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길동 사람들 - 1부3장
작성자 정보
- AV야동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9,308 조회
-
목록
본문
2012년
빌리지 피플 스토리
[옥길동 79번지]
O.K.G.I.L.D.O.N.G.7.9
* SYNOPSIS *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 촌으로 유명했던 이 곳 옥길동.
광명시가 발전하고 재개발의 붐이 일면서 어느새 이곳의
주인은 서울 사람들로 바뀌게되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를 들어살거나 전원주택이 좋아 짓고 사는 사람들이다.
어느덧 이곳은 그렇게 빈곤층과 중산층이 함께 공존하는
작은 마을 사람들의 야릇하고 은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 WARNNING *
이 소설은 작가의 개인적 성향을 기초로한 픽션(가상) 입니다.
본 드라마에 나오는 지명, 인명, 회사명은 사실과 전혀 무관합니다.
또한 본 지면에서는 19세 미만 청소년이 읽기에는 매우 부적절한
자극적인 표현과 내용이 나오므로 미성년자의 구독을 금 합니다.
본 소설의 저작권은 게재일로부터 작가에게 있습니다.
* PATERN *
시?서 단막극
OK GIL DONG 79
제 3 부
[먹이사슬]
나오는 이
심주영/ 45세/ 176/ 69/ 옥길종합마트 사장
79번지 85호
오늘도 아침일찍 일어나 집을 나서는 주영
딸아이와 고성기놈의 문제로 성기는 집행유예를 받는다.
결국 고성기는 아내와 함께 옥길동을 떠나게된다.
나영심은 남편의 과오를 미안해 하면서 마트 일을 그만둔다.
그렇게도 말리고 붙잡았건만
그녀는 그렇게 심주영의 곁을 떠나고 주영은 또다시
홀아비 신세가 되지만 많은 부분이 바뀌게되고
심리적 변화가 일어나면서 그녀의 빈자리를
다른 여인으로 채우는데 심주영의 눈빛은 예전과 달랐다.
넓직한 침실 침대에 걸터 앉은 심주영
나오는건 한숨이요, 내려앉는 건 가슴 구들장이다.
당장 이제껏 영심이 해왔던 빈자리를 당장 손수 할려니
마음도 심란하고 일이 손에 잡히지도 않는다.
어제 광고를 냈는데 오는 전화는 한 통도 없었다.
아침도 거른채
사무실로 나가는 심주영
컨테이너 문을 열자 빈 자리가 쓸쓸해보인다.
"에이...참 내.....이놈자슥...밥은 먹고 다니는겐지 원..."
그리고 담배 한 모금을 빨자
관리팀 유과장이 달려 들어온다
"사장님..."
".....왜?"
"면접 왔어요..."
"전화도 없었는데 왠 면접?"
"아녀...ㅎㅎㅎ 요 앞...두식이네 댁이..."
"두식이 댁이 왜?"
"몰라요 사장님 뵙게 해달라고...막무가네로..."
"허허 참...들여 보내봐..."
--------------------------------
조두식/ 40세/ 176/ 75/ 보험대리점
이민주/ 37세/ 161/ 43/ 결혼 9년차
--------------------------------
잠시 후
깡마른 여인 민주가 들어온다.
나름 면접이라고 정장을 차려입은 그녀
하늘거리를 발목이 드러난 스커트 정장
그동안 잘나가던 보험회사 사모님의 모습이 아닌
절제된 숙녀의 모습으로 들어온다.
유과장은 인도를 한 뒤
문을 닫고 바로 나간다.
탁자에 앉은 민주에게 커피를 타준다.
"아니 두식댁이 왠일이여? ㅎㅎㅎ"
"아니 어제 인터넷을 보니까요 광고 올리셨더라구요"
"아...그랬지...어쨌든 공석이 생겼으니..."
"저 그래서 신청했어요 ㅎㅎㅎ"
"아니 왜? 두식댁이 돈이 필요해서 할려는 것 같진 않고..."
"ㅎㅎㅎ 일 배우고 싶어요..."
"아니 왜? 이게 뭔 일이라구...ㅎㅎㅎ 참 별일이네..."
"그냥요...이웃지간에 좋쟎아요...같이 일하면..."
"불편하지 뭐가좋아? ㅎㅎㅎㅎㅎ"
"근데 월급은 얼마를 주세요?"
"월급??? 아니 뭘 그런걸 벌써 물어?"
"상호협의라고 만 되어있더라구요..."
"음...그게 경력에 따라 다르지...혹시...돈 필요해?"
"아휴...돈은요 ㅎㅎㅎ 그건 아니구요..."
"근데 일 배우겠다는 사람이 돈을 왜 신경써?"
일순간에 얼굴이 굳어지는 이민주
그녀의 표정에서 심주영은 그녀에게 무언가
돈을 벌어야만 하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럼...이렇게 합시다..."
"네?"
"서로 얼굴만 익히고 살았지
같이 일을 해본적이 없쟎아 두식댁...
내일부터 한 일주일정도 일을 배워보고
배우다보면 할만한지 판단이 될것이고
나도 할 수 있을지, 해도 되는지 판단을 하겠지?"
"서로 면접을 동시에 보자는 말씀이시죠?"
"음...그렇지...그게 맞는 표현이지..."
"ㅎㅎㅎ 알았어요..그럼 내일 뵈요...아저씨 몇시요?"
"아저씨??? ㅎㅎㅎㅎㅎ 응.그래 9시까지 나와서 청소부터 해봐"
"네에~~~~~"
언제나 밝은 표정과 성격의 이민주
그런 이민주가 이리도 급하게 일을 할려는 이유
그 이유가 궁굼했던 심주영은 유과장을 부른다.
"네 사장님..."
"오...물건은 다 들아왔나?"
"네 입고 완료하고...지금 진열하고 있습니다...."
"음...고생많다...아참...거 방금전 그 두식댁 말이다..."
"네 이민주씨요..."
"집에 뭔일있나? 왜 일을 하려고하지?"
"글쎄요 아직은....."
"너 그거 알아봐...알아보고 알려줘....."
그로부터 3일 후
여전히 평소처럼 청바지에 맨티 하나 걸친 그녀
그녀는 그렇게 경리업무를 배우면서 일을 시작한다.
옷입을 꼬라지부터 맘에 안드는 심주영
"민주씨는 옷이 청바지 밖에 없어?"
"네??? 옷이요? 많은데 뭐 이런데 입고올 옷은 없죠 ㅎㅎㅎ"
"이런데?"
