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누나들 - 4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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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누나들 41



병진이와 침대에서 있었던 일이 머리속 가득하다.
비록 잠옷위로 있었던 접촉 이었지만 내가 느낀 흥분은 무척이나 큰것 같았다.

내 평생 그렇게 많은 애액으로 팬티를 적셔 본적은 처음 이었다.
아들 때문에 흠뻑젖은 팬티를 벗어놓고 샤워를 하며 손가락 으로 내 구멍을 조금 시원하게 만들어 주었다.

욕실에서 나와 평소보다 조금 일찍 아침식사 준비를 하기 시작했다.
한30분후 병진이가 욕실에 들어갔다.

병진이의 벗은몸이 보고 싶었졌다.
녀석이 내마음을 아는지 알몸으로 욕실에서 나와 자지를 덜렁거리며 옷을 입으러 들어간다.

발기되어 있지는 않았지만 물이오른 젊은 남자의 성기는 때깔부터가 다르다고 생각했다.
붉은빛깔이 유난히 강한 귀두가 탐스러워 보였고 열기가 느껴지는것 같았다.

새로 갈아입은 팬티가 1시간도 되지않아 오줌을 싸 놓은듯 젖어 버리고 말았다.
팬티를 한장 들고 욕실로 들어가 뒷물을 대충하고 팬티를 갈아입었다.

속옷만 따로 모으는 빨래통에 젖은 팬티를 넣으려 뚜껑을 열었다.
침대에서 내려와 벗어 놓았던 팬티가 손을 탄것 같았다.

그냥 집어 던졌는데 돌돌말린 상태로 구석에 쳐박혀 있었다
직감적으로 병진이가 내 팬티를 만졌다고 판단이 되었다.

내 팬티를 꺼내어 펼쳐보았다.
내 팬티의 젖었던 부분에 다른 점액이 흥건하게 고여있었다.

냄새를 맡아 보았다.
남자의 싱싱하고 진한 정액 냄새가 코끝을 자극하고 있었다.

가슴이 쿵쾅거렸다.
나는 그 팬티를 다시 돌돌말아 내 팬티속에 넣고는 욕실을 나왔다.

혹시라도 누가 내 팬티를 볼까봐 그런것도 있었지만
가족들이 전부 다 나간후에 천천히 그 팬티를 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오늘따라 식사를 마치고 나가는 식구들이 늑장을 부리는것 같아서 짜증이 조금 났다
아침8시가 조금 넘어 집안에는 나 혼자 남아 있었다.

문단속을 하고 안방 서랍장에 넣어 두었던 오염된 문제의 팬티를 가지고 나와 거실에 앉았다.
천천히 팬티를 펴보는 내 심장이 무슨 보물지도 라도 펼치는 듯 요란하게 뛰고 있었다.

내 보짓물과 아들의 많은 정액이 섞인채로 끈적하고 미끌한 질감으로 혼합되어 있었다.
손가락에 찍어 문질러 보았다.

미끈 미끈하고 조금 끈적했다.
코에대고 냄새를 맡아 보았다.

아직도 선명하게 정액냄새를 간직하고 있었다.
그 냄새는 나에게 페로몬 으로 작용하고 있는것 같았다.

가랑이 사이가 뜨거워 지더니 바로 애액이 새어나오고 있었다.
선택의 여지가 없었다.

평소 남편과 섹스하면서 가끔 쓰던 남자 성기 모양의 딜도를 찾아 욕실에서 씻고 있었다.
남편이 술에 취한날 길가 봉고차 성인용품점 에서 사가지고 들어온 내 장난감 이었다.

두툼하고 넓은 타월도 두장 챙겨서 거실 쇼파로 돌아왔다.
자위를 준비하고 있었지만 그 설레임은 마치 처녀시절 첫키스 못지 않았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옷을 모두 벗어 버렸다.
아주 작정하고 자위를 즐기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텔레비젼 소리를 조금 높였다.
혹시라도 내 신음이 새어 나가는 것을 방지하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소파에 등을 파뭍으며 반쯤 누운 상태로 자세를 잡았다.
엉덩이에 두툼한 타월 한장을 깔아 넣었다.

