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생 - 단편7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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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 동창과의 첫날밤
1년 정도 집을 나간적이 있었다.
사업이 잘 안되어 일종의 도피를 하면서 친구들 집을 몇일씩 묵으면서 지내다가 우연히 동창들이 정기적으로 모인다는 자리에 참석하였다. 그곳에서 어릴적 무지 좋아했던 그녀를 만났다.
처음엔 얼굴이 너무 변해서 몰라보았다. 두세번 만나면서 차츰 옛 기억을 떠올리고 하다보니 이젠 친근한 느낌이 든다. 둘이서만 만나기가 좀 n했는지, 매번 친구 혹은 직장 동료를 꼭 한두명씩 대동하고 나타난다.
그러다 보니 그녀의 주변사람들과도 안면이 트이고, 백수가 뭐 할일이 있겠는가? 재미있게 놀아주니까 다들 좋아라한다. 그녀의 마음도 내게 많이 기울어졌다.
어느 화창한 봄날, 구파발에 사는 친구를 만나기로 하였다면서 같이 북한산을 가자고 한다.
나는 그냥 몸뚱아리만 달려가고, 그녀와 그녀의 친구는 김밥에 식혜, 고구마까지 삶아서 산속에서 땀을 흘린뒤에 먹는 도시락맛이 꿀맛이었다.
올라가는 동안에는 그녀와 손을 잡고 걸었지만, 내려올때는 그녀의 친구를 부축하여야만 했다. 오랜만에 산에 와서 힘이 들어 하는 모습을 보고 그녀가 나에게 친구를 맡긴것이다.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꼴이지...
하산하여 자기동네까지 와 주었으니 술한잔 대접하겠다고 하면서 호프집으로 갔다.
땀으로 뺀 뱃살을 다시 술과 기름진 안주로 두배이상 채우고 나서야 그녀와 친구는 만족한 듯 보였다.
그렇게 친구를 작별하고, 나는 그녀의 차를 운전하여 집으로 데려다주는 차안에서 이제는 자연스럽게 그녀의 몸을 어루만진다. 피곤했는지 그녀가 잠이 든다. 강북강변로를 달리다 뚝섬지구 한강공원 샛길로 빠져 들었다.
휴일, 한적한 공원에는 주차장도 개방되어있고.....구석 구석 데이트하는 차 한두대만 있을뿐....
강이 바라보이는 전망좋은 곳에 차를 세우고, 잠시 시트를 젖히고 상념에 젖어본다.
벌써 석달째....전화기도 바꾸고, 가끔 해보는 안부전화에 아내는 자포자기하여 말없이 눈물만 짖고...나도 할말이 없어 그냥 끊어 버리고....그나마 지금은 친구들이라도 만나고 다니지만, 그것도 한두번이지 반복되면 이핑계 저핑계 슬슬 나를 멀리하기 시작한다. 지금 내 옆자리에서 오붓하게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그녀도 저녁이 되면 남편과 아이가 있는 집으로 돌아가는데, 나만 갈 곳이 없다.
그녀의 몸을 아무리 탐해 본들 내 여자가 될리도 없고 될수도 없을뿐더러 설사 그렇게 된다하더라도 건사할 처지가 아니다. 하지만 한번 찔러는 봐야지....
[영아~ 나랑 살림 차릴까?]
[미쳤어?~~어떻게 ~~~]
[너가 내 마누라 해주면 안되겠냐?]
[야~~말이 되는 얘기를 해라...]
씨알도 안먹힌다. 그녀도 그냥 나에게 몸보시나 베풀어줄 심산인 모양이다. 하긴 지금가지 치열하게 쌓아온 단란한 가정을 어디서 불쑥 나타난 나를 위해 모두 포기하고 나에게 몸과 마음을 바칠 수는 없겠지....
그렇게 속에 있는 말이라도 한번 해 보니까 마음은 후련했다. 그후로도 그녀는 가급적이면 나와 시간을 함께 하려고 엄청 정성을 보여주었지만, 밤이 늦더라도 집에는 곡 들어갔다. 늘 내가 집앞까지 바래다 주고 동네 주민들 눈에 혹시라도 띨까봐 멀찌감치서 헤어지고 그랬다.
동네 골목을 얼마나 이리저리 돌아다녔는지 뒷골목까지도 훤히 알게 되었다. 예를 들어 남편 퇴근시간쯤이라면 지하철역에서 집으로 가는 길을 피해 다니고, 아이들 학원서 돌아오는 시간이라면 또 다른 길로 다니고...
그렇게 숨박꼭질 하면서 다니다가 어느날은 새벽 두시에 연락이 왔다.
회사에서 회식이 있어 2차까지 갔는데, 못 먹는 술을 억지로 먹여서 몸을 가누질 못하겠는데 남자 직원이 집에 데려다 주겠다고 하니 겁이 났던 모양이다. 남편이 데리러 오기로 했다면서 혼자서 길가에 차를 세워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대로 차를 몰아 집앞에 주차시키고 대문앞까지 데려다 주고 나왔다. 돌아오면서 전화를 하여 빨리 집에 들어가라고 재차 다짐을 하였다.
