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정조교 클럽 - 22부
작성자 정보
- AV야동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9,884 조회
-
목록
본문
절정조교 클럽 22편 <진짜 조교의 시작>
"똑똑..."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규아는 구미코의 방문을 노크했다. 하지만 구미코의 조교를 받아들일 결심을 한 것은 아니었다. 어쨌든 정조대를 풀어달라고 하고 오나니의 도촬비디오를 돌려 받기 위해서 였다. 그렇다고는 해도 그것이 구미코의 방을 방문하기 위한 구실이라는 것은 유나 자신도 잘 알고 있었다. 알고는 있었지만 아직 되돌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 쪽으로 유나의 이성이 기울어 졌던 것이었다.
"늦었군, 기다리다 죽는 줄 알았어"
"죄송해요. 저... 비디오 돌려주시는 거죠?"
"아아, 그거? 돌려줄게. 뭐 필요하면 그런 건 언제라도 찍을 수 있으니까"
"아, 아니에요. 이제... 그런 일은 안 할 거에요..."
"흐음... 그래? 뭐 좋아. 그럼 어쨌던 잠깐만 따라와 볼래?"
"엣? 어딜 말이죠?"
"그걸 벗겨 달라면서? 열쇠가 여기 없단 말이야. 게다가 이것저것 하고 싶은 얘기도 있고... 따라와 주렴"
그 말만 일방적으로 끝내고 구미코는 유나를 밀어붙이듯이 걷기 시작했다. 불안하긴 했지만 여기까지 온 이상 정조대를 벗지 않을 수는 없었기에 유나도 걷기 시작했다.
구미코를 따라 도착한 곳은 특별병동의 지하였다. 특별병동이라는 것은 재활훈련 등에 사용되는 곳이다.
(이런 곳에...)
거기에는 카페트가 구석까지 깔려있는 큰 거실이 있었다. 산부인과의 진찰대 같은 것을 비롯하여 아마도 여체를 구속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되는 기묘한 모양의 대가 몇개나 놓여 있었다. 천정에는 금속 파이프가 몇개나 지나가고 있고 곳곳에 후크가 달려 있었다.
"우선 여기에 앉아"
구미코가 재촉하는 대로 유나는 소파에 앉았다.
"빨리 벗겨 주세요"
"그렇게 보채지 않아도 바로 벗겨줄테니까... 하지만 그 전에 이걸 봐줄래?"
구미코가 뭔가 리모콘을 조작하자 벽이라고 생각했던 곳에 영상이 비치기 시작했다.
"아훗... 아학..."
유나가 구미코의 방 천장에 매달려 채찍으로 맞고 있을 때의 영상이었다.
"그만!!"
유나는 귀를 막고 소리쳤다. 구미코가 리모콘을 조작하여 딱 조용한 배경음악이 될 정도로 볼륨을 낮추었다. 유나는 구미코에게 원한서린 시선을 보내며 중얼거렸다.
"그 때도 찍고 있었던 거에요?..."
"맞아, 잘 찍혔지?"
구미코는 그렇게 말하고 유나에게 다가가 스커트를 걷어 올렸다.
"싫어요!!"
"벗겨주려고 하는데 싫다고?"
구미코의 손에는 열쇠가 들려 있었다. 그것을 보고 유나는 얌전해 졌다.
"자신이 얼마나 기뻐했는지 똑바로 봐"
눈을 돌리려고 하는 유나를 제제하면서 구미코는 정조대의 열쇠를 풀렀다.
"엉덩이를 들어봐"
유나에게 명령하면서 구미코는 정조대를 벗기려고 잡아당겼다.
쑤욱 하는 소리를 내며 질에 파묻혀 있던 바이브가 뽑혀 나왔다.
"아앙..."
쑤욱 하고 잡아 당겨지는 감각에 유나는 자신도 모르게 신음하고 말았다.
"역시 흠l뻑 젖어 있군"
벗겨낸 정조대의 바이브와 그 주변을 확인하면서 구미코가 말했다. 유나는 수치심으로 고개를 숙이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럼 닦아내 볼까?"
어느 사이에 갖고 있던 수건을 사타구니에 가까이 가져가며 구미코는 간호사다운 냉정함으로 유나에게 선언하였다.
"아아... 괜찮아요... 그만 두세요..."
선배에게 젖은 사타구니를 닦인다고 하는 행위가 뭐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음란한 일인 듯이 생각되어 유나는 낭패하였다.
