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서로 취향이 틀리겠지만

해보고 싶다
언급했던 장면이

욕실에 여자를 끌고 들어가
두손을 샤워꼭지에 묶고 엉덩이를 스팽한 후
변기 뚫는 뚜러뻥 손잡이를 항문에 쑤셔넣는 장면이였습니다.

보는 관점이
서로 다르기 때문에
전 스팽을 눈여겨 봤지만

여친은
항문에 쑤셔넣은
뚜러뻥 손잡이에 필이 꽃힌 것 같았습니다.

긴 손잡이가
절반 이상 들어갈때

저게 가능하냐는 질문으로
무언의 신호를 보내기 시작했는데

충형된 눈과
붉어진 입술을 보며
바로 STOP 버튼을 누르고

한밤중에
욕실에 들어가
콘돔 씌운 손잡이를 항문에 쑤셔가며
현실을 확인시켜 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둘다
제 정신이
아니였던 것 같은데

남여가
사랑을 하면
모든것이 가능하다고

너무 격하게
항문을 쑤시다 보니
약간 문제가 발생하게 됐습니다.

항문이
콘돔을 먹었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은데

콘돔이
항문속으로
빨려 들어가면서
손잡이만 쏙 빠져 버리게 됐습니다.

일단
콘돔을 빼내기 위해
항문에 손을 대는 순간

여친이
밖으로 나가라며
버럭 화를 내기 시작 했습니다.

나중에
설사가 나올것 같아
어쩔수 없었다 변명을 했지만

갑자기
거실로 쫓겨난 상황에서
일단 모든 분위기가 깨질수 밖에 없었습니다.

팬티
하나만 걸치고 나온 여친이

제일 하드한 비디오를 틀어가며
열심히 분위기가 반전을 시도 했던 것 같은데

시큰둥한 제 반응에

결국
플이나 해볼까 라는
반전 카드를 꺼내게 되면서 모든 화가 풀리게 됐습니다.

아마
빛의 속도로
머리를 굴리며

여친이
딴소리 못하게
온갖 재롱을 떨며
입바른 소리만 했던 것 같은데

결국
이전보다
하드한 방향의
스팽 옵션도 챙기며
사고를 친 이후 두번째로 공식적인 플을 하게 됐습니다.

사람의 심리가 정말 묘한게
섹스의 연장이라 생각하며
항문을 쑤시다

이건
플이다
정의를 내리고
여친 엉덩이를 바라보니
갑자기 흥분과 긴장감이 두배로 커졌습니다.

일단
자주 오는
기회는 아닌것 같아

여러 실수를 떠올리며
조심스럽게 플에 대한 그림을 그려 봤습니다.

그리고
거부감을 줄이기 위해
최대한 편안한 미소를 지으며
여친에게 제가 원하는 포즈를 부탁해 봤습니다.

우선
열중셧 자세에서
머리를 벽에 대고 있으면
뒤에서 양손을 묶겠다 했더니

뻘쭘하게
서 있던 여친이

조용히
벽에 머리를 대고
두 손을 뒤로 내밀었습니다

지금까지
이 모습이 각인될 정도로
정말 강렬한 느낌이 아직까지 남아 있는데

키도 크고
한 덩치 하는 친구가

조용히
벽에 머리를 대고
양손을 뒤로 내미는 모습을 보니
세상을 다 얻은 기분이라 해야 할지
몬가 이해하기 힘든 오르가즘이 느껴졌습니다.

일단
여친의
어색함을
줄이기 위해

거실에
굴러 다니는
박스 테이프로
여친 손목을 감아 봤습니다.

그런데
화면에 나온 모습과 다르게
실전에선 많은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너무
끈적거리고
팔목을 조이면서
어깨에 무리를 주는 바람에
결국 뒤로 묶는건 포기하고 다시 테이프를 제거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어색하게
여친 팬티를 바라보며
고민만 했던 것 같은데

결국
여친 아이디어로
주방용 랩을 가져와

먼저
허리에 랩을 감고
위에 팔을 올려 랩을 감은 후
허접한 결박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모양은 별로 였는데
생각보다 효과는 엄청났습니다.

아마
결박 도구로 랩을
선호하게 된 계기가
이때부터 인 것 같은데

팔을 움직이지 못 할 정도로
랩의 인장강도는 상상을 초월 했습니다.

우선
랩이 풀어지지 않게
박스 테이프를 감아주고

여친
팬티를 벗긴 후
유두와 보지를 쓰다듬으며
다리를 어떻게 할지 생각해 봤습니다.

바닥에 또?br /> 무릎을 접어
랩으로 감아 버릴까..

이런 저런 생각을 하다

결국
다시 사이를
오무리지 못하게

식탁위에
상체를 엎어 놓고
가랭이를 사이를 벌려
종아리를 식탁 다리에 랩으로 감아 고정시켰습니다.