그런데, 그녀는 집에 들어가지 않고 차 뒤에서 잠시 정신좀 차린다는 것이 그만 주저 앉아 잠이 들었다.
한편 집에서는 남편이 찾다가 찾다가 파출소(지구대)에 신고를 하고, 회사 동료나 친구들에게 여기저기 전화를 해 댄 모양이다. 집앞까지 왔다는 연락을 받고 기다렸으나 집에 들어오지 않자 찾으러 나섰던 것이다. 그러다 뒤늦게 집앞에 세워진 차를 발견하고 다른차와의 틈새에 주저앉아 잠들어 있는 그녀를 다행히도 발견하였던 것이다.
그 사건후 그녀의 통금시간이 빨라졌다. 나와 나누는 시간도 차츰 줄어들었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그녀는 그날의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집앞에 도착한 것과, 동이틀무렵 남편이 발견한 것만 기억하고 있는 것이다. 술에 취해 잠이든 시간동안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전혀 기억을 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시간이 흘러 최근 다시 그녀와 잦은 만남을 갖게 되었고, 오늘은 그녀의 친구와도 술한잔을 하였다.
차안에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그녀가 지금 술에 취해 잠이든 것임을 떠올렸다.
그래, 맨정신에 하지 못한 것을 오늘 한번 해보자.
그녀의 옷을 벗기고 몸을 더듬었으나 전혀 미동도 반응도 하지 않는다.
별로 내키지는 않았지만, 꼭 먹어보고 싶었던 그녀였기에 팬티를 젖히고 그대로 좆을 박았다.
그동안 간간히 키스나 포옹, 손잡기 등의 스킨십 정도는 많이 나누었기 때문에 크게 거부감은 없었다. 서로의 몸에 대해. 하지만 이렇게 팬티속으로 손을 넣어 그녀의 보지를 만자고, 어설픈 자세지만 내 좆을 그녀의 보지에 넣고 나니 감흥이 새로왔다. 다만 그녀의 동의하에 같이 황홀한 세상을 경험하지 못하는 것이 아쉬울 뿐이었다.
그녀의 보지에 막은 좆은 오랜만에 맛보는 보지맛에 오래 버티지 못하고 사정을 했다. 그리고 혼자 하는 섹스는 차라리 딸딸이 치는것 보다 못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렇게 한번 보지를 박고 보니 그 다음 부터는 용기가 생겼다.
만날때마다 어떻게든 술한잔 먹여서 잠들게 하고, 그리고 잠이든 틈을타 그녀의 보지를 내 마음대로 쑤시고 빨고, 박고 하였다. 그녀의 차는 우리둘의 움직이는 침실이되었다. 차츰 그녀의 살림살이가 차에 하나씩 쌓여갔다.
어떨때는 아예 도시락까지 싸가지고 나온다. 우리는 만나면 차를 끌고 그녀가 원하는 곳으로 한두시간 달려가 아는사람 없는 곳에서 밥을 먹고 쏘주를 한잔씩 마시고 그리고 섹스를 했다. 어쩌면 뒤를 밟히고 싶지 않는 여자의 속마음이 그대로 나타난 것이기도 했다.
가가운 근교부터 시작해서 심지어는 강원도 정동진까지 달리고 달려서 그녀의 대담성은 점점 커져만 가고, 급기야는 자꾸 귀가가 늦어지는 아내를 닥달하는 남편과 심하게 다투고 아예 일주일치 옷을 차에 싣고 다니면서 가출을 하기도 했다. 물론 그때도 나는 그녀의 운전기사가 되어 퇴근후 그녀를 모시고 여기저기를 돌아다녔고, 주말에는 아예 1박2일로 그녀의 친정나들이까지 수행하였다. 그녀와 나는 동창이었은미 그녀의 친정이 곧 나의 고향이었다. 친정 부모님께는 고향친구가 마침 일이있어 동행하였다고 둘러대고, 집에는 얼굴만 비친다음 어릴적 추억이 어린 고향에서 모텔방을 잡고 신혼여행온 기분을 만끽했다.
그날은 일부러 술을 먹지 않았고, 그녀의 팬티를 벗기기 위해 엄청난 조르기와 압박을 감행하여야 했다.
ㅇ너디서 그런 힘이 나오는지, 가녀린 그녀는 절대로 몸을 허락하지 않으려고 도망을 다니고 몸을 움츠리고 나의 팔을 꼬집고 그랬다. 10년쯤 후에 애들 다 크고 나면 둘이서 훌훌 떠나 마음껏 하자고 오히려 나를 설득하기까지 하였다.
그게 어디 말이나 될 법한 소린가? 10년후에 건강하게 살아 있는다는 보장도 없고, 또한 그때가면 더 힘들면 힘들었지 나아질 것도 없다는 것을 나는 잘 알았다. 지금, 현재, 오늘이 제일 중요한 것이다. 오늘이 없이는 내일도 10년후도 없기에, 그날 나는 강간하듯이 그녀를 범했다.
그녀도 반항은 하였지만, 내가 싫지는 않았기에 심한 말이나 거부의사는 하지 않았다. 다만 맨정신에 도덕적으로 남편과 자식들에게 죄책감을 느껴서 그랬던 것이다.
