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 영웅섹 - 35부

작성자 정보

  • AV야동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다음날 날이 저물어 달이 점점 중천으로 떠오르며 그 높지막한 평지의 반을 비춰 주고 있었다. 달빛에 헌원대라는 세 글자가 보였다. 거지떼들이 모여 악주의 군산 대회를 열고 있었다. 곽정 일행도 숨어서 조용히 그들을 지켜보고 있었다. 그때 거지 틈에서 네 사람이 일어섰다. 노유각과 정의파의 세 장로였다. 네 장로가 헌원대 네 모퉁이를 찾아 서자 거지들이 일제히 일어나 두 손을 가슴에 얹고 절을 했다. 얼굴이 희고 뚱뚱한 예의 그 장로는 거지들이 좌정하기를 기다려 입을 열었다.

"형제 여러분, 하늘에서 개방에 화를 내려 우리 홍방주께서 이미 임안부에서 귀천하고 마셨소."

"팽장로, 방주께서 귀천하신 걸 누가 보았답니까?"

"노장로, 방주께서 만약 아직도 살아 계시다면 오늘 이 자리에 오시지 않을 리가 있겠습니까? 방주께서 귀천하시는 걸 친히 목격한 사람이 여기 있습니다. 양상공 직접 여러 형제들에게 말씀해 주시오."

거지들 가운데서 한 사람이 일어섰다. 바로 양강이었다. 그는 손에 죽장을 쥔 채 높은 평지 앞으로 걸어 나왔다. 거지들이 그의 말을 듣기 위해 울음을 멈췄다.

"홍방주께서는 한 달 전 임안부에서 다른 사람과 무예를 겨루시다 실수로 맞아 죽고 말았습니다."

곽정은 양강의 말을 듣는 순간 비통이 분노로 변했다. (한 달 전이라면 사부님은 분명히 내가 모시고 있었는데 양강 저놈이 거짓말을 하는구나.) 양강이 두 손을 뻗자 거지들이 다시 조용해졌다.

"방주를 살해한 사람은 도화도주 동사 황약사와 전진파의 도사들이오."

"홍방주께서 임종하실 때 이 죽장을 제게 주시면서 제19대 방주의 중임을 맡으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이 떨어지자마자 거지들이 수군거리기 시작했다. 개방 방주의 중임이 공자에게 돌아가리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원래 양강은 임안 우가촌에 있을 때 바보 소녀의 객점에서 우연히 이 녹죽장을 주웠다. 그런데 두 거지가 뜻밖에도 자기에게 이상하리만큼 공손하게 굴었다. 그는 워낙 눈치 빠르고 꾀 많은 위인이라 전연 다른 내색을 하지 않고 오히려 기회를 보아 가며 녹죽장에 대한 내력을 물었다. 두 거지는 그가 죽장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그가 묻는 말에 공손하게 답변을 했다. 그리하여 그는 악주에 도착하기도 전에 개방의 모든 규율과 전통을 다 알게 되었다. 개방의 세력이 워낙 크고보니 방주의 권한 또한 대단할 것으로 믿은 양강은 홍칠공도 이제 세상을 떠났으니 이 기회에 방주가 되어 천하 거지들을 호령하리라 결심했다. 그래서 홍칠공이 자기보고 방주의 중책을 맡으라는 유명이 있었다고 거짓말을 한 것이다.

"우리 다 같이 방주의 유명을 받들어 양상공을 본방 제19대 방주로 모십시다."

거지들이 일제히 환호성을 질렀다. "양방주께서는 이제 상좌로 오르십시오!" 거지들이 일제히 이렇게 외쳤다.

"방주님, 귀빈께서 오십니다." 양강이 깜짝 놀라 물었다. "누구요?" "철장방 방주십니다."

"사천과 호남에 있는 대방회입니다. 그들의 방주가 지금 이곳으로 인사차 오고 있으니 잘 대접해야 합니다."

간장로가 분부를 받고 내려가자 펑펑펑 군산도에서도 세 줄기 빨간 불꽃이 하늘로 솟아올랐다. 잠시 후 배가 군산에 닿자 거지들이 횃불을 밝혀 들고 마중을 나갔다. 헌원대는 군산의 정상에 있었다. 산 아래서 정상까지는 꽤 먼 거리여서 빈객이 경공을 쓴다 해도 반시간은 걸어야 하는 거리였다. 횃불을 받쳐 든 검은 옷 입은 수십 명의 사람들이 노인 하나를 가운데 모시고 높은 평지에 이르렀다. 이 노인은 황갈색 옷을 입고 손에는 부들풀로 만든 부채를 들고 있었는데 바로 구천인이었다. 간장로가 앞으로 다가서며 양강을 소개했다.

