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 외전 - 19부

작성자 정보

  • AV야동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카오스외전19
"오빠..... 아빠아...."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렸다. 눈을 B다.

"일어나셨어요."
"내가..... 어째된거지.?"

뭐가에 홀리기라도 한 듯이 그런 기분이 들었다. 뭐가 어F게 된것인지.......

"잠시 주무셨어요. 귀를 대고만 있다가 잠시 눈을 부쳤나봐요."

현예의 배에 귀를 대고 있다가 비몽사몽 잠시 꿈을 꾸었던 것 같았다.

"그,그랬구나...... 미안해."
"아니, 미안할거 없어요. 오빠도 힘들거란거 알고 있어요. 저 못지 않게요."

그래도 미워하지는 않고 화를 내지도 않았다. 하지만은 그것이 은준에게는 곤혹이 아닐수가 없었다. 차라리 어떻게 할거냐 책임져라고 윽박을 지르는 편이 더 나을 것인데......
이제 방법은............. 몇초간이지만은 그간에 은준은 많은 생각을 하였다. 지금 은준의 선택을 할 것은...............

"현예야."
"예."
"너, 지울거니. 정말로......."

세삼스러운 질문에 의아한 눈으로 보는 현예, 그러면은 그것 말고 달리 방법이 뭐가 있다는 말인가.

"방법이 없잖아요......"
"정말로 그러니...."
"................... "
"그러면은 아가 왜 생각해 본다고했어."

추궁을 받는 사람 마냥 안절부절을 못하는 모습. 최소한 이여자에게는 못할짓이지만은 그래도 즈금은 그런거 다질 만큼 한가한 입장을 아니기에.........

"그러면은...... 오빠는요. 그렇게 하게 왜 내버려 두었어요. 방법은 없는 것은 오빠도 마찬가지 아니었어요."

아직 세상에 나오지 않은 아이의 목숨을 두고 왈가 왈부하는 자리치곤 진지하고 순수하였다.

"그만 두지요. 그렇게 말싸움 한다고 해서 다시 원상태로 돌아가는것도 아닌데......."

그리고는 다시 고개를 숙였다. 고개를 속인 것이 아니라 단지 배에다가 시선이 다시 가는 것이 라고 해야 옳을 것이다.
방법........ 이제 방법은 없다. 애를 지운다. 조금전 굼인지 생시인지는 몰라도 그렇게 해는 않되었다. 힘들고 견디기 힘든 일이지만은 그것은 최선은 아니었다.

"오빠....?"

자신을 이상하게 보는 은준의 눈에 뭔지 모를 불안감을 느꼈다. 하지만은 어F게 된 일인지는 몰라도 무섭지는 않았다. 단지 웬지 모를 두려움이라고 해야 할지...........

"아악..... 오빠.왜, 왜그러는 거예요."

별안간 다가와서는 자신을 않고 어디론가 가는 것이었다.
현예를 들고 가면서 아무 말없이 그냥 있기만 하는 은준, 그러는 은준이 이상하게만 보였고 그리고.......

"어,억,,,,,,,허억.... .오빠..."
"결혼하자."
"예?,,,,오빠 그게 뭔 말........아악...."

대답도 하기전에 은준의 두 손이 현예의 단추를 풀어 제쳤다. 갑작스러운 은준의 손길에 놀랐다. 그리고 막아야 하지만은 그렇지만은 .....

"꺄아악"

잠깐 순간에 옷이 벗겨졌다. 연약한 여자의 몸으로는 뭐에 홀리기라도 한 은준의 억센 힘을 감당하기 힘이 들었기에.............

"오빠......오빠..왜,왜 이러는 거예요."

이미 옷은 다 벗겨져 있지만은 일단 알몸은 문제는 아니었다. 지난번에 볼거 다보였고 할거 다 하게 한 몸 이난가. 무엇보다는 지금 문제는 갑자기 저렇게 변해버린 이 남자의 행동 때문이다.

"미안해. 하지만은.... 내가 하자는데로 해."

얼굴 표정 하나 변하지 않은 얼굴로 그리고는 알몸의 여인을 덮쳤다.
새파랗게 질린 얼굴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다. 곧이어서 다리 사이로 전해오는 통증이 옴 몸을 뒤덥었고 그리고는 뭔가 촉촉한 것이 현예의 얼굴을 덮었다.

"꺄아악...... 아아...하아악....오빠.?틴틴틴?살려줘요."
"헉헉헉....가만.....있어 .. 윽윽...익......끄윽.,.... .."

왜 갑자기 굶주린 들짐승이 되었을까. 하지만은 그런 의문 보다는 아픔것이 문제였다. 지금은.......

"아아악......하아악....악??.....아퍼...아앙 제발.....꺄아악..."
"그으윽.......허악허억허억. ... 아,아,아, 아와, 그래..."
"제발......아아, 아퍼.아아, 오빠,,,아퍼살려줘요.꺄아악.. .."

