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길동 사람들 - 1부6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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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빌리지 피플 스토리
[옥길동 79번지]
O.K.G.I.L.D.O.N.G.7.9
* SYNOPSIS *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 촌으로 유명했던 이 곳 옥길동.
광명시가 발전하고 재개발의 붐이 일면서 어느새 이곳의
주인은 서울 사람들로 바뀌게되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를 들어살거나 전원주택이 좋아 짓고 사는 사람들이다.
어느덧 이곳은 그렇게 빈곤층과 중산층이 함께 공존하는
작은 마을 사람들의 야릇하고 은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 WARNNING *
이 소설은 작가의 개인적 성향을 기초로한 픽션(가상) 입니다.
본 드라마에 나오는 지명, 인명, 회사명은 사실과 전혀 무관합니다.
또한 본 지면에서는 19세 미만 청소년이 읽기에는 매우 부적절한
자극적인 표현과 내용이 나오므로 미성년자의 구독을 금 합니다.
본 소설의 저작권은 게재일로부터 작가에게 있습니다.
* PATERN *
시?서 단막극
OK GIL DONG 79
제 6 부
[잠자는 색녀]
나오는 이
윤정미/ 43세/ 163/ 50/ 전업주부
박성기/ 53세/ 173/ 75/ 개인택시
79번지 17호
아담한 슬라브의 가옥
작은 마당엔 고양이와 개들이 뛰어 놀고
넓은 창모자를 쓴 여인은 오늘 점심에 먹을 고추를 딴다.
딸아이가 대학을 진학하면서 이곳 집이 더욱 더 썰렁하다.
정미는 대학 때 남편 성기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멋모르고 올라탄 남편의 택시에서 사랑을 나누고
그렇게 스믈둘의 여인은 중졸 택시기사의 아내가된다.
중졸이지만 언제나 작식하고 해박한 지식으로
자신을 감동시킨 10살 연상의 남편과 이제 20년째 산다.
정미의 남은 소망은 한적한곳에 작은 카페를 내는 것이다
그래서 뛰어든 카페 아르바이트가 힘들지 않은 이유다.
점심을 먹은 뒤 한 시면 출근하는 민성이네 카페
말이 커피가게지 저녁엔 어김없이 애주가들의 모임장소이다.
물론 정미는 그 전에 퇴근해서 집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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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리/ 45세/ 161/ 55/ 카페운영
조상식/ 46세/ 175/ 69/ 피시방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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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기없는 얼굴에 항상 청바지에 면티의 복장
탄탄한 피부와 고운 살결 하늘에서 내려준 선물
그래서 마흔 셋의 나이지만 윤정미의 몸은 서른 못지않다.
남자들의 추근덕대는 꼴을 남편이 알기에 오후나절만
아르바이트를 하는 윤정미는 오늘도 어김없이 10전 도착한다.
빌리지마을의 잘 지어진 스므채 집들
그 준 맨 안쪽 끄트머리의 작은 연두색 집 1층이
그녀가 출근하는 카페 [안데르센] 이다.
보통은 12시면 열어서 정미가 출근하기전
청소를 시작하는데 오늘따라 너무도 좋용하다.
문은 열렸지만 아무도 없는 카페
윤정미는 가방을 내려놓기도 전에
바깥사장 조상식과 얼굴을 마주한다.
"아 오셨어요?"
"어머 조사장님이 이시간에..."
"차 한 잔 하실래요? 아직 여유있죠?"
"네...뭐 지금은 손님이 많은 시간은 아니죠..."
"집사람이...."
"해리 언니요? 왜요?"
전날 만취한 해리는 손님으로 온 일행 중
대학 동창을 만나게되고 마침 야간알바가 빠진
남편이 피씨방에서 야간 근무를 하는 동안
대학 동기와 그만 2층 살림집에서 정사를 나누게된다.
마침 아팠던 알바가 들어와 집으로 돌아온 남편은
아내 해리의 정사관계를 보게되고 대구친정으로 내려보낸다.
설명을 들은 윤정미
정미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한채
고개를 숙이고 조상식의 말을 경청한다.
"맘 같아선 카페고 뭐고 때려 치우고 싶어요..."
"네에...."
"그런데 아시다시피...저 여편네 이 카페 낸다고
이 집사고 공사하고 지금 이자만 한달에 100만원이 넘어요"
"아 그랬군요..."
"집 사람은 이제 이 일 시키지 않으려구요..."
"그럼....여기를...."
