알몸녀 - 2부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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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이 넘바뻐서 집필이 늦었네요 유치하지만 즐감들하세요 ㅋㅋㅋㅋ

7부

다음날 아침

미진은 선예를 깨운다 손발이 다 묶인 상태라서 간신히 몸을 움직여 선예의 발가락을 빤다
그런 미진의 모습을 지켜 보면서 선예는 웃는다
선예는 미진의 구속구를 풀어준 후에 아침준비를 시키고 씻으러간다.

"주인님 식사하세요"

그런 미진의 모습이 선예는 귀여워보인다
선예는 천천히 아침을 먹는다 다먹구 남은것을 바닥 쟁반에 놓으면서 먹으라 한다
미진은 입으로만 적당히 먹고 치운다

"밍밍아 너 지선이 알지 내 친구"
"네 주인님"
"지선이가 모델 좀 해달라는데 어떻게 생각해?"
"전 주인님 앞에서만 모델 했으면 해요"
"그래?"

선예는 엎으려있는 미진이 엉덩이를 토닥이면서 좋아라한다


선예의 학교에서 지선이에게 언니가 시간이 없어서 모델을 할 수 없다고말한다

"응... 알았어"

지선은 실망한 듯이 대답한다 하지만 혹시나 싶은 마음에 자신이 부탁하러
학교수업이 끝나고 미진이 집으로간다

딩동 딩동

"아무도 없나보네"

지선은 기다리기로 한다 미진은 학교수업을 마친후에 시장을보구 집으로 온다
지선은 엘리베이터가 열리고 미진이 보이자 인사를 한다.

"언니 안녕하세요?"
"네 선예 친구분? 무슨 일이세요?"
"언니 부탁인대요 저 모델 좀 해주세요."
"저 요즘 시간이 없어서 애들 시험기간이거든요..."
"언니 그러지 말구 부탁할게요"
"안 되는데..."

지선에 끊질긴 부탁에 결국 미진은 생각해보게 된다

"생각해보구 내일 연락할 게요 우선왔으니 차나 한잔하고 가세요"
"고마워요! 언니!"

미진은 왜 지선이가 왔는지 이해가 안가지만 같이 차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한다

"언니 첨에 언니 봤을때 놀랐어요"
"아 네에..."
"시간이 없어서 선예가 그런 모습으로 준비하라구 말해서요... 저도 창피했어요"
"언니 몸매 넘 이뻐요"
"고마워요"
"전 언니를 꼭 그리구 싶어요!"

열성적인 지선이 미진은 조금 부담스러웠다

"생각해보구 전화할게요"

지선은 연락처를 남긴 후에 인사하구 간다
미진은 씻고 저녁준비를 한다

딩동딩동

"밍밍아 문열어 나왔어"
"네 주인님 어서오세요"

선예는 엉덩이를 흔들면서 반긴다

"주인님 오늘은 저녁을 맛난거 준비했어요"
"기대되네 우리 이쁜 밍밍이"

선예는 씻고 저녁을 먹는다
미진은 선예가 밥을 먹는데 옆에 서서 지선이가 오늘 찾아온 이야기를 말했다

"와서 뭐래?"
"모델해 달라구 해서요"
"그래서?"
"와서 부탁하길래 바로 거절할 수 없어서 생각해본다구만 했어요"

미진은 조금 망설이다가 주인님을 기쁘게 하기위해 뒷말을 덧붙였다

"주인님 허락이 있어야 하니까요"
"음 이 기지배가 ㅋㅋ "넌 어떻게 내가 시키면 할래?"
"네 주인님"
"알았어 우선 너도 저녁이나 먹어

미진은 여전히 땅바닥에 고개를 박고 엉덩이를 쳐들고 저녁을 입으로만 먹었다
그 모습에 선예는 장난끼가 발동한다 먹고 있는 미진을 선예는 자로 때리기 시작한다

"오늘은 맞으면서 먹어봐 ㅋㅋ"
"네 주인님"

미진은 아프지만 참고 먹는다 아픈 걸 참으면서 정신 없이 먹었기 때문에
미진의 얼굴은 밥풀이 덕지덕지 붙어있었다
선예는 그런 미진에게 차를타오라구 한다
선예는 차를 마시면서 편하게 티비를 본다 물론 미진은 옆에서 엎드려있다
선예는 티비를 보면서 미진이 엉덩이를 스다듬는다

"밍밍아 오늘은 산책이나 할까?"