"염려 안 해도 돼. 뭐 어차피 닦아내어도 나중에 다시 젖겠지만... 뭐 확인을 위해서.. 라고 할 수 있지"
의미심장한 말에 곤혹스러워 하고 있는 유나를 무시하고 구미코는 재빨리 닦기를 끝냈다.
"어때? 자신이 학대당하고 있던 때의 모습은? 너무 아름답지?"
구미코가 갑자기 친절하게 말을 걸어와서 유나는 어떻게 반응을 해야할지 몰랐다. 하지만 눈 앞의 영상으로부터 눈을 뗄 수 없는 자신을 느끼게 되었다.
"이걸 전부 보면 비디오도 전부 돌려줄게. 그러면 넌 자유야"
(엣? 정말로...)
구미코의 의외의 말이었다. 유나는 허탈한 느낌이 들었다. 무의식 중에 다시 학대당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던 유나의 얼굴에 일순간 낙담한 듯한 표정이 나타났던 것을 본인이 아닌 구미코가 눈치를 채고 말았다.
"하지만 네가 원한다면 지금부터라도 이것과 같이 굉장한 쾌락을 손에 넣을 수가 있어"
유나는 자신이 채찍질을 당하고 울며 몸부림치던 영상에 넋을 빼앗긴채 아무 말도 않고 구미코의 말을 듣고 있었다.
"여자는 누구나 음란하고 그리고 누군가에게 예속당하고 싶어하는 존재야"
"그.. 그렇지 않아요..."
"그렇다니까... 하지만 여러가지 지식이나 이성, 체면 같은 것이 그것을 억누르고 있을 뿐이지. 자신이 정말 어떻게 하고 싶은지 잘 생각해 봐"
유나는 혼란해 졌다. 명백히 동요하고 있었다.
"그럼 다키자와 선배도..."
"나도 그래. 하지만 조금 다른 것은 유나처럼 귀여운 여자를 학대하는 것도 좋아한다는 거지"
"그런..."
"네가 그럴 맘이 있다면 얼마든지 음란해 질 수 있어. 나 따위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유나가 음란하게..?"
"그래, 부러울 정도로..."
눈 앞의 영상은 마침 유나가 채찍을 맞으며 절정에 치닫는 때였다. 몸을 들썩들썩 거리며 경련시키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유나도 몸의 떨림을 억누를 수 없었다.
"자신을 인정하고 편안해 져봐"
갑자기 뒤에서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유나는 당황하여 돌아보았다. 하반신에 속옷만 입은 반라의 남성이 유나 쪽으로 가까이 다가왔다.
"가노.. 씨..."
평소에는 하얀옷을 입은 모습 밖에 보지 못 했기 때문에 바로 눈치채진 못 했지만, 그는 재활기사인 가노였다. 상대가 아는 사람이라는 것을 안 순간 유나는 정면에 흘러나오고 있는 자신의 영상이 보여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싫어~, 보지 말아요"
"부끄러워 할 것 없어, 뭐 너만 특별한 것이 아니니까..."
결코 친하지 않은 가노에게 갑자기 "너" 라고 불리운 것도 눈치채지 못 할 정도로 유나는 혼란의 극에 달했다.
"이녀석도 그래"
그렇게 말하면서 가노가 오른 손에 들고 있는 쇠사슬을 잡아당기자 가노의 몸 뒤에서부터 거의 전라의 여자가 나타났다. 검은 가죽이 몸을 감싸고 있는 듯이 보이는 그 의상은 특별주문한 본디지 의상이었다. 가슴을 튀어나오게 하는 듯한 프레임만으로 되어있는 브라자에 목걸이가 달려 있고 그 목걸이가 가노가 가지고 있는 쇠사슬과 연결되어 있다. 하반신은 거의 음부를 덮을 정도의 하이레그 팬티가 잘록한 허리를 파고 들어 있었다. 양손이 뒤로 돌려져 있는 것은 아마도 구속당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얼굴을 들어"
여자가 얼굴을 들자 가려져 있던 머리카락을 가노가 쓸어올렸다.
"다에선배..."
유나는 너무 놀라 말이 나오지 않았다. 중학생과 착각할 정도로 동안이고 병동의 아이돌로서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던 마키노 다에와 이런 모습으로 만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 했다. 환자가 몸을 만져도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움에 화를 내던 다에와 오늘 이 앞에 있는 여자가 동일인물이라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었다.