"정미씨 아르바이트 하는 이유가 어차피 이거 하려는거쟎아요"
"네...그렇긴 한데..."
"이 참에 이걸 맡아서 해주세요...
당장 필요한 이자만 부담해주시고 나머진 반반씩 나누죠"
"어머 제가요?"
"지금 가장 적임자는 정미씨 밖에 없쟎아요..."
"어우 그래도...우리 남편하고도 상의를..."
"ㅎㅎㅎㅎㅎ 이런 카페 얻을려면 돈이 얼만줄은 아세요?"
"..............."
"이거 시설비만 7000만원 들었어요 ㅎㅎㅎㅎㅎ
보증금은 2000만원을 받을테고 월세 여긴 최소 100은 받겠죠?
우리집 얼마 파는지는 정미씨가 더 잘 아시는거 아닌가요?
지난달에 2200만원 팔았죠 물장사 2200만원이면
마진이 얼마에요? 최소 1500입니다
그럼 집세 100만원 내고 애들 인건비 둘잡고 아무리 못해도
한 달에 오백이상씩을 가저가는 걸 맞아달라는데...뭐요?
생각 좀 해본다구요? 하하하하하 관두세요...
그냥 우리 민선이(알바생) 한테 맡길랍니다."
가만 들어보면 맞는얘긴데
성격상 덥석 맡는다는 애길 못하는 정미
나름 신중하게 생각한다는 이야기를 전달 한다는게
결국 인심을 후하게 쓴 조상식의 마음만 상하게된다.
그래도 가장 나이가 있고 안정된 성격이라 제안한것이였다.
자리를 뜨고 일어나 버리는 조상식
상식다운 다혈질의 그 성격은 여전했다.
남편 박성기의 개인택시도 시원챦은 요즘
사실상 자신의 장사라 보면되고 자금안들어가고
경험얻고 수익도 5~600만원 이라면 堧?조건은 맞다.
"사장님....."
"왜요?"
"할께요..."
"네?"
"제가 한번 해볼께요..."
"그래요?"
"그대신..."
"대신?"
"사장님께서 며칠만이라도 도와주세요..."
"어떤걸 말이예요?"
"아시다시피 저녁엔 술 손님들이쟎아요"
"그야 그렇지...그게 돈이되니깐..."
"저 사실 무서워요...그래도 사장님이라도 계시면..."
"아 ㅎㅎㅎ 저원래 7시면 들어와요...어제만 그랬던거지"
"아 그럼 할께요..."
"술 손님이 그렇게 무서워요? ㅎㅎㅎㅎㅎ"
"여자들은 그래요...ㅎㅎㅎㅎㅎ"
"그럼 오늘부터 부탁드릴께요..."
"네에 근데 그렇게 입고 일 하실건 아니죠? ㅎㅎㅎ"
"네??? 아 맞다..."
"ㅎㅎㅎ 이따가 민선이 나오면 저란 나가요..."
"네에 ㅎㅎㅎㅎㅎ"
오후 알바생 민선이 출근 한 오후 3시
조상식은 윤정미를 태우고 광명시 한 의류점에 들려
정미가 입고 근무할 드레스형 원피스를 골라준다.
그리고 그녀를 위한 하이힐과 즉석 명함까지 만들어준다.
워낙 장사를 오래한 사람이다보니 거래처에선 전화
한통을 받고 즉시 일이 진행이된다.
불과 매장을 떠난지 두시간만에 모든걸 준비한 상식은
마지막으로 검정과 살색 스타킹을 한묶음 사서 준다.
조수석에서 이를 받아 든 윤정미는 여전히 부자연스러웠다
"이렇게 많이 사셨어요? ㅎㅎㅎ"
"많이 필요하죠...스타킹 매일 빨아 신을거예요?"
"아 ㅎㅎㅎ 제가 이런 경험이 없어서..."
"들어가자마자 바로 갈아입고 신으세요..."
"네 그래야죠...근데..."
"근데?"
"제가 잘 할수 있을까요?"
"잘 하실겁니다 ㅎㅎㅎ 차분하고 온화한 성격이시니"
"그러게요...저도 궁굼하네요..."
"술 좀 하세요?"
"마셔본적이 거의 없죠..."
"ㅎㅎㅎ 이제 한 두장은 마시게 되겠네요..."
"걱정이네요...마신적이 없는거라..."
"말이 동업이지 본인 사업이라고 생각하세요"
"ㅎㅎㅎ 네에 믿고 맡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돌아오는 차안
그때까지도 후질그레한 청바지에
누런 면티를 입은 그녀의 몸속에 어떤지 모르는
조상식의 눈에는 그저 시켜먹기 좋은 믿을만한
마흔을 갖넘긴 동네 아줌마라고 생각했었다.