결국 마지막 팬티를 벗기고 나서야 그녀는 반항을 멈추었다. 더이상 반항해도 벗길 옷이 없었기 때문이다.
대신 이불을 뒤집어 쓰고 침대에 남작 업드렸다. 그렇게 해서라도 자신의 죄를 덮어보려고 하였다.
엎드린 그녀를 다시 까 뒤집고 내 몸을 실었다.
여보, 당신을 수십번 부르고 이름을 부르면서 자꾸만 우리의 결합을 합리화 시키려는 주문을 걸었다.
그러는 사이 그녀의 보지에는 나에게는 처음으로 애액이 흘러 나왔다.
지금가지 여러번 그녀의 보지에 박았지만, 그녀의 동의하에 둘다 맨정신으로 동침하는것은 처음이었다.
나는 이날을 기념하고자 하였고, 그녀는 쑥스러워했다. 하지만, 그녀의 보지에서 물이 흐르고, 내가 그걸 일깨워 주었을때, 그녀의 뺨이 붉게 물들고 수줍은 미소를 띠운다. 나이 마흔이 넘은 아줌마였지만, 마치 소녀때처럼 수줍은 미소를 띠면서 나의 몸을 온몸으로 떠 받들고 있는 그녀의 알몸은 나에게는 처녀나 마찬가지였고, 그녀도 난생처음 맑은 정신에 남자에게 보지를 벌리는 상황이라 상황이 주는 묘한 감정에 취해가고 있었다. 내 좆을 그녀의 손에 쥐어 주었다. 처음엔 무슨 수류탄이라도 만지듯이 잡지도 못하더니, 점점 세게 내 좆을 감아 쥔다.
아프니까 살살 잡으라면서 요령을 가르쳐 주었다. 남편과는 이런것도 안해봤느냐고 하니까 말을 못한다.
그녀는 단 한번의 동침으로 애를 낳았고, 또 한번의 동침으로 둘째를 낳았다. 그렇게 년년생으로 애를 낳고 만것이 그녀의 섹스의 역사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무리 캐 물어도 남편과의 잠자리에 대한 이야기를 하질 않는다. 둘중에 하나, 혹은 둘다 문제가 있는 부부였다.
하지만 나는 그런 상황을 외면하지 못한다. 그녀에게 섹스의 즐거움을 일깨워 주리라는 일념으로 보지를 애무해 나갔다. 온몸에 땀이 흐를정도로 그녀의 몸을 여는것이 힘이 들었다. 차라리 술취해 자고 있을때가 편했다는 생각이 들면서 후회가 되기도 하였지만, 이제 곧 종점에 다다를것 같아 조금더 힘을 냈다.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아줌마와 두시간이나 기초부터 오럴까지 가르쳐주고나서야 그녀를 정상위로 자세고정시키고, 드디어 흥건하게 보짓물을 흘리며 부드럽게 흥분해있는 그녀의 보지에 내 좆을 공식적으로 박을 차례가 되었다.
[자, 영아, 이제 넣는다.]
그녀는 두 눈을 질끈 감고 어서 해 버리라는 표정으로 누워있는 모습이 너무나 우스웠다. 나이 마흔의 유부녀가 이토록 성에 무지할 줄은 미처 몰랐다. 그만큼 기대도 되었다. 길이 들여지지 않은 보지, 이런 보지를 먹는것도 이찌생각하면 영광이기도 했다. 한편으론 그녀의 남편이 고맙게 여겨졌다. 아이만 쏙 빼가고 보지를 이렇게 무사하게 보존해 주어서 말이다.
이윽고 내 좆이 그녀의 보지에 박혀 들어다.
일부러 그녀도 느끼도록 천천히 힘을 주면서 좆을 밀어 넣었다.
그녀는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는 듯한 낯빛으로 어쩔줄 몰라 하면서 몸을 떨기 시작한다.
좆이 끝까지 밀려 들어가지 나는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강약, 중강약, 구천일심, 좌삼삼우삼삼....내가 아는 방중용어를 총 동원하여 교본에 충실하게 좆을 박아 대었다.
그녀의 보지는 온통 생경한 자극에 요동을 치는 모양이다. 금세 흥건하게 애액을 토해내고, 너무 미끌거려서 좆을 빼고 물이 마르도록 보지에 바람을 쏘인 다음 다시 넣었더니 빡빡해졌다. 30여분을 비지땀을 흘리면서 그녀의 보지를 마음껏 짖이겼다. 하지만 결정적인 성감대를 도저히 찾지를 못하겠다. 몸 구석구석을 다 헤집어봐도 더이상의 특별한 반응을 끌어내지를 못했다. 나는 힘이빠져 그녀의 몸위에서 내려올까 하다가 그냥 그녀의 몸에 포개어 잠시 숨을 돌렸다. 그러다 내 가슴에 와 닿는 그녀의 심장박동소리를 느꼈다. 순간 밋밋한 그녀의 가슴에 눈이 갔다. 그래, 마지막 희망이다. 젖을 먹여본 경험이 있는 유부녀였으니 젖을 빨면 모성을 자극할수도 있을것 같았다.
