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부끄러운 엄마 - 3부3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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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벗겨 주고 나서야. 자, 그럼 다음은 팬티"
사오리가 히로시의 양 어깨에 손을 얹고, 체중을 실어 간다.
"네, 넷"
히로시는 재촉 당하는 대로 바닥에 한쪽 무릎을 꿇고, 양손을 팬티라고 할 수 없는 버터플라이의 허리끈에 건다. 손 끝에서 따뜻한 여체의 감촉이 퍼진다. 자신도 모르게 만져대고 싶어지는 충동을 참고, 고조되는 두근거림을 심호흡으로 가라앉히면서, 양손으로 집은 팬티를 천천히 끌어 내리기 시작한다.
검은 끈이 크게 펼쳐지는 허리 주변을 빠져나가자, 검은 레이스의 작은 천까지 팔랑 넘겨져서, 뒤집히고, 순식간에 역삼각형의 검은 섬모를 풀어 놓아 간다.
"! …………"
히로시의 숨이 막혀, 몸이 미동도 하지 않는다. 단지 콧김만이 사나워진다.
"보는 건, 처음이지"
흥분의 덩어리로 변한 히로시가, 사오리는 귀여워서 견딜 수 없다. 자신도 모르게 빙그레 웃는다.
"왜 그래? 제대로 벗겨줘어"
또다시 재촉 받고, 히로시가 숨 막히는 떨림을 참으면서, 더욱 끌어 내려 가자, 검은 버터플라이는 부끄러운 살에 끼여 있는 부분을 남기고, 거꾸로 되어 버렸다.
"아아흐, 부끄럽네. 팬티, 젖어 있는 거 아냐? 아까, 너의 자지를, 빨면서, 느껴서, 틀림 없이 새어 나왔을 것 같은데 "
그런 도발적인 음란한 목소리를 들으니, 히로시는 가슴이 탁 막히고, 시선은 곧바로 성기에 끼여 있었던 부분에 집중해버린다.
"…………"
확실히 가느다란 그 부분은 끈적끈적 젖어서, 다른 부분보다 더 검게 되어 있다. 히로시는 다리 가랑이 천을 필사적으로 응시한 채, 숨을 죽이고, 팬티를 밀어 내려 간다.
가늘게 늘어진 버터플라이 부분이, 살의 갈라진 금으로부터 벗겨지고, 다음은 유연한 넓적다리를 미끄러지듯 떨어져 갔다. 사오리는 히로시의 양쪽 어깨를 잡고서 몸을 떠받치고, 한쪽씩 발을 들어, 검은 속옷을 뽑아 내 간다.
"패, 팬티의, 내, 냄새, 마, 맡아도 돼요? "
양손으로 집은 버터플라이, 완전히 뒤집혀서 작아진 검은 천에서 눈을 떼어 놓을 수 없게 된 채, 눈앞에는 알몸이 된 절품의 여체가 있는데도 얼굴을 들어서 볼 여유도 없이, 히로시는 주저주저하면서 말했다. 부끄러움에 번민하면서도, 이번 기회에, 과감하게 평소의 열정을 해소하자, 안 되더라도 애초부터, 이런 기회는 거의 없으니까 라고, 그런 궁지에 몰린 기분이었다.
"후훗, 좋아. 그래도, 넌 정말로 야하네"
알몸을 드러내는 부끄러움보다, 더욱 천박한 수치에, 사오리의 알몸에 확 붉은 빛이 감돈다.
벗은 지 얼마 안 된 따끈따끈한 온기가 남은, 그뿐만이 아니라, 여음부로부터 스며 나온 여자의 점액으로 선명히 젖은 얼룩을 만든 속옷에, 히로시는 열정에 사로잡힌 그대로, 코를 눌러 덮는다.
"흐으으으흡"
따뜻하고 축축한 달콤한 점액질 냄새에, 히로시는 곧바로 넋이 나가, 정신이 아득해져서 냄새에 취해 버린다.