"뒷마당에 컨테이너 박스 사무실에 그럼 뭘 입구와요? ㅎㅎㅎ"
"그래도 말을 그렇게 하는게 아니지!!!!!"
".............................."
그 다음날 오전
어제 한말을 들어서인지 치마정장을 입은 민주
유과장이 들어오고 찾아온 면접자를 안내한다.
순간 얼굴이 굳어지는 이민주는 어리둥절해 하고
그리고 면접자를 들이라 하는 심주영의 얼구에서
어제 자신이 말시리수를 크게 했음을 느낀다.
키 170센티 정도 되어보이는 젊은 여자
이제 막 전문대를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한다는 여자
심주영은 김민주를 잠시 물리고 그녀와 면접을 한다.
그리고 면접자는 생각보다 긴 30분정도 면접을 보고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나눈 뒤 집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유과장은 심주영은 부른다.
안에서 나눌 수 없는 대화내용이였다.
뒷뜰에서 담배를 피우는 심주영
"사장님...좀 심각하던데요...
"심각? 뭐가?"
"두식씨가 보험 대리점을 하면서 고객돈으로 주식을..."
"뭐?????? 아이쿠야..."
"이번에 터진게 8억이 넘는답니다."
"어????? 8억?????"
"그래서 지금 한달째 도망다닌다네요..."
"어허........."
"이민주씨 지금 통장에 돈 한푼 없을거랍니다..."
"그래서 그랬구나..."
"어쩌시게요?"
"임마 어쩌긴 동네사람 도와야지..."
"네에....."
말은 그렇게 했지만
심주영은 순간 민주를 좀 놀려주고
기를 꺽을까 싶어서 심각한 표정으로 들어간다.
바로 그 때
다리가 너무 얇아서
내려간 밴드 스타킹을 올려 신는 민주
고운 허벅지와 키에 비해 기다란 다리 각선미가
문을 열고 들어오는 심주영의 눈에 들어온다.
"면접 보셨어요? 어때요?"
갑자기 생글거리는 이민주
민주는 율무차까지 묻지도 않고 타서는
주영의 책상 위에 올려 놓는다.
"왜? 신경쓰여? ㅎㅎㅎ"
"신경은요...어차피 사장님은 저 쓰실거쟎아요..."
"ㅎㅎㅎ 어디서 그런 자만심이 나오는걸까?"
"제 느낌에요...후훗!!!"
"그래? 그럼 내가 질문하나 하지....."
"질문요? 네 ㅎㅎㅎ 하세요"
"자 우리 두식댁이 사장이라 치자..."
"네에 ㅎㅎㅎㅎㅎ"
"이웃집 남자가 취업하겠다고 와서 면접을 봤어"
"네에 ㅎㅎㅎ"
"꽤나 넉넉한 집안의 이웃인데 일을 하겠다는거야?"
"........................"
"그래서 사장인 당신이 사람을 시켜 무슨일이있나 알아봤어!!!"
"......................."
"그런데 말이야...
그집 배우자가 고객돈으로 주식하다가 쫄딱 다 날려먹은게지
그럼 당장 먹고 살아야 하니깐 돈이 필요할테지
왜냐? 애들 둘이 지금 중학생인데 돈 들어갈데가 많쟎아?
그럼 당신이 사장이면 돈이 궁한 이웃에게 하루매출 500만원
그 중 현금이 350만원인 카트를 맡기겠어?
아니면 이제 막 대학 졸업한 멋지고 똑똑하고 신입을 뽑겠어???"
"........................"
"생각을 해봐...그리고 생각을 했으면 대답을 해봐!!!
당신이 내 입장에서 지금의 내 선택이 무엇이 옳고 그른지
선택을 해보란 말이지...어때 당신같으면 당신 뽑겠어???"
그제서야 눈시울을 붉히며 고개를 숙이는 이민주
자신이 좀 심했나 싶어서 휴지 한장을 뽑아들고
민뒤 등뒤에서 건네는 심주영
주영에게 손수건을 받아들고 눈물을 닦는 이민주
"아무말 하지마...고민은 그냥 나 혼자면 충분하니까"
".................네에....."
금새 풀이죽은 이민주
그런데 민주의 면티 안쪽으로 보이는
검정 브레지어 안쪽의 젓무덤이 보인다.
이미 유리한 패는 다 가지고있는 심주영은
이번 판에 한번 레이스를 걸어본다.
슬며시 민주의 등 뒤에서 Z에 손을 올린다.
화들짝 놀라며 멈칫하고 주영의 손을 막는다.
심주영은 여기서 멈추면 꼴만 우습게된다는 생각에
"민주야...나랑 일하고 싶어?"
"................................."
슬며시 막았던 손을 풀어주고 손을 내린다
심주영의 손은 이민주의 등뒤에 서서
그대로 에께의 손을 앞 가슴으로 미끄러져 내린다.
순식간에 내려가는 주영의 손은 민주의 자그마한
가슴을 가린 검정 브레지어 안쪽으로 흐른다.
"사.....장님....."
"왜...가만있어...민주야...보는사람도 없쟎아..."
"........................흑..."
창밖만 바라보면서
마치 아무렇지 않은듯
가슴을 조물락 거리던 주영사장은
사무실 문을 잠근채로 창문이 없는
벽채로 민주를 일으켜 세워 벽에 밀어버린다.
그리고 티셔츠를 올려
도톰하고 귀렵게 생긴
핑크빛 유두를 입에 넣고 오믈거린다.
"어흐......아저씨....하지마요...누가 보면.....어흐..."
"120...네 자리에 앉았던 년이 받던 월급이야...넌 150 어때?"
"사장님...어흐...이상해...하지마요...어흐흐흐흐흐흐..."
마트 길 건너가 집인 이민주
오후 5시면 도착하는 아들애들
아이들 학교보내고 일을 하면 딱 좋은 시간이다
더구나 교통비도 필요없고 길만 건너면 되는 거리이다
민주는 결혼 후 굳건하게 지켰던 정조를 월 150만원에 팔아버린다.
유과장의 등장으로
가슴까지만 빨아주면 멈춘
심주영의 레토라레 첫 도전은
절반의 성공으로 끝을 맺는다.
그리고 심주영은 마무리를 한다.
"점심 나가서 먹을래?"
"네???.....어디로요?"
"어디가 중요해?"
"아니...그건 아닌데요..."
"그런데 원래 그렇게 말끝에 토를 달어?"
