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의 추억 - 10부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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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화 변화의 덫
수아가 거기 있었다.
그것도 짧은 미니스커트의 백색의 웨딩드레스, 뽀얀 살결을 타고 아내의 다리를 감싼 카터벨트...하지만 아내의 입술은 붉은 빛의 루즈를 바른채, 순수하면서도 웬지모를 색기를 감춘 듯
아내는 안절부절하며 어색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나랑 눈이 마주쳤다.
물론 아내는 알수가 없었다. 아내는 기대감일지 모르는 이상 야릇한 표정으로 나와 진석이를 바라보았다.
"저기... "
아내가 쑥스러운 듯 진석이에게 말을 했고, 진석이는 나를 이번 촬영에 같이 함께 할꺼라며 날 소개했다. 나는 짐짓어떤 말도 하지 않은채 고개만 끄덕였다.
"그래도.. 의외야... 니가 알아서 오고..."
"아니예요... 그렇지 않아요..."
진석이는 나에게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나에게 지금의 아내의 모습을 감상하라는 듯 계속 아내에게 이런저런 말을 했다. 나 또한 지금 이 순간... 동영상에서만 봤던 아내가 아닌 내 눈 앞에 아내에게 빠져들고 있었다.
" 쳇 그렇지 않다면서도 넌 그 드레스 빼고는 아무것도 안입지 않았다. ..."
나는 흠짓 놀라면서도 진석이 손에 의해 걷어 올려진 짧은 아내의 치마 속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백색의 드레스와는 별개로 검은 빛의 음모로 감춰진 아내의 치부가 아무런 여과 없이 내 눈앞에 펼쳐졌다. 아내는 순간 나와 진석이의 눈길을 느꼈는지 급히 올라간 치마를 잡았다.
하지만 그런 아내의 모습은 그저 색기 넘치는 창녀의 앙탈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남편도 있으면서.... 넌 역시 색이 넘치는 여자야...."
아내는 고개를 숙인 채 어찌할바를 모르는 듯 했다.
"내가 나오라는 전화를 받고 떨린거지...? 그래서 여기 온거 아니야..."
"아니에요.. 난 단지 당신이..... 그걸 주기로 했었잖아요...."
진석이는 아내의 행동 하나하나를 관심있게 쳐다보며 말을 이었다.
"아... 내가 그랬나.. 근데. 넌 내가 하라는데로. 그렇게 옷도 입었잖아요..."
아내는 진석이의 말에 홍조를 띄며 고개를 돌렸다.
도대체 아내는 무슨 생각으로... 아니 도대체 무엇때문에... 단순히 진석이의 협박인가...?
나로서는 이해하기 힘든 아내의 모습이였다. 아내의 입술에서는 아니다라고 얘기하지만 이율배반적인 아내의 모습은 나를 혼란스럽게 했고, 진석이에 대한 원망과 분노보다는 정말 아내가 그런 것일까하는 생각이 더욱더 날 사로잡았다.
"그래도 오늘에 일은 해야겠지...ㅋㅋ 사진 촬영말이야... 그래서 내가 오늘 도우미를 불렀어.. 저기 이봐..."
진석이는 나에게 손짓을 하며 오라고 했다. 그리곤 나에게 귓말을 했다.
"오늘 내가 수아씨가 어떤여자인지 다 알려줄테니, 넌 내가 원하는데로 리드하면서 포즈를 취해라...알았지...그러고 난 다음에 날 때리던 말던 해라..."
난 이 이상한 상황 속에서는 무엇인지 모를 끌림에 아내에게 다가갔다.
가면속에 가려진 얼굴을 통해 바라보는 아내.. 아내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아내의 눈과 내 눈이 마주쳤다. 하지만 아내는 그 눈앞에 있는 사람이 남편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은 듯 했다.
첫번째 포즈는 아내가 기둥사이에 자신의 몸을 붙인채로 내가 뒤에서 아내를 켜안은 포즈였다. 그리고 진석은 포즈를 취하기 전에 아내에게 귓말로 무언인가를 전하는 듯 했다.
가느다란 철제 봉이 아내의 가슴사이와 다리사이에 끼인 채, 난 아내를 뒤에서 안은 포즈였다.