여자의 팬티에 코를 묻는다 - 자위 하던 중에, 몇 번이나 그런 신을 망상 했는지 모른다. 그것이 지금, 현실이 되고 있는 것이다. 자위로는 결코 충족될 수 없었던, 따스함과 냄새를 가진 생생한 팬티, 젊고 성숙한 미녀의 얼룩의 냄새가 무럭무럭 나는 속옷에, 지금, 곧 코를 눌러 덮고서 심호흡하고 있는 것이다.
"으으흣, 이제 안돼! "
바닥에 주저앉은 채, 언제까지고 계속해서 팬티에 얼굴을 묻고 있는 히로시를 보고, 크고 단단하게 팽창하기 시작한 페니스가, 탱글탱글 휘어져서 흔들리는 것이 눈에 들어오자, 사오리는 참을 수 없어져, 히로시의 손으로부터 팬티를 빼앗아 내던진다.
"진짜 보지가, 여기 있는데도! "
마치 발광한 것 같이, 사오리는 히로시의 얼굴에 음모를 문질러 발라 간다.
"아앗……"
부드러운 섬모의 숲에 코가 막히고, 비공 가득 물큰한 열기가, 달콤한 풀숲의 열기와 같은 향기가 쇄도하고, 히로시는 아찔해진다.
"아으읏……"
히로시는 양손을 사오리의 엉덩이로 돌리고, 사오리의 치모에 얼굴 전체를 필사적으로 문질러 발라 간다.
"흐으흣, 바보……"
마치 발광한 것 같이, 사오리는 히로시의 얼굴에 음모를 문질러 발라 간다.
"아앗……"
부드러운 섬모의 숲에 코가 막히고, 비공 가득 물큰한 열기가, 달콤한 풀숲의 열기와 같은 향기가 쇄도하고, 히로시는 아찔해진다.
"아으읏……"
히로시는 양손을 사오리의 엉덩이로 돌리고, 사오리의 치모에 얼굴 전체를 필사적으로 문질러 발라 간다.
"흐으흣, 바보……"
너무나 격한 행동에 비틀거리며, 사오리는 양손으로 히로시의 어깨를 잡고서 몸을 떠받친다.
"아읏, 아으읏……"
마치 개 바로 그것이 되어, 히로시는 여체의 피부에 코를 문질러 바르고, 냄새를 맡아대고서는, 혀로 할짝할짝 두루 핥는다. 열정이 이끄는 그대로, 평소의 망상이 한번에 현실이 되자, 히로시는 안달하며, 문자 그대로 걸신들린 듯이 여체를 핥고 빨아 간다.
"흐으흣…… 간지러어워……"
킁킁 냄새를 맡아지고, 피부 곳곳에 뜨겁고 축축한 혀가 게걸스럽게 뻗어 도는 것이 생생하게 느껴지자, 사오리는 이미 가만히 있을 수 없다. 히로시의 어깨를 양손으로 단단히 움켜 쥐어서는, 끊임없이 몸을 비틀면서 몸부림친다.
"아으읏……"
드디어 히로시는, 촉촉하게 땀이 밴 손으로 양쪽 유방을 움켜 쥐고, 탐욕스럽게 주물러 돌리면서 얼굴을 들고, 여체의 윗쪽으로 혀를 뻗어 올린다.
"흐으흣, 아직 안 돼. 잠깐, 잠깐 기다려어"
이미 서 있을 수도 없다. 사오리는 히로시의 머리를 밀어 젖혀서 몸을 떼어 놓고는, 침대에 앉아, 양쪽 팔꿈치를 뒤로 대고 전라의 몸을 벌려 간다.
"한번에 아무데나 다 핥으려고 하지 마아. 오늘은, 여기……"
말하면서 침대 가장자리에 양쪽 발을 얹고, 무릎을 구부린 양 다리를 깊숙이 벌린다.