"아....닙니다..."
PM 1:20
철산동 시내
[위브모텔]
극도로 긴장한 마른 체형의 한 여인이
정차한지 한 참된 모텔 주차장에서 내리지 못한다.
사내는 조수석까지 돌아와서 문을 열고는 끌어 내린다.
억지로 내린 여인 구두 한쪽이 벗기어진다.
다시 뒷걸을질을 치고 하이힐은 신은 여인은
결국 사내의 손에 이끌려 객실로 향하는 엘리베이터에 오른다.
모텔 출입키는 복도 끝 조용한 방을 열고
들어간 사내는 자신의 자켓을 벗은 뒤
곧바로 서른 일곱의 두아이의 엄마 이웃 여인
이민주의 가슴을 또 다시 풀어헤치고 젓무덤을 빨아준다.
신음소리도 그 어떤 소리고 나오지않은 민주의 강간
심주영은 민주의 상체를 모두 벗긴 뒤
스커트를 벗기어주고 팬티 속으로 손을 넣는다.
워낙 마른 체형인지라 단숨에 튀어나온 클리토리스를
찾아내어서 중지와 검지 사이에 넣고 비벼주는 주영
민주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자 민주는 결국 두 눈을 감는다.
입체적인 레이스로 장식된 검정 브레지어와
앞부분만 망사로 색시함을 더해주는 검정 팬티
그리고 정검 밴드 스타킹을 신은 이민주
부러질듯한 발목
일명 학다리의 여인이다.
자그마한 젓무덤은 어지간히 말랐음을 보여준다.
온몸을 부들거리며 떠는 이민주는
바지를 벗는 심주영의 페니스를 보자
화들짝 놀라는듯한 표정을 짓는다.
주영은 민주를 이끌고 침대 위에 눕히고
힘없이 나뒹구는 민주의 두 다리는 허늘로 벌어진다.
그 위에 올라가서 민주의 팬티를 내리는 주영
주영은 그렇게 많부분에서 변화된 모습을 보이며
자신이 갖은 돈이 얼마나 큰 무기인가를 실감한다.
탄탄하게 발기된 심주영의 검은 페니스는
결국 이웃집 아내 민주의 질 입구에서
진행 명령만 기다린채 문질러주고있었고
이 순간 민주는 고개를 돌리며 눈을 질끈감는다.
그리고 심주영의 허리를 잠시 뒤로 빠지는가 싶더니
곧바로 앞으로 20여센티를 밀어 진행한다.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윽!!!!!!!!!! 아.......아파..."
민주의 체형이 워낙 마른탓에
그녀의 속 질 공간은 제법 넓은 편이였다
다만 그녀의 질 입구는 제법 쫌은 편이라서
둘레가 넓은 심주영의 셍기 스타일은
쪼임맛을 충분하게 느낄 수 있었다.
"흐어........억억억억억!!!!!!!! 어?!!!!! 어후~~~"
작은 몸집의 여인 이민주
민주의 몸은 아래에 깔리면서
다리가 벌어지고는 심주영의 펌핑을 받아낸다.
침대 바닦에 떨구어진 민주의 손을 들어올려
자신의 허리에 올려주는 심주영
자신의 허리를 감싸 안고
좀 더 친화력을 표현해 달라는 주문이였다
이미 얼굴을 붉게 달아오른 이민주는 원하는대로 잡아준다.
"으......흐.....어흐......억억억억억!!!!!"
고개를 돌린 이민주
그녀의 눈에서는 눈물이 쏟아지고
키스를 하려다 이를 본 심주영은
섹스할 맛이 똑 떨어지고 만다.
사정을 좀 앞당긴 심주영
"에이 재수없게시리......."
"........................."
곧장 욕실로 향하는 심주영
몸은 몸대로 빼앗기고 욕은 욕대로 먹은 이민주
민주는 본래 작그마한 몸집에 가녀린 몸매로
대학 때 부터 많은 남자들의 대쉬를 받았다
두어명의 남자와 교재 중 지금의 남편을 만나서
결혼에 골인한다.
결혼 후에도 수많은 남자들의 은밀한 대쉬가 있던 민주
빼어난 인물은 아니지만 몸매에서 90%의 사랑을 받는 그녀
까무잡잡한 그녀의 고운 피부도 한몫을 했다.
그런 그녀가 지금 일자리 때문에 이웃사촌에게
다리를 벌려 몸을 승락하는 이런 상황이 슬펐던 그녀
공연스레 눈물을 보였다가 본전도 찾지 못한 이민주
심주영이 목욕을 마치고 나오자 헝클어진 머리를
뒤로 쓸어넘기고는 브라와 팬티만 집어들고 들어간다.
"별...씨발...어휴..."
"죄송해요...이런 경우가 처음이라서요..."
"........................가서 씻구와..."
"네에...사장님......"
수 시간 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그녀
밝은 그 모습은 온데 간데 없어지고
풀이 확 죽어버린 모습이다.
브라와 팬티만 입은채로 나란히 앉은 두 사람
티비를 보는 두 사람은 냉소적인 분위기였다.
이불속의 주영의 왼손은 어느새 민주의 입구를 만지고
민주는 첫번째와는 달리 조금씩 몸의 온도가 오름을 느낀다.
민주의 몸이 계속 뒤틀리자 심주영이 이를 노칠리 만무했다.
그렇게 두사람의 두번째 사랑을 시작되고.....
"어~~~~~~~~~~~~~흐!!!!!!!! 사장님...."
"오 그렇지...이제야 좀 물어주네...그렇지 민주...ㅎㅎㅎ"
"어흐.....흑흑흑흑흑!!!!!!!"
짧게 끝을 맺었던 첫번째 정사
그러나 이번 두번째 정사는 달랐다.
이민주는 적극적으로 아래를 돌려주고
굵직한 심주영의 페니스를 민주 속살을
사정없이 휘젓고 흔들며 그녀를 절정으로 올려준다.
20분 전 민주는
심주영과의 첫 정사에서
흐르는 눈물의 자신의 자존심을
모두 흘려 보내고 완전히 바뀐 여인으로
거듭 태어나면서 새로운 색정녀의 부활을 알린다.
.
.
.
두주일 뒤.....
점심나절...
이민주의 핸드폰이 울린다
[발신자 표지제한]
"여보세요?"
[.................여보]
"자기야...어디야? 응? 괜챦아?"
[어 내걱정말구...집안 꼴이 말이아니지?]