갑자기 진한 뭔 느낌이 전해 왔다. 아주 뜨거운 뭔가가... 그리고는 온몸이 달렸다. 차가운 몸을 뜨거운 물속으로 넣었을대 순간 닭살이 돋는 듯한 느낌 비슷한 것이 통증이랑 같이 전해왔다.

"으윽....헙..."
"꺄아아아아아악......... 읍읍읍.. 허허헉.....읍읍......"

규칙적은 뭔가가 현예의 몸속을 때리면서 들어갔다. 그 느낌 하나하나가 현예에게는 고통이었다. 지난번에 알게 모르게 격은 일이고 지금은 알고 있는 상태 즉 맨정신이었기에 더욱 그러하였다.

"헉헉헉...."
"하악하악하악...."

마지막일을 P을 내고는 은준은 현예의 몸위로 쓰러졌다. 그러는 은준은 신경이에도 없는 듯이 그냥 천정만 바라다 보았다.
천정의 불빗은 밝았다.

"저렇게 밝은 불빛 아래서 이런 일을 격었다."

그랬다. 적어도 남녀간의 일들은 좋은 일이건 나쁜 일이건 간에 어둡거나 아니면은 흐리면서 자극적인 불빛 아래서 일어난다고 들었는데.........
아무상관없지만은 일단은 그렇게밖에 떠오르는 것이 없었다.

"흑흑.... 허허헉....훌적흘쩍....."

조금 있으니까 여자의 울음 소리가 들렸다. 누가 이집안에 또 여자가 있었나? 하지만은 낯익은 목소리에 ........ 그러고 보니....... 자신의 울음소리였다.
울고 있으면서도 누가 울고 있나 라고 생각을 하다니..........
잠시뒤에는 뭔가가 몸위를 기어다니는 거 같았다. 아니, 기어다니는 것이 아니라 올라와 있는 것이었다.

"으흐흑....아아앙.....어? 35;게해....이제는.....엉엉엉.. ...."

은준의 얼굴이 나타나자 더욱 울었다. 이제는 돌이키기 어려울 정도로 커져버렸다.

"그래 울어 그리고 나 죽일 놈이라고 하면서 욕을 해. 대리고 싶음면은 때려. 마음 풀릴 때 까지......."

그리고는 울고 있는 현예를 안아주었다. 은준의 말처럼 욕을 하면서 대리면서 그렇게 되돌려주고 싶었지만은 하지만 그런다고 해서 다시 도돌이킬수가 있는것도 아니고 그리고....

"너는 아주 다뜻했어. 아주....."

현예의 몸을 스다듬으면서 그렇게 중얼거렸다. 엉뚱한 소리에 들으나 마나였지만은 그래도 은준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다 귓가에 들어 왔다.

"배속의 아기는 우리를 어F게 생각을 할가. 아이는 엄마아빠를 원망하는일이 없어야 하는데......."

아기...... 그 말이 나오자 다시 이상해졌다. 아기라고........ 우리 아기... 엄마아빠.... 그것을 모르다니... 죽이느냐 마느냐 하는 통에 단순히 집에서 기르던 가축을 잡느냐 마느냐 하는 것르만 지냈는데..... 엄마, 아빠.... 그러면은 내가 엄마가 될 준비를........

"겁내지마. 마음 편하게 가져. 아무래도 너랑 나랑 아무래도 그렇게 하기는 힘들거 같으니까.. 이제는 ..... 나한테만 맡겨둬. 너는 단지 피해자이고., 어쩔수 없이 끌려 다니는거 분이야."

간략하게 말하자면은 이왕 이렇게 된 이상 결혼밖에는 방법이 없다 그말인데...... 그렇다면은 프로포즈라고......... 이상한 프로포즈지만은 일단은 거절못하였다.
그렇다고 yes라고는 더욱 못하였고........ 은준의 얼굴이 현예의 얼굴에 다가갔다.
그리고 촉촉한 은준의 입술이 현예의 입에 닿았다. 처음에는 맞대면서 비비다가 입술이 열리면서 뭔가가 나왔다 그것은 현예의 입술을 열고는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었다.

"흐읍.....읍.?"

은준의 혓바닥은 현예의 입안을 누비면서 계속 휘젓기 시작하였다. 무의식적인지 아니면은 달콤함에 젖어서인지는 몰라도 현예도 그의 행동에 다르면서 기거이 받아들였다.
얼마후에 다시 현예는 자신의 몸에 뜨거운 남자의 손길이 다가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그리고 본능적이라고 해야할지는 몰라도 그를 받아들였다.
아픔과 환희라고 표현하기에는 힘겨운 잠자리지만은 그렇게 둘은 섞여졌다.