"네가 어제, 손가락으로 섹스한 보지야. 자알 보고, 자알 핥으세요"
"…………"
히로시의 가슴이 쿵 하고 수축하고, 숨이 막힌다. 눈앞에는, 검은 음모로 장식된 살 둔덕이 쩌억 갈라지고, 그 안으로 희미하게 붉은 빛이 비치는 핑크 색 살 입술이, 작은 닭벼슬 같은 모습으로 밀려나와 있다. 난생 처음 보는 여성기의 광경에, 히로시는 마른 침을 삼키며 눈을 떼지 못했다.
"자아, 이 안에, 손가락을 2개나, 박은 거야. 어제……"
한쪽 손가락 끝으로 살 입술을 좌우로 나누어 벌려서 속살을 드러내고, 질구를 슬쩍 비춘다. 머리만 들고, 눈이 못 박힌 채, 입술을 반쯤 벌리고서 당장이라도 침을 흘릴 것 같은 표정으로 응시하는 히로시를 보자, 사오리는 부끄러움 이상으로 추잡한 욕정이 복받쳐 온다.
"자……"
여음부가 멋대로 반응해서 질구가 꿈틀거리고, 욕정의 국물이 주르륵 넘치기 시작한다.
"핥아. 잔뜩 새어 나와서, 미끈미끈하게 되어 버렸지만, 괜찮겠지"
자신이 말을 걸자, 히로시의 욕정이 더욱 솟아오르는 것을 간파한 뒤에 하는 말이지만, 그 이상으로 자기 자신의 열정이 끌어 올라 버려, 사오리는 허리를 비틀면서, 활짝 벌린 여음부를 뻐끔거려 버린다.
"네, 에"
침을 꿀꺽 삼키면서 대답하고, 히로시는 사오리의 손가락으로 벌어진 여음부에 살짝 입을 댄다. 마치 입술에 키스하는 것 같이 입술을 꽉 누르고, 달라붙어서, 입을 움츠리며 빨기 시작한다.
쮸으으읍……쮸릅쮸르르르르…….
"아앗……흐흣……"
긴박한, 그러나 열렬한 입맞춤에, 사오리의 여음부도 열렬하게 마주 반응한다. 즐거움의 증표를, 여체의 정기를 샘솟아 뿜어내며 빨림에 응하고, 질구가 약동해서 파고 드는 혀끝을 빨아 들이고, 핥아 먹으려고까지 한다.
"으흣……"
머리를 뒤로 젖히며 여음부를 빨리는 쾌감에 도취해 잠기고, 고개를 들어서 사타구니에 머리를 묻은 채 외곬으로 빨아 대는 히로시를 내려다보며, 사오리는 보다 깊은 도착의 즐거움을 만끽한다.
그러나, 그런 도착적이어서 감미로운 쾌감에 낙낙하게 잠겨 있을 수 있었던 것은, 처음 뿐. 서서히 망설임을 버리기 시작한 히로시는, 원래의 게걸스러움을 되찾아, 눈앞에 놓인 달콤한 여자의 살을 걸신들린 듯이 탐내기 시작한 것이다.
"앗, 앗, 하아아흣……"
입을 크게 벌리고 여음부를 통째로 입안 가득히 넣고, 덥석 물고, 빨아대고, 핥아 문지르고, 혀를 집어 넣자, 사오리의 머리는 뒤로 뒤집힌 채 치켜들 수도 없게 된다. 굉장하기만 한 빨림으로, 여음부가 마셔 없어져 버리는 것 같은 황홀과 불안에, 그녀는 어쩔 줄 모르고, 여체의 점액을 계속해서 쏟아낼 뿐. 여음부의 절정 반응에 저항할 여지도 없이, 허리를 젖히고, 춤추며, 벌어진 다리를 계속해서 여닫을 수 밖에 없었다.
