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의 친여동생 샤워하고 나오는 여동생의 모습

작성자 정보

  • 아이디어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16752264800774.jpg


전 정말.. .. 지금 후회가 파도치듯 밀려오네요.. ..

전 24살.. 제 여자친구는 저랑동갑.. 제 여자친구의 동생은 21살 여대생 입니다..

여동생은 독립해서 혼자살구요^^

우린 셋다 다 친해서.. 자주 놀러가는데요..

요번에는 여동생이 부산 아쿠아리움 가자고 하도 졸라대서..

같이 부산에 아쿠아리움에 가기로 했죠^^ 머.. 가는길에 해운대 구경도 하고^^;

여동생은 남자친구가 있기는 하지만.. 거의 헤어지는 단계이고..

머.. 아무튼.. 아쿠아리움구경다하고.. 해운대 구경도 하고 그러니..

시간이 꽤나 지났더라고요..

저는~ 제 여자친구 먼저 집에 데려다주고 그 다음에 여동생집에 데려다주는 식이거든요?

여동생집이 저희집이랑 방향이 같아서~

그러다보니.. 보통때처럼 그 날도 여동생 고민도 들어주면서.. 그런데.. 여동생이 갑자기 울더라고요..

머 남자친구 때문인거 같더라고요..

그래서 전 잠시.. 차 세우고 달래주기 시작했죠.. 남자가 이 세상에 그 놈만 있는건 아니자나~

머 조금 식상하지만.. 이런식으로 달랬죠..

그러다보니 여동생 집이 다와가고.. 솔직히 장거리 운전이라 무지하게 피곤하더군요..

그래서 그 여동생한테 커피한잔만 부탁한다고 같이 집에 들어갔죠..

정말 전 이상한생각 없었음.. 그냥 단지 ´커피´ 한잔 이었음.. 정말입니다..

그래서 시원한커피 타주길래 마시는데.. 그날따라 더워서 그런가..

여동생이 평소보다도 더 과감하게 옷 입어서.. 제가 무슨생각인지..

그 여동생의 다리와 가슴이 눈에 자꾸 띄더라고요.. 생긴것도.. 귀염상이 아니라.. 약간 고양이상인데..

약간 섹시한스타일 이라.. 후훔..

커피먹고 바로 나갔어야 했는데.. ´좀 만 쉬었다 갈께´ 라는.. 어의없는 말 하고 말았습니다..

그 여동생은 흔쾌히 알았다며 자기는 땀흘려서 씻는다고 욕실 들어갔고..

저는 여자친구와 문자하며 ´잠깐 너무 피곤해서 너 동생집에 커피 얻어먹으러왔다´

´이제 나갈꺼다´ 등등.. 이런식의문자였습니다..

원룸이다보니.. 욕실이 바로 옆이라.. 샤워하고 나오는 여동생의 모습이 훤히 보이드라고요..

물론 옷을 입었긴했지만.. 거리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바디제품의 향기가.. 솔솔.. ..

거기서 전.. 참았어야 했는데.. 저도 모르게.. ´너도 여자긴 여자네 이쁘다~^´ 이런말 해버렸습니다..

그 여동생은 정말 좋아하더군요.. 아깐 울다가 웃는모습보니 기분 좋았습니다..

여동생이 ´오빠야 시원한 맥주한잘 할래요?´ 라고 하더군요.. ´평상시엔 운전때문에 거절했지만..´

왠지 거절하기가 그랬고.. 결국 단둘이 식탁에서 맥주한잔 하면서 아까 못한 이야기 했죠..

그러다보니.. 전 이미 여자친구에게.. ´집에도착´ 이라는 거짓된문자 날렸고.. ..

이미 식탁 반대편에 앉아 있던 여동생은.. 제 옆으로 와서 저에게 기대어있고..

거기서라도 거기서라도!! 전 집에 갔어야 했는데..

여동생의 샴푸향기가.. 다시 절.. ..