그리고, 엄마젖이 그립다는 말을 하면서 그녀의 말라빠ㅈ져 별 볼품없는 젖가슴을 잘근잘근 깨물고 빨아 당기기 시작했다. 마치 송아지가 어미소의 젖을 빨기 위해 젖꼭지를 물고 입을 쿡 찔르는 것을 어디선가 본 기억이 나서 그대로 실천했다. 어린아이가 엄마젖을 빨때와 비슷한 상황을 만들었다.
그녀가 젖꼭지가 아픈지 인상을 찌프리더니 젖꼭지가 퉁퉁불어 피고름이 맺힐때 쯤에 비음섞인 비명이 흘러 나왔다. 드디어 불씨가 지펴진 것이다. 때를 놓칠세라 힘차게 좆을 쳐 올렸다. 급격하게 보지가 뜨거워 지더니 지금까지와는 다른 그 무엇이 내 좆을 감싼다. 이전의 보짓물이 끈적한 콧물같았다면, 이번 것은 마치 아이를 낳을때 쏟아내는 양수와도 맑은 물이 흠뻑 흘러 나왔다. 그녀의 자궁안쪽에서 흘러나온 이 36.5도의 액체에 의해 그녀의 보지속이 온통 물풍선처럼 부드러워지고, 내 좆은 스펀지를 찌르는 듯한 공허한 느낌을 받았다.
잠시후 그녀의 보지가 조여들기 시작하면서 그녀의 몸이 일순간 굳으면서 경련을 시작한다. 물론 보지도 함께 경련을 일으키고, 그녀는 눈을 뒤집으면서 고개를 젖히고 숨을 할딱거린다.
나는 혹시 복상사를 일으키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어 얼른 좆을 빼고 상태를 살폈지만, 그녀의 심장은 정상적으로 하지만 바르게 콩콩콩콩 뛰고 호흡도 가쁘긴 하지만 정상적으로 학학학학 잘 쉬고 있다.
그렇다, 그녀는 지금 멀티 오르가슴 상태에 들어선 것이다.
나는 다시 내 좆을 그녀의 보지에 박아 넣었다. 그녀의 경련과 보지의 경련이 내 좆으로 전해지면서, 마치 남자가 여자의 보지를 규칙적인 리듬으로 박을대처럼 그녀의 보지가 박자를 맞추어 내 좆을 조여준다. 가만히 있어도 좆이 자극을 받아 점점 터질듯이 팽창한다. 굳이 피스톤 운동을 하지 않아도 그녀는 이미 온몸으로 황홀경에 빠져 내 좆뿐 아니라 그 어떤 좆이나 물건이 보지에 들어오더래도 물고 조이고 빨아들일 것처럼 보였다.
10여분째 나와 그녀의 숨소리만이 모텔방에 울려퍼지면서 침대는 규칙적으로 떨고 있다.
드디어 내 좆에 한계가 왔다.
[영아~나 쌀것 같애~~~]
처음 경험하는 오르가즘에 그녀는 신음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도 모르고, 아니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
혼자서 이미 저만치 올라가 있는 상태다.
[찌익~~찌익~~찌익~~~~]
그녀의 보지 깊숙히 좆물을 싼 순간까지만 기억이 난다.
그후 나는 그녀의 몸에 엎어져 아직도 떨고 있는 그녀를 안고 그대로 잠이 들었다.
진정한 결합이 이루어진것이다.
아침에 눈을 뜨니 바로 그자세 그 모습 그대로였다.
워낙에 쿠션이 좋은 모텔 침대에 푹 파묻혀 내 품아래에서 그녀는 내 좆을 보지에 머금고 그렇게 밤새 홍콩에 다녀온 것이다. 잠이 깨자 좆에 힘이 들어가고, 이른바 새벽좆이 서면서 나는 다시 한번 그녀의 보지를 점점 속도를 높여가면서 박아대었다. 그녀는 미동도 하지 않고 침대속에 푹 파묻혀 있지만, 나의 움직임에 온 몸이 흔들리면서 그녀의 보지만이 내 좆의 방문을 환영하는 인사를 격렬하게 해온다. 다시한번 조여오는 그녀의 보지에 놀라 그녀의 얼굴 쳐다보니 그제서야 잠이 깨어 다시한번 빨개진 얼굴로 나를 그윽하게 바라보고 있다. 그녀의 눈속에 내가 보인다. 너무 고맙고 좋은 보지를 간직하였다가 내게 바쳐준데대한 감사의 마음에 그녀의 입술을 덮었다.
그리고, 모든 열쇄를 감쳐기지고 있던 그녀의 가슴...어제와 다르게 제법 부풀어 있는 그녀의 가슴을 정성껏 애무했다. 젖꼭지가 피멍이 들고, 잇빨의 흔적이 온 몸 여기저기에 남아있다. 목덜미에도 어깨죽지에도...
영광의 상처를 그녀의 온몸에 아로세기고 모닝섹스는 그렇게 상큼하게 두번의 정액을 토해내면서 끝이났지만, 나도 그녀도 부둥켜 안은 서로의 몸을 풀거니 몸을 일으켜 일어날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온 몸으로 사랑을 느끼고 있다가 하룻밤 더 주무실꺼냐는 룸메이드 아줌마의 노크소리에 그만 그녀와의 첫날밤은 끝이났다.
1년 정도 집을 나간적이 있었다.