"아우우우읏……"
맛있어! 아앗, 맛있어요! ……
여음부를 빨고 있는, 그 행위만으로 머리가 꽉 차서, 히로시는 외곬으로 게걸스럽게 핥는다. 먹어도 된다면 정말로 먹어버리고 싶은, 그런 격정에 사로잡혀, 오로지 입에 빨아 물고, 과격하기 그지 없는 쿤닐링구스를 계속하며, 언제까지라도 떨어지려고 하지 않았다.
"하아흣, 이제 안돼! 이제 안됀다니까아!"
참을 수 없어져서 사오리가 전신의 힘을 쥐어 짜서 허리를 튀어 올리고, 사타구니로부터 히로시의 머리를 떼서 일으켜 올렸다.
"빨리! 빨리 침대에 올라와, 누워"
허둥지둥 히로시가 침대에 기어오르고, 위를 향해 눕자마자, 사오리는 소년의 아랫배에 올라타, 승마위가 된다.
"넣는 거야! 나의 안에, 넣어어"
뒤집혀 올라간 발기를 한쪽 손에 쥐고, 스스로 허리를 치켜 올려서 귀두의 첨단을 사타구니에, 젖어 녹아 열린 여음부에 대고, 단숨에 내린다.
주우욱, 지컥…….
"읏, 으흣……"
발기가 살 주름에 파고들어 박히자마자, 미끈미끈하게 녹은 살벽이 흡착하고, 조여 든다. 그 이루 말할 수 없는 쾌감에, 처음으로 보지와 결합한, 염원하던 섹스를 실행한 감동에, 히로시의 전신으로부터 한숨이 튀어나온다.
"앗, 아앗, 아아아앗……"
굵고 단단하고 긴 살 막대가 살을 비집고, 몸의 중심을 꿰뚫는 격렬하게 감미로운 충족감에, 사오리의 등은 활처럼 휘어지고, 젖혀진 긴 목으로 흐느낌이 새어 나온다.
사오리의 허리가 히로시의 넓적다리 찰싹 내려 붙어, 치골과 치골이 서로 부딪치고, 음모와 음모가 사각사각 서로 얽힌다.
"흐으으흣……"
사오리는 숨을 내뱉으며 전라를 일으켜, 맷돌을 돌리듯 허리를 움직이고, 유방을 흔들고, 치골을 맞대서 더욱 깊이 결합하려고 한다.
"우으흣"
히로시도 허리에 박차를 가해서 찔러 든다. 두 사람의 음모가 얽힌 추잡한 결합 현장에 시선을 돌리고, 더욱 더 찔러 든다.
"하아아아아앙"
몸 안에서 발기가 꿈틀꿈틀 뛰어 오르는 것이 느껴지자, 여체는 즐거움에 젖어 운다.
"오오옷"
흡착한 살벽이 나선 모양으로 준동해서 조여오는, 꿈도 못 꿨던 믿을 수 없는 쾌감에, 발기가 신음한다.
"아앗 ……"
격한 문질러 댐이 잠시 동안 계속된 후, 드디어 안정된 것 같이 사오리는 히로시의 몸 양편에 손을 짚고 상체를 앞으로 구부렸다. 흐트러져 내려, 얼굴을 가린 긴 머리를 한쪽 손으로 쓸어 올리고, 히로시의 얼굴을 내려다본다.
"후훗, 드디어 들어갔네. 내 안에, 너의…… 너, 이름은 뭐라고 했었지?"
"히, 히로시입니다"
대답이면서 히로시는, 터질 정도로 풍만한 유방을 양손으로 움켜 쥐어 든다.
"흐으흣…… 여자의 몸을, 정말로 좋아하는 거네, 히로시 군은"
히로시의 양손에 유방을 맡긴 채, 주무르는 그대로 두고, 사오리는 크게 허리를 젖혀서 박혀 있는 발기를 차분히 질로 맛본다.
"그럼, 나의 보지에 들어 있는 것은, 흐으흣, 히로시 군의 자지야. 사오리의 보지에, 히로시 군의 자지가 들어 있는 거. 하아아흣…… 난 말야, 사오리라고 해. 잘 부탁해요, 히로시 군"
사오리가 히로시의 양 어깨에 손을 얹고, 체중을 실어 간다.