참고 기다리자는 말, 틀린 말은 아니기에 일단은 스긍을 하였지만은 그래도 이건 너무 심한거 같다. 도통 전화 한통도 없고 .......... 자신은 학생 그이?는 직장인........ 바븐 것은 알겠지만은 그래도 전화 한통 할 새가 없는지 원......

"이거 너무 한거 아냐. 누구 인내심 테스트 하는 것도 아니고 아휴...자증나."

왠만해서는 달려가서 다지기라도 하면은 되자만은 면전에 대고 그렇게 하기는 힘들기에......

"무작정 기다려야 하는지......... "

수절과부 마냥 자꾸만 님의 소식을 기다려야하는 현진은 이제는 한계에 부딧힐 정도였다. 지난번에 좀 자제하자는 말이 나오고 나서부터는 좀 그렇게 지냈는데 일주일 아니 거의 한달이 다 되도록 무심한 서방?은 연락도 없는 것이었다.
그럴만도 할 것이다. 지난번 00에 있을때는 누구하나 보는 사람이 없이 편한댜로 지내 왔는데 그런데......... 지금은 그 반대 아닌가. 보는 눈이 많고 그리고 .....

"않돼겠다. 어러다가는 내가미치겠다."

결심을 한 듯이 현진은 방을 나왔다. 그리고는 생각해둔곳으로 들어갔다.

"너는 왠일이니?"
"할말이 있어서요. 아빠."

갑작스러운 딸의 방문..... 그것은 불길한 느낌이 들지 않을수가 없었다.
지난번에 이렇게 찾아와서 할말이 있어요 한적이 있었는데 그것은 누구 코를 납작하게 하였어요. 아무래도 저 감옥으로 들어 갈지 몰라요 하던거랑 누구 반즘 죽여 놨어요 하던때분이었기에......
이번에도 그런건지...... 다큰성인이 되었으면은 일단은 나아졌겠지 하면서 지냈지만은 하지만은 세설버릇 여든가지 간다고 하였던가. 자기달 현진이가 거기에 해당이 되지 않는다는 법도 없지 않은가.

"그래 무슨 말을 하러 온거니?"
"저, 결혼할래요."
"뭐.?"

이 인내심 없는 아가씨의 마음은 다시 변한 것이 었나? 자라나면서 하는 말이 아버지 어머니처럼 졸업도 하기전에 족두리 쓰고 엄마아빠 되는 일은 없을 거예요. 하던 것이 어느세 마음이 변한거 아닌가 몰라........"

"언제."
"당장이라도요."
"허어...."

혹시나가 역시나 되는 것을 확인하는 순간이었다. 저 시집갈래요. 보내주세요..... 한동안 잠잠하더니만은 ...하기는 현진이의 설질로는 정말이지 오래 버틴격이 아닌가.

"이 애비의 숨겨둔 자식으로 추정되는 그 놈이랑 말이냐."
"숨겨둔 자식이면은 큰일 나게요. 사위감이지요."

이제는 장난은 않통하는지 아니면은 그런 농담 다먹기 하러 온거 아니올시다 하는 건지 ..

"너 이제 몃살이니."
"20살 반이요."
"그 나이에 결혼 하겠다고...... 이제 성인이니까 결혼해도 되잖아요. 그러는 ㄴ거니?"
"기다릴만큼 기다렸어요. 저, 이제는 현모양처 될래요."

현진이 이게는 분명히 기다릴만큼 기다린 시간은 분명할 것이다. 하지만은 그것은 어디까지나 현진이 생각이고 애비로서 느기는 딸의 시집보낼 체감연령에는 크게 못미치는 실정인데 ......... 하지만은 그렇게 말한다고 해서 알아들을 딸은 아니기에 어떻게 할지 난감하였다.

"너 정말로 그사람이 좋기는 한거니?"
"예. 두말하면은 잔소예요."

잔소리 그만하고 좋은말할 때 보내달라는 말인지 아니면은 자신의 사랑을 의심말라는 말인지......

"그러면은 후회는 않하니."
"그럼요."

희망에 찬 목소리로 되물었다. 말이 돌아가는 투가 뒤지든 개지든 간에 니가 책임을 지라는 식으로 허락을 하는 건가.

"그러면은 일단은 내가 그 사람을 만나보도록 할게. 그리고는 정식으로 마음이 돌아 섰다면은 내가 추진 하마. 어떠니."
"아빠아~~~~~~~~"

언제부터 아버지가 이렇게 좋아보였던지 하지만은 전번에는 어땠는지는 생각은 않나지만은 한가지 확실한 것은 구세주가 나타났다는 사실..

"그러면은 오빠에게 말해서 허락 떨어 졌다고......."
"않돼."
"예?"

잘나다가 부레이크를 거는 아버지의 속마음이 뭔지 .........