이런 상황에서도 아내의 엉덩이이와 현재 상황을 즐기듯 내 중심은 그 성난 모습을 드러냈다.
난 아내가 어떻게 할지를 알고 싶었다.
일부러 껴안는 듯 하면서 한 손은 아내의 가슴과 엉덩이 사이에 나의 상징을 최대한 밀착시켰다.
아내는 짐짓 나의 상징을 느끼며 그 상황을 피하려는 듯 했다. 하지만 난 그런 아내를 놔주지 않았다.
포즈가 끝나자 아내는 내 품을 빠져 나가려 했다.
하지만 난 아내를 확인하고 싶었고, 그대로 도망치던 아내를 잡아 치마를 속에 음부에 손가락을 찔러넣었다.
갑작스러운 나의 움직임에 당황한 것은 아내였고, 급히 무릎을 붙였지만, 나의 손은 이미 아내의 음부 앞에 가있었고, 음순을 살짝 제끼고, 손가락으로 아내 질에 넣었다.
"아....하지마세요..."
젖어있었다.
아내는 이런 자신의 모습에 마치 느끼는 듯 했다. 난 아내의 그런 모습이 좀 놀라웠고, 잠깐 머뭇거리는 사이에 아내는 나에게서 떨어져 옷매무새를 바로 잡는 듯 했다. 그러고는 진석과 난 눈이 마주쳤다. 진석은 모든 걸 다 알수 있다는 듯 한 눈 빛이였다.
두번째 포즈는 내가 쇼파에 앉은 상태에서 아내가 그 위에 앉은 것이였다. 하지만 짧은 미니드레스인지라 아내는 포즈를 바꾸거나 움직일때마다 의도하지 않게 자신의 치부를 다 보여주고 있었고, 진석이는 그럴때마다 카메라에 그 모든 것들을 담는 듯 했다. 그 뿐만 아니라 진석이의 요구도 점점 노골적이였다.
아내는 내 무릎위로 앉은 채, 고개를 뒤로 젖혀 나에 입술에 키스를 했고, 난 그 상황에서 좀더 적극적으로
아내를 자극했고, 아내와 키스를 하면서 아내의 다리를 사이에 손으로 아내 음부 전체를 감싸듯 눌렀다. 아내는 그런 나의 손을 막으려는 듯 나의 손목을 잡았다. 하지만 살짝 벌려진 아내의 다리를 오므리진 않았다. 키스를 하는 아내의 입술이 파르르 떨리는 듯 했다.
난 이내 아내의 성감대인 엉덩이와 음부사이의 회음부를 쌀짝 찌르듯 눌렀고, 키스한 입술 사이로 아내의 비음이 살짝 섞이는 듯 했다.
진석이도 참지 못한 듯 아내의 양 다리를 더 넓게 벌렸다. 아내의 입술은 나의 입술에 맞겨 있었고, 내 무릎위에서는 아내의 모든 것들이 진석이를 향해 펄쳐져 있었다. 진석이는 나의 손을 아내의 음부로 옮겼고, 이미 회음부에서 느껴지는 파동에 의해 아내는 질 깊은 곳에서 애액을 뱉어 내는듯 음순과 그 주의를 촉촉히 적셔놓고 있었다. 그리러는 사이에 아내는 항문에 침범한 진석이의 손과 드레스 위에서 자신의 가슴을 조물락거리는 나의 손을 느끼는 듯 입술사이로 신음을 섞어 내기 시작했다.
"아... 이렇게는 아음...앙..."
난 진석이와 보조를 맞추듯 아내의 음부와 항문에 손가락을 넣은 채로 손가락으로 질 안을 헤집었고, 그 움직임에 아내는 연신 몸을 떨었다. 진석이와 나의 손길에 쉽게 무너져버린 아내의 모습에 난 이제까지 아내가 나에게 보여줬던 모습에 배신감을 느꼈다.
그리고 동영상속에 있는 아내의 모습이 모두 진실일꺼라는 생각을 갖게되었다.
나와 진석이는 이미 모든 촬영을 뒷전으로 밀어둔 채, 아내의 드레스 상위를 풀렀고,
이내 탐스러운 아내의 가슴이 드러났고, 진석은 아내의 양 가슴을 혀로 핥았다.