"이분은 철장수상표구방주신데 신권이 무적이요, 당세에 위명을 떨치고 계신 분이니 친하게 지내십시오."

구천인은 머리를 뒤로 젖히고 한껏 거만을 떨고 있었다. 이때 곽정과 목염자 황용이 헌원대로 올라서며 소리를 질렀다.

"홍방주께서는 지금 임안의 대내 금궁에 무사히 계십니다. 어주의 음식이 잡숫고 싶어 그냥 거기 계시는데 나더러 본방의 방주를 대행하라고 명하셨습니다. 실컷 잡수시고 나면 여러분을 만나러 오실 것입니다."

황용의 낭랑한 말소리에 사위는물을 끼얹은 듯 조용해졌다. 사대 장로나 팔대제자 등은 홍칠공의 식탐을 너무나도 잘 알고 있있으므로 확실히 일리있는 말이라고 생각했다.

"저 양가 녀석이 철장방을 불러들여 개방을 해치려 들고 또한 방주의 타구봉을 훔쳐 사람들을 속이는데도 여러분은 그걸 모르고 속아넘어간단 말입니까. 게다가 경험도 풍부하고 아는 것도 많은 우리 방의 사대 장로마저 저런 젖비린내 나는 놈의 흉계에 말려들다니 이 무슨 꼴입니까?"

군개들은 황용의 질책에 일제히 시선을 사대 장로에게 돌렸다. 이때 황용이 홍칠공에게 전수 받은 무술을 거지떼 앞에서 펼쳐 보이자 거지들이 일제히 손벽을 치며 황용의 말을 믿고 박수를 치었다 이에 사대 장로도 황용에게 머리를 조아렸다. 황용이 두 손에 죽장을 잡고 군개들을 보며 말을 꺼냈다.

"홍방주께서 세상을 떠나신 것이 아니니 제가 잠시 서리 자격으로 방의 일을 맡아보겠습니다. 간장로와 양장로는 팔대 제자를 거느리고 홍방주님을 모시러 가세요"

군개들이 와 환호성을 질렀다. "양강은 어디로 갔어요?" 황용이 곽정을 보며 물었다. "갔어."
곽정이 손가락으로 호수를 가리켰다. 과연 돛단배 하나가 호수를 건너고 있었다. 그러나 이제 쫓아가 봐야 소용이 없어 보였다. 원래 양강은 황용이 무술시범을 보일때 뭇사람들이 구경에 여념이 없는 틈을 타 슬그머니 철장방 방중으로 들어가 구해 달라고 간청했다. 구천인은 양강이 완안열의 세자라는 말을 듣자 즉시 그러마고 대답하며 그는 슬그머니 방중을 인솔하고 배에 올랐다. 개방 몇 사람이 보기는 했지만 황용의 무술시범이 너무 현란한대다가 대세가 어떻게 변할지 몰라 그냥 내버려둔 것이다. 황용은 뼈잇는 훈시를 한 뒤 곽정과 함께 산을 내려오기 시작했다. 군개들은 군산 아래까지 따라 내려와 배웅했다. 그들이 탄 배가 안개속으로 사라져 보이지 않자 군개들은 다시 산으로 올라가 방중의 일을 의논하기 시작했다. 곽정과 목염자 황용이 악양루로 돌아왔을 때는 이미 동녘이 밝아 오고 있었다. 황용이 말한다.

"오빠 우리 한숨 자고 철장방을 조사하러 가요 아무래도 무목음서의 행방이 거기 있는듯해요"

황용이 이리 말하자 곽정 목염자도 동의하고 객실로 들어가 다음날이 될때 까지 잠을 청했다. 날이 밝아오자 세명은 철장방을 향해 분주히 갔다. 철장방을 향해 가던 곽정일행은 험준한 산행으로 인해 방향을 잃고 산길을 헤메게 되었다. 2마장 쫌 걸었을까 그때 돌연 왼쪽 머리 위에 별이 하나 나타나 깜빡거렸다. 곽정은 정신을 가다듬으며 방향이라도 확실히 알아야겠다고 작정했다. 그런데 앞에 보이던 빛은 하늘의 별이 아니라 등불이었다. 등불에 의지해 앞을 살펴보니 짙은 안개 속에 두 칸짜리 초가집이 나타났다. 불빛은 이 초가집에서 새어 나오는 것이었다.

