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첫 휴가시 여동생같은 여친과 추억

작성자 정보

  • Kim뭄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7186922753881.jpg


그때가 1986년 여름 작대기 두개 달고 첫휴가를 나왔읍니다
대개 동창들이 나이가 비숫하니 군대도 같이가고 제대도 같이 하지요
저와 제일 친한 친구도 같이 휴가더라구요
그나이에 군발이가 생각 나는것 , 무엇이겠읍니까?
오로지 여자 ! ---
군대 화장실이 겨울엔 앉아 일보는곳 앞벽면이 허연게 무척 묻어있읍니다
불쌍한 젊은 정자들이 추운 겨울에 느닷없이 튀어나와
벽에 불은 채로 얼어버리지요 (강원도 오음리---옜날 파월 장병 훈련 시키던곳)

친구가 여자들과 치악산에 놀러가기로 했다고 같이 가자더군요
남자는 친구와나 그리고 깡패선배1명 여자는 2명
여자는 알고보니 우리 2년 학교후배 였읍니다(대학교)
우린 같이 국향사로 같읍니다
가서 점심먹고 술먹고 애기 하고 놀았지만
생각은 어떻게 한번 해볼 생각으로 끙끙 대던중
옛날에 단골수법을 쓰기로 했읍니다
뭐냐! 막차 놓치기
그거 막차 놓치면 걸어서 시내로 올수가 없읍니다
그럼 어떻게 시간을 끄냐
간단하지요 먼저 우리가 바지걷고 계곡물에 들어가 물을 여자에게 조금 뿌립니다
그럼 여자가 가만히 안있지요 여자는 물을 많이 뿌립니다
서로 주고 받다보면 어느정도 젇지요 옷이
그럴때 과감히 여자 한명을 손과 발을 들고 덜렁들어 물에 푹 바뜨립니다
그때 중요한것은 웃으면서 옆에서 박수치고 빠진여자를 돕는다고 빠트렸던 남자를
물에 빠트리지요 그러다 보면 전부 젖어 뭉에 빠진 생쥐 꼴이지요
술도깨고 산속의 여름은 춥고 빨리 해가 지는 지라
불을 피고 옷을 벗어 말리고 여자는 숲속에서 벗어주면 우린 그걸 짜서 말리고
하다보니 막차시간이 지났읍니다
어찌합니까?
텐트도 없고 먹을것도없는데
여자들은 얼굴에 수심이 차지만 우린 이제 기대가 시작됩니다
민박집에 방을 2개 얻어 다시 라면에 술을 먹읍니다
그선배와 친구는 술 잘먹고 난 못먹읍니다
그상황에서 마지막 일을 해야 하는데 방법이 없읍니다
슬슬 나와 친구가 시비를 붙읍니다
소리지르고 괸히 멱살잡고 분위 살벌하고 여자들은 오빠 싸우지마 말리고
선배는 (학교다닐떄는 잘나갔지만 졸업하고 무서울것 업었던 군바리에게 기죽어)
구석에서 찍소리 못하고 하여튼 상황이 그쯤되서
친구가 여자중 1명보고 야 너일루와봐 하고 박으로 데리고 갑니다
여자에는 (예쁘고 약간 날라리 끼있고 날씬했음) 울쌍이지만 분위기상 안갈수 없고
제여자 친구와 같이 나갈려고 하지만
할말이 있다고 하는 데 따라 갈수도 없고 울상으로 나갔읍니다
한 3-40분 지나도 안오자 혼자남은 여자애가 걱정스러운지 저보고
같이 찿아보자고 합니다 선배는 자고 (자는척)
기다리던 타이밍
밖은 깜깜하지요 무서우니까 같이 가자는것을 알고
찿으러 갔읍니다
실은 옆에 옆에 방에 있었읍니다
그민박집은 방이 많았읍니다
우린 산으로 가서 찿다 ,개울 가서 찿다
다시 민박으로와서 그애를 다른방으로
데리고 같읍니다
그애는 통통하고 살집이 푸근하고 얼굴은 수수하고 키도 제법 컽읍니다
방에 들이 들어가서 아무말없이 그애를 안았읍니다
가만히 있어서 옷위로 가슴을 만지니 못만지게 하고 오빠 하지마
친구 찿아야지 이러면 안된다고 몸을 빼고
난 두손으로 꼭 껴안고 입술으 찿았지만 반항이 강해
무엇하나 할수 없어서
말로 그술리는데
야 군바리가 불쌍하지도 안냐! 한번 달라 옥신각신하다
다리걸어 넘어트리고 위에서 누르면서 윗옷을걷어 속으로 손넣어 맨젖가슴을 만지고
그손을 여자애가 잡고 다시난 그손을잡고 꼼짝못하게하고
손을 밑으로 내려 옷위로 옷솟으로 그곳을 만지며 엎치락 뒤치락 하는데
여자구경 못한 그놈은 성이 날때로 나서 아플정도고 끝에서 이슬이 맺혀 사정할정도로
긴박하지만 쉽지않데요 윗도리 벋기고 브라만 남고 여자애 긴바지 마이깡은 플르고
자끄도 내린 상태로 브라 올리고 젖가슴을 물면 얼굴을 밀어내고 밑에 손이가 무성한 털이 있는 그곳을 만지면 몸을 틀어 피하고 하여간 긴시간이 흐르고 어쩌다가
여자애가 일어나고 나도일어나고
방법이 없어 마지막 수단 야! 좋은말 할때 벗어 지금부터 셋을센다 그다음엔 나도 몰라
하나 둘 셋 안벗드라고요 순간 라이트 주먹이 여자애 턱을 강타했읍니다 (위협용)
휘청하더니 얼굴을 감싸고 그래도 안벗길래 다시 넙쩍다리를 한번 두번 세번째
손을 드니 알았어 오빠 벗을께 하더니
옷을 벗드라고요
깜깜한 밤에 뿌연 나신이 육감적이고 요염하고 숨이 막히더라구요
드디어 자리에 눞고
나도 얼른 벗고 올라 탔읍니다
내분신은 물을 질질 흘리고
요즘처럼 거기를 보고 손가락넣고 빨아주고 그건 생각도 못했고 상황도 아니고
그냥 맘변하기전에 다리를 벌리고 거기에 내것을 넣었읍니다
기억나는것은 여자애도 거게에 물이 충분했고 둘이씨름아닌 씨름으로
만지면 피하고 빨면 밀어내고 하던게 서로 흥분헀던것같아요
경험은 있는 애였고 몸집이 좋아 둔덕에 살도 제법있어 좋았읍니다
그렇게 고생 고생 하며 집어넣고 몇번 박아대다보니 벌써 사정의 기미가 보여 스톱
키스를 하며 가슴도 만지고 다른 생각도 했지만 나오는것을 막을수없지요
화려하게 분출을 했읍니다
무지하게 오래 하고 싶었지만 대한민국 군바리 전방에서 할머니만 봐도 성을내는
초강력 발사대가 실전에서는 뻩치기만 했지 시간 조정이 영 안되는걸
어찌합니까
그렇게 화려하게 발사후 둘이 누워 애기를 하는데
오빠가밉다고 하고 , 싫지는 안았지만 , 친구는 행방불명되고 또 처음 만나 그렇게
조급히 달라고 하니 오빠가 여자라면 주겠냐고 하며 나를 안더라고요
잠시후 친구를 찿으러 간다고 같이 가자는것을 또하고 싶지만
내일 만나자고 하며 친구찿으러 가자는 데 어쩝니까
그래서 같이 처음에 얻은 방으로 와보니
내친구와 그녀 친구도 와있고 우릴 찿으러 갈 생각이었다고
어색하며 짧은 여름밤은 가고 첫차로 집으로 와서
남자의 부대 주소를 적어주고 (틀린주소) 헤여졌읍니다