오른손에는 딜도와 수건이 들려 있었다.
아들의 정액을 잔뜩 머금은 내 조그마한 팬티는 내 배위에 펼쳐진 채로 올려져 있었다.

수건과 딜도를 쇼파에 내려놓고 벌어진 가랑이 사이 내 뜨거운 보지를 두손으로 넓게 문지르고 있었다.
이미 피가 잔뜩 몰린 내 보지는 열기를 뿜어내고 있었다.

조금의 터치에도 내 보지는 많은 애액을 흘려내고 있었다.
보지속 주름잡힌 속살들이 움찔거리며 무엇이든 들어오면 물어버릴 기세로 예민하게 변해 있었다.

내 코앞에는 아들의 정액냄새가 진하게 나는 팬티가 와 있었다.
그 냄새를 거부할 수 없었다.

머리속이 정액냄새에 취해 몽롱해 지는것 같이 아찔한 자극이 내몸에 소름을 돋게 만들었다.
오른손이 딜도를 잡아 보지구멍에 쑤셔넣고 있었다.

빠르게 움직이는 오른손은 병진이가 되어버렸다.
흥분은 단시간에 절정 가까이 도착할 정도로 치명적 이었다.

내 혀는 끈적한 아들의 정액을 날름거리며 조금씩 음미하며 입안으로 찍어와 입맛을 다시며 삼키고 있었다.
이성은 한톨도 남아있지 않았다.

바로 앞에 정상이 보이고 있었다.
내 오른손은 보이지 않을 정도가 되어 딜도로 내 보지를 시원하게 쑤셔주고 있었다.



"캬아항!!..아앙...아아아앙!...하아아앙!...더..더..더!...병진아!...더 세게!!!"

"카아학!....아하악!!...올라...나!!..올라아!!!!캬아아학!!!!"



나도 모르게 내입에서 튀어나오는 아들 이름에 온몸에 소름이 돗아났다.
이미 내 이성은 커다란 욕망에 깔려 전부 죽어 버리고 하나도 남아있지 않았다.

애액이 깔아 놓았던 두툼한 수건을 이미 흠뻑 적셔 놓았다.
오르가즘에 오르면서 거실 허공에 오줌빨 처럼 보짓물이 터져 버렸다.

멈출수가 없었다.
온몸이 떨렸고 정신이 몽롱했다.

어느 섹스에서도 느끼지 못했던 엄청난 오르가즘 이었다.
내인생 최고의 오르가즘 이었다.

한참 동안이나 내 보짓물은 멈추지 못했다.
나른함이 밀려왔다.

병진이의 알몸이 자꾸 떠올라 머리를 털어 버렸다.
옆에있던 수건으로 대충 뒷처리를 하고 쇼파에 누워 잠이들고 말았다.















양가 부모님의 상견례가 있었다.
시어머님 되실분이 깐깐해서 걱정을 많이 했었다.

우리 부모님은 무조건 웃으시며 참으셨다.
당신들이 조금 자존심이 상해도 내가 잘 살수 있다면 모두 감내할 수 있다고 말씀하셨다.

결혼날짜를 잡았다.
생각보다 오히려 순탄하게 일정이 지나가고 있어서 내심 안도하고 있었다.

오빠와 거의 매일 만나고 있었다.
업무가 많은 날이면 사무실로 가서 간식을 챙겨 주기도 했다.

이미 주변에서는 나를 사모님이라고 부르며 농담을 하는 직원도 있었다.
결혼날짜를 받아놓은 상태이니 틀린말도 아니었다.

직원들 앞에서 품위를 지키려 노력했다.
하지만 항상 내 품위를 깨는것은 오빠였다.

걸핏하면 사무실에서 나에게 난감한 것들을 부탁해서 난처했었다.
하지만 커다란 흥분과 스릴이 나의 모험에 보답해 주었다.

오빠의 커다란 책상밑으로 들어가서 의자에 앉은 오빠의 자지를 빨아 주기도 했었다.
오빠는 그날 정말 많은양의 정액을 내 입에 싸 주었다.