"주인 계십니까? 길 가는 나그네입니다. 하룻밤 묵어가게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물이나 한 모금 주시구요."

곽정이 큰소리로 주인을 찾았지만 안에서는 아무 기척이 없었다. 다시 큰소리로 외쳐 보았지만 이번에도 마찬가지였다. 세 번째 말을 하자 그제야 안에서 여자 목소리가 들렸다.

"이곳까지 온 걸 보면 대단한 재주를 가진 사람이 분명한데 누가 나가서까지 반갑게 맞아 주리라 기다리는 거요?"

차디찬 어조로 미루어 외인을 반기지 않음이 분명했다. 곽정일행이 안으로 들어서자 안에는 긴 탁자 위에 등잔 7개가 천강북두의 형세로 놓여 있었다. 땅바닥에는 삼베가 있고 그 옷을 걸친 머리가 회끗희끗한 여자가 쭈그려 앉아 있었다. 등불에 비친 여자의 표정을 살펴보니 측은하게도 초췌하니 핏기 하나 없었다. 그녀가 고개를 번쩍 드는 순간 곽정일행은 그녀의 창백한 얼굴을 똑똑히 볼 수 있었다. 나이는 36,7세로 보였다. 무슨 고민이 많은지 귀밑머리가 하얗게 세어 있었다. 마침내 여자가 허리를 펴며 일어서는데 주름살투성이 이마에다 얼굴의 위는 늙어 보이고 아래는 젊어 보이는 야릇한 인상이었다.그 여자는 날카로운 눈초리로 황용을 쏘아보다가 갑자기 내실을 가리키며 말했다.

"따라 들어오시오." 이리 말하는 그녀의 이름은 신산자 영고다.

곽정일행을 내실로 안내한 영고가 나갈려던 찰나 황용이 말한다.

"오빠 언니 우리 구화옥로환 한알씩 먹고 기력좀 회복해요"

황용이 구화옥로환 얘기를 입에 담자 영고는 갑자기 몸을 파르르 떨었다. 그리고 그 주홍색 환약을 보고는 큰소리로 외쳤다.

"이게 구화옥로환인가? 어디 나 좀 보여 줘요."

영고가 받아 냄새를 맡아 보니 향기가 물씬 코 속에 스며들고 가슴이 후련해지는 것 같았다.

"이건 도화도의 단약인데 어디서 얻었지? 빨리 말을 해요!" "제 사제인 황용이 바로 도화도주의 따님이지요."

"뭐, 황노사 딸이라구? 하늘이여 하늘이여! 당신의 아버지가 내 일생을 망쳤는데......"

이리말하며 갑자기 소매안에 있던 병을 꺼내 곽정 일행을 향해 뚜껑을 열자 독한 냄새가 풍기자 곽정일행은 그자리에서 기절하고 말았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곽정이 침상 위에서 나체인채로 양손이 머리위 벽에 묶인채로 깨어났다. 이 모습을 보며 어리둥절 하고 있을때 침상 밑에서는 황용과 목염자가 입엔 재갈이 물리고 양팔엔 사슬로 묶인채 곽정을 쳐다 보고 있었다. 이때 방문이 열리고 영고가 속옷만 걸친채 안으로 들어오며 황용에게 말한다.

"저놈이 니 정인 이렸다." 황용과 목염자의 재갈을 벗기며 황용에게 물었다. "네..맞는대...."

"흠...니 아버지는 나의 일생을 망쳤다..나도 너의 일생을 망쳐서 황노사를 불행하게 해야겠다...잘보고 있거라.."