이미 진석이는 아내의 많은 것들을 알고 있는 듯 했다. 진석이 몸짓 몸짓하나에 아내는 신음과 비음으로 화답하듯,
자신의 몸을 움찔움찔하며 그 모든 것을 느끼는 듯 했다. 난 아내를 스튜디오 바닥에 눕혔다.
드레스의 상위는 풀어쳐져진 채, 허리에 가냘프게 걸려 있었고, 짧은 드레스의 스커트는 말려 올라가, 아내의 치부를 가려주지 못했다.
진석의 침에 번들거리는 아내의 가슴, 그리고 이미 축축하게 젖어버린 아내의 음부와 항문... 붉게 타오른 아내의 표정... 그리고 차마 정면을 응시하기 어려웠는지 아내는 고개를 돌린채 누워 있었다.
"더러운 여자..... "
난 그런 아내를 가만히 두고 싶은 생각은 없었다. 아내를 다리를 들어, 진석이와 눈앞에 모든 것을 보였고, 우린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아내에 대음순을 살짝 제끼고,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진석이 또한 아내의 보지에 집어 넣었다.
아내는 자신의 보지가 최대한 버러지자, 비명 같은 신음소리를 질렀고, 난 그런 아내의 모습에 오히려 더 겪하게 질안을 긁어되었다.
"아음...앙...앙...아.......아흙....아 미쳐......미쳐..아...아악..."
진석이 또한 나와 반대편의 질벽을 긁어되는 듯 했고, 아내는 그 느낌에 어쩔줄 몰라하며, 다리를 부르르 떨었다. 그리곤 이내, 아내의 깊은 곳에서 애액이 넘쳐나왔다.
애액은 이내, 아내의 음핵을 지나, 배꼽근처까지 흘러내렸다. 진석이는 흘러내리는 애액을 자신의 왼속에 듬뿍 발랐고, 그리곤 진석이는 아내의 항문에 아무런 거리낌 없이 찔렀다. 이내 진석의 손가락은 마디 끝까지 들어갔고, 아내의 항문과 질 사이에 얇은 막에서는 진석이의 손가락 움직임이 느껴지는 듯 했다. 놀라운 것은 아내의 반응이였다. 아내는 마치 환희찬 신음소리를 내듯, 아내는 항문과 보지를 움찔거리듯 했다.
난 일부러 아내의 질안에 넣었던 손가락 쭈욱 뺐다가 다시 깊게 찔러넣었다.
"아응....앙앙...더 깊게...음.....더...아앙....아앙...아. .."
아내가 신음을 낼수록 나의 손가락 움직임은 더욱더 거칠어 졌고, 진석이 또한 지지 않으려는듯 더욱더 거칠게 아내를 다루었다.
그렇게 몇분....몇십분이 흘러는지 아내는 힘을 축 뺀채, 스튜디오 바닥에 누워 있었다. 아내는 그 거칠었던 그 느낌에 연신 얇은 신음을 내며, 음순을 움찔움찔거리며, 꾸역꾸역 애액을 뱉어냈다. 그리고 그렇게 수치스럽게 누워있는 아내를 바라 보았다.
청순한 미니 스커트 웨딩드레스는 이미 자신에 애액으로 축축히 적혀 놓은 채, 길게 누워 애액을 어 내는 아내를...
난 아내를 머리채를 잡았다.
"우우욱.....하악"
그리고 내 자지를 아내의 목구멍 깊이 찔러 넣을 듯 잡아 넣었다. 아내는 갑작스러운 나의 공격에 놀란듯 나의 무릎을 밀치듯 잡았다. 하지만 난 그런 아내를 놓아주지 않았고, 아내는 우웁우웁 거리며, 힘들게 숨을 몰라 쉬는 듯 했다. 하지만 아내가 숨을 쉴때 마다 마치 나의 자지를 압박하는 듯 했다.
그 모습을 보곤, 진석이는 아내의 뒤로 향했다.
"아아아아악....아......아...."