"그런거 신경쓰말구...건강한거야?"
[그럼...내 걱정말어...]
"여기 오지마...낮선사람들이 자주 바뀌어..."
[그렇겠지...알았어....미안해]
"밥은 먹고 다니는거야?"
[그럼...내 걱정마...그리고 서류하나 보냈어...]
"서류라니 어떤?"
[이혼동의서야...그래야 당신도 빛쟁이하고 안만나...]
"아이 참...그렇게까지 해야는거야?"
[아이들도 있고 그렇쟎아? 어떻게든 식구들은 다치면안되지]
"그 이유말고는 없는거지?"
[무슨 말이야?]
"아니야 알았어..."
[서류들고 봉투에 적힌 변호사 찾으면되]
"알았어...몸조심해 여보"
[그래...미안하다...]
뚜~~~~~~~~~~~우.....
"어디있다니?"
"모르겠어요..."
"그거 참...돈이 어디 한 두푼이어야지..."
"그러게요...생각만 해도 한심하네요"
"근데 아까 말중에 그렇까지 라는게 무슨말이야?"
"아 이혼서류 보냈다고 동의하라고 하는데요?"
"이혼서류는 왜?"
"채권자 때문인가봐여..."
"채권자??? 그게 무슨상관이야"
"상관있다는데요?"
"남편 보증섰어?"
"보증은요 ㅎㅎㅎ"
"근데 남편이 직무와 관련해서 횡령한건데...배우자하고 뭔상관인데?"
"그....그래요?"
"네 남편 사고친거 맞아?"
"그럼요...경찰에서도 여러번..."
"배우자가 보증을 서지 않은이상 채권 추심 못해!!!"
갑자기 씁슬해지는 이민주
주영의 말 대로라면 남편에 자기에게
이혼을 요구해야 할 이유가 없다는 말이다.
그런데 상황을 빌미로 이혼을 요구한다.
여러가지 정황상 앞뒤가 맞지않은 부분이 많았다.
그날 밤.....
폭신한 침대에 엎드린채 엉덩이 밑에 쿠션이 깔고
누운 한 여인의 엉덩이 위로 점쟎은 중년의 사내 주영이
보기만해도 듬직한 단단한 페니스를 넣어준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흐.......사장님......"
"애들은 자는거야?"
"윽윽윽...네에 자는거 보고 왔어요..."
"집 단속은 잘했어?"
"그럼요...억억억.....어후...죽을것 같아..."
"뭐가?"
"아니...사장님....너무 잘하셔...어어어어어욱...."
"바보같은 년...네 남편놈 잘 알아봐...."
"그런말 하지마요...어흑......흐흐흐흐흐흐흑!!!!!"
유연하게 돌아가는 자그마한 주영의 엉덩이
평소보다 더욱 더 깊게 박힌 페니스
이민주는 요즘 밤마다 행복의 절정을 느낀다.
아이들이 잠이든 10시 정도면 언제나 문을 잠그고
길 건너 마트 뒤 심주영의 본가에 들어가곤한다.
며칠 뒤.....
이민주가 노심초사하는 꼴이 안타까워
심부름 센터에 의뢰를 한 심주영
주영은 한통의 전화를 받고 다짜고짜
말도없이 이민주를 태우고 서울의 한 호텔로 달린다.
센터 직원이 차 안에서 서류 뭉치를 건네고...
"민주야 찍어..."
"이게 뭔데요?"
열어본 서류에는
이민주가 배우자 조두식을
간통으로 고소한다는 내용의 서류였다.
"이게 있어야 경찰이 덮쳐 줄수 있어...찍어..."
"그이가 왜...간통을 해요?"
"걔 도망다니는거 아니야..."
"네??????????????????"
"두식이 빛 도박빛이라 처벌못해..."
"그럼 고객 돈으로 주식했다는건요..."
"고개돈 아니다..."
"뭔소리에요???"
"민주 너 친정아빠 돌아가셨지?"
"네....."
"네 친정아버지 앞으로 3억짜리 두개 2억짜리 두개 1억 하나"
"네????????????????? 무슨말이예요???"
"휴일 교통사고라서 두배를 받았더만..."
"누가요?"
"임마 계약자가 네 남편이야..."
"이 사람 지금 어딨어요?"
"찾았어..."
"혹시....."
""응...여자있어..."
차는 이윽고 시내의 모처 호텔로 들어서고
이미 대기해있던 경찰관과 1325호 올라가서
전자키로 문을 따고 들어간다.
"억억억억억!!!!!! 어우우우우우우우!!!! 자기야!!! 어우 자기야!!!"
"억??? 누구야...당신들 뭐야??????"
"어마!!!!!!!!!"
욕도 나오지 않았다
슬프지도 않았다.
곤경에 처했다는 남편의 말을 믿고
도망 중이라는 남편의 안위를 걱정했던 여인은
눈물도 나오지 않았고 말도 이을 수 없었다.
10억 중 5억의 권리행사
두 아이의 양육권리 포기
정신적 피해보상 2억여원
그렇게 두주간의 협상 기간중에
이민주가 받아낸 위자료의 총액이다.
민주는 위자료 7억에 합의하고
두 아이까지 모두 남편에게 인게한다.
워낙 정신적인 충격이 큰 탓에
아이마저도 남편이 떠올라 치가 떨리기 때문이다.
그날 밤.....
똑똑똑!!!
"어? 민주야...왠일이야?"
"왜 오면 안되는거야? ㅎㅎㅎ"
"어니...그게 아니라..."
"아니라 뭐?"
"이젠 여기 올일이 없을것 같아서..."
"왜?"
"너 이제 돈생겼쟎아..."
"내가 돈때문에 오빠랑 잤으니깐?"
"아니였어?"
"첨엔 그랬지...ㅎㅎㅎㅎㅎ"
"지금은 아니란 말이야?"
"응..."
"나같은 늙은이가 뭘 좋다구..."
"안 할꺼야??? ㅎㅎㅎ"
"ㅎㅎㅎㅎㅎ 알았어 민주야 이리와..."
"어흑.......바부......어흑...오빠..."
일순간이 벌어진 민주의 두 다리
그렇게 민주의 엉덩이 위에는
오늘도 변함없이 사장 심주영의
페니스가 춤을 추며 흔들거린다.
이민주는 오늘부터 서른 일곱의 싱글이 된다.
"어흑...어흑...어흑....오빠....어흐흐흐흐흑!!!!!!"