사업이 잘 안되어 일종의 도피를 하면서 친구들 집을 몇일씩 묵으면서 지내다가 우연히 동창들이 정기적으로 모인다는 자리에 참석하였다. 그곳에서 어릴적 무지 좋아했던 그녀를 만났다.
처음엔 얼굴이 너무 변해서 몰라보았다. 두세번 만나면서 차츰 옛 기억을 떠올리고 하다보니 이젠 친근한 느낌이 든다. 둘이서만 만나기가 좀 n했는지, 매번 친구 혹은 직장 동료를 꼭 한두명씩 대동하고 나타난다.
그러다 보니 그녀의 주변사람들과도 안면이 트이고, 백수가 뭐 할일이 있겠는가? 재미있게 놀아주니까 다들 좋아라한다. 그녀의 마음도 내게 많이 기울어졌다.
어느 화창한 봄날, 구파발에 사는 친구를 만나기로 하였다면서 같이 북한산을 가자고 한다.
나는 그냥 몸뚱아리만 달려가고, 그녀와 그녀의 친구는 김밥에 식혜, 고구마까지 삶아서 산속에서 땀을 흘린뒤에 먹는 도시락맛이 꿀맛이었다.
올라가는 동안에는 그녀와 손을 잡고 걸었지만, 내려올때는 그녀의 친구를 부축하여야만 했다. 오랜만에 산에 와서 힘이 들어 하는 모습을 보고 그녀가 나에게 친구를 맡긴것이다.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긴 꼴이지...
하산하여 자기동네까지 와 주었으니 술한잔 대접하겠다고 하면서 호프집으로 갔다.
땀으로 뺀 뱃살을 다시 술과 기름진 안주로 두배이상 채우고 나서야 그녀와 친구는 만족한 듯 보였다.
그렇게 친구를 작별하고, 나는 그녀의 차를 운전하여 집으로 데려다주는 차안에서 이제는 자연스럽게 그녀의 몸을 어루만진다. 피곤했는지 그녀가 잠이 든다. 강북강변로를 달리다 뚝섬지구 한강공원 샛길로 빠져 들었다.
휴일, 한적한 공원에는 주차장도 개방되어있고.....구석 구석 데이트하는 차 한두대만 있을뿐....
강이 바라보이는 전망좋은 곳에 차를 세우고, 잠시 시트를 젖히고 상념에 젖어본다.
벌써 석달째....전화기도 바꾸고, 가끔 해보는 안부전화에 아내는 자포자기하여 말없이 눈물만 짖고...나도 할말이 없어 그냥 끊어 버리고....그나마 지금은 친구들이라도 만나고 다니지만, 그것도 한두번이지 반복되면 이핑계 저핑계 슬슬 나를 멀리하기 시작한다. 지금 내 옆자리에서 오붓하게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그녀도 저녁이 되면 남편과 아이가 있는 집으로 돌아가는데, 나만 갈 곳이 없다.
그녀의 몸을 아무리 탐해 본들 내 여자가 될리도 없고 될수도 없을뿐더러 설사 그렇게 된다하더라도 건사할 처지가 아니다. 하지만 한번 찔러는 봐야지....
[영아~ 나랑 살림 차릴까?]
[미쳤어?~~어떻게 ~~~]
[너가 내 마누라 해주면 안되겠냐?]
[야~~말이 되는 얘기를 해라...]
씨알도 안먹힌다. 그녀도 그냥 나에게 몸보시나 베풀어줄 심산인 모양이다. 하긴 지금가지 치열하게 쌓아온 단란한 가정을 어디서 불쑥 나타난 나를 위해 모두 포기하고 나에게 몸과 마음을 바칠 수는 없겠지....
그렇게 속에 있는 말이라도 한번 해 보니까 마음은 후련했다. 그후로도 그녀는 가급적이면 나와 시간을 함께 하려고 엄청 정성을 보여주었지만, 밤이 늦더라도 집에는 곡 들어갔다. 늘 내가 집앞까지 바래다 주고 동네 주민들 눈에 혹시라도 띨까봐 멀찌감치서 헤어지고 그랬다.
동네 골목을 얼마나 이리저리 돌아다녔는지 뒷골목까지도 훤히 알게 되었다. 예를 들어 남편 퇴근시간쯤이라면 지하철역에서 집으로 가는 길을 피해 다니고, 아이들 학원서 돌아오는 시간이라면 또 다른 길로 다니고...
그렇게 숨박꼭질 하면서 다니다가 어느날은 새벽 두시에 연락이 왔다.
회사에서 회식이 있어 2차까지 갔는데, 못 먹는 술을 억지로 먹여서 몸을 가누질 못하겠는데 남자 직원이 집에 데려다 주겠다고 하니 겁이 났던 모양이다. 남편이 데리러 오기로 했다면서 혼자서 길가에 차를 세워놓고 기다리고 있었다. 그대로 차를 몰아 집앞에 주차시키고 대문앞까지 데려다 주고 나왔다. 돌아오면서 전화를 하여 빨리 집에 들어가라고 재차 다짐을 하였다.
그런데, 그녀는 집에 들어가지 않고 차 뒤에서 잠시 정신좀 차린다는 것이 그만 주저 앉아 잠이 들었다.