놀랍게도 진석이가 왕복하는 것은 아내의 항문이였다. 아내의 항문은 진석이의 자지를 꽉 문듯 틈없이 진석이의 자지를 잡는 듯 했고, 이내 식었던 아내의 몸도 다시 타오르는 듯 했다.
"하악...우움...우웁...우.우......웁웁...."
아내는 아래 위에서 느껴지는 움직임에 가쁜 숨과 비음과 신음소리를 내며, 질 깊은 곳에서 애액을 토해냈다.
그런 아내의 모습은 내게는 자꾸 배신감과 화만 자초할 뿐이였고, 나 또한 그런 모습을 볼때마다 점점더 거칠게 아내를 대하고 있었다.
아내는 내가 너무 깊게 들어간 것을 느꼈는지 헛구역질을 하며, 연신 나의 무릎을 밀치듯 있는 힘을 다했고, 난 그러면 그럴수록 아내를 더 잡아 당겼다.
"하앍.....아...웁웁....웁....우....웁...앙..."
그렇게 몇분이 흘렀는지 모르지만 아내는 항문과 보지 그리고 입으로 나와 진석이의 욕구 맞춰 온몸을 흘들었고,
땀인지 모를 것들로 온몸을 샤워한 듯, 아내의 몸은 그저 추잡하기 그지 없었다.
그렇게 축쳐져 있던 아내를 보며 웃던 진석이는 가면을 벗어 던졌다. 그리고는 아무렇지 않게 아내에게 걸쳐있던 웨딩드레스를 벗겨냈다.
아내는 힘이 든 것인지 아니는 자신의 모습에 부끄러운 것인지 눈을 감은채로 진석이의 손을 도와주었다.
진석이는 그런 아내를 보고, 다시 나를 보았다. 난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했고, 그냥 아내가 눈을 감고 있기만을 바라고 있었다.
하지만 진석이는 아내를 벗겨놓고는 온몸 구석구석을 살피듯 아내를 바라만 보았다.
"!!!!!"
아내가 눈을 떴다.
=================================================
장기간의 출장으로 인해 이렇게 연재가 늦어졌던 점 너무나 죄송합니다.
기다려주셨던 분들께는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수아가 거기 있었다.
그것도 짧은 미니스커트의 백색의 웨딩드레스, 뽀얀 살결을 타고 아내의 다리를 감싼 카터벨트...하지만 아내의 입술은 붉은 빛의 루즈를 바른채, 순수하면서도 웬지모를 색기를 감춘 듯
아내는 안절부절하며 어색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나랑 눈이 마주쳤다.
물론 아내는 알수가 없었다. 아내는 기대감일지 모르는 이상 야릇한 표정으로 나와 진석이를 바라보았다.
"저기... "
아내가 쑥스러운 듯 진석이에게 말을 했고, 진석이는 나를 이번 촬영에 같이 함께 할꺼라며 날 소개했다. 나는 짐짓어떤 말도 하지 않은채 고개만 끄덕였다.
"그래도.. 의외야... 니가 알아서 오고..."
"아니예요... 그렇지 않아요..."
진석이는 나에게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나에게 지금의 아내의 모습을 감상하라는 듯 계속 아내에게 이런저런 말을 했다. 나 또한 지금 이 순간... 동영상에서만 봤던 아내가 아닌 내 눈 앞에 아내에게 빠져들고 있었다.
" 쳇 그렇지 않다면서도 넌 그 드레스 빼고는 아무것도 안입지 않았다. ..."
나는 흠짓 놀라면서도 진석이 손에 의해 걷어 올려진 짧은 아내의 치마 속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백색의 드레스와는 별개로 검은 빛의 음모로 감춰진 아내의 치부가 아무런 여과 없이 내 눈앞에 펼쳐졌다. 아내는 순간 나와 진석이의 눈길을 느꼈는지 급히 올라간 치마를 잡았다.
하지만 그런 아내의 모습은 그저 색기 넘치는 창녀의 앙탈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남편도 있으면서.... 넌 역시 색이 넘치는 여자야...."
아내는 고개를 숙인 채 어찌할바를 모르는 듯 했다.
"내가 나오라는 전화를 받고 떨린거지...? 그래서 여기 온거 아니야..."
