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러기 가족 - 1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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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의 두째 주 화요일이 고등학교의 졸업식이었고 그 주 금요일 저녁이 프롬이었다. 졸업식 열흘 전부터 엄마는 매일 욕실에서 한 시간이 넘게 얼굴에 뜨거운 수건을 올려놓고 물에 몸을 담그고 있다가 나와서 어깨와 목에 마사지크림을 바르고 침대에 누워 얼굴에 오이와 계란 마사지를 했다.

졸업식을 앞둔 토요일 아침이었다. 조금 늦게 일어나서 아침을 먹은 후에 엄마를 안고 보지에 들어갔는데 엄마는 다른 것에 정신이 팔려 있는 지 내 자지가 들어와도 적극적으로 반응하지 않고 있다가 내가 보지에 좆물을 싸고 나자 졸업식때 입을 옷을 살펴봐야 한다며 곧바로 나를 방 밖으로 밀어내었다. 엄마의 반응이 미적지근해서 엄마 보지에 좆물을 싸도 후련하지가 않고 싸다가 만 것 같이 찝찝한 기분이 남아서 자지가 제대로 가라앉지 않았다. 자지가 뻑뻑한 채로 내 방에 가서 엄마에게 끼워 줄 반지를 꺼내 보다가 엄마가 어떤 옷을 입고 내려올 지를 궁금해 하며 혼자 거실 소파에 앉아 있는데 한 시간이 지나도 엄마가 내려오지 않았다. 옷을 살펴보는 것이 이렇게 오래 걸리나 해서 이층으로 올라가 우리 방의 문을 여니 침대와 화장대 의자위에 원피스와 정장, 블라우스가 잔뜩 쌓여있고 엄마가 팬티와 브라차림으로 블라우스를 입고 있다가 황급히 두 손으로 가슴과 보지를 가리며 비명을 질렀다.
“어머!!! 갑자기 들어오시면 어떻게요!!!”
엄마가 보지두덩을 손으로 가린 채 나를 밀어내고 방문을 닫으려고 해도 나는 문을 몸으로 막고 엄마에게 물었다.
“무슨 옷 고르는 것이 이렇게 오래 걸려요?”
엄마는 내 앞에서 속옷차림으로 있는 것이 부끄러운지 얼굴을 빨갛게 물들이고 뾰롱통하게 쏘아붙였다.
“다 됐다니까요!! 빨리 나가기나 하세요!!!!”
좆물을 제대로 싸지 못한데다 엄마가 속옷차림으로 있는 것을 보고 자지가 벌떡 서서 부르르 떨렸지만 엄마가 나를 위해 예쁜 옷을 고르고 있는 데 그 자리에서 엄마를 ㅤㄴㅜㅍ히고 보지에 들어갈 수가 없었고 더구나 침대위에 엄마를 ㅤㄴㅜㅍ힐 자리도 없어서 엄마가 보게 자지를 빳빳이 세우고 엄마의 몸매를 한 번 더 유심히 ㅤㅎㅜㅌ어본 다음에 거실로 내려왔다.

다 됐다더니 한 시간이 또 지나도 엄마가 내려오지 않다가, 갑자기 방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더니 목욕가운으로 몸을 꽁꽁 감싼 엄마가 내려와서 현관으로 쪼르르 달려가더니 신발장에서 힐을 두 컬레 꺼내들고는 혼자 소파에 앉아있는 나를 돌아보지도 않고 거실 탁자에서 신문을 한 장 집어 들고는 이층으로 종종걸음쳤다. 그러고도 또 한참있다가 방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지만 나는 두 시간이 넘게 혼자 있으며 화가 잔뜩 난 상태여서 엄마가 화장품 향기를 은은히 풍기며 나에게 다가와도 그냥 소파에 누워 신문을 얼굴 가까이에 대고 보고 있었다.
“여보, 저 이걸로 골랐어요. 좀 봐주세요.”

엄마가 내앞에서 말해도 화가 난 표정으로 고개를 돌리지도 않고 계속 신문을 보는 척 하면서 겉눈으로 힐끗 바라보자 아주 옅은 커피색 스타킹과 허벅지 중간까지 오는 연한 파스텔톤 분홍색의 스커트가 보였다. 자지가 벌떡거리면서 빨리 엄마를 보고 싶었지만 내가 혼자 있어서 화났다는 것을 나타내려고 일부러 천정을 보며 신문을 탁자에 소리나게 내려놓고 뿌룽ㅤㅌㅜㅎ한 표정으로 천천히 고개를 돌리다가 엄마가 입은 옷을 보고는 나도 모르게 벌떡 일어나 소파에 앉았다. 엄마는 허벅지와 엉덩이를 팽팽이 조이는 연한 분홍색 스커트에 커피색이 약간 섞인 아주 연한 베이지색의 소매가 없고 목덜미 부분이 느슨한 폴라셔츠위로 둥글게 웨이브진 머리를 어깨너머로 늘어뜨리고 손에는 하얀 하이힐을 들고 어깨에 금도금 사슬줄의 하얀 핸드백을 걸치고 있었다.