졸필이지만 읽어주셔셔 감사합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0,760 / 12 페이지
  • 여친의친구와의꽁냥 썸썰
    등록자 소나고노
    등록일 06.18 조회 6023

    여친은 부산,저와는 장거리? 커플이죠. 여친은 부산에서 비서실에서 일하는데 부산을 자주가다보니 자연스레 친구들과도 만나죠. 새해가 지나고 1월달…

  • 기빨리고 왓네요...
    등록자 띠라리리릿
    등록일 06.18 조회 16426

    분류 : 옆집줌마 나이 : 50대 직업 : 보험설계사 성격 : 온순함 저는 자영업자이구 혼자삽니다.. 옆집아줌마는 물어보니 딸하고만 살구잇다네요…

  • 장모님과의 야톡,폰섹.......그리고 첫섹
    등록자 바다고고씽
    등록일 06.18 조회 11955

    분류 : 장모 나이 : 50대후반 직업 : 가정주부 성격 : 정이 많고 순하심. 안녕하세요. 많은 추천과 응원 감사드립니다. 결국 3탄까지 왔네…

  • 사촌동생 스타킹썰
    등록자 방배동연쇄자위
    등록일 06.18 조회 5586

    분류 : 사촌여동생 나이 : 30대 중반 직업 : 증권사 근무 성격 : 단순함 집이 지방인 사촌동생이 제 집에 살기 시작한 건 5년 전입니다. …

  • 군대 첫 휴가시 여동생같은 여친과 추억
    등록자 Kim뭄
    등록일 06.18 조회 5429

    그때가 1986년 여름 작대기 두개 달고 첫휴가를 나왔읍니다 대개 동창들이 나이가 비숫하니 군대도 같이가고 제대도 같이 하지요 저와 제일 친한 …

  • 사촌누나와의 경험..
    등록자 tdododd
    등록일 06.18 조회 7633

    한달쯤된거같습니다 관계는 두번정도갖은거같구요 일단 사촌누나는 결혼도했으며 아들도있습니다 .. 평소에 카톡만하고 명절때나 경조사때나보던사이였으나 …

  • 엄마친구딸래미....
    등록자 고라파억
    등록일 06.18 조회 7197

    제가지금 20대초반입니다 회원분들... 저는외동이라 어릴때부터 혼자있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그래서그런지 초등학교2학년때 야동을처음보았죸ㅋㅋ. 어…

  • 엄마랑 넣어본
    등록자 인칷
    등록일 06.18 조회 10977

    분류 : 엄마 나이 : 40후반 직업 : 주부 성격 : 열려있음 내가 20초반이거든. 엄마는 40후반. 나는 키 184에 몸무게는 83으로 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