"아니에요.. 난 단지 당신이..... 그걸 주기로 했었잖아요...."
진석이는 아내의 행동 하나하나를 관심있게 쳐다보며 말을 이었다.
"아... 내가 그랬나.. 근데. 넌 내가 하라는데로. 그렇게 옷도 입었잖아요..."
아내는 진석이의 말에 홍조를 띄며 고개를 돌렸다.
도대체 아내는 무슨 생각으로... 아니 도대체 무엇때문에... 단순히 진석이의 협박인가...?
나로서는 이해하기 힘든 아내의 모습이였다. 아내의 입술에서는 아니다라고 얘기하지만 이율배반적인 아내의 모습은 나를 혼란스럽게 했고, 진석이에 대한 원망과 분노보다는 정말 아내가 그런 것일까하는 생각이 더욱더 날 사로잡았다.
"그래도 오늘에 일은 해야겠지...ㅋㅋ 사진 촬영말이야... 그래서 내가 오늘 도우미를 불렀어.. 저기 이봐..."
진석이는 나에게 손짓을 하며 오라고 했다. 그리곤 나에게 귓말을 했다.
"오늘 내가 수아씨가 어떤여자인지 다 알려줄테니, 넌 내가 원하는데로 리드하면서 포즈를 취해라...알았지...그러고 난 다음에 날 때리던 말던 해라..."
난 이 이상한 상황 속에서는 무엇인지 모를 끌림에 아내에게 다가갔다.
가면속에 가려진 얼굴을 통해 바라보는 아내.. 아내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아내의 눈과 내 눈이 마주쳤다. 하지만 아내는 그 눈앞에 있는 사람이 남편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은 듯 했다.
첫번째 포즈는 아내가 기둥사이에 자신의 몸을 붙인채로 내가 뒤에서 아내를 켜안은 포즈였다. 그리고 진석은 포즈를 취하기 전에 아내에게 귓말로 무언인가를 전하는 듯 했다.
가느다란 철제 봉이 아내의 가슴사이와 다리사이에 끼인 채, 난 아내를 뒤에서 안은 포즈였다.
이런 상황에서도 아내의 엉덩이이와 현재 상황을 즐기듯 내 중심은 그 성난 모습을 드러냈다.
난 아내가 어떻게 할지를 알고 싶었다.
일부러 껴안는 듯 하면서 한 손은 아내의 가슴과 엉덩이 사이에 나의 상징을 최대한 밀착시켰다.
아내는 짐짓 나의 상징을 느끼며 그 상황을 피하려는 듯 했다. 하지만 난 그런 아내를 놔주지 않았다.
포즈가 끝나자 아내는 내 품을 빠져 나가려 했다.
하지만 난 아내를 확인하고 싶었고, 그대로 도망치던 아내를 잡아 치마를 속에 음부에 손가락을 찔러넣었다.
갑작스러운 나의 움직임에 당황한 것은 아내였고, 급히 무릎을 붙였지만, 나의 손은 이미 아내의 음부 앞에 가있었고, 음순을 살짝 제끼고, 손가락으로 아내 질에 넣었다.
"아....하지마세요..."
젖어있었다.
아내는 이런 자신의 모습에 마치 느끼는 듯 했다. 난 아내의 그런 모습이 좀 놀라웠고, 잠깐 머뭇거리는 사이에 아내는 나에게서 떨어져 옷매무새를 바로 잡는 듯 했다. 그러고는 진석과 난 눈이 마주쳤다. 진석은 모든 걸 다 알수 있다는 듯 한 눈 빛이였다.
두번째 포즈는 내가 쇼파에 앉은 상태에서 아내가 그 위에 앉은 것이였다. 하지만 짧은 미니드레스인지라 아내는 포즈를 바꾸거나 움직일때마다 의도하지 않게 자신의 치부를 다 보여주고 있었고, 진석이는 그럴때마다 카메라에 그 모든 것들을 담는 듯 했다. 그 뿐만 아니라 진석이의 요구도 점점 노골적이였다.