내 앞에서 연한 분홍색 립스틱을 바르고 귀에 조그만 진주 귀걸이를 하고 팔목에 사슬과 하트모양으로 된 금팔찌를 한 채 화사하게 차려입은 엄마를 보며 아침부터 쌓였던 화가 순식간에 날아갔다. 엄마는 나를 보며 만족한 미소를 짓더니 탁자의 신문을 집어 바닥에 펼치고는 티팬티를 입었는지 스커트가 팽팽이 감싸도 팬티라인이 전혀 보이지 않는 엉덩이를 보이며 신문지 위에서 힐을 신고 서서 나를 돌아보며 어깨너머로 머리카락을 살포시 넘겼다.
“어때요?”
엄마가 너무 예뻐서 아무 말도 못하고 자지가 바지를 찢을 듯이 솟아오른 채 눈이 튀어나올 듯이 바라만 보고 있자, 엄마는 나를 향해 돌아서서 다리를 살짝 꼬으며 서 있다가 허리와 다리를 곧게 펴고 한 두 걸음 발을 떼면서 말했다.
“괜찮죠? 그럼 저 옷 갈아입어요?”

엄마가 힐을 벗어 들고 이층으로 올라가려는 데도 소파에 멍하니 앉아서 자지를 벌떡이며 눈길만 엄마의 엉덩이를 따라가다가 엄마가 힐을 두 컬레 들고 올라갔던 것이 생각나서 엄마를 불렀다.
“.....다. 다른 옷은요?”
엄마는 계단 앞에 서서 나를 돌아보고 삐진 듯이 새촘하게 말했다.
“다른 것도 입어봐요?”
엄마 보지에 들어가고 싶어 자지가 딱딱하게 굳어 있었지만 그래도 엄마가 고른 옷을 입은 것을 봐야만 해서 바짝 마른 입을 축이며 말했다.
“네, 입어보세요.”
엄마는 뻣뻣이 솟아오른 내 자지를 보고 얼굴에 만족한 미소를 살짝 지으며 입술을 살짝 ㅤㅎㅏㅌ더니 곧바로 방으로 올라갔다.

흥분으로 안절부절 못하며 소파에 앉아서 십분 쯤 기다리자 엄마가 짙은 흑회색 정장 투피스에 커피색 스타킹을 신고 머리도 묶어 올려서 뒷통수에 고정한 채 화장을 조금 더 짙게 하게 내려왔다. 정장 자켓 아래로 상아색 블라우스와 엄마의 가느다란 목덜미에 걸린 두줄짜리 진주 목걸이가 잘 어울려 엄마의 갸름한 계란형 얼굴이 뽀얗게 도드라졌다. 내 앞에서 다시 엄마가 일부러 팬티끝이 살짝 보일 정도로 엉덩이를 치켜들며 검은 색 힐을 신고 몸을 똑바로 펴며 돌아서자 자지가 금방이라도 터져버릴 듯이 벌떡거렸다.
“어때요? 어느 게 나아요?”
먼저 입었던 연한 핑크색 스커트와 베이지색 폴라셔츠가 엄마를 밝고 생기발랄하게 보이게 하면 흑회색 정장은 우아하고 정숙한 모양이었다.
“처..처음께 더 나아요.”
엄마는 일부러 그러는 것이 분명한 딱딱한 표정으로 다리를 쭉 편 채 몸을 굽혀 동그란 엉덩이를 도드라지게 하여 힐을 벗으면서 말했다.
“그렇죠? 날도 더운데 밝은 색으로 입으려고요.”

엄마가 힐을 신문지위에 두고 무표정한 얼굴로 몸을 일으켜 천천히 계단으로 걸어가자 더 이상 엄마 보지에 들어가는 것을 참을 수 없었다. 바지를 찢을 듯이 솟아오른 자지를 앞세우고 소파에서 일어나 엄마를 따라가 허리를 감싸안자 엄마가 고개를 돌려 나를 보며 냉랭하게 말했다.
“어머, 왜 이러세요? 제가 와도 소파에 누워만 계시더니......”
엄마는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내 손을 뿌리치지 않고 나에게 안겨들며 엉덩이로 자지를 비볐다.
“아니...아까는.......저기.....”
내가 자지를 불끈거리며 말을 못하고 머뭇거리자 엄마는 몸을 돌려 내 입술에 가볍게 키스하고는 나를 보며 화난 듯이 말했다.
“또 그러실 거에요?”
내가 화난 이유를 제공한 것은 나를 두 시간이 넘게 혼자 놔둔 엄마였지만, 우선은 빨리 엄마 보지에 들어가서 좆물을 싸는 것이 급했고, 그것과 상관없이 엄마와 문제가 생기면 무조건 내 잘못이라고 하는 것이 현명한 행동이라는 것을 이미 잘 알고 있었다.
“아.아뇨, 안그래요.”
엄마는 내 입술에 깊게 키스하며 말했다.
“안아주세요.”