"얼싸구나 하고 가서 허락덜어졌어요 하면서 자구 보채면은 그것은 너의듯대로 되는 것이지 그 친구의 드 은 아닐 것이다."
"그건 도 뭔 소리예요. 내가 억지라도 쓰는 거라 그말이에요."
"당연하지. 내가 본 그 친구의 첫인상은 그렇게 너처럼 막나가고 억센 기질이 있는 것은 아니었거든. 그런데 중간에 니가 기어들어서 생가하고 자시고 할 것 없어요. 하는 거면은 뭔 소용이 있을까."

한마디로 말해서 이제 우리 할거 다하고 갈대까지 갔어요. 이제는 부모님의 허락만 남았는데 허럭이 떨어졌으니까 더는 미루지 말고 아주 갑시다 라고 보채면은 고비에 글린 송아지 마냥 글려오기 밖에 하지 않는다 그말ㅇ니었다.
듣기 좋은 소리는 아니지만은 전반적으로 순리에 맞는 내용이었기에 일단은 수긍하기로 하였다.

"그러면은 언제 만날거예요."
"급하기는 ....... 너는 왜 그렇게 급한거니. 애라도 가진거니. 그런거야."
"아빠는.... 내가 어맘처럼 그렇게 앞뒤 생각이 없는 줄 알아요."

애가졌수 하는 말이 나오자 기분이 나바졌는지 은근히 아버지 어머니의 지난일을들추어내는 현진,
삿리이기는 하지만은 그래도 듣기 좋은 일들은 아니었기에 그만 쑥 들어갔다.
딸자식이랑 맞붙어서 좋을 거 하나도 없기에..........

"그러면은 빨리 만나서 보내주세요."
"알았다. 알았어."

시집가는 일이 단순히 편지 부치는 것처럼 아는지 보내주세요. 하다니.....
일단 일이 이렇게 된 지금 자신도 숨길것이 없는지 마음에 담아두었던 예기를 하기로 하였다.

"현진아."
"예."
"나도 한마디 해야 하겠는데........"

그다음에 들려온 아버지의 말들......... 나, 이제 새장가 들란다는 말...... 새장가라고... 나블거 없지만은 상대는 성희언니라고.... 이런 세상에..

"그래도 그렇지 저의도래의 새엄마라고요."

놀라는 것이 당연할 것이다. 당연하지 않은가. 자기들이랑 친구하면서 지내던 사람이 어느날 아버지의 천생연분이 된다면은......

"그러면은 일단은 오빠에게도 알려야되겠네요."

잘나가다가 오빠 예기가 오나다니. 예비 장모님을 맞이한다고 광고라도 해라는 말인가.

"그 친구 예기는 왜 ..... 이 애비가 너희들 보다 먼저 장가가는거 싫어서."
"아니요. 오빠랑 언니랑 같이 자랐거든요. 두사람 어머니께서 의자매로 지내서 누나 동생하는거거든요. 그런데 이제는 사위장모라면은.. 좀 어색할거 같은데....."

그럴법도 하였다. 그렇다면은 좀 어색한 사이가 될것이기에 어제는 누나동생..... 네일은 사위장모.... 생각해도 이상하다.

"그러면은 일단은 좀 정리를 해야되겠군. 알았다. 그래 이만 나가 봐라."

아버지의 말에 기다렸다는 듯이 자리를 비켰다.
새장가가는 아버지의 중대선언을 들은 지금 누가 누구에게 허락을 받으러 온것인지 ...


몇 번인가 그렇게 서로 뒹굴고는 이제는 한숨 돌릴수가 있었다.
하지만은 너무 해서 그런지 다리 사이에서는 피가 흘렀다. 그리고 허연 액체만 넘쳐 흘렀고... 그러는 현예를 안아주는 은준은 배를 스다듬으면서 말없이 현예만 바라다 보있다.
이제는 실수가 아닌 돌이키기힘든 상태까지 간것이었다.
현예는 그저 이 사람의 의지대로만 행동하는 거 말고는 달리 방법이 없다는것만 실감할분.....

"이제는 어F게 하면 돼요. 오빠."
".. 결혼하자. "

나온 말은 결혼하자. 였다. 프로포즈...... 그렇다면은 어절수 없이.... 하지만은 그런 방법 ʼn煮?자신도 방법이 없지 않은가. 당찮은 소리지만은 반박을 할 수도 없기에 듣고만 있었다.

"현진이는요. 오빠를얼마나 사랑하는데...."
"그일은 내가 감당해야 할 몫이야. 지금 애기랑 너 자신만 생각해. 그것만으로도 너는 감당하기 힘들테니까."

옳은 말이었다. 그정도로 힘들고 고된 사실이었기에.......

"우리 잘하는거 맞아요?"
"너는 단지 피해자야. 불한당에게 걸려서 인생 망치고 글려다니는..... 너에게 욕을 할 사람은 없어 단지......"