"네, 넷"
히로시는 재촉 당하는 대로 바닥에 한쪽 무릎을 꿇고, 양손을 팬티라고 할 수 없는 버터플라이의 허리끈에 건다. 손 끝에서 따뜻한 여체의 감촉이 퍼진다. 자신도 모르게 만져대고 싶어지는 충동을 참고, 고조되는 두근거림을 심호흡으로 가라앉히면서, 양손으로 집은 팬티를 천천히 끌어 내리기 시작한다.
검은 끈이 크게 펼쳐지는 허리 주변을 빠져나가자, 검은 레이스의 작은 천까지 팔랑 넘겨져서, 뒤집히고, 순식간에 역삼각형의 검은 섬모를 풀어 놓아 간다.
"! …………"
히로시의 숨이 막혀, 몸이 미동도 하지 않는다. 단지 콧김만이 사나워진다.
"보는 건, 처음이지"
흥분의 덩어리로 변한 히로시가, 사오리는 귀여워서 견딜 수 없다. 자신도 모르게 빙그레 웃는다.
"왜 그래? 제대로 벗겨줘어"
또다시 재촉 받고, 히로시가 숨 막히는 떨림을 참으면서, 더욱 끌어 내려 가자, 검은 버터플라이는 부끄러운 살에 끼여 있는 부분을 남기고, 거꾸로 되어 버렸다.
"아아흐, 부끄럽네. 팬티, 젖어 있는 거 아냐? 아까, 너의 자지를, 빨면서, 느껴서, 틀림 없이 새어 나왔을 것 같은데 "
그런 도발적인 음란한 목소리를 들으니, 히로시는 가슴이 탁 막히고, 시선은 곧바로 성기에 끼여 있었던 부분에 집중해버린다.
"…………"
확실히 가느다란 그 부분은 끈적끈적 젖어서, 다른 부분보다 더 검게 되어 있다. 히로시는 다리 가랑이 천을 필사적으로 응시한 채, 숨을 죽이고, 팬티를 밀어 내려 간다.
가늘게 늘어진 버터플라이 부분이, 살의 갈라진 금으로부터 벗겨지고, 다음은 유연한 넓적다리를 미끄러지듯 떨어져 갔다. 사오리는 히로시의 양쪽 어깨를 잡고서 몸을 떠받치고, 한쪽씩 발을 들어, 검은 속옷을 뽑아 내 간다.
"패, 팬티의, 내, 냄새, 마, 맡아도 돼요? "
양손으로 집은 버터플라이, 완전히 뒤집혀서 작아진 검은 천에서 눈을 떼어 놓을 수 없게 된 채, 눈앞에는 알몸이 된 절품의 여체가 있는데도 얼굴을 들어서 볼 여유도 없이, 히로시는 주저주저하면서 말했다. 부끄러움에 번민하면서도, 이번 기회에, 과감하게 평소의 열정을 해소하자, 안 되더라도 애초부터, 이런 기회는 거의 없으니까 라고, 그런 궁지에 몰린 기분이었다.
"후훗, 좋아. 그래도, 넌 정말로 야하네"
알몸을 드러내는 부끄러움보다, 더욱 천박한 수치에, 사오리의 알몸에 확 붉은 빛이 감돈다.
벗은 지 얼마 안 된 따끈따끈한 온기가 남은, 그뿐만이 아니라, 여음부로부터 스며 나온 여자의 점액으로 선명히 젖은 얼룩을 만든 속옷에, 히로시는 열정에 사로잡힌 그대로, 코를 눌러 덮는다.
"흐으으으흡"
따뜻하고 축축한 달콤한 점액질 냄새에, 히로시는 곧바로 넋이 나가, 정신이 아득해져서 냄새에 취해 버린다.
