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제(psychopath) -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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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수원 모 공고 앞에서 만화방을 5년째하고 있는 39살 이혼남이다.
별다른 배경도 없이 죽자살자 일했지만 돈도 모은게 별로 없고 별다른 섹스경험도 없는 상태에서 35살의 늦은 나이에 중매로 결혼했으나 가진 것도 없고,무엇보다 아내와 섹스 트러블이 있어서 1년도 못살고 이혼 당하고 혼자서 살고있다.
혼자 할 때는 별 이상이 없는� 마눌하고 하려면 좆이 섯다가도 죽고 섯다해도 넣고 몇 번 안 쑤셔도 찍하고 싸버리니 그 당시는 밤이 무서울 정도였다.
그래서 거금을 주고 비아그라니 씨알이니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먹어봤는데 아무 효과도 없었다.
아마 가짜였나보다.
이혼 직후 혼자 살며 친구한테 비아그라를 얻어먹고 노래방 아줌마와 밤12시쯤 2차로 모텔에 갔었는데 그 아줌마 밤새도록 열댓번은 기절한 것 같았다.
싸도 싸도 좆이 죽지를 않아서 좆을 보지에 박은채 잠들었다가 아침 9시쯤 눈을 뜨자마자 다시 일어나 빳빳해진 좆으로 좆질을 해대니까 아줌마도 깨어나 비몽사몽간에 다시 온몸을 전율하며 헐떡 댔다.
서너번을 쌀 때까지 쑤셔 박다가 아줌마 보지에서 좆을 뽑을 때 보니 아줌마 보지가 찐방처럼 부풀어 올라 있었는데도 구멍이 뻥 뚫려서 닫히지가 않았다.
허연 좆물은 똥꼬를 타고 밑으로 주르륵 흘러 내리고..나도 걸을 때 좆뿌리가 뻑적찌근 할 정도로 울울했었다.
40대 중반인 그 아줌마도 나하고의 빠꾸리가 매우 흑좁했는지 내가 전화하면 언제든지 나와 주었다.
나는 그 후로 비뇨기과에서 진단받고 정품 비아그라를 애용하며 지금까지 이런 저런 아줌마들과 닥치는대로 빠꾸리를 치고 다녔다.
그러다 보니 부르면 언제든지 달려와 좆을 빨아주고 밑창을 대줄 아줌마들이 많아서 다시 재혼할 마음은 조금도 없어 혼자 지내고 있다.
한데 우리집 만화가게 단골인 두식이란 놈이 가게 앞 공고 1학년인데 거의 1년을 출근하다시피해서 공부는 안하고 문닫을 때나 집에 가기 때문에 나하고는 아주 친해졌다.
이 놈이 등치는 씨름선수같이 커다란데 약간 좀 많이 모자라는 놈이다.
우연히 화장실 청소하다가 놈이 좆을 꺼내들고 오줌을 누는걸 본적이 있었는데 좆도 말좆같이 길고 굵었지만 좆대가리가 마치 계란반쪽을 달아논 것같았다.
헉;; 저 좆이 꼴리면 얼마나 커질까?이런 생각이 들어서 그날 저녁 집에 가려는 두식이에게 말을 걸었다.
두식이 너 포르노 본적 있냐? 아뇨..본적 없는데요...
그래 아저씨한테 재밌는거 있는데 함볼래?하고 물었더니 좋다고 방에 따라 들어왔다.
문을 걸어 잠그고 제일 야한 걸로 골라서 넣고 TV를 켰다.
잠시 후 두식이는 진짜로 포르노를 처음 보는 애들처럼 눈이 왕방울만해지더니 헤하며 침을 질질 흘린다.
게다가 이놈이 말하기도 전에 물어보지도 않고 꼴린 좆을 꺼내놓고 아래위로 척척 까대기 시작한다.
녀석 좆에서는 좆물이 줄줄 흐르듯이 많이 나와 벌써 시꺼먼 좆대가리에 하얀 거품까지 일고있다.