다음말은 이어지지 않았다. 들어도 내가 듣는다 그말인가.
그렇게 된다면은 물론 격어야할 일들이지만은 한사람이 감당하기에는 너무 가혹하지 않을가. 이사람이나 자기나 단지 실수를 한거 분인데.......

"그만 자. 아무 생각 말고.... 애기를 생각해서라도 너에게는 그런 잡생각은 않좋아."

잡생각.......... 않할래야 않할 수가 있는 것이 아니지 않은가.
하지만은 피곤하였다. 오늘 하루 너무나도 많은 일들이 그리고 많은 고민이랑 갈림길에 섰는지 은준의 가슴에 기대었다.
조금전가지 여러번 안기고 그의 체온을 느꼈지만은 지금은 그의 품은 너무나도 다듯하고ㅓ 그리고 .........

잠든 현예를 보면서 은준은 이불을 덮어 주었다. 두팔로 그녀를 끌어 앉고는 은준도 잠을 청하였다. 조금전가지 너무 무리르 해서인지 은준도 잠이 쏟졌다.

"너도 잘자라."

현예의 나체의 한부분을 보다가 그곳을 만지면서 그렇게 말하였다.
그리고는 눈을 감았다. 내일 이후에는 많은 사람들이 경악을 하고 그리고 울면서 가슴을 쥐어 듣을 일이 벌어지겠지만은 그것은 내일 생각을 할 일.....


"그러니가 아주 시집보내달라고 몰아 붙인다고요."

오늘도 변함없이 자신의 품안에 안긴 성희를 누르다가 숨을 돌리면서 하는 말 한마디......

"거절하지는 않았다 그말인가요."
"못한다고 하였으면은 지금 현진이가 집에 붙어 지냈겠어."
"하기는....."

그러면은 일단은 보내고 보자는 말 그러고 나서는 출가외인이라는 영감님 소리를 하면서 나 몰라라 한다는 말인가.

"그 친구랑 한 남매처럼 지냈다고...."
"그럼요."

갑자기 운즌이랑 남맴처럼 지냈느냐는 말이 나오자 당황하였다.
은준이랑 지금의 이 사람처럼 전부다 까발려주었다는 사실과 그리고 잘하면은 은준에게서 장모님 소리를 들을지 모른다는 사실이 떠올랐기에......

"어던 사람인가. 최소한 현진이랑은 어F게 어울릴거 같아."

만나기는 하였지만은 아무래도 현진이 타입의 남자가 아니었기에 거림직한지 연신 묻는 것이었다.

"진실한 사람이에요. 사위감으로 삼기에는 손색이 없을 거예요. 일단은......."
"그렇게 말하니, 만나봐야 할거 같네. 그나저나 벌써 사위보고 다음에는 손주 볼일만 남은 건가."

자신의 장인의 심정은 이제는 알거 같았다. 무남독녀의 달래미를 두면서 날라리처럼 놀다가 덜컥 남자에게 몸을 전부다 가발리고 아주 사呪沮?차리고 난뒤에 더블로 집에 들어와서 살고 결혼하겠습니다. 하는 자리에서 3개월되엇습니다. 하는 말가지 들었을 장인의 마음이 어댔을지 알거 같았다. 지금와서 생가하는 말이지만은 나이드신 분들에게는 못할짓은 분명하기에.....

"그 예기는 그만해요. 난 그 일에 기어들 필요 없잖아요. 우리가 결혼하였다면은 몰라도. 어제까지 동생처럼 지내던 애를 사위로 들이는 일은 사양할래요. 그러면은......."
"어어."

이제는 현성의 멱살을 잡고는 자신의 몸위에 올려 놓았다. 잔소리 그만하고 하던거 마저 하자는 말이다.

"그래. 애도 낳지 않은 여자보고 사위를 맞이하자는 말은 좀 그렇지..."

이해를 할만 하였기에 그렇게 생각을 하고는 그녀가 바라는대로? 다시 넣고는 피스ㅡ톤 운동으,ㄹ 시작하였다.
힘겹기는 하지만은 일단은 나이에 비해서 힘은 있었기에..........


"그나저나 연락이 왜 이렇게 않되는 거지?"

조금전에 아버지의 허락을 받고 나서 참기는 힘든지 전화기 버튼을 눌렀지만은 연락이 없다. 어디로 갔기에 이렇게 연락이 없는지.......

"그래. 참자 참어. 겨우 전화기 때문에 속을끓일 필요는 없지. 얼마 않있으면은......."

백년회로를 한다는 사실을더올리고는 그렇게 흐뭇한 표정으로 웃었다.

"시간은 왜 이렇게 않가는거지......가만.."

뭔가가 이상하였다. 방을 나와서는 건너방의 문을 열었다.

"이기집애 아직도 않들어 왔어?"