여자의 팬티에 코를 묻는다 - 자위 하던 중에, 몇 번이나 그런 신을 망상 했는지 모른다. 그것이 지금, 현실이 되고 있는 것이다. 자위로는 결코 충족될 수 없었던, 따스함과 냄새를 가진 생생한 팬티, 젊고 성숙한 미녀의 얼룩의 냄새가 무럭무럭 나는 속옷에, 지금, 곧 코를 눌러 덮고서 심호흡하고 있는 것이다.
"으으흣, 이제 안돼! "
바닥에 주저앉은 채, 언제까지고 계속해서 팬티에 얼굴을 묻고 있는 히로시를 보고, 크고 단단하게 팽창하기 시작한 페니스가, 탱글탱글 휘어져서 흔들리는 것이 눈에 들어오자, 사오리는 참을 수 없어져, 히로시의 손으로부터 팬티를 빼앗아 내던진다.
"진짜 보지가, 여기 있는데도! "
마치 발광한 것 같이, 사오리는 히로시의 얼굴에 음모를 문질러 발라 간다.
"아앗……"
부드러운 섬모의 숲에 코가 막히고, 비공 가득 물큰한 열기가, 달콤한 풀숲의 열기와 같은 향기가 쇄도하고, 히로시는 아찔해진다.
"아으읏……"
히로시는 양손을 사오리의 엉덩이로 돌리고, 사오리의 치모에 얼굴 전체를 필사적으로 문질러 발라 간다.
"흐으흣, 바보……"
마치 발광한 것 같이, 사오리는 히로시의 얼굴에 음모를 문질러 발라 간다.
"아앗……"
부드러운 섬모의 숲에 코가 막히고, 비공 가득 물큰한 열기가, 달콤한 풀숲의 열기와 같은 향기가 쇄도하고, 히로시는 아찔해진다.
"아으읏……"
히로시는 양손을 사오리의 엉덩이로 돌리고, 사오리의 치모에 얼굴 전체를 필사적으로 문질러 발라 간다.
"흐으흣, 바보……"
너무나 격한 행동에 비틀거리며, 사오리는 양손으로 히로시의 어깨를 잡고서 몸을 떠받친다.
"아읏, 아으읏……"
마치 개 바로 그것이 되어, 히로시는 여체의 피부에 코를 문질러 바르고, 냄새를 맡아대고서는, 혀로 할짝할짝 두루 핥는다. 열정이 이끄는 그대로, 평소의 망상이 한번에 현실이 되자, 히로시는 안달하며, 문자 그대로 걸신들린 듯이 여체를 핥고 빨아 간다.
"흐으흣…… 간지러어워……"
킁킁 냄새를 맡아지고, 피부 곳곳에 뜨겁고 축축한 혀가 게걸스럽게 뻗어 도는 것이 생생하게 느껴지자, 사오리는 이미 가만히 있을 수 없다. 히로시의 어깨를 양손으로 단단히 움켜 쥐어서는, 끊임없이 몸을 비틀면서 몸부림친다.
"아으읏……"
드디어 히로시는, 촉촉하게 땀이 밴 손으로 양쪽 유방을 움켜 쥐고, 탐욕스럽게 주물러 돌리면서 얼굴을 들고, 여체의 윗쪽으로 혀를 뻗어 올린다.
"흐으흣, 아직 안 돼. 잠깐, 잠깐 기다려어"
이미 서 있을 수도 없다. 사오리는 히로시의 머리를 밀어 젖혀서 몸을 떼어 놓고는, 침대에 앉아, 양쪽 팔꿈치를 뒤로 대고 전라의 몸을 벌려 간다.
"한번에 아무데나 다 핥으려고 하지 마아. 오늘은, 여기……"
말하면서 침대 가장자리에 양쪽 발을 얹고, 무릎을 구부린 양 다리를 깊숙이 벌린다.