어떤날을 아예 문을 잠그고 나를 홀딱 벗겨 책상위에 올려놓고 섹스를 하기도 하였다.
불안 했지만 그만큼 스릴있고 짜릿한 섹스였다.

그리고도 우리는 차안에서 또는 오빠집에서 틈만나면 섹스를 즐겼다.
결혼날을 잡고는 아이를 갖자며 더 자주 섹스를 하며 내 보지속 깊이 사정을 해주곤 하였다.

청첩장을 돌리며 친구들에게 자랑도 많이 하였다.
친구들은 로또라며 무척이나 나를 부러워들 하였다.

부모님도 은근히 자랑스러워 하고 계셨다.
동네 식당을 가도 벌써부터 사위자랑을 하고 다니셨다.




오빠네 관내에서 초강력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워낙 엽기적인 사건이라 메스컴이 불같이 들고 일어났다.

경찰서에는 비상이 걸렸고 오빠는 범인을 검거 하기위해 벌써 이틀째 밤샘근무을 하고 있었다.
기자들도 많고 하니 경찰서 출입을 좀 자제해야 겠다고 오빠에게 말했더니 현명한 여자라고 칭찬해 주었다.

흉악범이 오히려 내 보지에 휴가를 준 것 같았다.
공부 하느라 꽃다운 청춘을 책상앞에서 보내서 그런지 몰라도 오빠는 섹스를 무척 좋아했다.

늦게배운 도둑질이 날새는줄 모른다는 속담이 딱 들어맞는 경우였다.
항상 섹스후에 정말 좋았다고 말해주는 오빠가 한번도 귀찮지는 않았다.

거의 매일하던 오빠와의 섹스를 삼일동안 쉬었더니 오빠가 무척 그리워진다.
나도 어지간히 섹스를 즐기는 스타일 이라고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사건 앞에서 오빠의 집중력을 대단했다.
오빠가 집에들러 속 옷가지를 좀 챙겨 달라고 부탁했다.

퇴근후 바로 집으로 가서 샤워를 마쳤다.
엄마와 병진이 이렇게 셋이서 저녁을 맛있게 먹었다.

엄마에게 오빠의 부탁을 이야기 했다.
병진이가 내가 살 집이 궁금하다고 했다.

엄마가 구경도 시켜줄겸 같이 다녀 오라고 말씀하셨다.
식사후 엄마가 챙겨주신 밑반찬을 들고 집을 나서 오빠집을 향해 차를 몰았다.

우리집과 같은구의 오빠집은 그리 멀지 않았다.
그렇지만 오빠네 아파트는 강변이 보이는 넓은평수의 고급 아파트였다.

병진이와 함께 오빠네 집안에 도착했다.
병진이가 강이 보이는 거실 창가에 서서 조망을 구경하며 좋다는 말을 반복하고 있었다.

오빠의 서랍을 열어 양말과 속옷을 챙겨 쇼핑백에 담았다.
혹시몰라 트레이닝복도 한벌 챙겨 넣었고

셔츠는 단지내 세탁소에서 찾아다 달라고 해서 들어오면서 찾아 차에 실어 두었다.
오빠에게 전화를 걸어 더 필요한 것을 물어보았다.

오빠는 요즘 신경을 많이써서 소화가 잘 안된다며 오는길에 죽 한통만 사다 달라고 부탁했다.
냉장고를 열어 시원한 쥬스를 병진이에게 따라 주었다.



"누나 이제 여기서 사는거야?...짱좋다!"

"응...좋아?...병진이 학교에서 멀지 않으니까 자주 놀러와...알았지?"

"알았어 누나"

"누나 시집가서 많이 섭섭해?"

"조금...그래도 좋은 사람에게 시집가서 좋아...다들 잘됐다고 하잖아"

"고마워...참 그동안 병진이랑 행복하고 즐거웠어...넌 참 좋은 동생이야"

"누나도 참 좋은 누나야"

"병진아...너 이제는 누나 안고싶지 않아?...매형때문에?"

"임자가 있잖아...히히히...누나도 많이 바쁘고...참는거지 뭐"

"참는거야?...지금 시간좀 있으니까...누나한번 안아줄래?"