한편 집에서는 남편이 찾다가 찾다가 파출소(지구대)에 신고를 하고, 회사 동료나 친구들에게 여기저기 전화를 해 댄 모양이다. 집앞까지 왔다는 연락을 받고 기다렸으나 집에 들어오지 않자 찾으러 나섰던 것이다. 그러다 뒤늦게 집앞에 세워진 차를 발견하고 다른차와의 틈새에 주저앉아 잠들어 있는 그녀를 다행히도 발견하였던 것이다.
그 사건후 그녀의 통금시간이 빨라졌다. 나와 나누는 시간도 차츰 줄어들었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그녀는 그날의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집앞에 도착한 것과, 동이틀무렵 남편이 발견한 것만 기억하고 있는 것이다. 술에 취해 잠이든 시간동안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전혀 기억을 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
시간이 흘러 최근 다시 그녀와 잦은 만남을 갖게 되었고, 오늘은 그녀의 친구와도 술한잔을 하였다.
차안에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가 그녀가 지금 술에 취해 잠이든 것임을 떠올렸다.
그래, 맨정신에 하지 못한 것을 오늘 한번 해보자.
그녀의 옷을 벗기고 몸을 더듬었으나 전혀 미동도 반응도 하지 않는다.
별로 내키지는 않았지만, 꼭 먹어보고 싶었던 그녀였기에 팬티를 젖히고 그대로 좆을 박았다.
그동안 간간히 키스나 포옹, 손잡기 등의 스킨십 정도는 많이 나누었기 때문에 크게 거부감은 없었다. 서로의 몸에 대해. 하지만 이렇게 팬티속으로 손을 넣어 그녀의 보지를 만자고, 어설픈 자세지만 내 좆을 그녀의 보지에 넣고 나니 감흥이 새로왔다. 다만 그녀의 동의하에 같이 황홀한 세상을 경험하지 못하는 것이 아쉬울 뿐이었다.
그녀의 보지에 막은 좆은 오랜만에 맛보는 보지맛에 오래 버티지 못하고 사정을 했다. 그리고 혼자 하는 섹스는 차라리 딸딸이 치는것 보다 못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렇게 한번 보지를 박고 보니 그 다음 부터는 용기가 생겼다.
만날때마다 어떻게든 술한잔 먹여서 잠들게 하고, 그리고 잠이든 틈을타 그녀의 보지를 내 마음대로 쑤시고 빨고, 박고 하였다. 그녀의 차는 우리둘의 움직이는 침실이되었다. 차츰 그녀의 살림살이가 차에 하나씩 쌓여갔다.
어떨때는 아예 도시락까지 싸가지고 나온다. 우리는 만나면 차를 끌고 그녀가 원하는 곳으로 한두시간 달려가 아는사람 없는 곳에서 밥을 먹고 쏘주를 한잔씩 마시고 그리고 섹스를 했다. 어쩌면 뒤를 밟히고 싶지 않는 여자의 속마음이 그대로 나타난 것이기도 했다.
가가운 근교부터 시작해서 심지어는 강원도 정동진까지 달리고 달려서 그녀의 대담성은 점점 커져만 가고, 급기야는 자꾸 귀가가 늦어지는 아내를 닥달하는 남편과 심하게 다투고 아예 일주일치 옷을 차에 싣고 다니면서 가출을 하기도 했다. 물론 그때도 나는 그녀의 운전기사가 되어 퇴근후 그녀를 모시고 여기저기를 돌아다녔고, 주말에는 아예 1박2일로 그녀의 친정나들이까지 수행하였다. 그녀와 나는 동창이었은미 그녀의 친정이 곧 나의 고향이었다. 친정 부모님께는 고향친구가 마침 일이있어 동행하였다고 둘러대고, 집에는 얼굴만 비친다음 어릴적 추억이 어린 고향에서 모텔방을 잡고 신혼여행온 기분을 만끽했다.
그날은 일부러 술을 먹지 않았고, 그녀의 팬티를 벗기기 위해 엄청난 조르기와 압박을 감행하여야 했다.
ㅇ너디서 그런 힘이 나오는지, 가녀린 그녀는 절대로 몸을 허락하지 않으려고 도망을 다니고 몸을 움츠리고 나의 팔을 꼬집고 그랬다. 10년쯤 후에 애들 다 크고 나면 둘이서 훌훌 떠나 마음껏 하자고 오히려 나를 설득하기까지 하였다.
그게 어디 말이나 될 법한 소린가? 10년후에 건강하게 살아 있는다는 보장도 없고, 또한 그때가면 더 힘들면 힘들었지 나아질 것도 없다는 것을 나는 잘 알았다. 지금, 현재, 오늘이 제일 중요한 것이다. 오늘이 없이는 내일도 10년후도 없기에, 그날 나는 강간하듯이 그녀를 범했다.
그녀도 반항은 하였지만, 내가 싫지는 않았기에 심한 말이나 거부의사는 하지 않았다. 다만 맨정신에 도덕적으로 남편과 자식들에게 죄책감을 느껴서 그랬던 것이다.
결국 마지막 팬티를 벗기고 나서야 그녀는 반항을 멈추었다. 더이상 반항해도 벗길 옷이 없었기 때문이다.