저도 모르게 제 손길은.. 여동생을 만지고있었고..

여동생도... 절 받아주더라고요..

우린.. 정말 해선 안될 짓... 해버렸고.. ..

하고난 이 후.. 전 그 여동생에게.. ´미안하다.. 내가 참아야했는데..´ 라고 말했죠..

그 여동생은.. ´다 이해한다고.. 언니한텐 비밀로 한다고.. 자기도 싫치는 않았다고.. 좋았다고..´

전 도망치듯.. 제 차 끌고 집으로 와버렸습니다..

물론 오늘도 같이 세명이서 점심먹었구요..

서로 장난도치며.. 그 여동생은 남자친구랑은 끝냈다고 하더라고요..

정말.. 죄책감에.. 미치겠습니다..

지금 여자친구랑 결혼도 할 생각인데.. ..

여러분.. 남자분들.. 여자분들.. 그냥 아무일 없었다는것처럼.. 그냥 지내면 되겠죠?..

이 죄책감 시간지나면.. 잊혀지겠죠..?

정말 심각합니다..

부디 장난으로 넘기지 마시고.. 부디 좋은 답변 부탁드립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0,186 / 1 페이지
  • 사촌동생과의.. 썰.. 댓글 1
    등록자 주민센터
    등록일 02.03 조회 225978

    분류 : 사촌여동생 중1때 있었던 여동생과의 일화를 풀려고 해요. 제가 재미없게 풀어도 이해해주세요.. ㅎㅎ.. 그 당시 저는 잡티 하나도 없는…

  • 사촌누나의 손으로 내것 만지기 댓글 1
    등록자 앙기모띠죠아연
    등록일 02.03 조회 164971

    안녕하세요? 굉장하지는 않지만 고1때 경험한 내용을 적습니다. 약 30년 전의 일입니다. 시골 사촌누나가 서울 우리 집에 와서 몇 달 지낸 적이…

  • 돌싱 처형 휴대폰에 이런 사진이... 댓글 1
    등록자 네스
    등록일 02.03 조회 141189

    분류 : 처형 나이 : 40대 중반 직업 : 식당 서빙 성격 : 칠푼이 스타일 일단 후기를 어떻게 잘 쓰는지 몰라서 그냥 생각 나는대로 타자가는…

  • ㅎㅎ.. 근친관계가 참 저는 어려서 많았습니다. 댓글 1
    등록자 벨가로스
    등록일 02.03 조회 153292

    그중 막내이모와의 관계를 적어볼까합니다. 물론 아쉬운분들 있겠지만 실제삽입까진 하지않았습니다 서두에 적습니다. 예전엔 아이많이낳는게 효도라 하여…

  • 친구 여친 먹은 썰 댓글 1
    등록자 닭띠
    등록일 02.03 조회 111168

    분류 : 기타 나이 : 20대후반 직업 : 공무원 성격 : 복잡 20대중반때..친구 여친이랑 친구랑 같이 자주 다녔는데.. 친구 여친은 똑부러지…

  • 근친썰
    등록자 오아이오오아
    등록일 02.03 조회 32812

    분류 : 엄마 나이 : 40대중반 직업 : 가정주부 성격 : 스킨십이 많음 엄마와의 근친취향이 생긴 건 중학교때부터였습니다. 왜 생긴지는 모르겠…

  • 이모와의 관계 댓글 1
    등록자 남언
    등록일 02.03 조회 32873

    5년전 근친의 기억.... 필자가 썰을 풀게된계기는 전에 잃어버렸던 핸드폰을 찾게되면서 시작하게되었습니다. 군대를 전역하고 난 이후 광주에서 서…

  • 사촌여동생 섹시한 속옷에 X친 썰
    등록자 무낭임
    등록일 02.03 조회 20818

    분류 : 사촌여동생 나이 : 20대중반 직업 : 직장인 성격 : 조용함 이런 글을 쓴게 처음이라 상당히 부담 되네요... 저는 회사에 다니는 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