미진은 무서웠지만 주인님을 사랑하고 믿기 때문에 고개를 끄덕이면서 말한다

"네, 밍밍이 산책가고 싶어요"

선예는 미진이에게 미니스커트와 티만 입힌후 데리구 나간다
속옷을 입지 않아서 티는 꼭지가 튀어나온 것이 그대로 보이고,
조심하지 않으면 보지도 보이는 아슬아슬한 미니스커트였다
미진은 속으로 불안하지만 주인님이 시키는대로 따랐다


둘은 차를 타고 DVD방에 도착 후 방 두개를 잡고 따로 따로 들어간다
선예는 미진에게 전화로 다 벗으라 명령한다
미진은 불안했지만 그나마 입고 있던 티셔츠와 미니스커트 마저 벗었다
잠시후에 선예는 미진의 방으로 가서 옷을 가지고 나온다

"주인님 옷은 .."
"가만있어 내가 시키는대로 해"

선예는 울먹이는 미진을 두고 자기 방으로 간다
선예는 미진이에게 전화를 걸어 자위하라구 한다

-신음 소리가 잘 들리도록 해봐 개년아!
"아흥, 아으 주인님 기분 좋아요!"

미진은 가슴 보지를 만지면서 누가 올까 무섭지만 시키는대로 한다
선예는 미진이 절정에 이루자 자기가 있는 방으로 와서 옷을 가져가라구 한다
미진은 몰래 알몸으로 복도로 나온다 누가 볼까 가슴을 가린 후에 빨리 선예방으로 간다

"너무했요 주인님!"

미진이 투정을 부리자 선예의 눈빛이 달라진다.

"이게 어디서 불만이야"

선예는 미진을 무릅에 엎드리게 한후에 사정없이 엉덩이를 때리기 시작한다

"잘못했어요 주인님 다시 안그럴게요... 으윽..."

선예는 30대를 사정없이 때린후에 미진이 옷을 입게 했다
DVD방에서 나와 차를 탔지만 선예는 표정에는 불만으로 가득했다
차를 몰면서도 아무 말이 없었다
결국 분이 안풀린 선예는 도로에 차를 세운다

"다 벗어 그리고 차 창문 밖으로 머리 내밀어"

선예가 기분이 안 좋은 것처럼 보여서 미진도 순순히 몸을 창문밖으로 내민다
선예는 미진이 몸을 더 내밀게 한후에 차 창문을 올린다
가슴까지 밖으로 내민 미진은 가로등이며 도로에 차가 올까봐 무서워한다
그리고 선예는 미진의 엉덩이를 사정없이 내려친다

"니가 원해서 하기로 했음 무조건 따라야지! 미친년!"

욕을 하면서 미진의 엉덩이를 사정없이 때린다
엉덩이가 빨개진 미진은 울면서 사정한다..
그러자 선예는 미진의 보지를 천천히 만진다
미진은 이런상태에서 흥분해 물을 흘리는 자신에 대해 부끄럽게 생각하지만
자신이 원해서 하기로 한이상 가만있는다
미진이 흥분하자 손가락으로 미진의 보지를 마구 쑤신다

"좋아? 개년아! 좋아?"
"네 좋아요 주인님"
"이런 상태에서 흥분을 느끼는 타고난 개년이 어디서 반항이야!"

선예는 이제 미진 언니는 언니라 아니라 내 장난감일뿐이구나 생각하면서
더욱 미진을 거칠게 다룬다.
앞으로 더욱 가혹하게 대해야지 하는 생각까지 하면서 집으로 출발한다

..집에 도착해선 선예는 미진에게 집까지 다 벗은 상태로 가라고 명령한다
누가 볼까봐 미진은 기어서 빨리집에 들어갈려한다
선예는 계속 발로 미진을 넘어뜨린다

"어서 빨리가 개년아! 왜 다른 사람들한테 보여주고 싶어?"
"아니에요 주인님.. 빨리 갈께요 윽..."

집에 도착해선 미진이에게 씻으라 말한 후에 구속구를 채운다

"오늘 반항한벌로 주방에서 자"

선예는 힘이 빠져서 엎어져 있는 미진에게 수건 하나 던진다

"잘자라 밍밍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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