대신 이불을 뒤집어 쓰고 침대에 남작 업드렸다. 그렇게 해서라도 자신의 죄를 덮어보려고 하였다.
엎드린 그녀를 다시 까 뒤집고 내 몸을 실었다.
여보, 당신을 수십번 부르고 이름을 부르면서 자꾸만 우리의 결합을 합리화 시키려는 주문을 걸었다.
그러는 사이 그녀의 보지에는 나에게는 처음으로 애액이 흘러 나왔다.
지금가지 여러번 그녀의 보지에 박았지만, 그녀의 동의하에 둘다 맨정신으로 동침하는것은 처음이었다.
나는 이날을 기념하고자 하였고, 그녀는 쑥스러워했다. 하지만, 그녀의 보지에서 물이 흐르고, 내가 그걸 일깨워 주었을때, 그녀의 뺨이 붉게 물들고 수줍은 미소를 띠운다. 나이 마흔이 넘은 아줌마였지만, 마치 소녀때처럼 수줍은 미소를 띠면서 나의 몸을 온몸으로 떠 받들고 있는 그녀의 알몸은 나에게는 처녀나 마찬가지였고, 그녀도 난생처음 맑은 정신에 남자에게 보지를 벌리는 상황이라 상황이 주는 묘한 감정에 취해가고 있었다. 내 좆을 그녀의 손에 쥐어 주었다. 처음엔 무슨 수류탄이라도 만지듯이 잡지도 못하더니, 점점 세게 내 좆을 감아 쥔다.
아프니까 살살 잡으라면서 요령을 가르쳐 주었다. 남편과는 이런것도 안해봤느냐고 하니까 말을 못한다.
그녀는 단 한번의 동침으로 애를 낳았고, 또 한번의 동침으로 둘째를 낳았다. 그렇게 년년생으로 애를 낳고 만것이 그녀의 섹스의 역사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무리 캐 물어도 남편과의 잠자리에 대한 이야기를 하질 않는다. 둘중에 하나, 혹은 둘다 문제가 있는 부부였다.
하지만 나는 그런 상황을 외면하지 못한다. 그녀에게 섹스의 즐거움을 일깨워 주리라는 일념으로 보지를 애무해 나갔다. 온몸에 땀이 흐를정도로 그녀의 몸을 여는것이 힘이 들었다. 차라리 술취해 자고 있을때가 편했다는 생각이 들면서 후회가 되기도 하였지만, 이제 곧 종점에 다다를것 같아 조금더 힘을 냈다.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아줌마와 두시간이나 기초부터 오럴까지 가르쳐주고나서야 그녀를 정상위로 자세고정시키고, 드디어 흥건하게 보짓물을 흘리며 부드럽게 흥분해있는 그녀의 보지에 내 좆을 공식적으로 박을 차례가 되었다.
[자, 영아, 이제 넣는다.]
그녀는 두 눈을 질끈 감고 어서 해 버리라는 표정으로 누워있는 모습이 너무나 우스웠다. 나이 마흔의 유부녀가 이토록 성에 무지할 줄은 미처 몰랐다. 그만큼 기대도 되었다. 길이 들여지지 않은 보지, 이런 보지를 먹는것도 이찌생각하면 영광이기도 했다. 한편으론 그녀의 남편이 고맙게 여겨졌다. 아이만 쏙 빼가고 보지를 이렇게 무사하게 보존해 주어서 말이다.
이윽고 내 좆이 그녀의 보지에 박혀 들어다.
일부러 그녀도 느끼도록 천천히 힘을 주면서 좆을 밀어 넣었다.
그녀는 이런 경험은 처음이라는 듯한 낯빛으로 어쩔줄 몰라 하면서 몸을 떨기 시작한다.
좆이 끝까지 밀려 들어가지 나는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강약, 중강약, 구천일심, 좌삼삼우삼삼....내가 아는 방중용어를 총 동원하여 교본에 충실하게 좆을 박아 대었다.
그녀의 보지는 온통 생경한 자극에 요동을 치는 모양이다. 금세 흥건하게 애액을 토해내고, 너무 미끌거려서 좆을 빼고 물이 마르도록 보지에 바람을 쏘인 다음 다시 넣었더니 빡빡해졌다. 30여분을 비지땀을 흘리면서 그녀의 보지를 마음껏 짖이겼다. 하지만 결정적인 성감대를 도저히 찾지를 못하겠다. 몸 구석구석을 다 헤집어봐도 더이상의 특별한 반응을 끌어내지를 못했다. 나는 힘이빠져 그녀의 몸위에서 내려올까 하다가 그냥 그녀의 몸에 포개어 잠시 숨을 돌렸다. 그러다 내 가슴에 와 닿는 그녀의 심장박동소리를 느꼈다. 순간 밋밋한 그녀의 가슴에 눈이 갔다. 그래, 마지막 희망이다. 젖을 먹여본 경험이 있는 유부녀였으니 젖을 빨면 모성을 자극할수도 있을것 같았다.