거실에 마주보고 서서 애무를 나누며 엄마의 투피스 정장을 다 벗기고 침대에 ㅤㄴㅜㅍ혀 보지에 들어갈까, 아니면 야동에서 보던 대로 스커트를 입힌 채 침대에 기대어 굽히게 하고 팬티스타킹과 팬티만 허벅지까지 내리고 뒤에서 보지에 들어가 좆물을 쌀까하는 생각에 자지가 벌떡거렸다. 엄마는 고개를 젖히고 머리를 뒷통수에 모아묶어 훤히 드러난 목덜미에 키스를 받으면서 스커트 아래로 희미한 보지향기를 흘렸다.
“...하아.....저 옷 좀....흐으으....갈아입구요........”
엄마의 말을 듣고 스커트를 벗기지 않고 보지에 들어가기로 마음먹었다.

엄마의 허리에 팔을 감고 이층으로 올라가서 방에 들어서자 침대에 가득 쌓여있던 옷이 옷장에 정리되어 있고 화장대 앞에 펼쳐진 신문지위에 하얀 힐이 놓여 있었다. 엄마가 내 품에서 벗어나 자켓을 벗으려고 했지만 나는 곧바로 엄마를 뒤에서 안고 귓불을 입술로 부드럽게 오물거리며 자켓을 벗기고 블라우스 위로 유방을 만지며 스커트를 위로 당겨 팬티스타킹과 팬티로 덥힌 보지두덩을 부드럽게 애무했다.
“하아아.....여보.....하아아...먼저 옷부터.....흐으으아.......”
보지물이 손가락 끝에 살짝 느껴지면서 엄마는 내 가슴에 등을 기대고 서서 뜨거운 단숨을 내쉬며 손을 아래로 내려 보지두덩을 문지르는 내 손위에 포갰다. 엄마의 보지에서 손을 떼어 목과 턱선에 가볍게 키스하면서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고 브라를 가슴위로 올려 유방을 드러내어 딱딱한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부드럽게 꼼지락거리자 엄마가 보지에 내린 손을 스스로 조금씩 움직이면서 엄마의 어깨와 목덜미에 홍조가 발갛게 올랐다.
“하아....하아아...스커트도.....흐으응.....벗겨....하아아.........흐으아아......”

유방에서 손을 떼어 목덜미 뒤에서부터 어깨로 부드럽게 키스하면서 블라우스를 벗겨 침대에 던지고 브라의 후크를 풀어 어깨끈을 팔꿈치까지 내리자 엄마가 보지를 문지르던 손을 들어 브라가 엄마의 발앞에 떨어지게 했다. 엄마의 유방을 두 손으로 보드랍게 감싸안고 애무하면서 어깨에 입술을 가볍게 대자, 엄마가 점점 짙어지는 보지향기와 함께 나지막한 신음소리를 흘리며 나에게 등을 기대면서 발갛게 달아올라 닭살이 오돌토돌한 엄마의 목덜미에 걸린 진주목걸이가 가볍게 떨렸다. 엄마의 귓불과 목덜미를 혀와 입술로 간질이며 유방을 애무하던 손을 하나 내려 동그란 아랫배를 부드럽게 문지르자 엄마는 내가 스커트를 벗기려고 하는 줄 알았는지 엉덩이를 뒤로 밀어 내 자지를 누르면서 아랫배를 홀쭉였다.
“으흐으으아.....여보....하아아......하아아앙...........”

엄마의 어깨를 혀로 길게 ㅤㅎㅏㅌ으면서 유방을 애무하던 손을 마저 내려 엄마의 허리를 두 팔로 감싸안고 뻣뻣한 자지를 엉덩이계곡에 비비다가 두 손으로 스커트자락을 위로 당겨 보지두덩을 드러내고 허벅지와 보지두덩을 천천히 문지르기 시작했다. 보지물이 팬티와 팬티스티킹에 베어나와 손바닥에 느껴지면서 가운데 손가락으로 보지계곡을 길게 문지르자 엄마가 거친 숨을 내뱉으며 고개를 뒤로 꺽고 허리를 움찔거려 보지두덩을 손바닥에 붙였다.
“하아악.......하아아아....여보....으으으으아.....어서요....흐으으으아.....”
어깨로 엄마의 몸을 받히면서 허벅지와 보지두덩에서 손을 옮겨 팬티와 팬티스타킹을 보지두덩까지 내리자 엄마가 허벅지를 살짝 벌리고 바르르 떨면서 보지물에 축축이 젖은 보지털이 손가락에 닿으며 뜨거운 보지향기가 짙게 피어올랐다. 엄마가 뒤로 쓰러지지 않게 앞으로 살짝 밀면서 엄마의 등에서 가슴을 떼고 엄마의 허벅지에 팽팽하게 감긴 검은 색 스커트를 엉덩이위로 올리며 말했다.
“하아....엄마....앞으로 기대세요.....”