두식이 너 딸딸이 칠 줄은 용캐 아네 ㅋㅋ
두식이 너 여자랑 씹해봤냐?
응?아뇨 안해 봤어요.
그런데 어떻게 니 좆이 아저씨 좆보다 더 시커먼냐?
이야 진짜로 좆이 굵고 크기도 하다.완전 아저씨 두배내 두배..부럽다.
몰라요.이거 많이 해서 그런가?아닌데 자지가 까지기 전부터 시커매지던데요...
요새는 시도 때도 없이 자지가 커져서 맨날 이거 안하면 잠도 못자요...킁
니네 엄마도 니가 딸딸이 맨날 치는거 아냐?ㅎㅎ너거 엄마가 보면 깜짝 놀라겠다.니 좆이 하두 커서..
아뇨 엄마는 몰라요.내 방에서 문잠궈 놓고 하는데 어떻게 봐요.
그리고 엄마한테 걸리면 죽어요.울 엄마가 얼마나 무서운데요..
TV화면에 눈을 떼지 못하고 녀석은 딸딸이를 계속 치면서 건성으로 대답했다.
그래? 너네 엄마 전에 한번 쓱 쳐다 보기만 했는데도 무지 미인이고 얌전해 보이더구만.
두식이 문제로 왕따나 자기보다 약한 애들 한테도 돈이나 소지품을 빼앗기고 얻어 맞아서 엄마가 자주 그런 문제 때문에 교장이나 담임선생과 상담하러 학교에 들린다고 한다.
그 날도 그러한 문제로 학교에 나왔다가 녀석과 집에 돌아가는 걸 보고 다음날 물어봤더니 자기 엄마이고 묻지도 않은 나이까지 45살이라고 알려줬다.
아뭏든 40대 아줌마로서는 꽤 기억에 남는 늘씬한 미모였다.
아빠는 회사원으로 직장 다니다가 5년 전 교통사고로 죽었다고 했다.
엄마는 동대문에서 옷가게를 하는데 맨날 늦게 집에 들어와서 일찍 가봐야 아무도 없고 컴퓨터도 없어서 심심해서 만화방 만화를 보거나 컴퓨터 게임을 하다가 엄마 올 때쯤 집으로 간다고 했다.
아빠가 죽기 전에는 서울에서 살았는데 중학교 들어가서 하도 바보멍충이라고 왕따 당하고 얻어맞고 해서 견디다 못해 전학하고 엄마랑 단둘이서 이 곳으로 이사와 단독주택에서 산다고 했다.
이밖에도 두식이와 일년을 같이 보내며 자연히 알게된 정보도 꽤 많았다.
엄마가 많이 모자란 두식이를 끔찍이 생각한다는 것과 엄마가 쉬는 날은 두식이가 만화방을 못온다는 것과 두식이가 엄마 말이라면 꼼짝을 못한다는 것 등등..
근데 이놈의 어리숙함과 큰 좆을 보면서 이놈 엄마의 늘씬한 미모를 떠올리자 잘하면 이놈의 늘씬한 엄마의 보지 맛을 볼 수도 있겠다는 음흉한 생각이 들었다.
얼핏 19금 일본만화에서 본 비슷한 근친상간 강간스토리가 기억났기 때문이다.
약간 모자라는 큰 좆을 가진 아들과 아들을 끔찍이 생각하는 직장 다니는 미망인..
이를 이용한 의사의 아들 발기부전 치료라는 미명하에 어머니를 아들이 보는 앞에서 좆을 박고 이윽고 모자상간까지 치료라며 시키며 그걸 보고 흥분하는 변태의사...

두식아..너 손으로 말고 진짜로 저렇게 여자 보지에 좆을 박으면 무지 재미나겠지?하고 말하자
두식은 귀가 번쩍뜨이는지 딸딸이를 멈추고 나를 바라보며 진짜로 여자 보지에 좆을 어떻게 박아요?하고 물었다.