<계속>
빌리지 피플 스토리
[옥길동 79번지]
O.K.G.I.L.D.O.N.G.7.9
* SYNOPSIS *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 촌으로 유명했던 이 곳 옥길동.
광명시가 발전하고 재개발의 붐이 일면서 어느새 이곳의
주인은 서울 사람들로 바뀌게되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를 들어살거나 전원주택이 좋아 짓고 사는 사람들이다.
어느덧 이곳은 그렇게 빈곤층과 중산층이 함께 공존하는
작은 마을 사람들의 야릇하고 은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 WARNNING *
이 소설은 작가의 개인적 성향을 기초로한 픽션(가상) 입니다.
본 드라마에 나오는 지명, 인명, 회사명은 사실과 전혀 무관합니다.
또한 본 지면에서는 19세 미만 청소년이 읽기에는 매우 부적절한
자극적인 표현과 내용이 나오므로 미성년자의 구독을 금 합니다.
본 소설의 저작권은 게재일로부터 작가에게 있습니다.
* PATERN *
시?서 단막극
OK GIL DONG 79
제 3 부
[먹이사슬]
나오는 이
심주영/ 45세/ 176/ 69/ 옥길종합마트 사장
79번지 85호
오늘도 아침일찍 일어나 집을 나서는 주영
딸아이와 고성기놈의 문제로 성기는 집행유예를 받는다.
결국 고성기는 아내와 함께 옥길동을 떠나게된다.
나영심은 남편의 과오를 미안해 하면서 마트 일을 그만둔다.
그렇게도 말리고 붙잡았건만
그녀는 그렇게 심주영의 곁을 떠나고 주영은 또다시
홀아비 신세가 되지만 많은 부분이 바뀌게되고
심리적 변화가 일어나면서 그녀의 빈자리를
다른 여인으로 채우는데 심주영의 눈빛은 예전과 달랐다.
넓직한 침실 침대에 걸터 앉은 심주영
나오는건 한숨이요, 내려앉는 건 가슴 구들장이다.
당장 이제껏 영심이 해왔던 빈자리를 당장 손수 할려니
마음도 심란하고 일이 손에 잡히지도 않는다.
어제 광고를 냈는데 오는 전화는 한 통도 없었다.
아침도 거른채
사무실로 나가는 심주영
컨테이너 문을 열자 빈 자리가 쓸쓸해보인다.
"에이...참 내.....이놈자슥...밥은 먹고 다니는겐지 원..."
그리고 담배 한 모금을 빨자
관리팀 유과장이 달려 들어온다
"사장님..."
".....왜?"
"면접 왔어요..."
"전화도 없었는데 왠 면접?"
"아녀...ㅎㅎㅎ 요 앞...두식이네 댁이..."
"두식이 댁이 왜?"
"몰라요 사장님 뵙게 해달라고...막무가네로..."
"허허 참...들여 보내봐..."
--------------------------------
조두식/ 40세/ 176/ 75/ 보험대리점
이민주/ 37세/ 161/ 43/ 결혼 9년차
--------------------------------
잠시 후
깡마른 여인 민주가 들어온다.
나름 면접이라고 정장을 차려입은 그녀
하늘거리를 발목이 드러난 스커트 정장
그동안 잘나가던 보험회사 사모님의 모습이 아닌
절제된 숙녀의 모습으로 들어온다.
유과장은 인도를 한 뒤
문을 닫고 바로 나간다.
탁자에 앉은 민주에게 커피를 타준다.
"아니 두식댁이 왠일이여? ㅎㅎㅎ"
"아니 어제 인터넷을 보니까요 광고 올리셨더라구요"
"아...그랬지...어쨌든 공석이 생겼으니..."
"저 그래서 신청했어요 ㅎㅎㅎ"
"아니 왜? 두식댁이 돈이 필요해서 할려는 것 같진 않고..."
"ㅎㅎㅎ 일 배우고 싶어요..."
"아니 왜? 이게 뭔 일이라구...ㅎㅎㅎ 참 별일이네..."
"그냥요...이웃지간에 좋쟎아요...같이 일하면..."
"불편하지 뭐가좋아? ㅎㅎㅎㅎㅎ"
"근데 월급은 얼마를 주세요?"
"월급??? 아니 뭘 그런걸 벌써 물어?"
"상호협의라고 만 되어있더라구요..."
"음...그게 경력에 따라 다르지...혹시...돈 필요해?"
"아휴...돈은요 ㅎㅎㅎ 그건 아니구요..."
"근데 일 배우겠다는 사람이 돈을 왜 신경써?"
일순간에 얼굴이 굳어지는 이민주
그녀의 표정에서 심주영은 그녀에게 무언가
돈을 벌어야만 하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럼...이렇게 합시다..."
"네?"
"서로 얼굴만 익히고 살았지
같이 일을 해본적이 없쟎아 두식댁...
내일부터 한 일주일정도 일을 배워보고
배우다보면 할만한지 판단이 될것이고
나도 할 수 있을지, 해도 되는지 판단을 하겠지?"
"서로 면접을 동시에 보자는 말씀이시죠?"
"음...그렇지...그게 맞는 표현이지..."
"ㅎㅎㅎ 알았어요..그럼 내일 뵈요...아저씨 몇시요?"
"아저씨??? ㅎㅎㅎㅎㅎ 응.그래 9시까지 나와서 청소부터 해봐"
"네에~~~~~"
언제나 밝은 표정과 성격의 이민주
그런 이민주가 이리도 급하게 일을 할려는 이유
그 이유가 궁굼했던 심주영은 유과장을 부른다.
"네 사장님..."
"오...물건은 다 들아왔나?"
"네 입고 완료하고...지금 진열하고 있습니다...."
"음...고생많다...아참...거 방금전 그 두식댁 말이다..."
"네 이민주씨요..."
"집에 뭔일있나? 왜 일을 하려고하지?"
"글쎄요 아직은....."
"너 그거 알아봐...알아보고 알려줘....."
그로부터 3일 후
여전히 평소처럼 청바지에 맨티 하나 걸친 그녀
그녀는 그렇게 경리업무를 배우면서 일을 시작한다.
옷입을 꼬라지부터 맘에 안드는 심주영
"민주씨는 옷이 청바지 밖에 없어?"
"네??? 옷이요? 많은데 뭐 이런데 입고올 옷은 없죠 ㅎㅎㅎ"
"이런데?"