가쁜 숨을 몰아쉬며 다리를 곧게 편 채 몸을 앞으로 굽혀 침대를 두 손으로 집고 있는 엄마의 스커트를 허리위로 걷어 올리고 엄마의 뒤에 무릎을 꿇고 앉아 팬티와 팬티스타킹을 허벅지까지 내리자, 보지물이 방울방울 맺혀서 보지두덩에 엉겨붙은 보지털 너머로 풍만한 유방 끝의 까만 젖꼭지와 아래로 늘어진 진주목걸이가 엄마의 숨결에 따라 가볍게 흔들렸다. 두 손으로 엄마의 볼기살을 부드럽게 움켜쥐고 빨리 보지물을 빨고 싶어 바짝 마른 입을 다시며 보지물에 젖어 번질거리는 허벅지와 회음을 잠시 바라보고 있자, 엄마가 발갛게 달아오른 고개를 돌려 나를 바라보면서 보지두덩이 움찔거려 내 자지가 들어오기를 기다리는 보지물이 흘러나왔다.
“하아아....여보....흐으으아....저....하악....하아아...아래가.....으으으응...어서요...흐으으아악......”

엄마의 허벅지에 혀를 대고 보지물을 ㅤㅎㅏㅌ으며 보지를 향해 천천히 입을 옮기자 엄마가 고개를 푹 숙이고 허벅지를 더 넓게 벌리며 뜨거운 보지물을 보지두덩으로 뱉아내었다.
“흐으아아악......하아아....하아악......여보....으흐으으아...어서요.....하아악......”
엉덩이를 움켜쥔 채 혀를 길게 뽑아 회음을 간질이며 보지두덩에 흘러나온 보지물을 ㅤㅎㅏㅌ아대자, 엄마의 다리가 바르르 떨리며 보지계곡이 벌어져서 바짝 마른 혀로 보지물을 흘러내었다. 엄마의 보지에서 회음으로 혀를 옮기며 가운데 손가락 끝으로 보지계곡을 가볍고 ㅤㅎㅜㅌ고 올라가 오똑 솟은 음핵을 살살 간질이자 보지입술이 벌렁거리며 미끈거리는 보지물이 손바닥에 뚝뚝 떨어졌다. 음핵에서 손을 떼어 다시 엄마의 볼기살을 움켜잡고 혀로 회음을 ㅤㅎㅏㅌ다가 천천히 항문으로 옮겨 봉긋 솟은 갈색 항문꽃봉우리를 혀끝으로 간질이자 엄마가 급하게 숨을 몰아쉬며 엉덩이를 움찔거려 허벅지사이에 걸려 팽팽하게 늘어난 검은 색 티팬티와 커피색 팬티스타킹에 보지물을 떨어뜨렸다.
“하아아악....여보....으흐으으으아....거기는...하아아아......여보...하아..하아아...어서요....으으으아아...제발....흐으아아악.......하아아....”

엄마의 보지를 더 빨고 싶었지만 아침에 제대로 좆물을 싸지 못한데다 엄마가 검은색 스커트를 허리에 두른 채 허벅지에 걸린 팬티와 팬티스타킹에 보지물을 흘리며 앞으로 몸을 굽혀 유방과 목걸이를 덜렁거리는 모습이 너무 자극적이어서 뻣뻣하게 선 자지가 찢어질 듯이 아팠다. 더 참았다가는 자지가 터질 것 같아 엄마의 엉덩이 뒤에서 몸을 일으키며 셔츠를 벗어던지고 왼손으로 보지두덩을 문지르며 오른손으로 바지와 속옷을 벗으려 하자 앞으로 뻣뻣하게 솟아오른 자지에 걸려 속옷을 내릴 수 없었다. 엄마는 보지에 내 자지가 들어오지 않자 침대에 앞으로 기댄 채 흥분으로 이마에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힌 얼굴을 돌려 나를 바라보며 애원했다.
“하아아.......하아하아아......여보...으으으으응....어서....으흐으으아....저...하아아악...저...흐으으아아........”