카페에 도착한 뒤
케페 뒷방에서 옷을 갈아입는 윤정미를 보는 상식
술상자를 들고 나오다가 우연히 그녀의 알몸을 본다.
마흔셋이라는 숫자가 믿어지지않은 몸매
더우기 토실거리듯 흔들리는 젓가슴이 한눈에 들어온다.
허벅지는 다소 두꺼운듯 예상했는데 의외로 가늘었고
발목과 손목선은 제법 색끼가 있어보인다.
브레지어를 하려는 그녀는 결국 어께가 오픈된 드레스때문에
어께끈을 떼고나서야 입을 수 있었다.
"어머...사장님..."
"어...술을 좀 가져오는 중이예요..."
"아...네에..."
술박스를 옮기는 척하며
계속 윤정미를 주의깊에 바라는 상식
정미는 결국 멈추지 못하고는 방한쪽 의자에 앉아
새로 뜻은 포장지에서 살색 스타킹을 다리에 말아 올린다.
그리고 검정 가죽하이힐에 몸을 올리자 상식의 성기는
이미 바지춤을 ?을 듯 부풀어 오르고만다.
상식의 앞을 스치듯 지나치는 윤정미
정미의 출렁이는 가슴의 끝선은 상식의
팔뚝을 스치면서 매장으로 나간다.
그리고 시내 피시방으로 가서 대충 정리를 하는 상식
상식이 다시 돌아온 시간은 이미 저녁 8시가 훌쩍넘는다.
오늘따라 아내를 찾는 손님들이 많이왔고
대신 아내보다 훨씬 더 색시한 모습의 윤정미가
자신의 명함을 많이 건네고 있었다.
6 테이블의 손님...
매장이 삽시간에 꽉들어차 보인다.
두 테이블이 나가고 매출은 70만원이 된다.
4 테이블.....
3 테이블.....
3 테이블.....
어느덧 오늘 매출은 200만원을 육박한다.
상식은 매장 뒷편에서 정미를 지켜본다.
윤정미의 몸은 이미 벌겋게 물이들고
어림잡아봐도 양주 열 댓잔을 받아 마신듯 하다.
앉은 정미가 옆 테이블로 옮겨지는데 무척 힘들어보인다.
상식은 민선에게 나머지 손님을 정리하라 지시한다.
아직 서툴지만 민선은 술에 쎈 녀석이라서
이제부터 매출고를 올릴 것이다.
가늘거리는 발목을 휘청대며
상식의 부름을 받고 2층으로 겨우 겨우 올라오는 정미
"네에 사장님...끄어.....억 어머...ㅎㅎㅎ"
"힘들지? 울 정미씨....."
"그러게요...너무 오랜만에 마신 독한 술이라..."
"그래 그래...오늘 데뷰전인데...성적이 좋네..."
"아 그래요? ㅎㅎㅎㅎㅎ"
"그럼 벌써 200만원이 넘어가고 있지...평일인데..."
"아 그래요? 너무 잘됐네요 ㅎㅎㅎ 걱정했는데"
"오늘 아저씨는 몇시 근무야?"
"개인택시가 그런게 어디 있나요? ㅎㅎㅎ"
"아 그래?"
"근데 저 왜 부르셨어요?"
"응 이리와 앉아..."
"왜요? ㅎㅎㅎ"
"힘들쟎아 이 바보야...주는대로 그렇게 다 마시면 어떻게해"
"아래에서 쉬면되요..."
"손님들 지나다니는데...1층 방에서 누우면 안되지..."
"하긴...ㅎㅎㅎ"
"여기서 좀 쉬어...아이고 발 붓겠다...이거..."
"아이...괜챦아요...사장님...ㅎㅎㅎㅎㅎ"
상식은 정미를 소파에 기대게하고
그녀의 다리를 들어올려 힐을 벗기어준다.
그리고 그녀의 발목과 발바닦을 눌러주며 마사지한다.
영문도 모르는 정미는 이미 취해서인지 별다른 반응이 없다.
그리고 곧 고개를 떨구고 잠이 들어버린 정미
시계는 11시 20분을 가리킨다.
거실의 불을 꺼버린 상식
정미의 다리를 들어올려 소파에 놓는다.
영미는 여전히 편안하게 소파에서 잠이들고만다.
상식은 1층으로 내려가서 마지막 손님을 보낸다.