아내는 내 무릎위로 앉은 채, 고개를 뒤로 젖혀 나에 입술에 키스를 했고, 난 그 상황에서 좀더 적극적으로
아내를 자극했고, 아내와 키스를 하면서 아내의 다리를 사이에 손으로 아내 음부 전체를 감싸듯 눌렀다. 아내는 그런 나의 손을 막으려는 듯 나의 손목을 잡았다. 하지만 살짝 벌려진 아내의 다리를 오므리진 않았다. 키스를 하는 아내의 입술이 파르르 떨리는 듯 했다.
난 이내 아내의 성감대인 엉덩이와 음부사이의 회음부를 쌀짝 찌르듯 눌렀고, 키스한 입술 사이로 아내의 비음이 살짝 섞이는 듯 했다.
진석이도 참지 못한 듯 아내의 양 다리를 더 넓게 벌렸다. 아내의 입술은 나의 입술에 맞겨 있었고, 내 무릎위에서는 아내의 모든 것들이 진석이를 향해 펄쳐져 있었다. 진석이는 나의 손을 아내의 음부로 옮겼고, 이미 회음부에서 느껴지는 파동에 의해 아내는 질 깊은 곳에서 애액을 뱉어 내는듯 음순과 그 주의를 촉촉히 적셔놓고 있었다. 그리러는 사이에 아내는 항문에 침범한 진석이의 손과 드레스 위에서 자신의 가슴을 조물락거리는 나의 손을 느끼는 듯 입술사이로 신음을 섞어 내기 시작했다.
"아... 이렇게는 아음...앙..."
난 진석이와 보조를 맞추듯 아내의 음부와 항문에 손가락을 넣은 채로 손가락으로 질 안을 헤집었고, 그 움직임에 아내는 연신 몸을 떨었다. 진석이와 나의 손길에 쉽게 무너져버린 아내의 모습에 난 이제까지 아내가 나에게 보여줬던 모습에 배신감을 느꼈다.
그리고 동영상속에 있는 아내의 모습이 모두 진실일꺼라는 생각을 갖게되었다.
나와 진석이는 이미 모든 촬영을 뒷전으로 밀어둔 채, 아내의 드레스 상위를 풀렀고,
이내 탐스러운 아내의 가슴이 드러났고, 진석은 아내의 양 가슴을 혀로 핥았다.
이미 진석이는 아내의 많은 것들을 알고 있는 듯 했다. 진석이 몸짓 몸짓하나에 아내는 신음과 비음으로 화답하듯,
자신의 몸을 움찔움찔하며 그 모든 것을 느끼는 듯 했다. 난 아내를 스튜디오 바닥에 눕혔다.
드레스의 상위는 풀어쳐져진 채, 허리에 가냘프게 걸려 있었고, 짧은 드레스의 스커트는 말려 올라가, 아내의 치부를 가려주지 못했다.
진석의 침에 번들거리는 아내의 가슴, 그리고 이미 축축하게 젖어버린 아내의 음부와 항문... 붉게 타오른 아내의 표정... 그리고 차마 정면을 응시하기 어려웠는지 아내는 고개를 돌린채 누워 있었다.
"더러운 여자..... "
난 그런 아내를 가만히 두고 싶은 생각은 없었다. 아내를 다리를 들어, 진석이와 눈앞에 모든 것을 보였고, 우린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아내에 대음순을 살짝 제끼고, 손가락을 집어 넣었다.
진석이 또한 아내의 보지에 집어 넣었다.
아내는 자신의 보지가 최대한 버러지자, 비명 같은 신음소리를 질렀고, 난 그런 아내의 모습에 오히려 더 겪하게 질안을 긁어되었다.
"아음...앙...앙...아.......아흙....아 미쳐......미쳐..아...아악..."
진석이 또한 나와 반대편의 질벽을 긁어되는 듯 했고, 아내는 그 느낌에 어쩔줄 몰라하며, 다리를 부르르 떨었다. 그리곤 이내, 아내의 깊은 곳에서 애액이 넘쳐나왔다.
애액은 이내, 아내의 음핵을 지나, 배꼽근처까지 흘러내렸다. 진석이는 흘러내리는 애액을 자신의 왼속에 듬뿍 발랐고, 그리곤 진석이는 아내의 항문에 아무런 거리낌 없이 찔렀다. 이내 진석의 손가락은 마디 끝까지 들어갔고, 아내의 항문과 질 사이에 얇은 막에서는 진석이의 손가락 움직임이 느껴지는 듯 했다. 놀라운 것은 아내의 반응이였다. 아내는 마치 환희찬 신음소리를 내듯, 아내는 항문과 보지를 움찔거리듯 했다.
