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 가족 - 1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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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중순이 지나 졸업이 세 주 남으면서 학교는 학생들의 관심은 수업이 아니라 6월 초에 있을 졸업생무도회인 Prom이었다. 학생들이 프롬에 집중하는 이유는 시내 호텔에서 열리는 프롬 때문이 아니라 프롬이 끝나고 나서 프롬에 함께 온 데이트상대와 거의 100% 섹스를 하기 때문이었고, 그 이유로 학생들은 평소에 마음을 두고 있던 상대에게 프롬 데이트를 신청하면서 프롬 전에도 자연스럽게 섹스를 할 수 있는 기회로 여기고 있었다. 나는 엄마이외의 여자에게는 아무런 관심이 없었기 때문에 학교에서 몇몇 여학생이 프롬 데이트가 누구냐고 물어오며 간접적으로 자신을 초대해 주기를 원한다는 뜻을 나타냈을 때 이미 함께 올 여자가 있다고 대답하였다.
오월의 세 째 주 금요일이었다. 신문에 세 페이지에 걸쳐 우리가 살고있는 시의 고등학교들의 프롬 일정과 장소에 대한 기사와 올해 유행하는 드레스와 턱시도에 대한 기사가 실렸다. 오후 세 시쯤에 집에 돌아와 엄마와 사랑을 한 번 나누고 수영장에 가는 데 엄마도 그 기사를 읽었는 지 나에게 물었다.
“성훈씨, 당신 학교 졸업무도회가 삼 주 후던데 함께 갈 사람은 정하셨어요?”
나는 엄마와 손을 잡은 채 앞을 바라보며 간단하게 대답했다.
“네.”
엄마는 같이 갈 여자가 없다는 대답을 기대하고 있었던지 내 대답을 듣고는 갑자기 발걸음을 멈추며 손을 풀고 마치 내가 엄마를 놔두고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우다 걸린듯이 노여움과 질투심이 활활 타오르는 얼굴로 나를 노려보았다. 엄마는 한참동안 빨갛게 상기된 채 금방이라도 눈물이 떨어질 듯이 그렁그렁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더니 겨우 마음을 진정시키며 냉랭한 말투로 물었다.
“누구에요? 졸업식때 졸업생 대표 연설을 한다는 Amy라는 애에요?”
나는 질투심으로 얼굴이 달아오른 엄마가 예쁘고 귀여워서 빙그레 웃으며 엄마 손을 잡았다.
“아뇨, 저는 당신이랑 갈꺼에요.”
내 말을 들으며 엄마의 얼굴이 달덩이같이 환하게 피어오르면서 나를 바라보는 눈이 초롱초롱 빛을 내었다.
“저,,저랑요?!!!”
“네, 당신과요.”
엄마는 얼굴에는 기쁨이 가득한 밝은 미소를 가득 담고 있으면서도 짐짓 목소리를 가다듬으며 말했다.
“...그런데는 당신 또래와 가셔야지요......”
“아뇨, 당신이랑 가지 않으면 안가겠어요.”
“.....그래도......거긴 젊은 여자들만 올텐데....”
“당신은 스물 세 살 같다니까요.”
엄마는 까르르 웃으며 내 가슴을 두 손으로 콩콩 두들겼다.
“호호호호...이 이가...”
엄마의 몸짓은 이미 승낙을 대답하고 있었지만 아직도 머릿속에는 남들의 시선이 걱정되는 지 머뭇거리고 있었다.
“지금 당장 대답하지 않으셔도 되요.”
엄마는 내 손길에 이끌려 천천히 걸으며 혼자말처럼 나지막히 말했다.
“.......전 춤출 주도 모르는데....”
“도서관에 사교댄스 가르치는 디브디가 있어요. 그거 보면서 저랑 연습하면 되요.”
“.........그래도....옷도 없는 데...........”
“저번에 한국에서 가져온 짐에 웨딩드레스가 있잖아요.”
신문에 작년에 베스트 드레스로 꼽힌 옷이 다락방에 있던 할머니의 웨딩드레스를 수선하여 만든 것이라는 기사와 사진이 있었고 엄마도 그 기사를 읽은 듯 했다.
“......그렇기는 하지만..........힐도 없고......”
"힐은 제가 선물할께요.“
“......글쎄....하긴 당신도 프롬에 입을 턱시도를 빌려야 하고 졸업식에 입을 정장도 한 벌 사야하는 데....”
“지연씨, 그러면 내일 낮에 몰에 가요.”
엄마는 산책로에 다른 사람들이 있는 지 살펴보지도 않고 내 입술에 뜨겁게 키스하며 환히 웃는 얼굴로 대답했다.
“그래요, 그럼 우리 내일 가보도록 해요.”
수영장에 들어가자 엄마의 보지두덩이 두툼하게 부풀어 올라 비키니 팬티에 보지계곡이 깊숙이 파여 있었고, 빨리 가자는 엄마의 재촉에 물에 몸만 묻히고 나와서 집에 돌아오자마자 엄마는 옷을 벗을 새도 없이 나에게 달려들어 내 자지를 찾았다. 내 자지가 보지물이 홍수처럼 흘러나오는 엄마의 보지에 들어가자마자 엄마는 곧바로 절정에 올라 내가 좆물을 쌀 때 까지 온 몸을 퍼덕거리며 자지라지는 신음소리를 내질렀다.
엄마는 보지물도 닦지않고 웨딩드레스를 살피려는 지 곧바로 이층 안방으로 올라갔고 나는 엄마를 남겨두고 도서관에 가서 사교댄스 디브디를 빌려왔다. 주방에서 저녁을 준비하다 현관에서 나를 맞는 엄마에게 돌아오는 길에 꽃집에 들려서 산 분홍색 장미꽃 한 다발을 건네주자, 엄마는 밝그레한 얼굴에 환한 미소를 띄우며 꽃다발을 받아 향기를 맡았다.
저녁을 먹고 설거지를 한 다음에 화장을 다시 하고 온 엄마와 소파에 앉아 디브디를 보았다. 경쾌한 왈츠 가락에 맞추어 남녀가 춤을 추면서 어떻게 손을 잡고 어떻게 발을 움직여야 하는 지를 하나하나 사진과 그림으로 설명하는 화면을 보면서 나는 팔로 엄마의 어깨를 감싸안고 있었고 엄마는 내 가슴에 고개를 살짝 기대고 있었다. 삼십 분 쯤 디브디를 보다가 고개를 돌려 엄마를 보며 물었다.
“드레스는 살펴 보셨어요?”
엄마는 고개를 살짝 들어 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네, 레이스 가운 두 겹이랑 꽃장식을 떼어내고 안에 공단 드레스를 그냥 입으면 되겠어요. 그런데 힐을 10센치로 사야할 것 같아요. 웨딩드레스는 높은 힐을 신고 입거든요....”
나는 나를 위해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엄마를 보고 싶어 엄마에게 말했다.
“지연씨, 드레스 한 번 입어보세요.”
“글쎄, 계속 보자기에 싸서 넣어두어서 많이 구겨졌던데....”
“그래도 한 번 입어보세요.”
엄마는 잠시 망설이다가 대답했다.
“으음...내일 힐을 산 다음에 입어볼게요.”
“그러세요. 그럼 우리 저거 따라서 한 번 해볼까요?”
엄마는 방긋 웃으며 소파에서 일어나면서 말했다.
“그럴까요?”
탁자를 구석에 밀어놓고 거실 한 가운데에 엄마와 마주 보고 서서 디브디에 나오는 데로 왼 손으로 엄마의 손을 잡고 오른손으로 엄마의 허리를 부드럽게 감싸안자 내 자지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음악에 맞추어 엄마를 안고 천천히 앞뒤좌우로 발걸음을 움직이며 발딱 선 자지를 엄마의 아랫배에 비비자, 엄마는 얼굴을 발그레 물들이며 고개를 들어 내 시선을 받으면서 안겨들었다. 처음에는 한 손은 서로 맞잡은 채 들고 있으며 음악에 맞추어 발을 옮기려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거실창문 너머로 해가 지고 어두컴컴해질 때 쯤에는 나는 두 손으로 엄마의 허리를 꼭 껴안고 엄마는 내 목에 팔을 두른 채 내 품에 안겨서 움직이지 않고 서서 발딱 선 자지를 엄마의 아랫배에 문지르고 있었다. 짙은 보지향기를 내뿜는 엄마와 혀를 얽으며 깊게 키스를 나누자 발갛게 홍조가 오른 엄마가 사랑과 욕정이 활활 타오르는 눈으로 나를 올려다 보며 말했다.
“....하아아아.....여보, 우리 올라가요.”
문단속을 하고 바르르 떠는 엄마의 손을 잡고 계단을 올라가자 엄마가 발을 내디딜 때 마다 엄마가 내 손을 꼭 쥐며 엄마의 보지에서 남자를 기다리는 여자향기가 강하게 풍겨나왔다.
방문을 닫자마자 우리는 뜨겁게 키스하면서 서로의 옷을 벗겼다. 엄마가 덜덜 손을 떨며 내 바지의 혁대를 풀고 속옷까지 함께 발목에 내려 거멓게 굳어서 불끈거리며 겉물을 질질 흘리는 자지를 꺼내는 동안 셔츠를 벗어던지면서 엄마 등뒤의 원피스 단추를 허겁지겁 풀어 어깨에서 끌어 내리고 속치마를 머리위로 벗겼다. 엄마의 허리에 감긴 원피스를 엉덩이 아래로 밀자 원피스가 엄마 발목에 떨어져 내리며 허벅지를 적시고 무릎까지 흘러나온 보지물이 불빛에 번들거렸다. 발목에 감긴 바지와 속옷을 걷어차서 벗고 엄마의 브라를 벗기고 엄마앞에 몸을 굽혀 보지물에 흠뻑 젖은 팬티를 발목까지 내리자 보지털에 맺힌 보지물이 뚝뚝 아래로 떨어지며 거멓게 부풀어오른 보지두덩이 활짝 벌어져서 벌겋게 늘어진 보지입술이 벌렁대고 있었다. 엄마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엄마의 보지두덩에 흘러나온 보지물을 손가락으로 보지계곡에 문지르며 엄마를 올려다보자 엄마가 거친 신음소리를 내지르며 내 어깨를 두 손으로 짚고 허리와 허벅지를 꿈틀거려 팽팽하게 솟아오른 유방을 덜렁대었다.