엄마의 애원소리를 듣고 보지에서 손을 떼고 흥분으로 두 손으로 자지에 걸린 바지와 속옷을 아래로 급하게 내려 두 발을 비틀거리면서 발목에서 차 내고 검은 색 스커트가 둘둘 말린 엄마의 허리를 잡고 서서 딱딱하게 솟아 겉물이 번지르르한 자지를 곧바로 엄마의 보지구멍에 넣었다. 거멓게 부푼 자지대가리가 보지입술을 벌리고 들어가 보지물이 흥건히 고여 미끌거리는 보지벽을 헤치고 엄마의 자궁을 항해 깊숙이 들어가자, 엄마는 쭉 폈던 팔을 굽혀 팔꿈치로 침대에 기대며 두 팔 사이에 머리를 파묻고 자지라지는 비명소리를 내질렀다.
“흐으으으아아악..........”
나는 엄마의 보지와 내 자지가 하나가 된 것을 내려다 보며 자지대가리가 엄마의 보지 끝에 닿을 때까지 밀어 넣고는 자지가 더 이상 들어가지 않자 멈추어 엄마의 보지가 자지주위에서 늘어나는 것을 기다리지 않고 즉시 뒤로 자지를 뽑아내었다. 자지대가리의 삿갓이 몽글몽글 주름진 보지벽을 긁으며 뒤로 나오자 엄마가 고개를 위로 세워 쾌감이 가득한 신음소리를 터뜨리며 보지벽에 고인 보지물이 딸려 나와서 자지뿌리를 적시고 허벅지에 걸린 엄마의 팬티에 후드득 떨어졌다.
“허어어어억......여보오.......으으으아아.......너무.....하아악.....하아아아....좋아요.....으흐으으으아....”

삿갓이 보지입술에 닿을 만큼 자지를 뽑았다가 조금 더 빠르게 보지끝까지 자지대가리를 다시 한 번에 밀어넣자 엄마는 다리를 쭉 펴고 엉덩이를 치켜들어 내 자지를 보지 깊숙이 받아들이며 뜨거운 보지물을 자지주위에 흘러내었다..
“흐으으으으.......으으으아악....여보.....하아아....하악...깊게요....흐으아아앙....하아.......더...깊게요...하아아악......아아아아.........여보....하아아.....”
내가 엄마의 허리에 말린 스커트 자락을 잡고 잠시도 멈추지 않고 자지를 자궁에서 보지입술까지 깊고 길게 왕복하는 동안 엄마는 발꿈치를 들고 발가락만으로 서서 보지를 자지기둥 주위에 조이면서 겹겹이 주름진 엄마의 보지벽이 미끈거리는 보지물을 토해내며 앞뒤로 거칠게 움직이는 자지대가리를 보드라운 보지융기로 ㅤㅎㅏㅌ아대었다.
“하아아악.....하아악....여보......흐으으어억.......더요.....하악.....하아아....하아.....더....흐으으으아아....더 세게요....하아아악......으흐으으으어억......여보......하아아앙....너무......흐으으으으아.....좋아요.....하아아아악......더요......으흐으으으아.......”

엄마가 보지 가득히 내 자지를 받으며 솟아오르는 쾌감에 가쁜 숨을 몰아쉬며 목에 걸린 하얀 진주목걸이가 덜그럭거리게 고개를 들었다 푹 숙이기를 반복하자 엄마의 머리카락을 뒷통수에 단단히 고정했던 핀들이 풀리기 시작해서 엄마의 머리카락이 조금씩 풀려 흐트러지기 시작했다. 우아하고 정숙한 모습의 흑회색 정장에서 자켓과 블라우스는 침대와 바닥에 어지러이 널어져 있고 스커트와 팬티스타킹만 엄마의 허리와 허벅지에 둘둘 말려서 남은 채 내 자지가 보지를 파고들면서 자지라지는 비명소리와 함께 유방과 목걸이가 덜렁거리고 머리카락이 흐트러지는 것을 보고 있으니, 나만이 엄마의 보지에 들어갈 수 있는 엄마의 남자라는 점과 엄마만이 내 자지를 받을 수 있는 나의 여자라는 점이 명확했다. 다른 모든 것을 잃더라도 자지와 보지가 하나가 되어 터질듯한 쾌감을 나누는 엄마만은 나와 평생을 함께 해야 할 잃을 수 없는 존재였다.