난 일부러 아내의 질안에 넣었던 손가락 쭈욱 뺐다가 다시 깊게 찔러넣었다.
"아응....앙앙...더 깊게...음.....더...아앙....아앙...아. .."
아내가 신음을 낼수록 나의 손가락 움직임은 더욱더 거칠어 졌고, 진석이 또한 지지 않으려는듯 더욱더 거칠게 아내를 다루었다.
그렇게 몇분....몇십분이 흘러는지 아내는 힘을 축 뺀채, 스튜디오 바닥에 누워 있었다. 아내는 그 거칠었던 그 느낌에 연신 얇은 신음을 내며, 음순을 움찔움찔거리며, 꾸역꾸역 애액을 뱉어냈다. 그리고 그렇게 수치스럽게 누워있는 아내를 바라 보았다.
청순한 미니 스커트 웨딩드레스는 이미 자신에 애액으로 축축히 적혀 놓은 채, 길게 누워 애액을 어 내는 아내를...
난 아내를 머리채를 잡았다.
"우우욱.....하악"
그리고 내 자지를 아내의 목구멍 깊이 찔러 넣을 듯 잡아 넣었다. 아내는 갑작스러운 나의 공격에 놀란듯 나의 무릎을 밀치듯 잡았다. 하지만 난 그런 아내를 놓아주지 않았고, 아내는 우웁우웁 거리며, 힘들게 숨을 몰라 쉬는 듯 했다. 하지만 아내가 숨을 쉴때 마다 마치 나의 자지를 압박하는 듯 했다.
그 모습을 보곤, 진석이는 아내의 뒤로 향했다.
"아아아아악....아......아...."
놀랍게도 진석이가 왕복하는 것은 아내의 항문이였다. 아내의 항문은 진석이의 자지를 꽉 문듯 틈없이 진석이의 자지를 잡는 듯 했고, 이내 식었던 아내의 몸도 다시 타오르는 듯 했다.
"하악...우움...우웁...우.우......웁웁...."
아내는 아래 위에서 느껴지는 움직임에 가쁜 숨과 비음과 신음소리를 내며, 질 깊은 곳에서 애액을 토해냈다.
그런 아내의 모습은 내게는 자꾸 배신감과 화만 자초할 뿐이였고, 나 또한 그런 모습을 볼때마다 점점더 거칠게 아내를 대하고 있었다.
아내는 내가 너무 깊게 들어간 것을 느꼈는지 헛구역질을 하며, 연신 나의 무릎을 밀치듯 있는 힘을 다했고, 난 그러면 그럴수록 아내를 더 잡아 당겼다.
"하앍.....아...웁웁....웁....우....웁...앙..."
그렇게 몇분이 흘렀는지 모르지만 아내는 항문과 보지 그리고 입으로 나와 진석이의 욕구 맞춰 온몸을 흘들었고,
땀인지 모를 것들로 온몸을 샤워한 듯, 아내의 몸은 그저 추잡하기 그지 없었다.
그렇게 축쳐져 있던 아내를 보며 웃던 진석이는 가면을 벗어 던졌다. 그리고는 아무렇지 않게 아내에게 걸쳐있던 웨딩드레스를 벗겨냈다.
아내는 힘이 든 것인지 아니는 자신의 모습에 부끄러운 것인지 눈을 감은채로 진석이의 손을 도와주었다.
진석이는 그런 아내를 보고, 다시 나를 보았다. 난 갑작스러운 상황에 당황했고, 그냥 아내가 눈을 감고 있기만을 바라고 있었다.
하지만 진석이는 아내를 벗겨놓고는 온몸 구석구석을 살피듯 아내를 바라만 보았다.
"!!!!!"
아내가 눈을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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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의 출장으로 인해 이렇게 연재가 늦어졌던 점 너무나 죄송합니다.
기다려주셨던 분들께는 늘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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