““흐으아아앙......여보....으으으으으.....흐아....하아아아......하아아아아악.....”
내 손가락을 엄마 보지에 넣어 꼼지락거리며 질벽을 긁어대자 엄마는 어깨를 들썩이며 숨을 가쁘게 들이마시면서 내 어깨를 움켜쥐고 엉덩이를 비틀면서 보지물을 주루룩 흘러내어 금방이라도 절정이 오를 듯이 몸을 떨며 꼬아대었다.
“아흐으아아앙.....흐아아앙....여보...으으으윽.....어서요....흐으으으윽....흐아...흐아아앙....저...허억...허어어억.....흐으으으으아....터져버리...으으으으음......흐으으으....”
발갛게 달아올라 급하게 숨을 몰아쉬며 몸을 떠는 엄마를 침대에 ㅤㄴㅜㅍ히자 엄마는 흥분으로 두 손을 덜덜 떨면서 무릎을 유방으로 잡아당겨 내 자지가 들어오기를 기다리는 보지두덩을 활짝 벌려 침대시트로 보지물을 길게 흘러내었다. 엄마의 허벅지 사이에 무릎을 세워 앉아서 빳빳하게 선 자지기둥을 잡고 자지대가리를 보지계곡에 문질러 겉물을 엄마의 보지물과 섞자 엄마가 더 이상 못참겠다는 듯이 고개를 꺽고 가쁜 숨을 헐떡거리며 엉덩이를 아래로 꿈지럭거려 자지대가리를 보지입구에 살짝 밀어넣었다. 나도 힘줄이 퍼렇게 돋은 자지가 빨리 엄마 보지에 들어가서 좆물을 싸고 싶어서 부들부들 떨며 촉촉이 젖은 보지입술에 감싸인 자지대가리가 커다랗게 부풀어 올라 자지에 몰린 피가 터져버릴 것 같아서 애무를 더 하지 않고 곧바로 허리를 앞으로 밀어 엄마 보지에 자지를 깊숙이 박아넣었다.
“흐으으아아아.........여보오......하아아....하아....으으으으아앙.....너무.....흐아아......좋아요......하아아악...하아...흐으으어엉.......여보.....으으으으읍.......흐으으으으윽........더.....하아아....깊게요...아아아아아아.....더요.....흐아아아아아아.....하아....하아악....여보.....”
내 자지가 보지물이 꿀쩍꿀쩍 흘러나오는 엄마의 보지를 미끄럽게 헤치고 들어가면서 엄마가 엉덩이를 들썩이자 엄마 보지가 자지 기둥을 빽빽이 감싸며 자지대가리를 융기가 돋은 보지벽으로 부드럽게 ㅤㅎㅏㅌ으며 자지끝에서 머리까지 짜릿한 쾌감이 전해졌다.
“흐아아.....엄마.....하아....보지가....후우아아....너무....하아아....조여요.....후으으,,,,,,”
엄마의 발목을 잡아 내 어깨에 걸고 몸을 앞으로 숙여 엄마의 다리를 받침대로 삼아 자지를 보지입구까지 뺏다가 보지 끝에 닿을 때 까지 깊숙이 쑤셔넣자 자지가 들어가면서 땀방울이 맺히기 시작하는 엄마의 아랫배가 볼록볼록거리며 엉덩이를 치켜들어 보지벽을 자지 주위로 수축시켰다.
“으흐으흐아아악....하아아아....여보...흐으아아...더깊게요......흐으으아악.....아하아앙....흐으으아악....더요.....으흐으으응......여보..하아....하아악....하아아앙....더세게요....으흐으으아아앙....여보...흐아아아.....더......하아아앙.......더요.....으흐으으으응....여보.......으아아아아.....너무.......하아아...하아아앙.....좋아요.....흐으으으억.......거기요.....으흐응......여보....거기.....아하아아아아악.....더깊게....으흐으으으으흑.....하아아아앙...아래가.....흐으으아....으흐으으읍...찢어지겠요....흐으어어엉....여보....아하아아아아...더요....아아아아아앙....더.거기더......흐아아아아아아악..........”
내 자지가 보지물이 끓어넘치는 엄마 보지를 깊고 빠르게 움직이며 엄마가 흥분과 욕정을 가득담아 내지르는 비명소리가 점점 더 거칠어지면서 엄마의 보지벽이 내 자지를 더 세게 움켜쥐고 자지대가리를 빠르게 ㅤㅎㅏㅌ아대었다.
"흐으아아아앙.....하아..하아악..여보.....아하아아으응...너무....으으으응.....좋아요...흐으으흑....으으아아아아......여보...허어어억....깊게요.......흐으으으윽........허어어으으흑.........더요......으흐으으으흥.....거기더요....허억..허억....여보....흐아..흐아....거기요...아하아아아악....거기....하아아아아항......더세게요... 으흐으으아아악.......흐으으으으윽.....여보오....으흐아아앙.....여보.....아하아아아......"
우리는 거실에서 춤을 출 때부터 충분히 흥분해 있어서인지 엄마의 보지와 내 자지가 하나가 되어 왕복하며 서로에게 쾌감을 전해준 지 얼마 되지도 않아 절정이 빠르게 올라오고 있었지만, 우리가 흥분한 상태는 한 번의 절정으로 만족될 수 없을 만큼 컸기 때문에 터지려고 하는 절정의 희열을 억지로 막으려고 하지 않았다. 내 자지가 엄마 보지에 깊숙이 박힐 때 마다 엄마가 입을 동그랗게 오므리고 숨을 짧게 들이쉬며 땀방울이 맺힌 얼굴을 이리저리 흔들어대며 엉덩이를 들썩여 보지로 자지를 조여왔다.
“흐으아아아......흐아아....여보....하아아아악.....저....흐으으으아.....먼저....하아악...하아악....하아아....여보...흐으으으응....후아..후아아아......저....흐어어억....못참아요....허어어어억.....으흐으으으아....여보...하악....하아악....여보...으아아아앙....저....아흐으아아....저....으허어어어....여보..하아..하아..하아아아....여보오.....으아아아하아...저....흐아...흐아아아....으흐으으어억...느껴요...하아아앙.....여보..여보...흐으으아...저.........으흐으으으어어어억.............”
엄마의 탄탄한 허벅지가 내 허리를 밀어내어 자지대가리가 보지입술에 걸릴 만큼 나왔다가 엄마의 발목을 잡고 다리를 가슴으로 누르며 자지를 엄마 자궁까지 세차게 쑤셔박자 엄마는 고개를 털썩 쓰러뜨리고 날카로운 비명소리를 내지르며 절정에 올라 자궁을 향해 들어가는 내 자지를 보지로 조여왔다. 엄마 보지가 내 자지를 움켜잡고 좆물을 짜내기위해 꿈틀대며 보지벽으로 자지대가리를 ㅤㅎㅏㅌ아대자 나도 엄마와 함께 절정에 올라 자지대가리를 엄마 보지에 최대한 깊숙이 박아넣으며 벌렁거리는 엄마의 자궁에 좆물을 커다랗게 터뜨렸다. 절정에 오른 엄마가 허벅지와 허리를 비틀어대자 엄마 보지에 박혀 좆물을 쏟아내는 자지가 보지벽을 거칠게 문지르며 엄마의 보지가 내 자지 주위에서 쥐어짜듯이 조여왔다가 풀리기를 반복하면서 내 자지를 놓아주지 않았다. 온 몸의 솜털이 전기가 오른 듯이 바짝 설 정도로 아주 큰 절정이었다.
엄마는 두 번 더 나를 요구했다. 보지물과 좆물이 섞여 허옇게 흘러나오는 보지를 벌렁거리며 좆물을 방금 싸서 수그러든 자지를 입으로 빨아서 다시 세우고는 내 자지를 깊숙이 받으며 자지라지는 엄마에게 두 번 더 좆물을 터뜨리자 불알이 다 말라버렸는지 자지뿌리에 바짝 쪼그라들어 얼얼하게 아파왔다. 다행히도 엄마가 내 자지를 연달아 세 번 받으며 먼저 녹초가 되어 너부러졌기에 망정이지, 엄마가 한 번 더 요구했으면 자지는 어떻게 세울 수 있어도 엄마 자궁에 뿌릴 좆물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았다. 너무 좋았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엄마와 사랑을 나누고 몰의 백화점에 가서 엄마의 힐과 내 정장 양복을 사고 턱시도를 예약한 다음에 점심을 간단히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 소파에 앉아 은색 힐을 신고 일어서서 발을 내려다 보며 조심스레 걸어보던 엄마가 무릎을 붙이고 다리와 허리를 곧게 쭉 펴자 엉덩이와 유방이 도드라지며 내 자지도 함께 꼿꼿하게 섰다.
“지연씨, 드레스 입어보세요.”
하얀 블라우스에 허벅지와 엉덩이를 꼭 감싸는 검은 색 스커트를 입은 데다 10cm 힐 때문인지 평소보다 엉덩이가 더 팽팽해서 티팬티의 엉치뼈 위 삼각형이 또렷한 엄마는 소파앞에서 왔다갔다 하며 말했다.
“아직 다림질을 안했는데......한 번 입어볼까요? 그럼 잠시만 기다리세요.”
엄마가 힐을 신고 이층으로 올라가고 십 분쯤 후에 안방에서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성훈씨, 이리 좀 오세요.”