뭔가가 허전하다 하였더니 오늘 하루 현예의 얼굴을 보지 못하였다. 그리고는 지금 돌아오지 않았다는 것을 확인하는 거였고 말이다.

"오래살고 볼일이네. 현예가 외박이라고....."

이제는 1시를 넘어서고 있었다. 자신에게는 아직 초저녁이지만은 남들에게는 아니었다.

"무슨 일이지. 현예가....... 아니, 뭔 상관이람. 알아서 기어들어오겠지."

갑자기 않하던 일을 하기에 신기하였지만은 일단은 남의 일을 생각하고 있을대가 아니었다.
면사포쓰고 아버지의 손을 잡고는 식장으로 걸어들어가는 상상을 하고는 행복에 젖어 있었다.
앞에는 신랑이 기다리고 그리고 성희 언니가 한복을 입고는 ........

"엥 가만 그러고 보니..... 언제 두사람이 그런 사이가 되지.."

조금전에는 아버지랑 결혼 예기를 하느라고 정신을 못섰는제 이제는 의문이 들었다.

"그나저나 이제는 성희언니가 엄마가 된다 그말인가. 그거야."

이상하였다. 은준이랑 한 가족처럼 지냈던 여자가 이제는 자신의 새어머니..... 좀 꼬이는 가족관계지만은 일단은 사실인법........

"그러면은 죽은 시어머니는? 외할머니..... 정말 왜 이렇게 된거지."

갑자기 다른 일들이 떠오리자 뒤죽박죽이 된 머리를 잡고는 정신이 혼란스러웠다.

"그래. 뭐 어대. 만날때부터 이상한 사이였는데.........."

시실아닌가. 사제지간에부터 시작?해서는 그의 앞에서 교복을 벗었고 그리고 사랑을 하였던사이..... 그리고 뭐가 그리 급한지 웨딩 드레스 입겠다고 하는데..... 이상하지 않은 것이 이상할 것이다.
그렇게 이 생각 저생각하다가 피곤한지 잠이 들었다. 한 일은 없지만은 많은 일들을 꾸미고 설계를 하는 통에 피곤하기는 매한가지였다.

일어나보니까 이제는 아침이었다.
몸을 일으키니까 자신은 알몸이었고 모르는 집에서 자고 있었다.
그러다가 어제 일을 알고는 안심이 되었다. 그리고는 일어 났는데.....

"일어났어. 더 자지."
"오,오빠...."

오빠라는 말이 거북하였지만은 일단은 그렇게 부르는 것 말고는 생각이 나지 않았다.

"일단은 먼저 싯어. 아침 다 차려 놨으니까."
"예?.....예.."

싯으라는 말에 그제서야 자신이 알몸으리는 것을 알았다. 뭐 처음 보이는 몸은 아니지만은 ..
물속에 몸을 적시면서 숨을 힘껏 들이키고 그리고 내쉬었다.

"내, 자식이라고....... 내자식....."

배를 만지면서 중얼거렸다. 아직도 믿어지지 않은지......... 악몽같은 기억은 아니지만은 그래도 좋은 추억은 아니기에 괴로워 하였었는데 그런 마음에는 아랑곳 않고 그 기억들은 자신의 몸에서 뿌리를 내리는 거였다.

"현진아, 너에게 이렇게 미안한적이 있었을까."

살아오면서 현진이에게 굻릴거 없고 그리고 당당하였는데 이제는 하루밤 사이에 죄인이 되어버린 거였다.

"그나저나 내가 잘하는거 맞을까?"

그것이 항상 의문이었다. 잘하는 짓을까. 하지만은 달리 방법이 없어서 이렇게 결정한 일인데......
다 媛?나오자 은준이 있었다.

"袁向?"
"예."
"어서 아침 먹어."
"예."

일단은 식탁에 앉아서는 수저를 들었다. 둘다 배가 고팠지만은 그렇게 시원스럽게 먹지는 못하였다.

"맛없니? 입맞에 않맞는 거니."
"아,아니요. 맞있어요."
"그런데.. 왜 먹는 것이 시원찮아서...."
"그러는 오빠는요."

잘알면서 그렇게 물어요 하는 말인지 아니면은 정말로 궁금해서 물은 것인지.......

"그래 그렇지. 밥이 목에 넘어가진 않을 거야."
"미안해요. 공연히 저 때문에......"
"그런 소리는 말아. 너는 아무 잘못없어."

밥먹다가 너 죄 나좌하는 말까지 나오자 다시 서먹해졌다.

"그만 하자. 밥이나 먹어. 먹기 싫어도 몇숟갈 더 먹어. 이제는 홀몸도 아니잖아."