이렇게 말하며 곽정의 앞에가서 자신이 걸친 속옷을 살며시 벗어 던졌다. 벗어 던진 그녀의 모습이 야릇했다. 귀밑머리가 하얗게 세고 이마도 주름살투성이 여서 얼굴은 40대 정도로 보이나 목 부터는 20대 어느 여자 부럽지 않은 몸매를 자랑하고 있었다 일단 맵씨좋은 영고의 유방은 일반의 육체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풍성한 푸르름을 나타냈다. 젖꼭지는 아름다운 핑크색을 띄고 있었으며 유륜은 꽤 넓게 번져 있는게 많이 빨려본듯 했다. 엉덩이는 나이답지않게 오리궁뎅이 처럼 쏙 올라온게 탄력이 넘쳤고 보지를 감싸고 있는 털도 울창한 숲을 이루고 있었다.

"자 내가 어찌 복수 하는지 잘보고 있거라 황노사 딸년아"

영고가 침상으로 올라가 이 상황이 영문을 몰라 어리 둥절 하고 있는 곽정의 자지를 손으로 쥐었다. 발기가 되지 않은 상태인대도 크기가 대단하여 영고는 자신의 나신을 보고 발기한 것인냥 착각했다. 그러나 손으로 자꾸 만지작 거릴수록 자지가 부풀어 오르자 속으로 깜짝 놀라며 자신도 모르게 침을 삼켰다. 한손으론 부족해 양손으로 곽정의 자지를 잡고 진퇴운동을 하던 영고는 천천히 손길을 뿌리 근처에 옮기자 거대한 송이 버섯같은 곽정의 자지가 완전히 그 모습을 드러냈다. 거기에 나타난 것은 깜짝 놀랄 만큼 컸고 장미 빛으로 번쩍이는 귀두는 크게 부어 있었다. 그 구두에는 이슬이 고여 있어 반짝 반짝 빛나고 있었으며 무엇보다도 남자다운 냄새가 솟아나와 영고는 자신도 모르게 귀두를 입에 물었다.

"헉~~~아~~줌~~마~~~왜~~~이러세요~~아~~아~~"

영고는 입을 크게 벌린 채 금방이라도 삼켜 버릴 것처럼 곽정의 자지로 다가 갔다. 영고는 곽정의 귀두에서 나오는 이슬을 맛보자 혓바닥에서는 이제까지 한번도 맛보지 못 했던 이상한 맛이 느껴졌고 코에서는 그의 체취가 강렬하게 느껴지고 있었다. 영고는 결심한 듯 입을 가장 크게 열고는 곽정의 자지를 한 입에 가득 머금었다.그녀의 혓바닥이 아주 자연 스럽게 귀두 가장자리를 돌아다녔다. 입에 가득히 곽정의 자지를 느끼면서 그녀는 그것을 더욱 더 강하게 목구멍 깊은 곳까지 느껴 보고 싶어졌다. 영고는 아주 익숙하게 계속 혓바닥을 움직이며 입으로 빨면
서 끝에서 흘러 나오는 것을 삼키고 있었다. 영고는 그 단단한 것을 목구멍 안에까지 힘껏 빨아들이자 눈은 눈물로 고여 있으며 숨도 제대로 못쉬는 상태인데도 그녀에게는 요상하게도 그것이 즐겁다고 생각되었다.

"음....이 자지 너무 좋군....황노사 딸년이 이거 보고 너에게 넘어간것이군.......너무 훌륭해...."

이리 말하며 불끈 일어선 곽정의 자지를 잠시동안 바라 보았다. 그리고는 등을 돌려 서서히 몸을 낮추고는 자신의 보지 사이로 자지를 끼우고는 자지를 보지구멍에 대고 푹 주저앉았다. "오~~~ 너무 좋아!" 역시 40대의 영고는 대단했다. 곽정의 거대한 자지가 밀려들어가면 누구나 버거워 했는데 영고는 보지구멍이 벌어지는 것을 느끼며 쾌락에 겨워 신음 소리를 토해 냈다. 그녀는 충만감에 부르르 떨며 앉았다. 그녀는 고개를 돌려 곽정의 얼굴을 보며 무릎을 잡고 중심을 잡았다. 영고의 보지는 곽정의 자지를 꽉 물면서 곽정에게 말한다.

"내 보지가 어떻게 하는지 느껴지니? 황노사 딸년보다 내보지가 더 맛있지 그치?"

영고는 앞 뒤로 엉덩이를 흔들며 보지속의 자지를 느꼈다. 영고의 눈은 그녀가 엉덩이를 들썩 이며 보지 근육을 조
이며 밝게 빛났다. 곽정은 영고의 보지속으로 자지가 미끄러져 들어가며 보지털이 자지의 기둥을 문지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영고는 엉덩이를 위아래로 들었다 내렸다 할 때마다, 보지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간 곽정의 귀두가 자신의 자궁입구를 툭 툭 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영고는 보지속에 자지를 끼운 채 몸을 돌려 등을 보이며 앉았다.