"정말!...나도 그러고 싶었는데"




나는 어린 동생과 이집에서 섹스하고 싶었다.
처음 병진이와 오빠의 집을 들어서는 순간부터 내 머리속에 그 생각이 왜 떠올랐는지는 잘 모른다.

하지만 내 욕망은 불처럼 일어났고 이미 내 피는 뜨거워지고 있었다.
오빠의 옷가지를 챙기면서도 가랑이 사이에 피가몰려 불편을 느껴야 했었다.

결혼을 앞둔 대한민국 1%의 신랑감의 침실에서 내 동생과 몸을 섞으며 섹스가 하고 싶었졌다.
문단속을 다시하고 병진이와 마주보고 서 있었다.

병진이도 낯선 장소에서의 섹스에 조금 긴장하고 있는것 같았다.
다가서며 날 안아주며 키스해 주고 있었다.



"왜 그러고 서있어?"

"조금 기분이묘해서...꼭 잘못하는것 같은생각이 들어"

"왜?...매형때문에?"

"그런것같아...그전에는 누나가 내것 같았는데...지금은 남의것을 훔치는 기분이 들어"

"그래서...하기싫어?"

"아니...더 흥분돼...나 난폭하게 하고싶어...누나가 이해해줘"

"난폭하게 하고싶어?...강간처럼?"

"응...비슷하게...매형것을 난폭하게 빼앗고싶어...누나는 싫구나?"

"아니...궁금해...누나도 호기심 많은것 알잖아"

"응...놀이동산에서 알았어...히히히"

"너 그일은 잊으라고 했지!"

"어떻게 잊어...기억속에 생생한것을"

"그날 누나 추했지?"

"아니...너무 너무 섹시하고 좋았어...최고였어"

"오늘 네맘대로 누나를 한번 가져봐...난폭하게...은근히 흥분된다"

"알았어 누나!...우선 겉옷은 잘 벗어놔...구김가지 않도록"

"그게 좋겠다"



나는 투피스 정장을 잘 벗어 걸었다.
브라우스도 옷걸이에 걸고 병진이 앞에 다시 섰다.

아이보리색 팬티와 브래지어를 입고 있었다.
커피색 팬티스타킹을 신고 있었고 위에는 어깨끈이 얇은 하얀 런닝을 입고 있었다.

병진이가 만족한듯 웃고 있었다.
내 팔을 잡고 쇼파쪽으로 밀쳐 넘어 뜨리고 있었다.

넘어진 내위에 다리를 벌리고 올라 앉으며 나를 꼼짝 못하게 만들고 내 런닝을 잡아당겨 찢고 있었다.
브래지어를 거칠게 위로 걷어 올리자 내 젖가슴이 쏟아져 내렸다.

내 몸위에서 날 제압하며 옷을 하나씩 벗어 던지고 있었다.
병진이의 의도에 따라주고 싶어졌다.

앙탈을 부리듯 병진이 다리를 밀쳐내자 병진이가 내 머리를 세게 밀어 쇼파에 나가 떨어졌다.
정말 간강을 당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려 노력하고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하고 조금 놀라웠다.

알몸이 된 병진이가 날 쇼파에 앉히고 있었다.
내 뒷머리채를 한손으로 잡더니 반쯤 꼴려있는 자기 자지를 남은 한손으로 잡아 내 입술에 대어주고 있었다.

덥썩 물어주고 싶었지만 일부러 싫은척 고개를 저으며 입을 앙 다물었다.
병진이가 어느새 단단해진 자지로 내 입술을 짖이기며 압박하고 있었다.

입술이 아파 입을 안 벌릴수가 없었다.
벌어진 내 입안으로 성난 자지를 거칠게 쑤셔넣고 있었다.

귀두가 내 목젖을 건드릴 정도로 깊이 들어온 병진이 자지에 나는 속수무책 이었다.
머리채가 잡혀있어 도망갈 수 조차 없었다.

내 입에 박음질을 하기 시작했다.
병진에 손에 머리를 잡힌채 입안가득 병진이의 자지가 드나들며 내 목젖을 건드려 나는 눈물을 흘려야했다.