"뒷마당에 컨테이너 박스 사무실에 그럼 뭘 입구와요? ㅎㅎㅎ"
"그래도 말을 그렇게 하는게 아니지!!!!!"
".............................."
그 다음날 오전
어제 한말을 들어서인지 치마정장을 입은 민주
유과장이 들어오고 찾아온 면접자를 안내한다.
순간 얼굴이 굳어지는 이민주는 어리둥절해 하고
그리고 면접자를 들이라 하는 심주영의 얼구에서
어제 자신이 말시리수를 크게 했음을 느낀다.
키 170센티 정도 되어보이는 젊은 여자
이제 막 전문대를 졸업하고 취업을 준비한다는 여자
심주영은 김민주를 잠시 물리고 그녀와 면접을 한다.
그리고 면접자는 생각보다 긴 30분정도 면접을 보고는
밝은 미소를 지으며 인사를 나눈 뒤 집으로 돌아간다.
그리고 유과장은 심주영은 부른다.
안에서 나눌 수 없는 대화내용이였다.
뒷뜰에서 담배를 피우는 심주영
"사장님...좀 심각하던데요...
"심각? 뭐가?"
"두식씨가 보험 대리점을 하면서 고객돈으로 주식을..."
"뭐?????? 아이쿠야..."
"이번에 터진게 8억이 넘는답니다."
"어????? 8억?????"
"그래서 지금 한달째 도망다닌다네요..."
"어허........."
"이민주씨 지금 통장에 돈 한푼 없을거랍니다..."
"그래서 그랬구나..."
"어쩌시게요?"
"임마 어쩌긴 동네사람 도와야지..."
"네에....."
말은 그렇게 했지만
심주영은 순간 민주를 좀 놀려주고
기를 꺽을까 싶어서 심각한 표정으로 들어간다.
바로 그 때
다리가 너무 얇아서
내려간 밴드 스타킹을 올려 신는 민주
고운 허벅지와 키에 비해 기다란 다리 각선미가
문을 열고 들어오는 심주영의 눈에 들어온다.
"면접 보셨어요? 어때요?"
갑자기 생글거리는 이민주
민주는 율무차까지 묻지도 않고 타서는
주영의 책상 위에 올려 놓는다.
"왜? 신경쓰여? ㅎㅎㅎ"
"신경은요...어차피 사장님은 저 쓰실거쟎아요..."
"ㅎㅎㅎ 어디서 그런 자만심이 나오는걸까?"
"제 느낌에요...후훗!!!"
"그래? 그럼 내가 질문하나 하지....."
"질문요? 네 ㅎㅎㅎ 하세요"
"자 우리 두식댁이 사장이라 치자..."
"네에 ㅎㅎㅎㅎㅎ"
"이웃집 남자가 취업하겠다고 와서 면접을 봤어"
"네에 ㅎㅎㅎ"
"꽤나 넉넉한 집안의 이웃인데 일을 하겠다는거야?"
"........................"
"그래서 사장인 당신이 사람을 시켜 무슨일이있나 알아봤어!!!"
"......................."
"그런데 말이야...
그집 배우자가 고객돈으로 주식하다가 쫄딱 다 날려먹은게지
그럼 당장 먹고 살아야 하니깐 돈이 필요할테지
왜냐? 애들 둘이 지금 중학생인데 돈 들어갈데가 많쟎아?
그럼 당신이 사장이면 돈이 궁한 이웃에게 하루매출 500만원
그 중 현금이 350만원인 카트를 맡기겠어?
아니면 이제 막 대학 졸업한 멋지고 똑똑하고 신입을 뽑겠어???"
"........................"
"생각을 해봐...그리고 생각을 했으면 대답을 해봐!!!
당신이 내 입장에서 지금의 내 선택이 무엇이 옳고 그른지
선택을 해보란 말이지...어때 당신같으면 당신 뽑겠어???"
그제서야 눈시울을 붉히며 고개를 숙이는 이민주
자신이 좀 심했나 싶어서 휴지 한장을 뽑아들고
민뒤 등뒤에서 건네는 심주영
주영에게 손수건을 받아들고 눈물을 닦는 이민주
"아무말 하지마...고민은 그냥 나 혼자면 충분하니까"
".................네에....."
금새 풀이죽은 이민주
그런데 민주의 면티 안쪽으로 보이는
검정 브레지어 안쪽의 젓무덤이 보인다.
이미 유리한 패는 다 가지고있는 심주영은
이번 판에 한번 레이스를 걸어본다.
슬며시 민주의 등 뒤에서 Z에 손을 올린다.
화들짝 놀라며 멈칫하고 주영의 손을 막는다.
심주영은 여기서 멈추면 꼴만 우습게된다는 생각에
"민주야...나랑 일하고 싶어?"
"................................."
슬며시 막았던 손을 풀어주고 손을 내린다
심주영의 손은 이민주의 등뒤에 서서
그대로 에께의 손을 앞 가슴으로 미끄러져 내린다.
순식간에 내려가는 주영의 손은 민주의 자그마한
가슴을 가린 검정 브레지어 안쪽으로 흐른다.
"사.....장님....."
"왜...가만있어...민주야...보는사람도 없쟎아..."
"........................흑..."
창밖만 바라보면서
마치 아무렇지 않은듯
가슴을 조물락 거리던 주영사장은
사무실 문을 잠근채로 창문이 없는
벽채로 민주를 일으켜 세워 벽에 밀어버린다.
그리고 티셔츠를 올려
도톰하고 귀렵게 생긴
핑크빛 유두를 입에 넣고 오믈거린다.
"어흐......아저씨....하지마요...누가 보면.....어흐..."
"120...네 자리에 앉았던 년이 받던 월급이야...넌 150 어때?"
"사장님...어흐...이상해...하지마요...어흐흐흐흐흐흐..."
마트 길 건너가 집인 이민주
오후 5시면 도착하는 아들애들
아이들 학교보내고 일을 하면 딱 좋은 시간이다
더구나 교통비도 필요없고 길만 건너면 되는 거리이다
민주는 결혼 후 굳건하게 지켰던 정조를 월 150만원에 팔아버린다.
유과장의 등장으로
가슴까지만 빨아주면 멈춘
심주영의 레토라레 첫 도전은
절반의 성공으로 끝을 맺는다.
그리고 심주영은 마무리를 한다.
"점심 나가서 먹을래?"
"네???.....어디로요?"
"어디가 중요해?"
"아니...그건 아닌데요..."
"그런데 원래 그렇게 말끝에 토를 달어?"