"음~~자 이제 더 꼴리게 해주지~~잘~~~~보이지?~~으~~음~~아~~~"

곽정은 자신의 자지가 영고의 보지에 단단히 끼워져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영고의 엉덩이가 움찔 거리며 환희의 신음을 질러댈 때마다 곽정은 엉덩이를 들썩여 영고의 보지 깊이 자지를 박아 댔다. 곽정은 그녀가 들썩일 때
마다 그녀의 엉덩이를 보고 있었다. 거기엔 아주 짙게 검은색으로 탈색된 국화빵 모양의 항문이 자리 하고 있었다.영고는 살과 살이 부딪치는 소리를 만들며 위 아래로 들썩거렸다. 그녀의 보지는 곽정의 자지를 물고는 떨고 있었다. 보지속으로 자지가 들어갔다가 나오는 것에 영고는 미칠 것만 같았다. 영고는 흥분으로 몸을 떨며 아주 음란하게 몸을 뒤틀고 앞뒤로 몸을 굽혔다 폈다 했더니 보지속의 자지는 아주 길고 굵고 단단 하게 느껴졌다. 영고는 미친 듯이 곽정의 자지를 죄이고 주물럭 거리면서 금방이라도 오르가즘에 이를 것같아 보지가 끓어올랐다. 영고는 오르가즘을 느끼며 비명을 질러대며 아주 크게 흐느끼고 엉덩이를 거칠게 들썩이며 좌우로 흔들었다. 영고는 있는 힘을 다해 주저앉으며 보지속으로 좆을 쑤셔 넣자 몸이 부르르 떨리며 금방 굳어졌다.

"이런...이런...내가 먼저 가 버렸내 히~~~유~~~휴~~우~~~" 영고는 침상에서 내려와 황용에게 다가갔다.

"내가 너의 정인을 따먹엇는데 보는 기분이 어때? 이젠 니가 맛볼 차례야 흐흐"

이말을 하더니 방문을 열고 나가서는 좀 지나지 않아 커다란 검정개 흑구 한마리를 대리고 방안으로 들어왔다. 그 흑구는 영고의 명령에 순종하는 모습이 제법 길이 잘 들여져 있었다. 영고가 흑구를 황용 앞에 대기 시키고 황용에게 다가가 바지를 벗겨 낸후 황용을 개처럼 엎드리게 하더니 영고가 직접 손을 잡고 엉덩이를 벌렸다. 그리고는 영고가 흑구에게 모라고 말하자 황용의 벌어진 엉덩이 쪽으로 가서 얼굴을 뭍고는 긴 혀로 황용의 보지부터 항문까지 핧았다 그 흑구는 심지어 황용의 분비물을 핧기 위해 질내부까지 가는 걸 보았다.

"아~~~이~게~~모야~~대체~~~~아~~~아~~~아아아아아"

몇분도 채 안되서 황용은 쾌감을 느끼기 시작했다. 그녀는 쾌감이 덮치자 몸을 비비꼬며 신음했다. 흑구가 계속 황용의 보지와 항문을 핧자 그녀의 엉덩이가 들렸다. 옆에 있던 목염자도 이런 자극적인 광경을 본 적이 없었다. 목염자도 이미 젖어가고 있었다. 이제 황용도 이걸 즐긴다는 것이 명백했다. 길고 우둘두툴한 개의 혀가 황용의 보지와 항문을 핧는 느낌이 이럴 줄은 몰랐다.

"자 이제 올라와서 이년을 마구 따먹어야지 자자 이리로 오거라"

이리 영고가 말하자 흑구는 즉시 황용의 등 위로 올라탔고 흑구의 성기는 구멍을 찾기위해서 사방팔방 안보이는 곳을 마구 찔러댔다. 그러자 영고는 뒤로 손을 뻗어 그 날뛰는 동물의 찔러대는 것을 잡고 황용의 고동치며 경련하는 붉은 항문속으로 흑구의 성기를 안내했다. 영고가 입구를 찾아주자 거침없이 찔러대며 전부 황용의 항문안으로 미끄러져 들어오기 시작했다. 이제 흑구의 앞다리는 황용의 등과 어깨에 감싸고 녀석이 암캐에게 하는 것처럼 황용에게 끊임없이 박아대기 시작했다. 황용은 긴장을 더욱 풀어 항문 전부를 열어 흑구의 찔러대는 성기 전체를 빨아들였다. 이윽고 황용의 항문 속에서 흑구의 혹이 부풀기 시작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흑구의 거대한 혹이 마침내 황용의 항문속을 가득 채웠고, 그 느낌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최고의 성적인 감각을 느끼게 만들었다.