안방에 올라가자 침대위에 티아라와 가운이 놓여있고 엄마는 머리를 뒤로 모아서 핀으로 고정한 채 웨딩드레스를 입고 화장대앞에서 나에게 등을 보이며 서있었다. 엄마의 웨딩드레스는 어깨가 없이 가슴에 걸쳐져서 엄마의 몸매를 따라 길게 뻗은 우유빛 실크 드레스위에 하얀 레이스 가운이 두 겹으로 허리에서 바닥으로 살짝 펼쳐지고 그 위에 오른쪽 옆구리에서 왼쪽 허벅지까지 폭이 넓은 레이스리본을 장미꽃 모양으로 접어서 만든 주름 장식이 붙어있었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엄마가 너무 예뻐서 자지가 발딱 선 채 아무 말도 못하고 넋이 나가 있는 나에게 엄마가 거울너머로 나를 보며 말했다.
“등에 지퍼 좀 올려주세요.”
내가 떨리는 손으로 지퍼를 올리자 엄마는 생긋 웃으며 나를 돌아보고 말했다.
“침대위에 면사포랑 왕관도 주세요.”
엄마는 건네받은 티아라와 면사포를 머리에 꼽아 뒤로 넘기고는 거울을 보며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면사를 내려 얼굴을 가리고 나서 나를 향해 돌아섰다.
“어떻요?”
웨딩드레스를 입고 면사포로 얼굴을 가리고 서 있는 엄마가 마치 나와 결혼할 신부가 내 앞에서 결혼식때 입을 웨딩드레스를 보여주는 것 같아서 가슴이 두근두근뛰며 한동안 아무 말도 못했다.
“.......지..지연씨, 너무 예뻐요.”
금방이라도 바지를 뚫고 나와 좆물을 쌀 듯이 벌떡거리는 내 자지를 보고 엄마는 살짝 미소지으며 말했다.
“됐지요? 그럼 내려가 있으세요, 저 옷 갈아입고요...”
엄마의 모습에 얼이 빠져 한참동안 머뭇거리다가 거실로 내려가려고 하자 엄마가 나를 돌아보며 말했다.
“지퍼를 내려주셔야지요.”
거실로 내려와 소파에 앉아있는데 자지가 터질 듯이 꿈틀대었지만 엄마와 사랑을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다. 오랫동안 엄마를 나를 나아준 엄마가 아니라 여자로 사랑해왔고 한 달이 넘게 엄마와 살을 섞고 사랑을 나누어 오면서 엄마이외의 다른 여자에게 눈길을 준 적이 없고 엄마와 떨어져 사는 것을 꿈속에서조차 상상해 본 적이 없었지만, 엄마와 나의 관계를 부부라고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다. 그런데 웨딩드레스를 입은 엄마를 보자 엄마가 나와 사랑을 나누는 여자만이 아니라 나와 결혼할 여자, 나의 아내로 보였다. 엄마와 내가 아내와 남편으로 함께 사는 것을 상상하자 가슴이 쾅쾅 뛰며 흥분으로 숨이 꽉 막혔다.
얼마나 오랫동안 엄마와 내가 부부가 되는 상상을 하며 소파에 앉아있었는지 모른다. 언제 내려왔는 지 내 옆에 블라우스와 스커트로 갈아입은 엄마가 앉아서 무릎에 손을 얹으며 걱정스레 말했다.
“여보, 괜찮으세요?”
엄마가 나를 여보라고 부르자 깜짝 놀라서 엄마를 돌아보며 정신을 차렸다. 지금까지 엄마가 나와 사랑을 나눌 때에는 내 자지를 받으며 여보라고 불렀고 평상시에도 간혹 그렇게 불러도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나를 여보라고 부르는 엄마의 목소리가 귓청을 크게 때리고 온 몸에 울리면서 그 자리에서 좆물을 쌀 것 같았다.
“성훈씨, 어디 아프세요? 안색이 안좋아요.”
걱정스레 내 손을 잡고 나를 살피는 엄마를 보며 겨우 말했다.
“....아..아니.....당신이 너무 예뻐서요......”
엄마는 내 손을 꼭 쥐고 나를 유심히 바라보며 말했다.
“여보 우선 여기 누으세요. 당신 지금 몸을 떨고 있어요.”
엄마의 무릎을 베고 소파에 누워 엄마를 올려다 보자 엄마가 내 이마에 손을 짚어 보고는 말했다.
“열은 없는데....정말 괜찮으세요?”
나는 엄마와 눈을 마주한 채 엄마의 손에 키스하면서 말했다.
“네, 괜찮아요. 당신이 너무 예뻐서 놀란 거에요.”
그제서야 엄마는 안심이 되는 지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
“호호호....제가 그렇게 예뻤어요?”
향긋한 엄마 향기를 맡으며 손을 들어 블라우스위로 엄마의 유방을 만지자 자지가 터질 듯이 솟아올라 벌떡거렸다.
“네, 숨이 막히는 것 같았어요.”
엄마 무릎을 베고 누운 채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자 엄마는 홍조가 조금씩 오르는 얼굴로 나를 내려다보며 입술을 혀로 ㅤㅎㅏㅌ았다. 블라우스의 단추를 다 풀고 브라를 아래로 당겨 엄마의 유방을 드러내고 보드라운 엄마의 유방을 감싸안자 엄마의 딱딱한 젖꼭지가 손바닥에 닿으며 엄마가 숨을 짧게 들이마셨다. 엄마 무릎에서 일어나 앉아 엄마의 블라우스를 벗기고 엄마를 일으켜 세워 엉덩이의 스커트 지퍼를 내리고 스커트를 벗기는데 엄마의 옷을 벗긴다는 생각보다 내 아내의 옷을 벗긴다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들었다. 엄마와 소파에 마주보고 앉아 뜨겁게 키스하면서 브라의 후크를 풀어 벗기고 보지물에 젖은 팬티만 입은 엄마를 소파에 ㅤㄴㅜㅍ히고 일어서서 옷을 벗으며 가쁜 숨을 들이쉬는 엄마를 내려다보니, 달아오른 몸을 떨며 내 자지를 기다리는 엄마가 내 아내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에 가슴이 쿵쾅쿵쾅 뛰면서 자지가 평소보다 두배는 더 커진 듯이 꼿꼿이 서서 부르르 떨며 겉물을 튕겨내었다. 엄마의 엉덩이에서 보지물에 질펀히 젖은 팬티를 벗겨내고 보지를 드러내자 나는 흥분이 너무 커서 더 이상 엄마 보지에 들어가는 것을 참고 애무를 할 수가 없었다.
엄마의 허벅지를 들어서 활짝 벌리고 보지물이 짙은 향기를 내뿜으며 흘러나오는 엄마 보지에 자지를 끼워 넣으려는 순간, 보지를 벌려 내 자지를 받는 엄마가 나의 아내라고 상상을 하자 자지가 미친 듯이 펄떡거리면서 엄마 보지에서 빠져나와 갑자기 눈앞이 캄캄해 지며 나도 모르게 좆물을 터뜨렸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내 자지는 좆물을 다 싸고 이미 수그러져 있었고, 엄마의 얼굴에서 유방사이, 배꼽, 보지까지 군데군데 히끄누리한 내 좆물이 손바닥만큼씩 떨어져서 비릿한 냄새를 풍기며 엉겨있었다. 엄마 보지에 채 들어가기도 전에 내가 너무 흥분해서 좆물을 싸버렸다. 엄마와 처음으로 사랑을 나눌 때에도 내 눈앞에서 내 자지가 들어오기를 기다리면서 흥건이 보지물에 젖어 벌어진 엄마 보지를 보며 좆물을 싸지 않았는데, 엄마가 나의 아내라고 상상하면서 그 훙분을 참지 못하고 엄마 보지 바깥에 좆물을 싸버렸다.
엄마는 아무 말없이 나를 올려다보더니 손을 뻗어 탁자위의 화장지를 뽑아 얼굴과 몸에 묻은 내 좆물을 닦아내고는 내 자지에 흘러나온 좆물도 다 닦아주고 나서는 좆물이 묻은 화장지를 뭉쳐 탁자위에 놓고 나를 가슴으로 당겨 안았다. 엄마는 내 몸에 깔려 아무 말없이 내 등을 토닥거리더니 조심스럽게 말했다.
“..........당신 오늘 이상해요.”
엄마 보지에 들어가기도 전에 엄마가 내 아내라는 상상만으로 좆물을 싸버리자 마치 몽정을 한 듯한 찝찝한 기분이 남아있어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어제 제가 너무 많이 요구해서 당신 몸이 허한가봐요......”
나는 고개를 들어 엄마의 입술에 키스하면서 말했다.
“아니에요. 당신이 너무 예뻐서 흥분해서 그래요.”
엄마는 두 손을 내 볼을 감싸안고 내 눈을 올려다보며 걱정스레 말했다.
“............제가 그렇게 예뻤어요? 밖에다 사정하실 정도로.....”
나는 엄마의 입술에 다시 부드럽게 키스하고 말했다.
“네, 너무 너무 예뻐요. 이 세상에서 제일 예뻐요.”
엄마의 얼굴이 조금씩 밝아졌지만 엄마의 목소리에는 아직 걱정스러운 기색이 남아있었다.
“여보, 우리 올라가서 좀 쉬어요....”
내가 알몸으로 일어나 엄마 팬티를 세탁실에 가져다 놓고 내 좆물을 닦은 화장지를 쓰레기통에 버리는 동안 엄마는 블라우스와 스커트만 입고 내 옷과 브라를 들고 계단앞에서 기다리다가 나와 함께 이층의 우리 방으로 올라갔다. 옷을 내려놓고 화장을 고치려고 화장대앞으로 가려는 엄마를 끌어당겨 침대에 함께 누워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고 유방을 꺼내어 입으로 빨며 스커트를 허벅지 위까지 밀어 올리고 엄마 보지에 손가락을 넣어 문지르자 내 자지가 다시 뻣뻣해 지기 시작했다. 엄마 보지가 말라있어서 입으로 빨려고 하는 데 엄마가 내 몸을 당겨 올리며 말했다.