"아....닙니다..."
PM 1:20
철산동 시내
[위브모텔]
극도로 긴장한 마른 체형의 한 여인이
정차한지 한 참된 모텔 주차장에서 내리지 못한다.
사내는 조수석까지 돌아와서 문을 열고는 끌어 내린다.
억지로 내린 여인 구두 한쪽이 벗기어진다.
다시 뒷걸을질을 치고 하이힐은 신은 여인은
결국 사내의 손에 이끌려 객실로 향하는 엘리베이터에 오른다.
모텔 출입키는 복도 끝 조용한 방을 열고
들어간 사내는 자신의 자켓을 벗은 뒤
곧바로 서른 일곱의 두아이의 엄마 이웃 여인
이민주의 가슴을 또 다시 풀어헤치고 젓무덤을 빨아준다.
신음소리도 그 어떤 소리고 나오지않은 민주의 강간
심주영은 민주의 상체를 모두 벗긴 뒤
스커트를 벗기어주고 팬티 속으로 손을 넣는다.
워낙 마른 체형인지라 단숨에 튀어나온 클리토리스를
찾아내어서 중지와 검지 사이에 넣고 비벼주는 주영
민주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자 민주는 결국 두 눈을 감는다.
입체적인 레이스로 장식된 검정 브레지어와
앞부분만 망사로 색시함을 더해주는 검정 팬티
그리고 정검 밴드 스타킹을 신은 이민주
부러질듯한 발목
일명 학다리의 여인이다.
자그마한 젓무덤은 어지간히 말랐음을 보여준다.
온몸을 부들거리며 떠는 이민주는
바지를 벗는 심주영의 페니스를 보자
화들짝 놀라는듯한 표정을 짓는다.
주영은 민주를 이끌고 침대 위에 눕히고
힘없이 나뒹구는 민주의 두 다리는 허늘로 벌어진다.
그 위에 올라가서 민주의 팬티를 내리는 주영
주영은 그렇게 많부분에서 변화된 모습을 보이며
자신이 갖은 돈이 얼마나 큰 무기인가를 실감한다.
탄탄하게 발기된 심주영의 검은 페니스는
결국 이웃집 아내 민주의 질 입구에서
진행 명령만 기다린채 문질러주고있었고
이 순간 민주는 고개를 돌리며 눈을 질끈감는다.
그리고 심주영의 허리를 잠시 뒤로 빠지는가 싶더니
곧바로 앞으로 20여센티를 밀어 진행한다.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윽!!!!!!!!!! 아.......아파..."
민주의 체형이 워낙 마른탓에
그녀의 속 질 공간은 제법 넓은 편이였다
다만 그녀의 질 입구는 제법 쫌은 편이라서
둘레가 넓은 심주영의 셍기 스타일은
쪼임맛을 충분하게 느낄 수 있었다.
"흐어........억억억억억!!!!!!!! 어?!!!!! 어후~~~"
작은 몸집의 여인 이민주
민주의 몸은 아래에 깔리면서
다리가 벌어지고는 심주영의 펌핑을 받아낸다.
침대 바닦에 떨구어진 민주의 손을 들어올려
자신의 허리에 올려주는 심주영
자신의 허리를 감싸 안고
좀 더 친화력을 표현해 달라는 주문이였다
이미 얼굴을 붉게 달아오른 이민주는 원하는대로 잡아준다.
"으......흐.....어흐......억억억억억!!!!!"
고개를 돌린 이민주
그녀의 눈에서는 눈물이 쏟아지고
키스를 하려다 이를 본 심주영은
섹스할 맛이 똑 떨어지고 만다.
사정을 좀 앞당긴 심주영
"에이 재수없게시리......."
"........................."
곧장 욕실로 향하는 심주영
몸은 몸대로 빼앗기고 욕은 욕대로 먹은 이민주
민주는 본래 작그마한 몸집에 가녀린 몸매로
대학 때 부터 많은 남자들의 대쉬를 받았다
두어명의 남자와 교재 중 지금의 남편을 만나서
결혼에 골인한다.
결혼 후에도 수많은 남자들의 은밀한 대쉬가 있던 민주
빼어난 인물은 아니지만 몸매에서 90%의 사랑을 받는 그녀
까무잡잡한 그녀의 고운 피부도 한몫을 했다.
그런 그녀가 지금 일자리 때문에 이웃사촌에게
다리를 벌려 몸을 승락하는 이런 상황이 슬펐던 그녀
공연스레 눈물을 보였다가 본전도 찾지 못한 이민주
심주영이 목욕을 마치고 나오자 헝클어진 머리를
뒤로 쓸어넘기고는 브라와 팬티만 집어들고 들어간다.
"별...씨발...어휴..."
"죄송해요...이런 경우가 처음이라서요..."
"........................가서 씻구와..."
"네에...사장님......"
수 시간 전과는 확연히 달라진 그녀
밝은 그 모습은 온데 간데 없어지고
풀이 확 죽어버린 모습이다.
브라와 팬티만 입은채로 나란히 앉은 두 사람
티비를 보는 두 사람은 냉소적인 분위기였다.
이불속의 주영의 왼손은 어느새 민주의 입구를 만지고
민주는 첫번째와는 달리 조금씩 몸의 온도가 오름을 느낀다.
민주의 몸이 계속 뒤틀리자 심주영이 이를 노칠리 만무했다.
그렇게 두사람의 두번째 사랑을 시작되고.....
"어~~~~~~~~~~~~~흐!!!!!!!! 사장님...."
"오 그렇지...이제야 좀 물어주네...그렇지 민주...ㅎㅎㅎ"
"어흐.....흑흑흑흑흑!!!!!!!"
짧게 끝을 맺었던 첫번째 정사
그러나 이번 두번째 정사는 달랐다.
이민주는 적극적으로 아래를 돌려주고
굵직한 심주영의 페니스를 민주 속살을
사정없이 휘젓고 흔들며 그녀를 절정으로 올려준다.
20분 전 민주는
심주영과의 첫 정사에서
흐르는 눈물의 자신의 자존심을
모두 흘려 보내고 완전히 바뀐 여인으로
거듭 태어나면서 새로운 색정녀의 부활을 알린다.
.
.
.
두주일 뒤.....
점심나절...
이민주의 핸드폰이 울린다
[발신자 표지제한]
"여보세요?"
[.................여보]
"자기야...어디야? 응? 괜챦아?"
[어 내걱정말구...집안 꼴이 말이아니지?]