"네가 어제, 손가락으로 섹스한 보지야. 자알 보고, 자알 핥으세요"
"…………"
히로시의 가슴이 쿵 하고 수축하고, 숨이 막힌다. 눈앞에는, 검은 음모로 장식된 살 둔덕이 쩌억 갈라지고, 그 안으로 희미하게 붉은 빛이 비치는 핑크 색 살 입술이, 작은 닭벼슬 같은 모습으로 밀려나와 있다. 난생 처음 보는 여성기의 광경에, 히로시는 마른 침을 삼키며 눈을 떼지 못했다.
"자아, 이 안에, 손가락을 2개나, 박은 거야. 어제……"
한쪽 손가락 끝으로 살 입술을 좌우로 나누어 벌려서 속살을 드러내고, 질구를 슬쩍 비춘다. 머리만 들고, 눈이 못 박힌 채, 입술을 반쯤 벌리고서 당장이라도 침을 흘릴 것 같은 표정으로 응시하는 히로시를 보자, 사오리는 부끄러움 이상으로 추잡한 욕정이 복받쳐 온다.
"자……"
여음부가 멋대로 반응해서 질구가 꿈틀거리고, 욕정의 국물이 주르륵 넘치기 시작한다.
"핥아. 잔뜩 새어 나와서, 미끈미끈하게 되어 버렸지만, 괜찮겠지"
자신이 말을 걸자, 히로시의 욕정이 더욱 솟아오르는 것을 간파한 뒤에 하는 말이지만, 그 이상으로 자기 자신의 열정이 끌어 올라 버려, 사오리는 허리를 비틀면서, 활짝 벌린 여음부를 뻐끔거려 버린다.
"네, 에"
침을 꿀꺽 삼키면서 대답하고, 히로시는 사오리의 손가락으로 벌어진 여음부에 살짝 입을 댄다. 마치 입술에 키스하는 것 같이 입술을 꽉 누르고, 달라붙어서, 입을 움츠리며 빨기 시작한다.
쮸으으읍……쮸릅쮸르르르르…….
"아앗……흐흣……"
긴박한, 그러나 열렬한 입맞춤에, 사오리의 여음부도 열렬하게 마주 반응한다. 즐거움의 증표를, 여체의 정기를 샘솟아 뿜어내며 빨림에 응하고, 질구가 약동해서 파고 드는 혀끝을 빨아 들이고, 핥아 먹으려고까지 한다.
"으흣……"
머리를 뒤로 젖히며 여음부를 빨리는 쾌감에 도취해 잠기고, 고개를 들어서 사타구니에 머리를 묻은 채 외곬으로 빨아 대는 히로시를 내려다보며, 사오리는 보다 깊은 도착의 즐거움을 만끽한다.
그러나, 그런 도착적이어서 감미로운 쾌감에 낙낙하게 잠겨 있을 수 있었던 것은, 처음 뿐. 서서히 망설임을 버리기 시작한 히로시는, 원래의 게걸스러움을 되찾아, 눈앞에 놓인 달콤한 여자의 살을 걸신들린 듯이 탐내기 시작한 것이다.
"앗, 앗, 하아아흣……"
입을 크게 벌리고 여음부를 통째로 입안 가득히 넣고, 덥석 물고, 빨아대고, 핥아 문지르고, 혀를 집어 넣자, 사오리의 머리는 뒤로 뒤집힌 채 치켜들 수도 없게 된다. 굉장하기만 한 빨림으로, 여음부가 마셔 없어져 버리는 것 같은 황홀과 불안에, 그녀는 어쩔 줄 모르고, 여체의 점액을 계속해서 쏟아낼 뿐. 여음부의 절정 반응에 저항할 여지도 없이, 허리를 젖히고, 춤추며, 벌어진 다리를 계속해서 여닫을 수 밖에 없었다.