“여보, 천천히요. 그냥 애무만 해주세요.”
엄마의 몸에서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벗겨 알몸으로 만들어 품에 안고 자지를 보지두덩에 문지르며 엄마 입술에 뜨겁게 키스하자 엄마가 살포시 눈을 감았다.
“지연씨, 사랑해요.”
나를 바라보는 엄마의 눈이 사랑으로 초롱초롱 빛나며 보지에서 따뜻한 보지물이 조금 흘러나왔다.
“저도요.”
나는 자지기둥을 허벅지사이에 넣어 엄마의 회음을 문지르며 말했다.
“아까 많이 놀라셨죠?”
엄마는 골반을 내 자지뿌리에 바짝 붙이고 음핵을 문지르며 대답했다.
“하아....네......흐아아아......흐으응...얼이 빠지신 것...하아아....같았어요.....”
엄마를 침대에 ㅤㄴㅜㅍ히고 자지기둥을 허벅지에서 빼내서 보지계곡에 묻어 위아래로 비비며 엄마의 입술에 부드럽게 키스하자 엄마의 보지가 따뜻한 보지물을 뱉아내었다. 엄마 보지에서 자지를 떼어내고 팽팽하게 솟은 유방에 부드럽게 키스하며 젖꼭지를 간질이다가 유방을 두 손으로 가볍게 움켜쥐고 유방이 가슴과 만나는 부분을 혀로 살살 ㅤㅎㅏㅌ으며 입을 움직여서 유방게곡에서 명치까지를 따뜻하게 키스하자 엄마가 가쁜 숨을 내쉬며 유방을 움켜쥔 내 손위에 두 손을 덮고 꼭 눌렀다. 엄마의 유방에서 손을 떼고 곧바로 보지로 내려와 허벅지를 벌려서 보지두덩을 드러내고 혀로 음핵에서 회음까지 길게 보지계곡을 ㅤㅎㅏㅌ자 엄마는 엉덩이를 꿈틀대며 보지물을 흘러내었다.
“으으으으......여보........”
내 혀가 보지계곡을 벌리고 들어가 보지입술과 음핵을 비비자 엄마가 발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가쁘게 숨을 쉬며 말했다.
“하아아아....여보.....하아아...어서요....으으아아아....”
아직 애무를 많이 하지 않았지만 조금 전에 거실에서 내 자지가 들어오기를 기다리던 엄마 보지는 나보다도 더 급하게 자지를 원하는 듯이 보지입구가 살짝 풀어져서 뻐끔거리며 맑안 보지물을 회음으로 흘러내고 있었다.
엄마의 보지에서 입을 떼고 몸을 세워 두 손으로 엄마의 무릎을 벌려 보지두덩을 활짝 벌리고 자지에 힘을 불끈불끈 주어 겉물이 흘러나오게 하고는 엄마 보지에 조심스럽게 자지대가리를 밀어넣었다. 엄마의 보지물과 내 겉물이 섞여 미끈거리는 보지벽을 헤치고 자지가 엄마의 자궁을 향해 깊게 들어가자 엄마가 긴 한숨을 내쉬며 내 자지를 받아들이면서 자궁에서 따뜻한 보지물을 뱉아내었다.
“으흐으으으으응.......여보....흐으으......흐으으아....어서요...으으으응......허어어억....너무,,,,,하아아.....좋아요......하아아아앙.........”
엄마가 쏟아내는 흥분이 가득한 신음소리를 들으며 자지대가리가 엄마의 보지 끝에 닿을 때까지 밀어넣고 허리를 꿈틀거려 자지대가리로 엄마의 보지끝을 쑤시며 엄마를 내려다 보자 엄마의 얼굴에 닭살이 돋아 솜털이 빳빳이 서 있었다. 자지대가리를 보지 끝에 박은 채 엄마의 무릎에서 손을 떼고 가슴위에 쓰러져서 엄마에게 뜨겁게 키스하자 엄마는 내 입에 혀를 밀어넣으며 두 다리로 허리를 꼭 감아 안았다. 엄마와 얽혔던 혀를 풀고 내 자지를 받으며 내 좆물을 가득 받아들일 보지가 나의 엄마만이 아니라 내 아내의 보지라고 생각하자 나도 모르게 자지가 더 크게 부풀어 올라 엄마의 보지벽을 찢을 듯이 벌떡거렸다. 내가 허리를 움직여 엄마 보지에서 왕복운동을 시작하자 엄마는 내 등에 두 팔을 꼭 감고 매달려 쾌감이 끓어넘치는 비명소리를 내질렀다.
“흐아아아앙.......여보....하아아아아....너무....흐으으으응....좋아요..........으으으아....여보....하아..하아...하아.....아흐아아앙....여보...아하...아하...아아앙....깊게요...아아아아응.....더.....흐으으아아.....더.....아흐..아흐으아...하아아아응.......여보......흐어어.....흐으으윽.....터질거....하아아아...하아....더요..하아아아아악.....여보....흐아아.....거기더요...아흐으으아아악....여보.더요...으흐으으흐으아아....더세게요.....허어어어어억.....여보....으흐으으으앙...여보......으으으으아아아......저....아아아아앙.....흐으으아아아...여보...허억...흐어어억.....하아악...하아아앙....흐으으아아아.....여보..허어억...저........아흐으으아앙......여보........아아아아흐으으아아아악.........”
엄마는 거실에서부터 많이 참고 있었는지 보지를 박아댄지 얼마 지나지도 않아 엄마의 비명소리가 점점 더 짧고 날카로와지더니 곧바로 절정에 올라 보지를 오므리고 자지를 자궁으로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나도 엄마를 아내로 생각하는 흥분으로 오래 걸리지 않고 엄마가 절정에 오르고 나서 오래 걸리지 않아 절정에 다다라 엄마 보지에 좆물을 뿜어내었다.
한참 후에 몸을 추스린 엄마는 손으로 유방을 가리며 몸을 세워 침대주위를 둘러보더니 말했다.
“여보, 저기 블라우스 집어 주세요.”
엄마에게 블라우스를 건네주자 엄마는 블라우스 자락으로 유방과 보지를 가리며 일어나서 나에게 이불을 덮어주고는 옷장에서 편한 원피스와 속옷을 꺼내어 들고 뒷물을 하러 욕실에 갔다. 뒷물을 하고 연한 갈색의 원피스로 갈아입고 나온 엄마는 옷장에서 웨딩드레스를 꺼내어 거실로 내려갔다.
“좀 쉬세요. 저는 이거 다림질 하고요.”
엄마가 방에서 가가고 혼자 침대에 누워서 방을 둘러보았다. 내가 이 방에서 엄마와 사랑을 나누고 함께 잠을 잔 것이 벌써 한 달이 지났지만 이렇게 혼자 방에 남아있던 적은 처음이었다. 방 한켠에 놓여있는 엄마의 화장대에서 나는 은은한 화장품 향기를 맡으며 내 방에서 엄마를 생각하면서 자위를 하던 때가 얼마 전인데 이제 엄마와 내가 사랑하는 사이가 되어 언제든지 엄마 보지에 들어가 좆물을 마음껏 싸게 된 것을 생각하자 행복한 마음에 나도 모르게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침대에서 일어나 옷장을 열어 향긋한 엄마향기가 나는 옷들을 살펴보았다. 서랍에 차곡차곡 개어진 엄마의 팬티를 보자 엄마가 잠든 다음에 몰래 세탁실에 가서 엄마가 벗어놓은 팬티를 가져와서 팬티에 스민 엄마의 보지물 향기를 맡으며 자위하던 것이 생각났다.
다시 침대에 누워 천장을 바라보며 우리의 미래에 대해서 생각했다. 엄마가 내 앞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새색시처럼 수줍게 미소ㅤㅈㅣㅆ던 모습이 머리를 가득채우며 지금처럼 서로 사랑하는 사이로 함께 사는 것은 더 이상 내가 바라는 우리의 미래가 아니었다. 내 가슴속에는 엄마는 내가 사랑하는 유일한 여자만이 아니라 나와 모든 것을 함께할 나의 아내이고 내가 엄마의 남편이기를 바라는 마음만이 가득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모자관계가 무겁게 다가왔다. 최소한 엄마와 나의 혈연관계가 미국정부에 기록되어 있지만 않다면 우리가 미국에서 결혼하고 부부로 사는 것이 가능할 것 같았다. 하지만 엄마가 미국에 올 때 나의 보호자로 왔기 때문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공식적인 서류에는 나와 엄마가 아들과 엄마로 기록되어 있을 것이었다. 유일하게 가능해 보이는 방법은 영화에서 보듯이 엄마의 가짜 신분증을 만드는 것이었지만, 이런 것이 정말로 가능할 지와 가능하다면 어떻게 해야할 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생각이 없었다. 그러면서 영어 야설에서 아들과 엄마가 하나가 된 다음에 서로만의 비밀 결혼식을 올리고 아는 사람이 전혀없는 낯선 곳으로 이사가서 부부로 사는 것이 이해가 되었다. 그러고 생각해보니 엄마의 비자문제도 걸려 있는데 엄마가 아는지 모르는지 지금까지 아무 말이 없었다.
머리가 너무 아파 법적인 문제는 잠시 접어두고 다시 엄마를 생각하니 마음이 밝아졌다. 내가 엄마를 엄마가 아니라 여자로 사랑하는 만큼 엄마도 나를 아들이 아니라 남자로 사랑하고 있었다. 만약에 내가 엄마에게 비록 공식적으로 밝히지는 못하더라도 우리가 아내와 남편이 되어 살기를 바란다고 하면, 사려깊고 현숙한 엄마는 처음에는 여러 가지 이유로 나의 청혼을 거절하겠지만 결국은 나의 청혼을 받아들일 것 같았다. 그러면서 잠이 들었다.