"그런거 신경쓰말구...건강한거야?"
[그럼...내 걱정말어...]
"여기 오지마...낮선사람들이 자주 바뀌어..."
[그렇겠지...알았어....미안해]
"밥은 먹고 다니는거야?"
[그럼...내 걱정마...그리고 서류하나 보냈어...]
"서류라니 어떤?"
[이혼동의서야...그래야 당신도 빛쟁이하고 안만나...]
"아이 참...그렇게까지 해야는거야?"
[아이들도 있고 그렇쟎아? 어떻게든 식구들은 다치면안되지]
"그 이유말고는 없는거지?"
[무슨 말이야?]
"아니야 알았어..."
[서류들고 봉투에 적힌 변호사 찾으면되]
"알았어...몸조심해 여보"
[그래...미안하다...]
뚜~~~~~~~~~~~우.....
"어디있다니?"
"모르겠어요..."
"그거 참...돈이 어디 한 두푼이어야지..."
"그러게요...생각만 해도 한심하네요"
"근데 아까 말중에 그렇까지 라는게 무슨말이야?"
"아 이혼서류 보냈다고 동의하라고 하는데요?"
"이혼서류는 왜?"
"채권자 때문인가봐여..."
"채권자??? 그게 무슨상관이야"
"상관있다는데요?"
"남편 보증섰어?"
"보증은요 ㅎㅎㅎ"
"근데 남편이 직무와 관련해서 횡령한건데...배우자하고 뭔상관인데?"
"그....그래요?"
"네 남편 사고친거 맞아?"
"그럼요...경찰에서도 여러번..."
"배우자가 보증을 서지 않은이상 채권 추심 못해!!!"
갑자기 씁슬해지는 이민주
주영의 말 대로라면 남편에 자기에게
이혼을 요구해야 할 이유가 없다는 말이다.
그런데 상황을 빌미로 이혼을 요구한다.
여러가지 정황상 앞뒤가 맞지않은 부분이 많았다.
그날 밤.....
폭신한 침대에 엎드린채 엉덩이 밑에 쿠션이 깔고
누운 한 여인의 엉덩이 위로 점쟎은 중년의 사내 주영이
보기만해도 듬직한 단단한 페니스를 넣어준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흐.......사장님......"
"애들은 자는거야?"
"윽윽윽...네에 자는거 보고 왔어요..."
"집 단속은 잘했어?"
"그럼요...억억억.....어후...죽을것 같아..."
"뭐가?"
"아니...사장님....너무 잘하셔...어어어어어욱...."
"바보같은 년...네 남편놈 잘 알아봐...."
"그런말 하지마요...어흑......흐흐흐흐흐흐흑!!!!!"
유연하게 돌아가는 자그마한 주영의 엉덩이
평소보다 더욱 더 깊게 박힌 페니스
이민주는 요즘 밤마다 행복의 절정을 느낀다.
아이들이 잠이든 10시 정도면 언제나 문을 잠그고
길 건너 마트 뒤 심주영의 본가에 들어가곤한다.
며칠 뒤.....
이민주가 노심초사하는 꼴이 안타까워
심부름 센터에 의뢰를 한 심주영
주영은 한통의 전화를 받고 다짜고짜
말도없이 이민주를 태우고 서울의 한 호텔로 달린다.
센터 직원이 차 안에서 서류 뭉치를 건네고...
"민주야 찍어..."
"이게 뭔데요?"
열어본 서류에는
이민주가 배우자 조두식을
간통으로 고소한다는 내용의 서류였다.
"이게 있어야 경찰이 덮쳐 줄수 있어...찍어..."
"그이가 왜...간통을 해요?"
"걔 도망다니는거 아니야..."
"네??????????????????"
"두식이 빛 도박빛이라 처벌못해..."
"그럼 고객 돈으로 주식했다는건요..."
"고개돈 아니다..."
"뭔소리에요???"
"민주 너 친정아빠 돌아가셨지?"
"네....."
"네 친정아버지 앞으로 3억짜리 두개 2억짜리 두개 1억 하나"
"네????????????????? 무슨말이예요???"
"휴일 교통사고라서 두배를 받았더만..."
"누가요?"
"임마 계약자가 네 남편이야..."
"이 사람 지금 어딨어요?"
"찾았어..."
"혹시....."
""응...여자있어..."
차는 이윽고 시내의 모처 호텔로 들어서고
이미 대기해있던 경찰관과 1325호 올라가서
전자키로 문을 따고 들어간다.
"억억억억억!!!!!! 어우우우우우우우!!!! 자기야!!! 어우 자기야!!!"
"억??? 누구야...당신들 뭐야??????"
"어마!!!!!!!!!"
욕도 나오지 않았다
슬프지도 않았다.
곤경에 처했다는 남편의 말을 믿고
도망 중이라는 남편의 안위를 걱정했던 여인은
눈물도 나오지 않았고 말도 이을 수 없었다.
10억 중 5억의 권리행사
두 아이의 양육권리 포기
정신적 피해보상 2억여원
그렇게 두주간의 협상 기간중에
이민주가 받아낸 위자료의 총액이다.
민주는 위자료 7억에 합의하고
두 아이까지 모두 남편에게 인게한다.
워낙 정신적인 충격이 큰 탓에
아이마저도 남편이 떠올라 치가 떨리기 때문이다.
그날 밤.....
똑똑똑!!!
"어? 민주야...왠일이야?"
"왜 오면 안되는거야? ㅎㅎㅎ"
"어니...그게 아니라..."
"아니라 뭐?"
"이젠 여기 올일이 없을것 같아서..."
"왜?"
"너 이제 돈생겼쟎아..."
"내가 돈때문에 오빠랑 잤으니깐?"
"아니였어?"
"첨엔 그랬지...ㅎㅎㅎㅎㅎ"
"지금은 아니란 말이야?"
"응..."
"나같은 늙은이가 뭘 좋다구..."
"안 할꺼야??? ㅎㅎㅎ"
"ㅎㅎㅎㅎㅎ 알았어 민주야 이리와..."
"어흑.......바부......어흑...오빠..."
일순간이 벌어진 민주의 두 다리
그렇게 민주의 엉덩이 위에는
오늘도 변함없이 사장 심주영의
페니스가 춤을 추며 흔들거린다.
이민주는 오늘부터 서른 일곱의 싱글이 된다.
"어흑...어흑...어흑....오빠....어흐흐흐흐흑!!!!!!"
<계속>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