ㅋㅋ 너도 진짜로 여자 보지에 좆박고 싶지?하고 물으니 예.. 예..하고 눈을 반짝이며 대답했다.
니가 여자 보지에 진짜로 좆을 박아 보고 싶으면 아저씨가 시키는 대로만 하면 할 수가 있는데..니가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하자
두식은 내 앞으로 좆을 잡은채 바짝 당겨 앉으면서 아저씨가 뭐든 시키는대로 다 할게요..
나 진짜로 저렇게 여자 보지에 좆박고 싶어요 했다.
진짜로 여자보지에 좆박으려면 엄마한테 거짓말을 해야하는데 너 엄마한테 거짓말 할 수있니?
할게요.. 엄마한테 나 거짓말 존나 많이 해요.
만화 안본다.컴퓨터 게임 안한다.애들한테 안맞는다. 공부 열심히 한다. 딸딸이 많이 안친다..거짓말 많이 해요..
알았다. 그럼 내일 내가 시키는대로 하면 진짜 여자랑 밤새도록 좆박게 해줄게 오늘은 그냥 집에 가고 학교 끝나면 바로 일루 와라.
아저씨도 생각해봐야 하니까..하면서 포르노를 끄고 두식이를 집에 돌려 보냈다.
그리곤 잠시 얼핏 지나간 생각을 정리해서 종이에 적기 시작했다.
다음날 두식이가 오자 종이에 적어둔 글을 연습시켰다.
실감 날때까지 쥐어 박으면서.. 어느 정도 되었다싶어서 엄마한테 전화해서 연습한대로 하라고 했다.
「흑흑 엄마 나 두식이야..나 지금 병원에 있어..수업 중에 자지가 끊어질 듯이 너무 아파서 간신히 참다가 수업 끝나자마자 병원에 와서 진찰을 받고 있는데 의사선생님이 보호자하고 통화를 해야한데..의사선생님 바꿔줄게..흑흑」
전화를 받아들고 미리 두식에게 말해둔대로 엄마허락을 받을 때는 밖에 나가 있으라고 하며 두식을 내보낸 뒤에 점잖은 목소리로 두식엄마에게 말하였다.
안녕하세요?비뇨기과 전문의 박지호입니다.어머님되시나요?
예..아드님 아프다는 성기를 진찰해봤는데요.음경내 인대가 끊어져서요.봉합수술을 했습니다.
남자들은 심한 운동을 하거나 격한 자위를 해도 인대가 끊어지는 경우가 드물게 간혹 있기는 한데요..
아드님이 자위를 많이 하는 편입니까?
예..요즘 아들방을 청소하면 매일 침대 밑에 휴지가 수북하게 쌓여 있어서 너무 심하게 하는게 아닌가 걱정을 많이해요.
간혹 하는건 몰라도 몸에 안좋으니까 제발 좀 자제하라고 매일 주의를 주지만 스스로는 자제를 못하는 것 같아요.
애아빠가 있으면 따끔하게 훈계를 하겠지만 혼자 애를 키우는 엄마로서는 남자애에 대한 성적인 문제를 훈계하는데는 한계가 있는 것 같아요.
수술은 성기 밑둥을 약간 째고 금방 끝나서 별게 아니고요 비용도 20만원정도 내일 가져오시면 됩니다.
그보다 심각한 문제는 성기 인대가 한번 끊어지면 수술만하고도 아무 문제가 없는 경우도 간혹 있지만 보통은 장기간 치료를 제대로 안하면 금방 재발하고 한번 더 끊어지면 영원히 발기불능으로 남성불임까지 가는 경우가 많아서 꾸준히 지속적으로 약물치료와 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치료는 회복속도가 더디고 확실한 효과도 아직까진 의학적으로 보장을 할 수가 없습니다.
두식이도 수술 후 발기테스트를 해보았는데 두식이 나이 때면 여자 벗은 사진만 보여주면 금방 발기해야 정상인데 야한 사진을 여러장 보여줘도 성기가 발기가 안되니까 자지가 죽었다고 큰 병인줄 알고 울고불고 난리내요..하고 말끝을 흐렸다.