오월의 세 째 주 금요일이었다. 신문에 세 페이지에 걸쳐 우리가 살고있는 시의 고등학교들의 프롬 일정과 장소에 대한 기사와 올해 유행하는 드레스와 턱시도에 대한 기사가 실렸다. 오후 세 시쯤에 집에 돌아와 엄마와 사랑을 한 번 나누고 수영장에 가는 데 엄마도 그 기사를 읽었는 지 나에게 물었다.
“성훈씨, 당신 학교 졸업무도회가 삼 주 후던데 함께 갈 사람은 정하셨어요?”
나는 엄마와 손을 잡은 채 앞을 바라보며 간단하게 대답했다.
“네.”
엄마는 같이 갈 여자가 없다는 대답을 기대하고 있었던지 내 대답을 듣고는 갑자기 발걸음을 멈추며 손을 풀고 마치 내가 엄마를 놔두고 다른 여자와 바람을 피우다 걸린듯이 노여움과 질투심이 활활 타오르는 얼굴로 나를 노려보았다. 엄마는 한참동안 빨갛게 상기된 채 금방이라도 눈물이 떨어질 듯이 그렁그렁한 눈으로 나를 바라보더니 겨우 마음을 진정시키며 냉랭한 말투로 물었다.
“누구에요? 졸업식때 졸업생 대표 연설을 한다는 Amy라는 애에요?”
나는 질투심으로 얼굴이 달아오른 엄마가 예쁘고 귀여워서 빙그레 웃으며 엄마 손을 잡았다.
“아뇨, 저는 당신이랑 갈꺼에요.”
내 말을 들으며 엄마의 얼굴이 달덩이같이 환하게 피어오르면서 나를 바라보는 눈이 초롱초롱 빛을 내었다.
“저,,저랑요?!!!”
“네, 당신과요.”
엄마는 얼굴에는 기쁨이 가득한 밝은 미소를 가득 담고 있으면서도 짐짓 목소리를 가다듬으며 말했다.
“...그런데는 당신 또래와 가셔야지요......”
“아뇨, 당신이랑 가지 않으면 안가겠어요.”
“.....그래도......거긴 젊은 여자들만 올텐데....”
“당신은 스물 세 살 같다니까요.”
엄마는 까르르 웃으며 내 가슴을 두 손으로 콩콩 두들겼다.
“호호호호...이 이가...”
엄마의 몸짓은 이미 승낙을 대답하고 있었지만 아직도 머릿속에는 남들의 시선이 걱정되는 지 머뭇거리고 있었다.
“지금 당장 대답하지 않으셔도 되요.”
엄마는 내 손길에 이끌려 천천히 걸으며 혼자말처럼 나지막히 말했다.
“.......전 춤출 주도 모르는데....”
“도서관에 사교댄스 가르치는 디브디가 있어요. 그거 보면서 저랑 연습하면 되요.”
“.........그래도....옷도 없는 데...........”
“저번에 한국에서 가져온 짐에 웨딩드레스가 있잖아요.”
신문에 작년에 베스트 드레스로 꼽힌 옷이 다락방에 있던 할머니의 웨딩드레스를 수선하여 만든 것이라는 기사와 사진이 있었고 엄마도 그 기사를 읽은 듯 했다.
“......그렇기는 하지만..........힐도 없고......”
"힐은 제가 선물할께요.“
“......글쎄....하긴 당신도 프롬에 입을 턱시도를 빌려야 하고 졸업식에 입을 정장도 한 벌 사야하는 데....”
“지연씨, 그러면 내일 낮에 몰에 가요.”
엄마는 산책로에 다른 사람들이 있는 지 살펴보지도 않고 내 입술에 뜨겁게 키스하며 환히 웃는 얼굴로 대답했다.
“그래요, 그럼 우리 내일 가보도록 해요.”
수영장에 들어가자 엄마의 보지두덩이 두툼하게 부풀어 올라 비키니 팬티에 보지계곡이 깊숙이 파여 있었고, 빨리 가자는 엄마의 재촉에 물에 몸만 묻히고 나와서 집에 돌아오자마자 엄마는 옷을 벗을 새도 없이 나에게 달려들어 내 자지를 찾았다. 내 자지가 보지물이 홍수처럼 흘러나오는 엄마의 보지에 들어가자마자 엄마는 곧바로 절정에 올라 내가 좆물을 쌀 때 까지 온 몸을 퍼덕거리며 자지라지는 신음소리를 내질렀다.
엄마는 보지물도 닦지않고 웨딩드레스를 살피려는 지 곧바로 이층 안방으로 올라갔고 나는 엄마를 남겨두고 도서관에 가서 사교댄스 디브디를 빌려왔다. 주방에서 저녁을 준비하다 현관에서 나를 맞는 엄마에게 돌아오는 길에 꽃집에 들려서 산 분홍색 장미꽃 한 다발을 건네주자, 엄마는 밝그레한 얼굴에 환한 미소를 띄우며 꽃다발을 받아 향기를 맡았다.
저녁을 먹고 설거지를 한 다음에 화장을 다시 하고 온 엄마와 소파에 앉아 디브디를 보았다. 경쾌한 왈츠 가락에 맞추어 남녀가 춤을 추면서 어떻게 손을 잡고 어떻게 발을 움직여야 하는 지를 하나하나 사진과 그림으로 설명하는 화면을 보면서 나는 팔로 엄마의 어깨를 감싸안고 있었고 엄마는 내 가슴에 고개를 살짝 기대고 있었다. 삼십 분 쯤 디브디를 보다가 고개를 돌려 엄마를 보며 물었다.
“드레스는 살펴 보셨어요?”
엄마는 고개를 살짝 들어 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네, 레이스 가운 두 겹이랑 꽃장식을 떼어내고 안에 공단 드레스를 그냥 입으면 되겠어요. 그런데 힐을 10센치로 사야할 것 같아요. 웨딩드레스는 높은 힐을 신고 입거든요....”
나는 나를 위해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은 엄마를 보고 싶어 엄마에게 말했다.
“지연씨, 드레스 한 번 입어보세요.”
“글쎄, 계속 보자기에 싸서 넣어두어서 많이 구겨졌던데....”
“그래도 한 번 입어보세요.”
엄마는 잠시 망설이다가 대답했다.
“으음...내일 힐을 산 다음에 입어볼게요.”
“그러세요. 그럼 우리 저거 따라서 한 번 해볼까요?”
엄마는 방긋 웃으며 소파에서 일어나면서 말했다.
“그럴까요?”
탁자를 구석에 밀어놓고 거실 한 가운데에 엄마와 마주 보고 서서 디브디에 나오는 데로 왼 손으로 엄마의 손을 잡고 오른손으로 엄마의 허리를 부드럽게 감싸안자 내 자지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음악에 맞추어 엄마를 안고 천천히 앞뒤좌우로 발걸음을 움직이며 발딱 선 자지를 엄마의 아랫배에 비비자, 엄마는 얼굴을 발그레 물들이며 고개를 들어 내 시선을 받으면서 안겨들었다. 처음에는 한 손은 서로 맞잡은 채 들고 있으며 음악에 맞추어 발을 옮기려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거실창문 너머로 해가 지고 어두컴컴해질 때 쯤에는 나는 두 손으로 엄마의 허리를 꼭 껴안고 엄마는 내 목에 팔을 두른 채 내 품에 안겨서 움직이지 않고 서서 발딱 선 자지를 엄마의 아랫배에 문지르고 있었다. 짙은 보지향기를 내뿜는 엄마와 혀를 얽으며 깊게 키스를 나누자 발갛게 홍조가 오른 엄마가 사랑과 욕정이 활활 타오르는 눈으로 나를 올려다 보며 말했다.
“....하아아아.....여보, 우리 올라가요.”
문단속을 하고 바르르 떠는 엄마의 손을 잡고 계단을 올라가자 엄마가 발을 내디딜 때 마다 엄마가 내 손을 꼭 쥐며 엄마의 보지에서 남자를 기다리는 여자향기가 강하게 풍겨나왔다.
방문을 닫자마자 우리는 뜨겁게 키스하면서 서로의 옷을 벗겼다. 엄마가 덜덜 손을 떨며 내 바지의 혁대를 풀고 속옷까지 함께 발목에 내려 거멓게 굳어서 불끈거리며 겉물을 질질 흘리는 자지를 꺼내는 동안 셔츠를 벗어던지면서 엄마 등뒤의 원피스 단추를 허겁지겁 풀어 어깨에서 끌어 내리고 속치마를 머리위로 벗겼다. 엄마의 허리에 감긴 원피스를 엉덩이 아래로 밀자 원피스가 엄마 발목에 떨어져 내리며 허벅지를 적시고 무릎까지 흘러나온 보지물이 불빛에 번들거렸다. 발목에 감긴 바지와 속옷을 걷어차서 벗고 엄마의 브라를 벗기고 엄마앞에 몸을 굽혀 보지물에 흠뻑 젖은 팬티를 발목까지 내리자 보지털에 맺힌 보지물이 뚝뚝 아래로 떨어지며 거멓게 부풀어오른 보지두덩이 활짝 벌어져서 벌겋게 늘어진 보지입술이 벌렁대고 있었다. 엄마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엄마의 보지두덩에 흘러나온 보지물을 손가락으로 보지계곡에 문지르며 엄마를 올려다보자 엄마가 거친 신음소리를 내지르며 내 어깨를 두 손으로 짚고 허리와 허벅지를 꿈틀거려 팽팽하게 솟아오른 유방을 덜렁대었다.