"똑똑..."
고민에 고민을 거듭한 끝에 규아는 구미코의 방문을 노크했다. 하지만 구미코의 조교를 받아들일 결심을 한 것은 아니었다. 어쨌든 정조대를 풀어달라고 하고 오나니의 도촬비디오를 돌려 받기 위해서 였다. 그렇다고는 해도 그것이 구미코의 방을 방문하기 위한 구실이라는 것은 유나 자신도 잘 알고 있었다. 알고는 있었지만 아직 되돌릴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 쪽으로 유나의 이성이 기울어 졌던 것이었다.
"늦었군, 기다리다 죽는 줄 알았어"
"죄송해요. 저... 비디오 돌려주시는 거죠?"
"아아, 그거? 돌려줄게. 뭐 필요하면 그런 건 언제라도 찍을 수 있으니까"
"아, 아니에요. 이제... 그런 일은 안 할 거에요..."
"흐음... 그래? 뭐 좋아. 그럼 어쨌던 잠깐만 따라와 볼래?"
"엣? 어딜 말이죠?"
"그걸 벗겨 달라면서? 열쇠가 여기 없단 말이야. 게다가 이것저것 하고 싶은 얘기도 있고... 따라와 주렴"
그 말만 일방적으로 끝내고 구미코는 유나를 밀어붙이듯이 걷기 시작했다. 불안하긴 했지만 여기까지 온 이상 정조대를 벗지 않을 수는 없었기에 유나도 걷기 시작했다.
구미코를 따라 도착한 곳은 특별병동의 지하였다. 특별병동이라는 것은 재활훈련 등에 사용되는 곳이다.
(이런 곳에...)
거기에는 카페트가 구석까지 깔려있는 큰 거실이 있었다. 산부인과의 진찰대 같은 것을 비롯하여 아마도 여체를 구속하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되는 기묘한 모양의 대가 몇개나 놓여 있었다. 천정에는 금속 파이프가 몇개나 지나가고 있고 곳곳에 후크가 달려 있었다.
"우선 여기에 앉아"
구미코가 재촉하는 대로 유나는 소파에 앉았다.
"빨리 벗겨 주세요"
"그렇게 보채지 않아도 바로 벗겨줄테니까... 하지만 그 전에 이걸 봐줄래?"
구미코가 뭔가 리모콘을 조작하자 벽이라고 생각했던 곳에 영상이 비치기 시작했다.
"아훗... 아학..."
유나가 구미코의 방 천장에 매달려 채찍으로 맞고 있을 때의 영상이었다.
"그만!!"
유나는 귀를 막고 소리쳤다. 구미코가 리모콘을 조작하여 딱 조용한 배경음악이 될 정도로 볼륨을 낮추었다. 유나는 구미코에게 원한서린 시선을 보내며 중얼거렸다.
"그 때도 찍고 있었던 거에요?..."
"맞아, 잘 찍혔지?"
구미코는 그렇게 말하고 유나에게 다가가 스커트를 걷어 올렸다.
"싫어요!!"
"벗겨주려고 하는데 싫다고?"
구미코의 손에는 열쇠가 들려 있었다. 그것을 보고 유나는 얌전해 졌다.
"자신이 얼마나 기뻐했는지 똑바로 봐"
눈을 돌리려고 하는 유나를 제제하면서 구미코는 정조대의 열쇠를 풀렀다.
"엉덩이를 들어봐"
유나에게 명령하면서 구미코는 정조대를 벗기려고 잡아당겼다.
쑤욱 하는 소리를 내며 질에 파묻혀 있던 바이브가 뽑혀 나왔다.
"아앙..."
쑤욱 하고 잡아 당겨지는 감각에 유나는 자신도 모르게 신음하고 말았다.
"역시 흠l뻑 젖어 있군"
벗겨낸 정조대의 바이브와 그 주변을 확인하면서 구미코가 말했다. 유나는 수치심으로 고개를 숙이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럼 닦아내 볼까?"
어느 사이에 갖고 있던 수건을 사타구니에 가까이 가져가며 구미코는 간호사다운 냉정함으로 유나에게 선언하였다.
"아아... 괜찮아요... 그만 두세요..."
선배에게 젖은 사타구니를 닦인다고 하는 행위가 뭐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음란한 일인 듯이 생각되어 유나는 낭패하였다.