엄마 보지에 자지를 빠르게 박아대며 허리를 비틀어 자지기둥으로 보지벽과 보지두덩을 둥글게 헤집어놓자, 엄마는 발꿈치를 내리고 땀방울이 송글송글 ㅤㅁㅐㅊ힌 이마에 머리카락이 흘러내려 엉켜붙은 얼굴로 나를 돌아보며 격한 비명소리를 쏟아내었다.
“흐으으아악.....하아악....여보.......으으으으아....거기요.....흐으으어어....더요.....허어억....허어억.....더...흐으으아아.......더 세게요.....하아아아악......으흐으으으.......여보...아아아으으윽...흐으으아.....당신이.....으흐으으으응.......너무.....흐으으아아아.........허어어억.....커요....흐으으아.....여보....흐으으어어억.....더요.......흐으흐으윽.........온몸이......으흐으으아아악....두쪽으로....흐아아아아.....더요....허어억....더깊게요.....하아아아......여보.....으흐으으아아악........”
엄마가 다리를 쭉 편 채 고개를 침대에 파묻으며 다시 발꿈치를 들어올리자 엄마의 엉덩이가 둥글게 뭉치면서 엄마의 보지벽이 자지 주위를 겹겹이 주름져서 감싸안고 ㅤㅎㅏㅌ아대며 자지뿌리로 보지물을 흠뻑 흘러내었다. 자지대가리를 보지 끝에 박고 허리를 비틀다가 다시 보지입술까지 뽑아내어 자지뿌리에 힘을 바짝 주어 자지를 최대한 뻣뻣하게 세우며 엄마의 자궁으로 빠르게 박아넣자 엄마가 고개를 뒤로 버쩍 들면서 목젖이 카랑카랑 울리는 신음소리를 터뜨리다가 다시 고개를 푹 떨어뜨렸다.
“으흐으으으아아......흐으으어억......여보.....흐으으으.......아아아아악......아래가....흐으으아아......하아악.....하아아악......아하아아아....찢어지...흐으으아....흐으으응.....여보.....아하아하악......더요......으흐으으아......하아악,,,,흐으으아...거기.......하아아아아악...,,,여보......아흐으으아아....더세게요.....아흐으아아악.....너무......으흐으으응....좋아요....하아아아악..,..,,하아악.....여보........아흐으으으아아........"

거멓게 굳은 내 자지가 엄마의 보지를 찢을 듯이 거칠게 박아대면서 엄마는 비틀거리면서도 발꿈치를 들고 다리를 곧게 편 채 두 팔 사이에 고개를 떨어뜨린 채 어지러이 흐트러진 머리카락을 널부러뜨리고 발갛게 달아오른 등에 땀을 흘리며 쾌감과 욕정이 가득 담긴 신음소리를 쏟아내었다. 내 이마에서 뚝뚝 떨이지는 땀방울이 엄마의 엉덩이에 송글송글 맺힌 땀과 섞여 허벅지로 길게 흘러내면서 엄마의 보지에서 허옇게 거품진 보지물이 자지뿌리를 타고 불알로 흘러나와 엄마의 보지에 자지를 박고 뺄 때 마다 불알이 덜렁거리면서 허벅지에 걸린 팬티와 팬티스타킹에 보지물을 흩뿌렸다.
“흐아아아악.....으으으으아...여보...흐아아...흐아아악.....저.....하아아아악.......허어억.....온몸이....허어어억.......으으아아아앙.....아래가.....하아아아......하악.......하아아악...너무.....흐으아아아악....여보.....아하아아,,...,하아아.....거기요.....흐아아아앙.....여보.......아흐으으아.....거기...으흐으어어억.....세게요......흐으으으으윽.....더요.....흐아아아악.....더....하아아악.....여보..,,,흐으으으으아아.....거기요.....허어어억.....흐으응......으아아아아아아.........”

아침에 나는 찝찝하게라도 좆물을 쌌지만 옷에 정신이 팔려 아무 것도 느끼지 못했던 엄마는 낮이 되고 나서야 내 자지를 제대로 받으며 평소보다도 빨리 절정이 올라오는 지 나는 아직 좆물을 쌀 때가 아닌 데도 벌써 보지벽이 자지를 움켜쥐고 융기로 ㅤㅎㅏㅌ아대며 주름을 자궁쪽으로 세웠다.
“하아아아악.....하아아아....여보.....흐으억...,,,흐으으아아....저....아흐으아아앙.....어서.....하아아아.....흐으아아아....여보......아흐으아아,,,...하아아앙.....여보.......아아아아악....으흐으아......저...으흐으어어억......터질꺼.....흐으으으아악.......흐아아아....하아악....하악....하아아아.....여보..,,,흐으으으으응.....어서요.....흐아아아악.......으흐으으으윽.......저...흐아아아........여보.....으흐아아아아악.....못참......아아아아.....여보...흐아아악...하아..하악....하아이아...저...으흐으으아.....금방이라.....하악...하아악...으아아앙......못참겠.......흐으으으으으으아아....여보..헉..헉...허억...어서요...흐으으어어억........”
나는 보지에 자지가 깊게 꿰인 채 비틀거리며 머리를 거칠게 흔들어대는 엄마의 허리에 감긴 스커트를 꼭 잡고 더 세게 자지를 박아대며 말했다.
“허억...엄마...허억.....먼저....후우아....후우....싸세요....후으읍,,,....저는....흐어억...흐으어억.....아직.....”

엄마의 보지는 이미 절정에 이른 듯이 자지를 꼭 부둥켜안고 자궁으로 좆물을 빨아들이는 듯이 벌렁거렸지만 엄마는 발꿈치를 내리고 허리를 아래로 둥글게 굽혀 엉덩이를 치켜들면서 고개를 바짝 세워 가슴에 늘어진 진주목걸이를 철렁거리며 나와 함께 절정에 오르고 싶어 금방이라도 터져 나오려는 쾌감을 참느라 안간힘을 썼다.
“하아악....하악........여보...하악.....어서요....흐으으아악......하악.....저....으흐으으어억.....더....하아아악.....못..하악.....흐으으아.....못참아요.......으흐으으아아앙.........여보.......하아아아.....어서....흐으어어억.....흐억.....어서요...흐으으아아아아아.........”