““흐으아아앙......여보....으으으으으.....흐아....하아아아......하아아아아악.....”
내 손가락을 엄마 보지에 넣어 꼼지락거리며 질벽을 긁어대자 엄마는 어깨를 들썩이며 숨을 가쁘게 들이마시면서 내 어깨를 움켜쥐고 엉덩이를 비틀면서 보지물을 주루룩 흘러내어 금방이라도 절정이 오를 듯이 몸을 떨며 꼬아대었다.
“아흐으아아앙.....흐아아앙....여보...으으으윽.....어서요....흐으으으윽....흐아...흐아아앙....저...허억...허어어억.....흐으으으으아....터져버리...으으으으음......흐으으으....”
발갛게 달아올라 급하게 숨을 몰아쉬며 몸을 떠는 엄마를 침대에 ㅤㄴㅜㅍ히자 엄마는 흥분으로 두 손을 덜덜 떨면서 무릎을 유방으로 잡아당겨 내 자지가 들어오기를 기다리는 보지두덩을 활짝 벌려 침대시트로 보지물을 길게 흘러내었다. 엄마의 허벅지 사이에 무릎을 세워 앉아서 빳빳하게 선 자지기둥을 잡고 자지대가리를 보지계곡에 문질러 겉물을 엄마의 보지물과 섞자 엄마가 더 이상 못참겠다는 듯이 고개를 꺽고 가쁜 숨을 헐떡거리며 엉덩이를 아래로 꿈지럭거려 자지대가리를 보지입구에 살짝 밀어넣었다. 나도 힘줄이 퍼렇게 돋은 자지가 빨리 엄마 보지에 들어가서 좆물을 싸고 싶어서 부들부들 떨며 촉촉이 젖은 보지입술에 감싸인 자지대가리가 커다랗게 부풀어 올라 자지에 몰린 피가 터져버릴 것 같아서 애무를 더 하지 않고 곧바로 허리를 앞으로 밀어 엄마 보지에 자지를 깊숙이 박아넣었다.
“흐으으아아아.........여보오......하아아....하아....으으으으아앙.....너무.....흐아아......좋아요......하아아악...하아...흐으으어엉.......여보.....으으으으읍.......흐으으으으윽........더.....하아아....깊게요...아아아아아아.....더요.....흐아아아아아아.....하아....하아악....여보.....”
내 자지가 보지물이 꿀쩍꿀쩍 흘러나오는 엄마의 보지를 미끄럽게 헤치고 들어가면서 엄마가 엉덩이를 들썩이자 엄마 보지가 자지 기둥을 빽빽이 감싸며 자지대가리를 융기가 돋은 보지벽으로 부드럽게 ㅤㅎㅏㅌ으며 자지끝에서 머리까지 짜릿한 쾌감이 전해졌다.
“흐아아.....엄마.....하아....보지가....후우아아....너무....하아아....조여요.....후으으,,,,,,”
엄마의 발목을 잡아 내 어깨에 걸고 몸을 앞으로 숙여 엄마의 다리를 받침대로 삼아 자지를 보지입구까지 뺏다가 보지 끝에 닿을 때 까지 깊숙이 쑤셔넣자 자지가 들어가면서 땀방울이 맺히기 시작하는 엄마의 아랫배가 볼록볼록거리며 엉덩이를 치켜들어 보지벽을 자지 주위로 수축시켰다.
“으흐으흐아아악....하아아아....여보...흐으아아...더깊게요......흐으으아악.....아하아앙....흐으으아악....더요.....으흐으으응......여보..하아....하아악....하아아앙....더세게요....으흐으으아아앙....여보...흐아아아.....더......하아아앙.......더요.....으흐으으으응....여보.......으아아아아.....너무.......하아아...하아아앙.....좋아요.....흐으으으억.......거기요.....으흐응......여보....거기.....아하아아아아악.....더깊게....으흐으으으으흑.....하아아아앙...아래가.....흐으으아....으흐으으읍...찢어지겠요....흐으어어엉....여보....아하아아아아...더요....아아아아아앙....더.거기더......흐아아아아아아악..........”
내 자지가 보지물이 끓어넘치는 엄마 보지를 깊고 빠르게 움직이며 엄마가 흥분과 욕정을 가득담아 내지르는 비명소리가 점점 더 거칠어지면서 엄마의 보지벽이 내 자지를 더 세게 움켜쥐고 자지대가리를 빠르게 ㅤㅎㅏㅌ아대었다.
"흐으아아아앙.....하아..하아악..여보.....아하아아으응...너무....으으으응.....좋아요...흐으으흑....으으아아아아......여보...허어어억....깊게요.......흐으으으윽........허어어으으흑.........더요......으흐으으으흥.....거기더요....허억..허억....여보....흐아..흐아....거기요...아하아아아악....거기....하아아아아항......더세게요... 으흐으으아아악.......흐으으으으윽.....여보오....으흐아아앙.....여보.....아하아아아......"
우리는 거실에서 춤을 출 때부터 충분히 흥분해 있어서인지 엄마의 보지와 내 자지가 하나가 되어 왕복하며 서로에게 쾌감을 전해준 지 얼마 되지도 않아 절정이 빠르게 올라오고 있었지만, 우리가 흥분한 상태는 한 번의 절정으로 만족될 수 없을 만큼 컸기 때문에 터지려고 하는 절정의 희열을 억지로 막으려고 하지 않았다. 내 자지가 엄마 보지에 깊숙이 박힐 때 마다 엄마가 입을 동그랗게 오므리고 숨을 짧게 들이쉬며 땀방울이 맺힌 얼굴을 이리저리 흔들어대며 엉덩이를 들썩여 보지로 자지를 조여왔다.
“흐으아아아......흐아아....여보....하아아아악.....저....흐으으으아.....먼저....하아악...하아악....하아아....여보...흐으으으응....후아..후아아아......저....흐어어억....못참아요....허어어어억.....으흐으으으아....여보...하악....하아악....여보...으아아아앙....저....아흐으아아....저....으허어어어....여보..하아..하아..하아아아....여보오.....으아아아하아...저....흐아...흐아아아....으흐으으어억...느껴요...하아아앙.....여보..여보...흐으으아...저.........으흐으으으어어어억.............”
엄마의 탄탄한 허벅지가 내 허리를 밀어내어 자지대가리가 보지입술에 걸릴 만큼 나왔다가 엄마의 발목을 잡고 다리를 가슴으로 누르며 자지를 엄마 자궁까지 세차게 쑤셔박자 엄마는 고개를 털썩 쓰러뜨리고 날카로운 비명소리를 내지르며 절정에 올라 자궁을 향해 들어가는 내 자지를 보지로 조여왔다. 엄마 보지가 내 자지를 움켜잡고 좆물을 짜내기위해 꿈틀대며 보지벽으로 자지대가리를 ㅤㅎㅏㅌ아대자 나도 엄마와 함께 절정에 올라 자지대가리를 엄마 보지에 최대한 깊숙이 박아넣으며 벌렁거리는 엄마의 자궁에 좆물을 커다랗게 터뜨렸다. 절정에 오른 엄마가 허벅지와 허리를 비틀어대자 엄마 보지에 박혀 좆물을 쏟아내는 자지가 보지벽을 거칠게 문지르며 엄마의 보지가 내 자지 주위에서 쥐어짜듯이 조여왔다가 풀리기를 반복하면서 내 자지를 놓아주지 않았다. 온 몸의 솜털이 전기가 오른 듯이 바짝 설 정도로 아주 큰 절정이었다.
엄마는 두 번 더 나를 요구했다. 보지물과 좆물이 섞여 허옇게 흘러나오는 보지를 벌렁거리며 좆물을 방금 싸서 수그러든 자지를 입으로 빨아서 다시 세우고는 내 자지를 깊숙이 받으며 자지라지는 엄마에게 두 번 더 좆물을 터뜨리자 불알이 다 말라버렸는지 자지뿌리에 바짝 쪼그라들어 얼얼하게 아파왔다. 다행히도 엄마가 내 자지를 연달아 세 번 받으며 먼저 녹초가 되어 너부러졌기에 망정이지, 엄마가 한 번 더 요구했으면 자지는 어떻게 세울 수 있어도 엄마 자궁에 뿌릴 좆물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았다. 너무 좋았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엄마와 사랑을 나누고 몰의 백화점에 가서 엄마의 힐과 내 정장 양복을 사고 턱시도를 예약한 다음에 점심을 간단히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 소파에 앉아 은색 힐을 신고 일어서서 발을 내려다 보며 조심스레 걸어보던 엄마가 무릎을 붙이고 다리와 허리를 곧게 쭉 펴자 엉덩이와 유방이 도드라지며 내 자지도 함께 꼿꼿하게 섰다.
“지연씨, 드레스 입어보세요.”
하얀 블라우스에 허벅지와 엉덩이를 꼭 감싸는 검은 색 스커트를 입은 데다 10cm 힐 때문인지 평소보다 엉덩이가 더 팽팽해서 티팬티의 엉치뼈 위 삼각형이 또렷한 엄마는 소파앞에서 왔다갔다 하며 말했다.
“아직 다림질을 안했는데......한 번 입어볼까요? 그럼 잠시만 기다리세요.”
엄마가 힐을 신고 이층으로 올라가고 십 분쯤 후에 안방에서 나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성훈씨, 이리 좀 오세요.”
안방에 올라가자 침대위에 티아라와 가운이 놓여있고 엄마는 머리를 뒤로 모아서 핀으로 고정한 채 웨딩드레스를 입고 화장대앞에서 나에게 등을 보이며 서있었다. 엄마의 웨딩드레스는 어깨가 없이 가슴에 걸쳐져서 엄마의 몸매를 따라 길게 뻗은 우유빛 실크 드레스위에 하얀 레이스 가운이 두 겹으로 허리에서 바닥으로 살짝 펼쳐지고 그 위에 오른쪽 옆구리에서 왼쪽 허벅지까지 폭이 넓은 레이스리본을 장미꽃 모양으로 접어서 만든 주름 장식이 붙어있었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엄마가 너무 예뻐서 자지가 발딱 선 채 아무 말도 못하고 넋이 나가 있는 나에게 엄마가 거울너머로 나를 보며 말했다.