두식엄마는 깜짝 놀라서 울음섞인 목소리로 그래요?선생님 우리 두식이 치료에 더 빠르고 효과가 좋은 시술법은 없나요?
돈은 얼마든지 들어도 상관없어요라고 했다.
나는 잠깐 뜸을 들이다가 확실한 치료법이 있기는 한데 모태치료법이라고 이스라엘에서 의학논문으로 임상학적 실효성이 입증된 치료법인데요.
다른 여자와는 안되지만 어머니에게는 자식들의 유전자를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어떠한 어려움이 서로 간에 발생했을 때 공유한 유전자가 서로를 알아보고 서로 상호작용을 해서 성기능불능의 경우도 발기를 시켜주는 역할을 서로 공유하고 있는 유전자가 하는 것으로 의학적으로 확인이 된 상태입니다.
어머니가 아들 자지를 발기시켜야한다는 의사의 모태치료법은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는 것이지만 다급해진 어머니는 이를 구분하고 따질 겨를이 없었다.
수치스럽겠지만 반드시 완치를 시키려면 어머니가 적극적으로 도와주시는 방법외에는 특별한 치료법이 없습니다.라는 의사의 정중한 제안은 어머니에게 경계심조차 들지않게 하였다.
하여 설마 아들 자지를 발기만 시켜주는 것이지 더 이상의 치료는 아니겠지라고 지레 단정하여 생각하며 모태치료법을 하겠다고 승낙을 하였다.
나는 어머니의 힘으로 참 어려운 결정을 하셨내요...하며
저두 의사를 하면서 지금이 세 번째로 하는 드문 치료인데요.
치료한 환자들은 다 완치되어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반드시 의사 입회하에 의사가 주는 약을 바르고 시키는대로 하지않으면 효과가 없기 때문에 그대로 따라야 합니다.하고 말하자
두식엄마는 예.잘알겠습니다.선생님만 믿겠습니다라고 했다.
우선 주1회정도 치료를 한 달정도 해봐야 하고요.1회당 30만원정도 비용이듭니다.
한 달 후에는 경과를 보고 다시 치료여부를 결정해야 합니다.
치료는 다치고 나서 빠를수록 회복이 잘되기 때문에 내일이라도 괜찮다면
시작을 하시는게 좋습니다.하자
두식엄마는 다급하게 내일 당장 시간을 내어 바로 할 수있다고 했다.
성기치료는 직접 만지면서 오랜 시간 정성을 들여서 반복동작을 해야 하기 때문에 병원에서는 민망해서 시술을 할 수가 없고 은밀하게 편안한 장소에서 치료하는 것이 좋기 때문에 내일 아침에 만날 장소와 시간을 알려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이 치료의 중요한 것은 심리치료도 병행하는 것이라서 아드님이 상대방이 어머니라는 것을 알며는 주눅이 들어 치료에 방해가 되니까 어머니께서는 치료하는 동안 아드님이 어머님을 알아볼 수 없도록 얼굴에 저희 병원에서 준비한 눈구멍과 입구멍만 뚫어져 있는 마스크를 쓰시고 가운을 입으셔야 합니다.
또한 말을 하여 상대 여자가 어머니라는 것을 알 수있게 해서는 치료효과가 안나오기 때문에 절대로 안됩니다.
아드님께는 약속장소 알려주고 시간은 1시간 뒤로 좀 늦게와서 의사 선생님이 시키는대로만 하라고 단단히 일러주시기 바랍니다.
아들이 부끄럽다고 안하겠다고 할 수도 있거든요.라고 다짐을 했다.
예. 선생님 명심하겠습니다.근데 아들은 왜같이 안가고 한시간 뒤에 오게 하나요?하고 물었다.
나는 아..그건 모태치료법을 하려면 어머니가 한시간 정도 사전 시술 준비를 먼저 받아야 모태치료법이 효과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해야 하는 사전 절차입니다하고 전화를 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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