나는 고통스럽게 억지로 쾌감을 참고 있는 엄마를 위해 엄마와 함께 절정에 오르려고 온 힘을 다해 내 좆물을 자궁으로 빨아들이려고 보지주름을 뭉클거리며 오무라든 엄마의 보지에 자지를 왕복했다. 나무줄기처럼 거멓게 빳빳한 자지가 보지물에 번들거리면서 엄마의 보지를 깊게 쑤시는 것을 내려다보며 내가 상상할 수 있는 가장 자극적인 엄마의 모습, 나의 아내가 되기 위하여 하얀 면사포와 웨딩드레스를 입고 행복한 미소가 가득한 얼굴을 부끄러운 듯이 다솟곳이 숙이고 있는 엄마의 모습을 상상했다. 불알에 가득한 좆물이 부글부글 끓어오르며 자지기둥에 힘줄이 우둘투둘 돋아 올라서 엄마의 보지를 찢고 목구멍까지 뚫고나올 듯이 벌떡거렸다.
“하아아아아악..............흐으아아앙.....으흐으으아.....여보......하아아아아악.......으흐흐으으아.....여보.....하아아아앙..........아흐으으으.........저......흐으으아아악.........여보오....으흐으아아아앙.......”
쾌감을 억누르며 내질러대는 엄마의 비명소리를 들으며 엄마의 손가락에 반지를 끼워주는 모습을 상상하자 뻑뻑하게 오무라들어 자지대가리를 거칠게 ㅤㅎㅏㅌ아대는 보지벽을 헤치고 엄마의 자궁을 찾아 들어가던 자지기둥이 불끈거리면서 좆물을 커다랗게 뿜어내었다.
“허어어억....엄마........후우아아......허어억....허억........”
폭포수처럼 쏟아져나오는 좆물이 엄마의 보지끝을 때리고 보지를 가득 채우는 순간 엄마도 참았던 쾌감을 터뜨리면서 좆물을 한 방울도 흘리지 않겠다는 듯이 보지입술을 꼭 닫고 보지벽의 주름을 꿈틀거리며 자궁을 움추려 좆물을 빨아들였다.
“흐으으어어억.......으으아아아아아......,,,하아아앙.........아아으흐으아아악.........”

좆물이 뿜어져나오는 동안 자지를 엄마 보지에서 천천히 앞뒤로 움직이다가 자지뿌리에서부터 힘을 꽉 주어 불알에 남은 좆물을 마저 싼 다음에 자지를 보지에 최대한 깊게 박고 가만히 있으면서 침대에 쓰러져 거칠게 어깨를 들썩이며 급한 숨을 몰아쉬는 엄마의 보지가 보지벽으로 자지기둥을 ㅤㅎㅜㅌ어 좆물을 짜내는 것을 즐겼다. 자지를 꼭 붙잡고 있던 엄마의 보지가 조금 느슨해지자 엄마에게 절정의 여운을 더 길게 주기위해 자지에서 힘이 빠질 때 까지 숨을 몰아쉬며 엄마의 엉덩이를 잡고 천천히 왕복운동을 했다. 수그러드는 자지가 엄마의 보지에서 빠지자 내가 다시 자지를 넣을 사이도 없이 엄마가 쓰러지듯이 무릎을 덜썩 꿇고 침대에 엎어지면서 보지에서 좆물이 주르르 흘러나와 엄마의 팬티와 팬티스타킹에 흥건히 고였다. 나도 더 이상 서 있을 힘이 없어서 몸을 얼얼하게 울리는 절정의 쾌감을 즐기며 엄마 뒤에 무릎꿇고 앉아서 숨을 크게 몰아쉬었다. 엄마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허연 좆물이 보지털에 진주처럼 방울방울 맺혀 엄마가 어깨를 들썩이며 숨을 내쉴 때 마다 가느다랗게 떨리는 것을 보고 있다가 어느 정도 절정이 가라앉은 다음에 침대 스탠드에서 화장지를 뽑아 엄마의 보지를 닦아 준 다음에 엄마의 겨드랑이를 잡고 일으켜 침대에 눕혔다. 커다란 절정을 느끼고 축 늘어진 엄마를 안고 누워 천장을 보며 숨을 돌리는 동안 엄마는 내 가슴에 머리를 묻고 가쁜 단숨을 내쉬었다.
“하아아아.......여보........하아아.........하아아아.........”