일단
골반이
식탁위로 걸쳐지면서
자연스럽게 항문과 보지가 벌어졌는데

여친도
제가 보는걸 아는지
항문을 오무렸다 폈다하며
무언의 신호를 보내기 시작했습니다.

일단
방에서
베게와 핸드 안마기
그리고 수면안대를 챙겨와

여친 머리에
안대를 씌우고
머리에 베게를 받친 다음

플러그를 꼽고
스위치를 켜지 않은 상태에서
여친 항문을 가볍게 문질러 봤습니다.

여친은
다음 상황을 예상한듯
깊은 한숨을 내쉬며 오빠라는 신음 소리를 냈는데

순간
손바닥으로
보지를 올려치고 싶었지만

첫플의
악몽이 생각나
결국 안마기 스위치를 올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안마기의
기계음이 들리자

여친은
항문을 벌리며
근육이 보일 정도로 골반을 들어 올려
안마기 진동을 받아들일 준비를 시작 했습니다.

일단
식탁 의자에 앉아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질속에 손가락을 넣어 봤는데
뻑뻑함이 모든 상황을 말해주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먼저
클리토리스에
안마기를 문지르며
신체적 변화를 관찰했는데

10분 정도가 지나자

조용했던
신음 소리가
엄마를 찾는 소리로 바뀌며
골반의 미세한 떨림이 조금씩 강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축축한 애액이 허벅지로 흐르며
자연스럽게 질 입구가 벌어 졌는데

일단
해드 위치를 질 입구로 바꿔
보지를 쑤시며 강하게 눌러 봤습니다.

여친의
무릎이 굽혀지며
격렬한 골반 운동이 다시 시작 됐습니다.

오랜시간

동물의
신음소리가
거실을 울리며
엉덩이의 떨림이 반복 됐던것 같은데

진동이 버거운지

갑자기
여친이
움직임을 멈추며
아랫배를 천천히 식탁에 밀착 시키기 시작 했습니다.

일단
움직이 멈추는 순간
보지에서 안마기를 떼어내고

엉덩이를 쓰담듬으며

허벅지에 흐르는
애액을 항문에 바르고
깊숙히 손가락을 넣어 봤습니다.

여친이
정신을 차리며
안된다 소리 쳤지만

골반은
이미 자극을 받아들이며
조금씩 떨리고 있었습니다.

항문을
거부하는 여친을 보며
스팽의 욕구가 밀려 왔지만

모든 생각을 억누르며
잠시 손가락을 빼고

팔목으로
허리를 누르며

다시
손가락 두개에 애액을 묻혀
항문속 깊이 마디 끝까지 넣어 봤습니다.

갑자기
아프다는
비명이 터져나오며
골반의 떨리기 시작했습니다.

여친의
살려달라는 애원을 외면하며
일단 안마기 헤드로 질 입구를 눌러주며 여친을 진정시켜 봤습니다.

그리고
손가락이 저려올때까지
클리토리스를 안마기로 누르며
여친이 새로운 오르가즘에 순응하기를 기다려 봤습니다.

잠시 후

엄마라는
단어가 튀어 나오고
항문 손가락이 느슨해 지기 시작하면서
갑자기 질 주위로 엄청난 액체들이 흘러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쑤셔주세요..
항문이 아파요..
너무 뜨거워요..
박아 주세요..

부정확한 발음이지만

자신의
오르가즘을 표현하려는 듯
자극적인 단어들을 쏟아내며
갑자기 섹스를 애원하기 시작 했습니다.

아마
소리만으로
오르가즘을 느낀건
이 때가 처음인 것 같은데

너무
흥분하다 보니
항문의 손가락을 빼고
안마기 스위치를 최대로 올려
헤드를 항문에 밀어 넣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골반을
고정시키기 위해
여친 보지털을 움켜 잡고

고통의
신음 소리가
오르가즘의 비명으로 바뀔때까지
여친의 괄약근을 압박하며 계속 확장 시켰는데

어느순간
허벅지로 투명한 액체가 왈칵 쏟아지며
오줌이 나온다는 여친 비명에 모든 폭풍이 멈추게 됐습니다.

예전의
악몽이 떠오라

급히
안마기를 끄고
거실 휴지통을 다리 사이에 받쳤던 것 같은데

문제는
오줌은 나오지 않고
여친 신음소리만 계소 이어지다 보니
감흥이 사라지며 갑자기 뻘쭘한 상황이 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일단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
이불을 가져와 식탁 밑에 깔며
잠시동안 휴식을 취할 수 있었던 것 같은데

이 사이에도

안마기
진동에 취한 여친은
쉬지않고 신음소리를 내며
골반을 자극적으로 계속 흔들고 있었습니다.

아마
처음 보는
여친 모습에 넋이 나가
계속 지켜 보기만 했던 것 같은데

여친을
진정 시키기 위해 말을 걸어도
횡설수설 하는 모습에서 조금 이상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