그렇다. 그렇게 감정적으로 힘들어 할 때가 아니었다. 지금은 자기 혼자가 아닌 둘이다. 그것도 한몸안에서....
그렇게 생각을 하고 다시 밥을 먹었다. 현예의 먹는 모습을 보자 다시 수저를 드는 은준
그녀 못지 않게 힘든 것은 자신도 마찬가지였기에........

"오빠 잘먹었어요."
"그래. 먹어줘서 고마워."

식사후에 차가지 내오는 은준을 보자 그에 대한 거부감따위는 사라졌다.
어제의 일과 몇 달전의 일.... 이때까지 은준의 모습은 무책임하게 여자를 범하는 깅깡족이나 오렌지 족같은 그런 일만벌이고 그래 얼마면은 돼 하는 그런 몰상식한 인간으로만 여겼는데. 지금의 그에게서는 현예는 그런 모습을 전혀 찾아 보기 어려웠다.
이왕 이렇게 된 김에 너는 내가 책임을 진다는 그런 막가파식의 인간도 아닌 자신이 만난 사람들중에서 제일 순수하고 그리고 부드러웠다.
그런 이 사람이 정말로 자신을 임신을 시켰다니......

"이제 어떻게 할거예요."

차를 들이키다 말고 내뱉은 말이었다. 제일의 관건은 그거아닌가.

"지금이라도 당장 아버님 찾아 뵈서 인사드리고 ....."
"그랬다가 무슨 일이 일어 날지 몰라요. 오빠랑 현진이 사이 아버지 아시잖아요. 그리고 현진이는요."

문제는 그거였다. 자기 딸 둘다 건드리고 그중 하나 골라서 결혼하겠수 하는 남자를누가 사위로 맞이 할 부모가 있을까. 물론 현예는 임신중이라서 결혼까지는 갈것이지만은 그래도 어절수 없이 허락을 하는 것일건데....... 그리고 현진이 ....

"너는 그냥 따라하는 거 뿐이야. 나에게 알게 모르게 당해서 그리고 어절수 없이 끌려다니는 거고...... 나머지는 내가 알아서 할 일..... 걱정은 말아."

걱정을 말라고 그렇게 단순한 일 같으면은 이 고생을 왜 해.

"그러면은 오바만 힘들어지잔아요. 오빠만.... "
"내가 뿌린 시앗이니까 내가 감당해야지. 두사람의 인생을 망치게 하였는데 그정도는 감당하여야지 않그래."

그래도 혼자서 짊어지기에는 너무나도 무거울 짐인데.......

"현예야. 모든 일은 내가 벌인거야. 그것을 잊지마. 내가 지켜줄거니까. 믿을 수 있지."
"오빠아~~~"

이제 만난지 얼마 않된 사람이지만은 둘은 이미 많은 것을 주고 받았다.
먼저 몸을 주고 받았고 이제는 서로의 다짐이랑 맹세를...........
그렇게 선택을 할 수밖에 없는 자신이 원망스러웠다.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마음 단단히 먹고 알아서 처리하였다면은........ 하지만은 후회를 하여도 이제는 늦었다.
다시 돌이키기에는 둘은 너무나도 서로를 의지하고 있었기에. 단 한순간도 이 사람이 없이는 견디기 힘들었기에.
따르르르르릉~~~~"

"여보세요. 아!예. "

누구 전화인지는 몰라도 놀라는 눈치였다. 시계를 보니까 출근할시간이 넘었는데 아무래도 회사에서 왜 늦냐는 항의통화아닌가....
하지만은 현예의 예상과는 달리 수화기를 내려 놓고 나자 아니라는 것을 알수가 있었다.

"먼저 만나자고 하는데......."
"예. 누구 전화예요."
"아버님 전화야. 나랑 현진이 문제로 상의할거 있다면서 만나자고 해."

아버지 전화....... 결국에는 올것이 온것이었다.

"오늘 저녁때 만나기로 했어. 이왕 할거면은 일찍 시작하는게 낮지 않을까."

은준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맞을 때 맞더라도 일찍 맞아야 일찍 끝나는 것이 진리였기에......

"오빠."
"응"

뭔가 할 말이 있다는 듯한 현예의 얼굴을 보고는 또 뭔 소리를 할지 긴장하였다. 뭔 말이 더 필요하기에.... 그리고 무슨 엉뚱한 소리를 할지 말이다.

"왜 피하지 않는거지요."
"뭘?"
"내가 애를 가졌다는 소리를 하였을 때 왜 부인하지 않고 그냥 인정하였어요. 내 자식이라는 증거 있냐고 부인하지 않고 왜......."

뭔가 하였더니 그 소리였다. 뭘 어떻게 말을 해줄까.

"내가 그렇게 해주기를 바란거니. 지금이라도 내가 내 알바 아니라고 말해주기를 바라는 거야."
"........... 나 못지 않게 힘들어 하면서 떠 짊어 질려고 하는 것이 ...... 이해를 할 수가 없었어요. 오빠를 만나서 어F게 말을 할까. 아니, 나랑 무슨 상관이냐면서 발을 뺄려고 하는 그런 모습만ㅇ 떠올랐어요. 하지만은......."