"염려 안 해도 돼. 뭐 어차피 닦아내어도 나중에 다시 젖겠지만... 뭐 확인을 위해서.. 라고 할 수 있지"
의미심장한 말에 곤혹스러워 하고 있는 유나를 무시하고 구미코는 재빨리 닦기를 끝냈다.
"어때? 자신이 학대당하고 있던 때의 모습은? 너무 아름답지?"
구미코가 갑자기 친절하게 말을 걸어와서 유나는 어떻게 반응을 해야할지 몰랐다. 하지만 눈 앞의 영상으로부터 눈을 뗄 수 없는 자신을 느끼게 되었다.
"이걸 전부 보면 비디오도 전부 돌려줄게. 그러면 넌 자유야"
(엣? 정말로...)
구미코의 의외의 말이었다. 유나는 허탈한 느낌이 들었다. 무의식 중에 다시 학대당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던 유나의 얼굴에 일순간 낙담한 듯한 표정이 나타났던 것을 본인이 아닌 구미코가 눈치를 채고 말았다.
"하지만 네가 원한다면 지금부터라도 이것과 같이 굉장한 쾌락을 손에 넣을 수가 있어"
유나는 자신이 채찍질을 당하고 울며 몸부림치던 영상에 넋을 빼앗긴채 아무 말도 않고 구미코의 말을 듣고 있었다.
"여자는 누구나 음란하고 그리고 누군가에게 예속당하고 싶어하는 존재야"
"그.. 그렇지 않아요..."
"그렇다니까... 하지만 여러가지 지식이나 이성, 체면 같은 것이 그것을 억누르고 있을 뿐이지. 자신이 정말 어떻게 하고 싶은지 잘 생각해 봐"
유나는 혼란해 졌다. 명백히 동요하고 있었다.
"그럼 다키자와 선배도..."
"나도 그래. 하지만 조금 다른 것은 유나처럼 귀여운 여자를 학대하는 것도 좋아한다는 거지"
"그런..."
"네가 그럴 맘이 있다면 얼마든지 음란해 질 수 있어. 나 따위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유나가 음란하게..?"
"그래, 부러울 정도로..."
눈 앞의 영상은 마침 유나가 채찍을 맞으며 절정에 치닫는 때였다. 몸을 들썩들썩 거리며 경련시키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유나도 몸의 떨림을 억누를 수 없었다.
"자신을 인정하고 편안해 져봐"
갑자기 뒤에서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유나는 당황하여 돌아보았다. 하반신에 속옷만 입은 반라의 남성이 유나 쪽으로 가까이 다가왔다.
"가노.. 씨..."
평소에는 하얀옷을 입은 모습 밖에 보지 못 했기 때문에 바로 눈치채진 못 했지만, 그는 재활기사인 가노였다. 상대가 아는 사람이라는 것을 안 순간 유나는 정면에 흘러나오고 있는 자신의 영상이 보여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싫어~, 보지 말아요"
"부끄러워 할 것 없어, 뭐 너만 특별한 것이 아니니까..."
결코 친하지 않은 가노에게 갑자기 "너" 라고 불리운 것도 눈치채지 못 할 정도로 유나는 혼란의 극에 달했다.
"이녀석도 그래"
그렇게 말하면서 가노가 오른 손에 들고 있는 쇠사슬을 잡아당기자 가노의 몸 뒤에서부터 거의 전라의 여자가 나타났다. 검은 가죽이 몸을 감싸고 있는 듯이 보이는 그 의상은 특별주문한 본디지 의상이었다. 가슴을 튀어나오게 하는 듯한 프레임만으로 되어있는 브라자에 목걸이가 달려 있고 그 목걸이가 가노가 가지고 있는 쇠사슬과 연결되어 있다. 하반신은 거의 음부를 덮을 정도의 하이레그 팬티가 잘록한 허리를 파고 들어 있었다. 양손이 뒤로 돌려져 있는 것은 아마도 구속당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얼굴을 들어"
여자가 얼굴을 들자 가려져 있던 머리카락을 가노가 쓸어올렸다.
"다에선배..."
유나는 너무 놀라 말이 나오지 않았다. 중학생과 착각할 정도로 동안이고 병동의 아이돌로서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던 마키노 다에와 이런 모습으로 만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 했다. 환자가 몸을 만져도 얼굴을 붉히며 부끄러움에 화를 내던 다에와 오늘 이 앞에 있는 여자가 동일인물이라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