그리고, 엄마젖이 그립다는 말을 하면서 그녀의 말라빠ㅈ져 별 볼품없는 젖가슴을 잘근잘근 깨물고 빨아 당기기 시작했다. 마치 송아지가 어미소의 젖을 빨기 위해 젖꼭지를 물고 입을 쿡 찔르는 것을 어디선가 본 기억이 나서 그대로 실천했다. 어린아이가 엄마젖을 빨때와 비슷한 상황을 만들었다.
그녀가 젖꼭지가 아픈지 인상을 찌프리더니 젖꼭지가 퉁퉁불어 피고름이 맺힐때 쯤에 비음섞인 비명이 흘러 나왔다. 드디어 불씨가 지펴진 것이다. 때를 놓칠세라 힘차게 좆을 쳐 올렸다. 급격하게 보지가 뜨거워 지더니 지금까지와는 다른 그 무엇이 내 좆을 감싼다. 이전의 보짓물이 끈적한 콧물같았다면, 이번 것은 마치 아이를 낳을때 쏟아내는 양수와도 맑은 물이 흠뻑 흘러 나왔다. 그녀의 자궁안쪽에서 흘러나온 이 36.5도의 액체에 의해 그녀의 보지속이 온통 물풍선처럼 부드러워지고, 내 좆은 스펀지를 찌르는 듯한 공허한 느낌을 받았다.
잠시후 그녀의 보지가 조여들기 시작하면서 그녀의 몸이 일순간 굳으면서 경련을 시작한다. 물론 보지도 함께 경련을 일으키고, 그녀는 눈을 뒤집으면서 고개를 젖히고 숨을 할딱거린다.
나는 혹시 복상사를 일으키는건 아닌지 걱정이 되어 얼른 좆을 빼고 상태를 살폈지만, 그녀의 심장은 정상적으로 하지만 바르게 콩콩콩콩 뛰고 호흡도 가쁘긴 하지만 정상적으로 학학학학 잘 쉬고 있다.
그렇다, 그녀는 지금 멀티 오르가슴 상태에 들어선 것이다.
나는 다시 내 좆을 그녀의 보지에 박아 넣었다. 그녀의 경련과 보지의 경련이 내 좆으로 전해지면서, 마치 남자가 여자의 보지를 규칙적인 리듬으로 박을대처럼 그녀의 보지가 박자를 맞추어 내 좆을 조여준다. 가만히 있어도 좆이 자극을 받아 점점 터질듯이 팽창한다. 굳이 피스톤 운동을 하지 않아도 그녀는 이미 온몸으로 황홀경에 빠져 내 좆뿐 아니라 그 어떤 좆이나 물건이 보지에 들어오더래도 물고 조이고 빨아들일 것처럼 보였다.
10여분째 나와 그녀의 숨소리만이 모텔방에 울려퍼지면서 침대는 규칙적으로 떨고 있다.
드디어 내 좆에 한계가 왔다.
[영아~나 쌀것 같애~~~]
처음 경험하는 오르가즘에 그녀는 신음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도 모르고, 아니 의식이 없는 상태였다.
혼자서 이미 저만치 올라가 있는 상태다.
[찌익~~찌익~~찌익~~~~]
그녀의 보지 깊숙히 좆물을 싼 순간까지만 기억이 난다.
그후 나는 그녀의 몸에 엎어져 아직도 떨고 있는 그녀를 안고 그대로 잠이 들었다.
진정한 결합이 이루어진것이다.
아침에 눈을 뜨니 바로 그자세 그 모습 그대로였다.
워낙에 쿠션이 좋은 모텔 침대에 푹 파묻혀 내 품아래에서 그녀는 내 좆을 보지에 머금고 그렇게 밤새 홍콩에 다녀온 것이다. 잠이 깨자 좆에 힘이 들어가고, 이른바 새벽좆이 서면서 나는 다시 한번 그녀의 보지를 점점 속도를 높여가면서 박아대었다. 그녀는 미동도 하지 않고 침대속에 푹 파묻혀 있지만, 나의 움직임에 온 몸이 흔들리면서 그녀의 보지만이 내 좆의 방문을 환영하는 인사를 격렬하게 해온다. 다시한번 조여오는 그녀의 보지에 놀라 그녀의 얼굴 쳐다보니 그제서야 잠이 깨어 다시한번 빨개진 얼굴로 나를 그윽하게 바라보고 있다. 그녀의 눈속에 내가 보인다. 너무 고맙고 좋은 보지를 간직하였다가 내게 바쳐준데대한 감사의 마음에 그녀의 입술을 덮었다.
그리고, 모든 열쇄를 감쳐기지고 있던 그녀의 가슴...어제와 다르게 제법 부풀어 있는 그녀의 가슴을 정성껏 애무했다. 젖꼭지가 피멍이 들고, 잇빨의 흔적이 온 몸 여기저기에 남아있다. 목덜미에도 어깨죽지에도...
영광의 상처를 그녀의 온몸에 아로세기고 모닝섹스는 그렇게 상큼하게 두번의 정액을 토해내면서 끝이났지만, 나도 그녀도 부둥켜 안은 서로의 몸을 풀거니 몸을 일으켜 일어날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온 몸으로 사랑을 느끼고 있다가 하룻밤 더 주무실꺼냐는 룸메이드 아줌마의 노크소리에 그만 그녀와의 첫날밤은 끝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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