너무 힘들어 병진이 허벅지를 마구 때렸더니 더 강한 펌프질을 하며 나를 힘들게 하였다.
지금은 너무 흥분되어 보지에서 애액이 줄줄 새어 나오지만 싫은데 억지로 당하면 죽고싶을 것 같았다.

선애생각이 났다.
네놈에게 윤간을 당했던 동생의 고통이 새삼 느껴졌다.




"누나 좋아?...동생한테 당하니까 좋아?"

"싫어!...그만해!....나 시집가야 하는데 이러면 어떻해?"

"시집가기 전에 내가 한번 멋지게 해주는데 싫어?"

"싫어...이제 내 몸은 새로운 주인이 생겼잖아"

"아직 결혼 안했잖아...오늘은 내가 주인이야!"

"아니야!...상철오빠가 주인이야!"

"누나 어디 한번 당해봐...누가 주인인지"

"하지마...너 이거 강간이야!"

"아이씨!...그런말은 하지마...내가 제일 싫어 하는거잖아"

"맞다....히히히...내가 너무 앞서갔나?"

"누나 괜찮아?...나는 무지 흥분되는데"

"나도 많이 흥분돼...계속해봐....더 느껴보고 싶어...거친섹스 말이야"




우리는 포르노 배우가 역활을 연기하듯 자기 상상에 기대어 연기를 하고 있었다.
다 알고 있는 뻔한 스토리가 이어지고 있지만 흥분도는 높았다.

병진이가 나를 개처럼 엎드리게 해 놓고는 뒤에서 내 엉덩이 부분의 스타킹에 구멍을 내고 있었다.
순식간에 넓어진 구멍으로 손을 넣어 조그마한 팬티를 옆으로 밀쳐버렸다.

내 항문과 이미 젖어있던 보지가 병진이 에게 노출되고 있었다.
병진이는 드러난 내 엉덩이 맨살을 따귀 때리듯 때려주고 있었다.

병진이의 손이 흥건히 젖은 내보지를 만져주고 있었다.
찌걱대는 음흉한 소리가 내 보지에서 시작해 거실안에 퍼지고 있었다.

내 팬티를 찢듯이 완력으로 걸레처럼 만들어 버렸다.
찢어진 스타킹 사이로 내 양쪽 엉덩이가 거의 다 삐져나와 있었다.

병진이가 발딱 일어서 있는 자지를 잡고 내 머리쪽으로 왔다.
쇼파 위에서 발정난 암캐처럼 엎드린 채 병진이가 물려주는 자지를 입에 물고 빨아 주었다.

병진이의 두손은 내 엉덩짝과 젖가슴을 교대로 강하게 주물러 주었다.
어떨때는 너무 아파 소리를 치고 싶을 정도였지만 소리가 새어 나갈까봐 참아냈다.

그런 고통을 느끼면서도 내 보지는 쉼없이 애액을 보지구멍 밖으로 밀어내고 있었다.
허벅지를 감싸고 있는 스타킹에 보지에서 흘러내린 맑은 애액이 스며들고 있었다.

내 입에서 자지를 빼어낸 병진이가 내 엉덩이 쪽으로 걸어간다.
한쪽 손으로 내 엉덩이살을 잡아 젖히며 다른손에 쥐어진 단단한 자지로 내 보지를 문질러 주고 있었다.

보지구멍 한가운데 병진이의 귀두가 자리잡은 순간 뱃속이 가득차듯 우람한 자지가 들어오고 있었다.
너무 시원하고 좋았다.

뜨겁고 단단한 병진이의 자지는 그사이 더 굵어지고 길어진 것 같았다.
오빠것 보다 작다고 느꼈었는데 내 생각이 틀렸다고 생각했다.

크기는 비슷한것 같았지만 병진이의 자지가 훨씬 더 단단하고 뜨거웠다.
그 단단함과 뜨거움의 차이가 느껴지며 새삼 병진이가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오빠와 자주 하면서 좋았지만 불과 한달사이에 병진이의 자지는 멋지게 성장한 것 같았다.
병진이의 자지가 더 커지면서 내 보지속을 꽉 채워주고 있었다.



