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릴까 말까 고민 많이 했다 올립니다

작성자 정보

  • 조카신발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6474082463779.jpg


분류 : 조카
나이 : 10대 후반
직업 : ㄱㄷㅇ
성격 : 단순함

올리는데 많은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지금도 만나는 사이이기때문에 더 조심스러웠기 때문입니다

일단 저와 5촌관계에 있는 조카입니다

사촌형의 큰딸이구요 (저희 아버지가 막내라 좀 차이가 납니다) 올해 18살입니다

사촌형님은 지방에 사시고 전 서울에 살고 있습니다

작년 여름에 사촌형님이 혹시 지ㅇ를 맡아 줄수 있냐고 물으시더군요

저희 친척들 대부분은 지방에 살고 있고 서울쪽에 있는 친척이 2-3명인데

그 중 제일 친한 저에게 부탁한다고 이야기 하셔서 거절하기 힘들더군요

어쨌든 5촌조카녀석이 학교를 자퇴하고 미용쪽 일을 하겠다고 서울쪽으로 올라가고 싶다고 떼를 쓰는 바람에

우리 착하신 사촌형님이 어쩔수 없이 허락해 올라오게 되었던 거였습니다.

일단 남는 방하나를 주고 같이 살게 된거 였죠

처음에는 좀 어색했지만 같이 담배도 피고 술도 마시면서

조금씩 친해졌습니다

그리고 문제는 같이 살기 시작한지 2달만에 터집니다

맹세합니다 제가 처음에 우리집에서 사는 걸 허락할때는 정말 아무런 생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2달동안 살면서 짧은 반바지에 노브라
(나중에 물어보니 솔직히 가슴이 불편했고 내가 너무 잘해줘서 그냥 방어력이 없었던 거랍니다)

이런 모습을 보는데 안꼴릴 남자가 있겠습니까??

조카 생각하며 딸도 잡고 후회도 하고 그러던 중

같이 술을 마시면서 결국 일이 생겨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냥 평범한 가끔 있는 술자리였습니다

하지만 좀 많이 마시긴 했었죠 우연찮게 양주가 들어온게 화근? 이었을지 모릅니다

맛있다고 마시는 조카에게 야 너 고딩이 술을 그렇게 좋아해서 되겠냐 같은

평소와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노브라에 자꾸 눈길이 가는걸 뭐 평소에도 알고 있었을지 모르지만 그날 좀 술이 많이 들어간 조카가 놀리기 시작했습니다

여름이라 바지앞섬이 부풀어 오르는게 보이는 바지 때문이었을 지도 모르고 편하다고 노브라인 조카때문이었을 지도 모릅니다

자꾸 삼촌(옳지 않은 용어라 당숙이라고 부르라지만 삼촌이 편하답니다...) 고등학생 가슴보고 꼴리면 범죄에요 범죄ㅋㅋ

이러다 삼촌 나생각하고 딸치죠 이렇게 말한 순간이었습니다

술기운에 저도 어디서 그런 용기가 났는지 모릅니다

어 그래 니 가슴빠는 생각하면서 어제도 딸잡았다ㅋㅋ

순간 말하고 나서 아 실수다라고 생각했고 조카도 당황하더군요

당황한 모습을 보니 이성이 돌아버리더군요 어깨를 밀치고 바로 안아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후는 뭐....

조카는 지금도 잘 만나고 있습니다

우리 사이는 비밀사이 이러면서 말이죠

요즘은 안하던 마누라 노릇까지 하느라ㅎ

고민 많이 했습니다

우리나라는 일본과 달리 결혼이 불가능하니

부모님께서는 여친은 언제 사귀냐 이렇게 물어보는데

지ㅇ이가 내 여친이예요 할수도 없으니

우리 사일 모르는 사람들에게야 제 여친입니다 이러지 친척들 사이에서는(설에는 정말 힘들더군요)

전 능력도 있는데 결혼할 생각이 없는 바보가 되어가는 중입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0,760 / 1111 페이지
  • 제3화 여동생과의 근친 8년
    등록자 jqjqjdfg
    등록일 03.16 조회 34769

    분류 : 친여동생 나이 : 현 20대 중반 직업 : 상담사 성격 : 온순함 일단 대한민국 20세 축구 16강 진출을 축하하면서 다음 이야기를 이…

  • 고딩때 작은이모 집에서 과외 받던 시절
    등록자 막대기16
    등록일 03.16 조회 39534

    분류 : 이모 10년도 더 됐다. 당시 집이 넉넉치 않아 학원도 과외도 안했는데 어쩌다보니 공부 좀 하셨고 돈도 잘버시는 작은 이모부께 과외 받…

  • 올릴까 말까 고민 많이 했다 올립니다
    등록자 조카신발
    등록일 03.16 조회 38769

    분류 : 조카 나이 : 10대 후반 직업 : ㄱㄷㅇ 성격 : 단순함 올리는데 많은 용기가 필요했습니다.... 지금도 만나는 사이이기때문에 더 조…

  • 동네 배드민턴 줌마와 한판
    등록자 사사삿기
    등록일 03.16 조회 25890

    직업은 있는데, 어머니가 동네에서 직은 호프집을 운영하고 계신데, 가끔 주말에, 또는 퇴근 이후에 종종 도와드리고 있음. ——————————— …

  • 셋째?고모와
    등록자 ikdidm
    등록일 03.16 조회 39019

    저희 가족은 친가랑 인연을 끊고 살았어요 그 이유는 아버지가 어릴적에 당뇨로 돌아가시기전에 부모님이 이혼을 하셨거든요 그래서 그 이후로는 연끊고…

  • 회사 관리자분의 와이프
    등록자 소나고노
    등록일 03.16 조회 28748

    분류 : 기타 나이 : 48 직업 : 직장동료 성격 : 씩씩하고 털털함 안녕하세요? 항상즐달 입니다. 오랜만에 글 남기네요.ㅋ 지난번 와이프 절…

  • 술취했을때 잠깐 호기심으로 ????
    등록자 살흰애의추억
    등록일 03.16 조회 21758

    일단 저로 말씀드릴거같으면 근친카페는 작년 봄?여름?? 정도부터 지금까지 눈팅만 해왔던거 같습니다 재밌는글도 많고 금딸을 결심하곤 여기와서 해제…

  • 제 몸과 마음을 온기로 채워준 이모.
    등록자 뚜러뻥이오
    등록일 03.16 조회 25059

    분류 : 이모 나이 : 40대 중반 직업 : 같은 식당에서 일함. 성격 : 상냥하고 마음이 따뜻한분 정확하게 촌수로는 외가쪽으로 먼 친척뻘될겁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