“등에 지퍼 좀 올려주세요.”
내가 떨리는 손으로 지퍼를 올리자 엄마는 생긋 웃으며 나를 돌아보고 말했다.
“침대위에 면사포랑 왕관도 주세요.”
엄마는 건네받은 티아라와 면사포를 머리에 꼽아 뒤로 넘기고는 거울을 보며 옷매무새를 가다듬고 면사를 내려 얼굴을 가리고 나서 나를 향해 돌아섰다.
“어떻요?”
웨딩드레스를 입고 면사포로 얼굴을 가리고 서 있는 엄마가 마치 나와 결혼할 신부가 내 앞에서 결혼식때 입을 웨딩드레스를 보여주는 것 같아서 가슴이 두근두근뛰며 한동안 아무 말도 못했다.
“.......지..지연씨, 너무 예뻐요.”
금방이라도 바지를 뚫고 나와 좆물을 쌀 듯이 벌떡거리는 내 자지를 보고 엄마는 살짝 미소지으며 말했다.
“됐지요? 그럼 내려가 있으세요, 저 옷 갈아입고요...”
엄마의 모습에 얼이 빠져 한참동안 머뭇거리다가 거실로 내려가려고 하자 엄마가 나를 돌아보며 말했다.
“지퍼를 내려주셔야지요.”
거실로 내려와 소파에 앉아있는데 자지가 터질 듯이 꿈틀대었지만 엄마와 사랑을 나누고 싶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다. 오랫동안 엄마를 나를 나아준 엄마가 아니라 여자로 사랑해왔고 한 달이 넘게 엄마와 살을 섞고 사랑을 나누어 오면서 엄마이외의 다른 여자에게 눈길을 준 적이 없고 엄마와 떨어져 사는 것을 꿈속에서조차 상상해 본 적이 없었지만, 엄마와 나의 관계를 부부라고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다. 그런데 웨딩드레스를 입은 엄마를 보자 엄마가 나와 사랑을 나누는 여자만이 아니라 나와 결혼할 여자, 나의 아내로 보였다. 엄마와 내가 아내와 남편으로 함께 사는 것을 상상하자 가슴이 쾅쾅 뛰며 흥분으로 숨이 꽉 막혔다.
얼마나 오랫동안 엄마와 내가 부부가 되는 상상을 하며 소파에 앉아있었는지 모른다. 언제 내려왔는 지 내 옆에 블라우스와 스커트로 갈아입은 엄마가 앉아서 무릎에 손을 얹으며 걱정스레 말했다.
“여보, 괜찮으세요?”
엄마가 나를 여보라고 부르자 깜짝 놀라서 엄마를 돌아보며 정신을 차렸다. 지금까지 엄마가 나와 사랑을 나눌 때에는 내 자지를 받으며 여보라고 불렀고 평상시에도 간혹 그렇게 불러도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나를 여보라고 부르는 엄마의 목소리가 귓청을 크게 때리고 온 몸에 울리면서 그 자리에서 좆물을 쌀 것 같았다.
“성훈씨, 어디 아프세요? 안색이 안좋아요.”
걱정스레 내 손을 잡고 나를 살피는 엄마를 보며 겨우 말했다.
“....아..아니.....당신이 너무 예뻐서요......”
엄마는 내 손을 꼭 쥐고 나를 유심히 바라보며 말했다.
“여보 우선 여기 누으세요. 당신 지금 몸을 떨고 있어요.”
엄마의 무릎을 베고 소파에 누워 엄마를 올려다 보자 엄마가 내 이마에 손을 짚어 보고는 말했다.
“열은 없는데....정말 괜찮으세요?”
나는 엄마와 눈을 마주한 채 엄마의 손에 키스하면서 말했다.
“네, 괜찮아요. 당신이 너무 예뻐서 놀란 거에요.”
그제서야 엄마는 안심이 되는 지 빙그레 웃으며 말했다.
“호호호....제가 그렇게 예뻤어요?”
향긋한 엄마 향기를 맡으며 손을 들어 블라우스위로 엄마의 유방을 만지자 자지가 터질 듯이 솟아올라 벌떡거렸다.
“네, 숨이 막히는 것 같았어요.”
엄마 무릎을 베고 누운 채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자 엄마는 홍조가 조금씩 오르는 얼굴로 나를 내려다보며 입술을 혀로 ㅤㅎㅏㅌ았다. 블라우스의 단추를 다 풀고 브라를 아래로 당겨 엄마의 유방을 드러내고 보드라운 엄마의 유방을 감싸안자 엄마의 딱딱한 젖꼭지가 손바닥에 닿으며 엄마가 숨을 짧게 들이마셨다. 엄마 무릎에서 일어나 앉아 엄마의 블라우스를 벗기고 엄마를 일으켜 세워 엉덩이의 스커트 지퍼를 내리고 스커트를 벗기는데 엄마의 옷을 벗긴다는 생각보다 내 아내의 옷을 벗긴다는 느낌이 더 강하게 들었다. 엄마와 소파에 마주보고 앉아 뜨겁게 키스하면서 브라의 후크를 풀어 벗기고 보지물에 젖은 팬티만 입은 엄마를 소파에 ㅤㄴㅜㅍ히고 일어서서 옷을 벗으며 가쁜 숨을 들이쉬는 엄마를 내려다보니, 달아오른 몸을 떨며 내 자지를 기다리는 엄마가 내 아내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에 가슴이 쿵쾅쿵쾅 뛰면서 자지가 평소보다 두배는 더 커진 듯이 꼿꼿이 서서 부르르 떨며 겉물을 튕겨내었다. 엄마의 엉덩이에서 보지물에 질펀히 젖은 팬티를 벗겨내고 보지를 드러내자 나는 흥분이 너무 커서 더 이상 엄마 보지에 들어가는 것을 참고 애무를 할 수가 없었다.
엄마의 허벅지를 들어서 활짝 벌리고 보지물이 짙은 향기를 내뿜으며 흘러나오는 엄마 보지에 자지를 끼워 넣으려는 순간, 보지를 벌려 내 자지를 받는 엄마가 나의 아내라고 상상을 하자 자지가 미친 듯이 펄떡거리면서 엄마 보지에서 빠져나와 갑자기 눈앞이 캄캄해 지며 나도 모르게 좆물을 터뜨렸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내 자지는 좆물을 다 싸고 이미 수그러져 있었고, 엄마의 얼굴에서 유방사이, 배꼽, 보지까지 군데군데 히끄누리한 내 좆물이 손바닥만큼씩 떨어져서 비릿한 냄새를 풍기며 엉겨있었다. 엄마 보지에 채 들어가기도 전에 내가 너무 흥분해서 좆물을 싸버렸다. 엄마와 처음으로 사랑을 나눌 때에도 내 눈앞에서 내 자지가 들어오기를 기다리면서 흥건이 보지물에 젖어 벌어진 엄마 보지를 보며 좆물을 싸지 않았는데, 엄마가 나의 아내라고 상상하면서 그 훙분을 참지 못하고 엄마 보지 바깥에 좆물을 싸버렸다.
엄마는 아무 말없이 나를 올려다보더니 손을 뻗어 탁자위의 화장지를 뽑아 얼굴과 몸에 묻은 내 좆물을 닦아내고는 내 자지에 흘러나온 좆물도 다 닦아주고 나서는 좆물이 묻은 화장지를 뭉쳐 탁자위에 놓고 나를 가슴으로 당겨 안았다. 엄마는 내 몸에 깔려 아무 말없이 내 등을 토닥거리더니 조심스럽게 말했다.
“..........당신 오늘 이상해요.”
엄마 보지에 들어가기도 전에 엄마가 내 아내라는 상상만으로 좆물을 싸버리자 마치 몽정을 한 듯한 찝찝한 기분이 남아있어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어제 제가 너무 많이 요구해서 당신 몸이 허한가봐요......”
나는 고개를 들어 엄마의 입술에 키스하면서 말했다.
“아니에요. 당신이 너무 예뻐서 흥분해서 그래요.”
엄마는 두 손을 내 볼을 감싸안고 내 눈을 올려다보며 걱정스레 말했다.
“............제가 그렇게 예뻤어요? 밖에다 사정하실 정도로.....”
나는 엄마의 입술에 다시 부드럽게 키스하고 말했다.
“네, 너무 너무 예뻐요. 이 세상에서 제일 예뻐요.”
엄마의 얼굴이 조금씩 밝아졌지만 엄마의 목소리에는 아직 걱정스러운 기색이 남아있었다.
“여보, 우리 올라가서 좀 쉬어요....”
내가 알몸으로 일어나 엄마 팬티를 세탁실에 가져다 놓고 내 좆물을 닦은 화장지를 쓰레기통에 버리는 동안 엄마는 블라우스와 스커트만 입고 내 옷과 브라를 들고 계단앞에서 기다리다가 나와 함께 이층의 우리 방으로 올라갔다. 옷을 내려놓고 화장을 고치려고 화장대앞으로 가려는 엄마를 끌어당겨 침대에 함께 누워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고 유방을 꺼내어 입으로 빨며 스커트를 허벅지 위까지 밀어 올리고 엄마 보지에 손가락을 넣어 문지르자 내 자지가 다시 뻣뻣해 지기 시작했다. 엄마 보지가 말라있어서 입으로 빨려고 하는 데 엄마가 내 몸을 당겨 올리며 말했다.
“여보, 천천히요. 그냥 애무만 해주세요.”