"아크흡!...아앙!...정말단단하고 커!...뜨거워!...너무좋아!....병진아!...더..세게!..아아앙!..하아앙!"

"하아!....누나 요새 매형이랑 많이 했지?...보지가 더 뜨거워!"

"응...많이했어...질투나지?"

"그!...질투나...누나 오늘 혼내줄꺼야!"

"왜?...나 왜 혼내는데?"

"아직 시집도 안갔는데...매형이랑 막 하고 다녔으니까 혼나지"

"알았어...누나 오늘 많이 혼내줘...병진아...더..너무좋아...더 세게...해줘!...아아앙!...뜨거워!"

"누나...매형이랑 하는거 좋아?"

"응...좋아...오빠도 참 잘해줘"

"누나는 좋겠다"

"병진아...더..더..아아앙!...아하앙!..아앙!....병진이가 더 좋아!...오빠보다..더 좋아!..아아앙!"

"정말!....아하아!....누나...막물어...정말좋아!"

"아아앙!...아앙....꽉찼어...정말커!....나..너무좋아...사랑해!...병진아!...더 혼내줘!..아아하앙!"




병진이의 혼내 준다는 말에 나는 많이 흥분되었다.
어린 동생에게 개처럼 엎드려 거친 박음질을 당하는 내 보지는 보짓물을 쉼없이 흘려내 주었다.

보지 끝까지 들어가 박히는 병진이의 파워에 온몸이 들썩이며 반응하고 있었다.
깊고 강한 펌프질이 속도까지 높이고 있었다.

뜨거운 병진이의 자지가 뱃속까지 꽉 채워진 느낌은 환상적 이었다.
오빠에게서 느껴보지 못한 또다른 뜨거움에 내 보지 속살들은 떨어대고 있었다.

병진이의 엄지 손가락이 보짓물을 뭍히더니 내 항문을 넓히며 조금씩 들어오고 있었다.
괄약근을 움찔거릴대 마다 보지까지 움직이며 병진이의 멋진 자지를 물어주고 있었다.

한손으로 엉덩짝을 때려주며 강한 박음질이 이어졌다.
내 항문에 박힌 손가락이 사방으로 움직이며 구멍을 넓히고 있는것 같았다.

짜릿한 자극이 전신에 퍼지면서 전율이 흘른다.
극한의 근지러움이 내 보지주변에 퍼져 나를 힘들게 하고 있었다.

앞으로 도망가려 하지만 항문에 박힌 손가락과 나머지 손이 내 엉덩짝을 움켜잡아 꼼짝도 하지 못했다.
병진이의 자지가 더욱 사납게 변하여 내 보지를 쑤셔대고 있었다.



"아크흡!...아앙...근지러워!.....그만!....너무근지러!...아아앙!...어쩜좋아!...이상해!...아아앙...아앙!"

"어딜 도망가려구....내가 혼내준다고 했지?"

"아아앙!...봐줘....병진아...한번만봐줘!....누나...죽겠어!...아아앙!...크흡!!...근지러워!...이상해!"

"소용없어...그정도로 빈다고 내가 봐줄까봐?"

"아아아항!...아아앙!...그럼 어떻해?...나..죽어!....병진아!...정말이야!...캬아흐흑!..아아학!..미쳐!"

"아하아아!...보지가 막물어...누나보지...너무 맛있어!...아하윽!"

"캬하아앙!...아아앙!...아아앙!...너무해!....나..나...죽을거같아!...정말이야!...병진이 나뻐!..아아앙!"



병진이는 내가 사정하면 할수록 더 강하게 내 보지를 응징하고 있었다.
다리가 벌벌 떨릴 정도로 지극한 간지러움에 내 온몸으로 퍼지고 있었다.

쇼파에 가로막혀 도망갈수도 없었다.
더구나 내 엉덩이를 항문에 손가락까지 넣고 잡은 병진이의 완력을 빠져나가는 것은 절대 불가능 하였다.