"아우우우읏……"
맛있어! 아앗, 맛있어요! ……
여음부를 빨고 있는, 그 행위만으로 머리가 꽉 차서, 히로시는 외곬으로 게걸스럽게 핥는다. 먹어도 된다면 정말로 먹어버리고 싶은, 그런 격정에 사로잡혀, 오로지 입에 빨아 물고, 과격하기 그지 없는 쿤닐링구스를 계속하며, 언제까지라도 떨어지려고 하지 않았다.
"하아흣, 이제 안돼! 이제 안됀다니까아!"
참을 수 없어져서 사오리가 전신의 힘을 쥐어 짜서 허리를 튀어 올리고, 사타구니로부터 히로시의 머리를 떼서 일으켜 올렸다.
"빨리! 빨리 침대에 올라와, 누워"
허둥지둥 히로시가 침대에 기어오르고, 위를 향해 눕자마자, 사오리는 소년의 아랫배에 올라타, 승마위가 된다.
"넣는 거야! 나의 안에, 넣어어"
뒤집혀 올라간 발기를 한쪽 손에 쥐고, 스스로 허리를 치켜 올려서 귀두의 첨단을 사타구니에, 젖어 녹아 열린 여음부에 대고, 단숨에 내린다.
주우욱, 지컥…….
"읏, 으흣……"
발기가 살 주름에 파고들어 박히자마자, 미끈미끈하게 녹은 살벽이 흡착하고, 조여 든다. 그 이루 말할 수 없는 쾌감에, 처음으로 보지와 결합한, 염원하던 섹스를 실행한 감동에, 히로시의 전신으로부터 한숨이 튀어나온다.
"앗, 아앗, 아아아앗……"
굵고 단단하고 긴 살 막대가 살을 비집고, 몸의 중심을 꿰뚫는 격렬하게 감미로운 충족감에, 사오리의 등은 활처럼 휘어지고, 젖혀진 긴 목으로 흐느낌이 새어 나온다.
사오리의 허리가 히로시의 넓적다리 찰싹 내려 붙어, 치골과 치골이 서로 부딪치고, 음모와 음모가 사각사각 서로 얽힌다.
"흐으으흣……"
사오리는 숨을 내뱉으며 전라를 일으켜, 맷돌을 돌리듯 허리를 움직이고, 유방을 흔들고, 치골을 맞대서 더욱 깊이 결합하려고 한다.
"우으흣"
히로시도 허리에 박차를 가해서 찔러 든다. 두 사람의 음모가 얽힌 추잡한 결합 현장에 시선을 돌리고, 더욱 더 찔러 든다.
"하아아아아앙"
몸 안에서 발기가 꿈틀꿈틀 뛰어 오르는 것이 느껴지자, 여체는 즐거움에 젖어 운다.
"오오옷"
흡착한 살벽이 나선 모양으로 준동해서 조여오는, 꿈도 못 꿨던 믿을 수 없는 쾌감에, 발기가 신음한다.
"아앗 ……"
격한 문질러 댐이 잠시 동안 계속된 후, 드디어 안정된 것 같이 사오리는 히로시의 몸 양편에 손을 짚고 상체를 앞으로 구부렸다. 흐트러져 내려, 얼굴을 가린 긴 머리를 한쪽 손으로 쓸어 올리고, 히로시의 얼굴을 내려다본다.
"후훗, 드디어 들어갔네. 내 안에, 너의…… 너, 이름은 뭐라고 했었지?"
"히, 히로시입니다"
대답이면서 히로시는, 터질 정도로 풍만한 유방을 양손으로 움켜 쥐어 든다.
"흐으흣…… 여자의 몸을, 정말로 좋아하는 거네, 히로시 군은"
히로시의 양손에 유방을 맡긴 채, 주무르는 그대로 두고, 사오리는 크게 허리를 젖혀서 박혀 있는 발기를 차분히 질로 맛본다.
"그럼, 나의 보지에 들어 있는 것은, 흐으흣, 히로시 군의 자지야. 사오리의 보지에, 히로시 군의 자지가 들어 있는 거. 하아아흣…… 난 말야, 사오리라고 해. 잘 부탁해요, 히로시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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