엄마의 몸에서 블라우스와 스커트를 벗겨 알몸으로 만들어 품에 안고 자지를 보지두덩에 문지르며 엄마 입술에 뜨겁게 키스하자 엄마가 살포시 눈을 감았다.
“지연씨, 사랑해요.”
나를 바라보는 엄마의 눈이 사랑으로 초롱초롱 빛나며 보지에서 따뜻한 보지물이 조금 흘러나왔다.
“저도요.”
나는 자지기둥을 허벅지사이에 넣어 엄마의 회음을 문지르며 말했다.
“아까 많이 놀라셨죠?”
엄마는 골반을 내 자지뿌리에 바짝 붙이고 음핵을 문지르며 대답했다.
“하아....네......흐아아아......흐으응...얼이 빠지신 것...하아아....같았어요.....”
엄마를 침대에 ㅤㄴㅜㅍ히고 자지기둥을 허벅지에서 빼내서 보지계곡에 묻어 위아래로 비비며 엄마의 입술에 부드럽게 키스하자 엄마의 보지가 따뜻한 보지물을 뱉아내었다. 엄마 보지에서 자지를 떼어내고 팽팽하게 솟은 유방에 부드럽게 키스하며 젖꼭지를 간질이다가 유방을 두 손으로 가볍게 움켜쥐고 유방이 가슴과 만나는 부분을 혀로 살살 ㅤㅎㅏㅌ으며 입을 움직여서 유방게곡에서 명치까지를 따뜻하게 키스하자 엄마가 가쁜 숨을 내쉬며 유방을 움켜쥔 내 손위에 두 손을 덮고 꼭 눌렀다. 엄마의 유방에서 손을 떼고 곧바로 보지로 내려와 허벅지를 벌려서 보지두덩을 드러내고 혀로 음핵에서 회음까지 길게 보지계곡을 ㅤㅎㅏㅌ자 엄마는 엉덩이를 꿈틀대며 보지물을 흘러내었다.
“으으으으......여보........”
내 혀가 보지계곡을 벌리고 들어가 보지입술과 음핵을 비비자 엄마가 발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가쁘게 숨을 쉬며 말했다.
“하아아아....여보.....하아아...어서요....으으아아아....”
아직 애무를 많이 하지 않았지만 조금 전에 거실에서 내 자지가 들어오기를 기다리던 엄마 보지는 나보다도 더 급하게 자지를 원하는 듯이 보지입구가 살짝 풀어져서 뻐끔거리며 맑안 보지물을 회음으로 흘러내고 있었다.
엄마의 보지에서 입을 떼고 몸을 세워 두 손으로 엄마의 무릎을 벌려 보지두덩을 활짝 벌리고 자지에 힘을 불끈불끈 주어 겉물이 흘러나오게 하고는 엄마 보지에 조심스럽게 자지대가리를 밀어넣었다. 엄마의 보지물과 내 겉물이 섞여 미끈거리는 보지벽을 헤치고 자지가 엄마의 자궁을 향해 깊게 들어가자 엄마가 긴 한숨을 내쉬며 내 자지를 받아들이면서 자궁에서 따뜻한 보지물을 뱉아내었다.
“으흐으으으으응.......여보....흐으으......흐으으아....어서요...으으으응......허어어억....너무,,,,,하아아.....좋아요......하아아아앙.........”
엄마가 쏟아내는 흥분이 가득한 신음소리를 들으며 자지대가리가 엄마의 보지 끝에 닿을 때까지 밀어넣고 허리를 꿈틀거려 자지대가리로 엄마의 보지끝을 쑤시며 엄마를 내려다 보자 엄마의 얼굴에 닭살이 돋아 솜털이 빳빳이 서 있었다. 자지대가리를 보지 끝에 박은 채 엄마의 무릎에서 손을 떼고 가슴위에 쓰러져서 엄마에게 뜨겁게 키스하자 엄마는 내 입에 혀를 밀어넣으며 두 다리로 허리를 꼭 감아 안았다. 엄마와 얽혔던 혀를 풀고 내 자지를 받으며 내 좆물을 가득 받아들일 보지가 나의 엄마만이 아니라 내 아내의 보지라고 생각하자 나도 모르게 자지가 더 크게 부풀어 올라 엄마의 보지벽을 찢을 듯이 벌떡거렸다. 내가 허리를 움직여 엄마 보지에서 왕복운동을 시작하자 엄마는 내 등에 두 팔을 꼭 감고 매달려 쾌감이 끓어넘치는 비명소리를 내질렀다.
“흐아아아앙.......여보....하아아아아....너무....흐으으으응....좋아요..........으으으아....여보....하아..하아...하아.....아흐아아앙....여보...아하...아하...아아앙....깊게요...아아아아응.....더.....흐으으아아.....더.....아흐..아흐으아...하아아아응.......여보......흐어어.....흐으으윽.....터질거....하아아아...하아....더요..하아아아아악.....여보....흐아아.....거기더요...아흐으으아아악....여보.더요...으흐으으흐으아아....더세게요.....허어어어어억.....여보....으흐으으으앙...여보......으으으으아아아......저....아아아아앙.....흐으으아아아...여보...허억...흐어어억.....하아악...하아아앙....흐으으아아아.....여보..허어억...저........아흐으으아앙......여보........아아아아흐으으아아아악.........”
엄마는 거실에서부터 많이 참고 있었는지 보지를 박아댄지 얼마 지나지도 않아 엄마의 비명소리가 점점 더 짧고 날카로와지더니 곧바로 절정에 올라 보지를 오므리고 자지를 자궁으로 빨아들이기 시작했다. 나도 엄마를 아내로 생각하는 흥분으로 오래 걸리지 않고 엄마가 절정에 오르고 나서 오래 걸리지 않아 절정에 다다라 엄마 보지에 좆물을 뿜어내었다.
한참 후에 몸을 추스린 엄마는 손으로 유방을 가리며 몸을 세워 침대주위를 둘러보더니 말했다.
“여보, 저기 블라우스 집어 주세요.”
엄마에게 블라우스를 건네주자 엄마는 블라우스 자락으로 유방과 보지를 가리며 일어나서 나에게 이불을 덮어주고는 옷장에서 편한 원피스와 속옷을 꺼내어 들고 뒷물을 하러 욕실에 갔다. 뒷물을 하고 연한 갈색의 원피스로 갈아입고 나온 엄마는 옷장에서 웨딩드레스를 꺼내어 거실로 내려갔다.
“좀 쉬세요. 저는 이거 다림질 하고요.”
엄마가 방에서 가가고 혼자 침대에 누워서 방을 둘러보았다. 내가 이 방에서 엄마와 사랑을 나누고 함께 잠을 잔 것이 벌써 한 달이 지났지만 이렇게 혼자 방에 남아있던 적은 처음이었다. 방 한켠에 놓여있는 엄마의 화장대에서 나는 은은한 화장품 향기를 맡으며 내 방에서 엄마를 생각하면서 자위를 하던 때가 얼마 전인데 이제 엄마와 내가 사랑하는 사이가 되어 언제든지 엄마 보지에 들어가 좆물을 마음껏 싸게 된 것을 생각하자 행복한 마음에 나도 모르게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침대에서 일어나 옷장을 열어 향긋한 엄마향기가 나는 옷들을 살펴보았다. 서랍에 차곡차곡 개어진 엄마의 팬티를 보자 엄마가 잠든 다음에 몰래 세탁실에 가서 엄마가 벗어놓은 팬티를 가져와서 팬티에 스민 엄마의 보지물 향기를 맡으며 자위하던 것이 생각났다.
다시 침대에 누워 천장을 바라보며 우리의 미래에 대해서 생각했다. 엄마가 내 앞에서 웨딩드레스를 입고 새색시처럼 수줍게 미소ㅤㅈㅣㅆ던 모습이 머리를 가득채우며 지금처럼 서로 사랑하는 사이로 함께 사는 것은 더 이상 내가 바라는 우리의 미래가 아니었다. 내 가슴속에는 엄마는 내가 사랑하는 유일한 여자만이 아니라 나와 모든 것을 함께할 나의 아내이고 내가 엄마의 남편이기를 바라는 마음만이 가득했다. 그러면서 우리의 모자관계가 무겁게 다가왔다. 최소한 엄마와 나의 혈연관계가 미국정부에 기록되어 있지만 않다면 우리가 미국에서 결혼하고 부부로 사는 것이 가능할 것 같았다. 하지만 엄마가 미국에 올 때 나의 보호자로 왔기 때문에 우리가 가지고 있는 모든 공식적인 서류에는 나와 엄마가 아들과 엄마로 기록되어 있을 것이었다. 유일하게 가능해 보이는 방법은 영화에서 보듯이 엄마의 가짜 신분증을 만드는 것이었지만, 이런 것이 정말로 가능할 지와 가능하다면 어떻게 해야할 지에 대해서는 아무런 생각이 없었다. 그러면서 영어 야설에서 아들과 엄마가 하나가 된 다음에 서로만의 비밀 결혼식을 올리고 아는 사람이 전혀없는 낯선 곳으로 이사가서 부부로 사는 것이 이해가 되었다. 그러고 생각해보니 엄마의 비자문제도 걸려 있는데 엄마가 아는지 모르는지 지금까지 아무 말이 없었다.
머리가 너무 아파 법적인 문제는 잠시 접어두고 다시 엄마를 생각하니 마음이 밝아졌다. 내가 엄마를 엄마가 아니라 여자로 사랑하는 만큼 엄마도 나를 아들이 아니라 남자로 사랑하고 있었다. 만약에 내가 엄마에게 비록 공식적으로 밝히지는 못하더라도 우리가 아내와 남편이 되어 살기를 바란다고 하면, 사려깊고 현숙한 엄마는 처음에는 여러 가지 이유로 나의 청혼을 거절하겠지만 결국은 나의 청혼을 받아들일 것 같았다. 그러면서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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