얼굴을 쇼파에 파뭍고 도리질을 치며 애원하고 있었다.
온몸이 허공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황홀함이 찾아오고 있었다.

아마도 오르가즘이 임박한 모양이었다.
불가능한 도망을 포기하고 적극적으로 병진이가 만들어준 오르가즘의 비행선에 오르기로 마음 먹었다.



"캬흡!!...아하아앙!...너무해!...누나죽어!...아아앙...카아하앙!...나....오...오나봐!...아크흐윽!!"

"나도 마찬가지야!....누나...같이오르자!!"

"캬아흡!!.....아크흐극!!....어지러!....왔어!!!....나...올라아!!!!!"

"나도....싸!!......하아읍!.....누나아!!!!""




병진이의 뜨거운 정액이 내 몸속에 퍼지는 것이 느껴진다.
내 보지도 보짓물을 질질 흘려내며 오르가즘에 경련을 일으키고 있었다.

병진이 자지를 물어대며 한방울의 정액도 더 짜내려고 애를 쓰고 있었다.
꿈틀거리며 정액을 토해내는 병진이의 자지가 마지막 뜨거움을 전해주고 있었다.

쇼파바닥에 내 보짓물과 뒤섞인 정액이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병진이가 자지를 빼어내자 주르륵 하고 쏟아져 내린다.

이미 찢어져 너덜너덜하게 내 젖가슴 주위에 걸쳐져 있던 런닝을 벗겨내어 정액위에 던져놓았다.
병진이가 잔뜩젖은 자지를 내 얼굴앞에 가져왔다.

아직도 발기가 그대로인 병진이의 우람한 자지에는 많은 정액이 뭍어 있었다.
혀를 날름거리며 천천히 음미하며 동생의 자지에 뭍어있는 정액을 핥아 먹었다.

동생의 자지를 핥고있는 동안에도 내 보지에서 흘러내린 동생의 정액은 내 양쪽 허벅지를 타고 흐른다.
병진이가 엄지 손가락을 내 앞에 내보인다.

그 손가락이 무엇인지 알기에 나는 얼굴이 붉어지고 있었다.
섹스를 하는 사이지만 병진이 보기가 부끄러웠다.



"치워!...창피해...냄새안나?"

"하나도 안나...다음에는 손가락이 아니라 이걸로 넣을꺼야!"

"고추로?...싫어...나 안해!"

"싫으면 말고...언제든지 해보고 싶으면 말해...매형먼저 주면 누나 미워 할꺼야"

"호호호...알았어...만약에 하고싶으면...병진이 먼저 줄께"

"약속했어"

"응...오빠한테 가야하는데...다리에 힘이 너무 없다"

"내가 씻겨줄께...조금 있으면 나아질꺼야"

"고마워...누나 정말 너무좋았어...히히히...홍콩갔어!...병진이 정말 잘한다"

"매형보다 잘해?"

"응...훨씬 더 잘해!...짱이야...병진이가 짱이야!"

"히히히...신난다....기분좋아"

"나 안아서 욕실로 데려다 줄래?"

"알았어...내가 다 씻겨줄께"




병진이는 날 번쩍안아 욕실로 데려갔다.
욕조속에 앉혀놓고 온몸을 구석구석 씻겨 주었다.

결혼하면 동생의 손길이 그리울것 같았다.
병진이와의 섹스는 소중한 추억으로 영원히 내 머리속에 남아 있을거라 생각했다.



병진이가 속옷들을 찢어놓아 런닝도 없이 브라우스를 입었다.
다행이 브래지어는 살아 있었다.

팬티와 스타킹도 모두 찢어져 노팬티로 오빠 집에서 나와야 했다.
경찰서로 가는길에 팬티와 스타킹을 사서 입었다.

죽을 사서 오빠에게 전해주고 금방 경찰서 에서 빠져 나왔다.
병진이와 햄버거 셋트를 하나씩 먹고 집으로 돌아왔다.

결혼할 남자의 집에서 남동생과의 섹스는 무척이나 짜릿하다고 생각했다.
거친 동생과의 섹스가 생각나 다시 가랑이 사이에 뜨거움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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