다시 말을 해서 순순히 인정하고 어F게 할지 나서는 모습이 더 의아하였고 생소하였다는 말이었다.

"나는 그런 짓은 못해. 만약에 내가 애초에 그런 사람이었다면은 너를 범하였을 때 그러기에 왜 현진이 흉내를 냈느냐고 몰아 세웠지 사죄를 하지는 않았어."

그럴지도 몰랐다. 일단은 이 사람은 자신이 생각을 해 왔던 그런 남자는 아니었다.

"우리들끼리 그런 소리는 그만하자. 지금은 우리는 따로 할 일이 있어. 우리들끼리 감당을 해야 하는 일이지만은..... 그만 준비하자."
"예."

현예는 일어섰다. 두사람끼리의 소모적인 논쟁은 그만하기로 하고 다른 일들을 준비하기로 말이다.
오늘 아버지를 만난다면은 어떻게 해야 할까. 저 현진이 대신 오빠랑 결혼할래요. 라고 할까. 아니면은 저 임신하였어요. 졸업전에 최소한 애 둘은 낳을 수 있을 거예요 하면서 자랑을 할까. 어쨌든간에 막막하기만 하였다.
밖에 나가서 정장을 들고 와서는 입어보는 은준을 보면서 착잡해지는거 같았다.
잘하면은 두들겨 맞거나 아니면은 피투성이가 될지도 모르는데 저렇게 차려 입을 필요가 있을가 하고 말이다.
얼덜결에 아버지 어머니가 되는 두사람은 고의는 아니지만은 그에 대한 댓가를 단단히 치르는 중이었다. 뿌린 만큼 거둔다지만은 앞으로 얼마나 거둘어 들여야 하는지 몰랐다.
일단 회사에 출근을 하는 은준은 보내면서 혼자 생각에 잠기었다.
일단은 집에 돌아가 있을 거냐는 질문에 그렇게 하기는 힘들거 같다고 하자 알았다면서 나중에 집에 연락을 할거니가 전화 기다리라는 말을 하면서 은준은 회사에 나갔다.

"아빠. 미안해요 현진아 미안해. 흑흑.."

은준이 있을때는 흘리지 않았지만은 그가 나가고 나니까 다시 눈물이 나왔다,
은준만 믿으면서 하기로하였지만은 그것이 많은 사람의 가슴에 못을 박는 일이라는 것을 알기에 현예는 힘들었다.
한동안 처량하게 울면서 있다가 이내 지쳤는지 겨우 눈물을 멈추었다.
시간을 보니까 점심시간이었다. 배가 고팠다. 냉장고를 열어서 먹을 것을 꺼내었다.

"많이 먹어. 엄마가 울기만 해서 배고팠지."

아직 배가 부르지도 않은 상태의 배를 만지면서 그렇게 중얼거렸다.
어제까지만해도 불청객 같던 뱃속의 아기도 이제는 자신의 분신이라는 것을 실감하는지 더는 무섭지 않았다.
식사를 끝내고는 tv를 켰다. 재미있는 프로를 골라서 보면서 시간을 보내었다.
이제 조금후에는 심하면은 누구의 가슴에 비수를 꽂을지 모르기에 그대가지는 마음 편하게 지내기로 하고 말이다.
따르르르르릉~~~
전화가 왔다. 은준의 전화였다. 이제 나오라면서 장소를 알려주었다.
머리를 단정히 하면서 현예는 그렇게 준비를 하였다.
눈앞에는 불같이 화를 내거나 아니면은 충격을 받으면서 쓰러질 아버지의 모습을 더올리면서 말이다.


*작가주*

이제 얼덜결에 같이 잔 두사람은 얼덜결에 엄마 아빠가 되게 되엇습니다.
은준이 현예에게 프로포즈르 하게 되엇습니다. 프로포즈라고 하기에는 억지성이 강하지만은 어쟀든 반전을 시작하는 삼각관계를 봐주십시오.
하지만은 전체적으로 보면은 어색하지 않나요. 한번 자고 애를 가지고.... 저는 아직 실감이 않가는 대목입니다. 제가 쓴 글이지만은 그렇게까지나 되기야 할가 하는 감이 없지는 않습니다.
어쟀거나 이제 중간까지 간거 갔습니다.
다음을 봐주십시오. 그리고 백신 프로그램을 필요로 하는 분 연락을 주십시오.
지겨운 바이러스 메일 홍수 때문에 고생을 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기꺼이 드리겠습니다.
어디다가 소문을 내진 마세요. 야설을 사랑하는 분들이나 자각분들을 위해서 특별히 드립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7,077 / 4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