한참동안 엄마를 안고 이마의 땀을 닦아주고 입술과 볼에 부드럽게 키스하면서 엉덩이를 쓰다듬고 있자 절정의 충격에서 겨우 정신을 차린 엄마가 나를 보고 희미하게 웃으며 내 품에 안겨서 입술에 키스했다.
“하아아......여보.....흐으아아아.......”
나는 키스를 풀고 진주목걸이로 엄마의 유방과 목을 간질이며 물었다.
“좋았어요?”
엄마는 얼굴을 살짝 붉히고 나를 바라보며 말했다.
“...네....너무 좋았어요........”

엄마는 나를 꼭 껴안고 내 허벅지에 다리를 올리려다가 아직도 엄마의 허벅지에 팬티와 팬티스타킹이 감긴 것을 깨닫고는 나에게 칭얼거렸다.
“아휴, 당신앞에서는 정장을 못입어요.”
나는 엄마를 안고 입술에 키스하면서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왜요?”
엄마는 나에게 안겨 두 손을 포개어 유방을 가리며 말했다.
“제가 정장만 입으면 이렇게 부끄러운 모습으로 만들고 깊게 들어오시잖아요?”
나는 엄마의 손을 떼어내고 유방을 손가락으로 간질이며 장난스레 물었다.
“뭐가 부끄러운 모습인데요?”
엄마는 내 손을 뿌리치고 유방을 다시 가리며 화난 듯이 입을 삐죽거렸다.
“아이, 몰라요.......벗기려면 다 벗기시던지....어정쩡하게.....”
손을 내려 엄마의 허벅지에서 팬티를 벗기려고 하자 엄마가 나를 가볍게 밀치고는 몸을 옆으로 돌려 한 손으로 유방을 가리고 다른 손으로 허리에 감긴 스커트를 내리려 하며 말했다.
“아이, 저리 돌아보세요.”
내 앞에서 부끄러운 듯이 유방과 보지를 가리는 엄마의 손을 떼어내려고 하자 엄마가 앙탈을 부리며 내 손을 뿌리쳤다.
“호호호...그만 하세요......호호호....그만하시라니까요?.....”

엄마는 내 품에서 벗어나 나에게 등을 보이고 앉아 팬티와 팬티스타킹을 벗고는 스커트를 내리며 일어서서 유방을 두 손으로 가리고 화장대로 가서 화장대 의자에 놓여있는 원피스를 입고 그 아래로 스커트를 벗어 좆물이 묻었는 지를 살펴보았다. 자지에 다시 힘이 모여 뻣뻣이 서기 시작하는 동안 엄마는 스커트를 찬찬히 살펴보고 나서 침대옆에 떨어진 자켓과 블라우스를 집어 화장대 의자에 걸쳐놓고는 나를 돌아보며 말했다.
“그만 일어나 샤워하세요. 우리 점심도 못먹었고 집청소도 해야 해요.”
나는 침대에서 일어나 뻣뻣이 선 자지를 덜렁거리며 엄마에게 다가가서 말했다.
“같이 샤워해요.”
엄마를 뒤에서 안고 엉덩이에 자지를 비비려고 하자 엄마가 원피스에 겉물이 묻지않게 피하려는 듯이 엉덩이를 꿈틀거리며 말했다.
“호호호....당신 또 샤워하면서...저리 치워요....저 안으시려는거죠?...아이..그만요.....”
나는 원피스위로 유방을 움켜쥐고 진주목걸이가 걸린 목덜미에 키스하며 말했다.
“안할께요. 약속해요.”

자지가 빳빳이 선 채 겉물을 흘리면서 한 약속이기에 엄마도 지킬 마음이 전혀 없는 약속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샤워부스에서 엄마의 아랫배를 자지로 문지르며 애무하다가 앞으로 기대게 하자 엄마는 별다른 반항을 하지 않고 벽을 잡고 서서 엉덩이를 치켜들었다. 엄마의 유방을 애무하며 다시 뒤에서 보지에 들어가자 뒷물을 하지 않아 좆물과 보지물이 가득 남아있던 엄마의 보지가 자지를 감싸안으며 좆물을 빨아들였다. 엄마를 껴안고 서서 쏟아지는 물로 절정으로 달아오른 몸을 식히자 엄마가 뒷물을 해야 한다며 나를 밀어내어 먼저 방으로 나와 침대위에 엄마가 정리해 둔 옷을 입고 주방으로 내려왔다.

점심으로 먹을 샌드위치를 만들고 엄마를 부르러 이층으로 올라 가려고 하는 데 뒷물을 마치고 가볍게 화장을 한 엄마가 환한 얼굴로 원피스자락을 하늘거리며 천천히 내려왔다. 엄마를 보고만 있어도 사랑하는 마음에 가슴이 두근두근 뛰면서 자지가 벌떡거렸고, 그런 나를 바라보는 엄마의 얼굴에도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가득했다. 우리는 떨어질 수 없는 하나가 되어야만 할 사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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