"아~~악~~~안에서 ~~커져~~아~~이게~~모야~~~너~무~~좋아~~~악악"

흑구의 혹이 황용의 항문 속에 단단하게 파묻히자 흑구는 몸을 틀어 황용과 반대되는 방향으로 몸을 돌렸다. 그래서 황용은 암캐처럼 이렇게 흑구와 함께 묶여 오랫동안 서로의 엉덩이를 붙인 체 흑구가 사정하고 떨어져 나갈때 까지 기달려야 했다. 이 모습을 지켜 보던 영고는 다시 곽정의 묶인 손을 풀고 그의 몸위에 올라가 곽정의 자지를 보지에 넣으며 유심히 흑구와 황용의 결합을 보면서 자신의 욕구를 채워갔다. 곽정도 황용과 흑구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며 영고의 보지 속으로 자신의 자지를 거칠게 박아넣고 있었다.
황용의 보지에서 음수가 질 질 흘러나와서 흑구의 불알을 젖게 했고 바닥에 떨어지자 빠르게 움직이던 흑구의 움직임이 바뀌었는데 이것은 그 개가 싸기 직전의 움직이었다. 흑구는 마지막으로 강하게 좆을 항문에 박았다. 흑구의 혹이 매듭처럼 부풀어 올랐고 커진 혹은 황용의 항문를 찢어버릴것 같았다.그런 순간 어떤 것이 황용의 항문벽을 치는 것 같았는데 흑구가 항문속에 사정을 하는 중이었다. 이에 황용도 신음을 터트린다.

"아~~악~~악악~~~~~나~가~~간~~다~~아아아아~~악악~~"

흑구의 사정은 황용에게 절정을 주었고 황용은 항문에 개 좆을 박은 채로 누어버렸다. 황용이 고개를 돌려 옆을 보니 영고의 뒤에서 곽정이 영고의 보지에 거대한 자지를 박고 있었다. 옆에서는 곽정과 영고가 섹스을 하고 있었는데 황용의 항문이 개좆으로 꽉 차있는 모습을 본 곽정은 매우 흥분했고 마치 자신이 숫캐이고 영고가 황용인것 처럼 영고의 뒤에서 자지를 보지에 박아대고 있었다. 흑구는 황용의 항문에서 좆을 빼고 만족스런운 듯이 한쪽 구석으로 가 눕더니 자신의 좆을 깨끗이 핥았다.
이 광경을 다 지켜본 곽정은 미치듯이 영고의 보지를 쑤셔대자 곽정의 자지를 감싼 보지살이 밀려들어갔다 나왔다하며 애액에 번들거리는 모습이 적나라하게 보였다. 규칙적인 움직임과 격렬한 부딪침이 이어지자 곽정의 자지를 감싼 보지 살의 따뜻한 감촉이 느껴지며 격정의 시간이 느껴졌다.
곽정과 영고가 동시에 신음하자 곽정이 영고의 고개를 돌리며 영고의 입안에 자신의 혀를 집어 넣으며 질퍽한 키스를 하자 영고도 노련하게 곽정의 혀를 받아들였다 이에 둘이 동시에 사정을 하며 탄성이 터져 나왔다.

"헉~~헉~헉~~나와요!~~~아줌마~~아아아~학학~~" "내~~안~~에 싸~찍~~싸~버려!"

이들의 행위를 지켜보는 목염자는 정말 참기 힘들엇다 당장이라도 흑구나 곽정에게 안기고 싶었다. 그러지 못하는 자신이 슬퍼서 눈가에 눈물이 맺혓다. 그러나 이 기묘한 밤은 이제부터 시작됬었다.

[영고와의 첫 만남부터 화끈하게 보낸 곽정일행 그들앞엔 어떤 쾌락이...................]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7,077 / 294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