민선은 설거지를 하고 다음손님을 기다리지만...
"민선아 오늘은 점장님이 첫날이니깐 이만하자."
"네??? 아 네에..."
"정리는 내일 일찍나와서하고...먼저 들어가..."
"지금요?"
"응 일찍 끝내자...자 이거...택시타..."
오만원짜리 한장을 건네는 상식
눈치빠른 민선은 미소를 지으며
오만원을 받고는 퇴근을 한다.
간판등...
매장등...
그리고 잠기는 현관문...
이제 이 집엔
신임매니저가되어 술이 떡이된
잠자는 윤정미와 사장 조상식만 남았다.
상식은 셀레이는 마음으로
계단을 밟으며 2층 살림집으로 올라간다.
여전히 골아 떨어진 윤정미의 몸을 들어올려
안반 침대 위에 올려놓고는 자신의 셔츠를 벗는다.
그리고 정미의 드레스 옆 지퍼를 내린다.
더욱 더 편안하게 잠이든 정미
오늘 정미가 마신 술의 양은 어림잡아 양주한병
떡이 될 만도 한 양이다.
정미의 구두를 벗기어주고
허벅지에 손을 넣어 스타킹을 벗기어준다.
상식의 침실 바닦엔 그렇게 순서대로 떨구어지고
결국 상식의 바지와 팬티까지도 떨구어진다.
그리고 바삭거리를 침대 시트소리가 들린다.
가슴
그녀의 가슴은 생각보다 컷다.
새까맣게 그을린듯한 유두는 힘없이 쓰러져있지만
두어번 입속에서 빨아주자 곧바로 일어나 빳빳해진다.
그런 그녀의 가슴 삼매경에 한참 물오른 상식
상식의 벗기어진 아랫도리엔 페니스가 빳빳해지고
서서히 정미의 몸 위로 올라가서 몸을 포개어본다
이미 뜨거워진 아랫도리 사이로 기다란 페니스를 넣어본다.
정미의 허벅지 사이에 꼭 끼어버린 페니스는
여전히 깨어나지못하는 정미의 뜨거운 기운을 느끼자
더 이상 버틸 수 없는듯 담을 넘어버린다.
상식의 손에 이끌려 힘없이 벌어지는
정미의 가는 두 다리 그리고 검은 수풀이 보인다.
상식은 일단 꼿아 넣는다는 생각으로 정미가
깨기전 그녀의 검은 수풀에 상당히 기다랗고
귀두에 눈썹 수술을 한 페니스를 천천히 넣는다.
넣으면서 정미의 표정을 살피는 상식
정미의 미간은 잠시 찌푸려지지만
상식은 알아차리지 못하게 끝까지 가고만다.
"어으.........여보.........어멋!!!!!!!!!!!!!!!!!!!!! 사장님!!!!!!!!!"
"정미야...가만있어...너....그냥 있어...윽윽윽!!!!!"
"아아아아악!!!!! 사람!!!! 살려!!! 이게 이게 무슨짓이예요"
그러나 되돌리기엔 이미 늦어버린 시간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은 그렇게 찰라가되어 지난간다.
이미 정미의 수풀속엔 단단하게 발기된 상식의 그것이
멋지게 그리고 유연하게 허리를 흔들며 드나들고 있었다.
정미의 깰까 벗기지 못한 브레지어마져 벗기어지고만다.
미쳐 챙겨주지 못한 속옷
낡은 정미의 검정색 브레지어는 그렇게
상식의 손에 벗기어지고 마지막 남은 그녀의 실오라기는
결국 안주인이 없는 침대 끄트머리에 남겨진다.
그리고 상식의 펌핑은 쉴세없이 항해를 시작한다.
그리고.....
첫 삽입......
30여분 후.....
침실의 방안 온도는 점점 더 높어져가고
이미 하나가되어 섹스를 시작한 두 사람
정미는 남편과는 달리 남다른 스킬로
수줍은 자신이 표현하지 못한 곳을 공략해주는
상식의 섹스 스킬에 이미 무너지고 자신을 포기한다.
"어억...어억...어으.....어으.....어어어어어억!!!!!!!!"
"정미야...입...키스하자..."
수줍은 표정 그대로
눈도 뜨지 못하는 정미는
결국 동네 언니의 남편에게 입을 허락한다.
"우웁...우우우우우웁.....우헙..."
수년 째 키스를 못해 본 정미부부
그런 정미에게 유난스럽게 휘저어주며
입안 곳곳을 누벼주는 상식의 키스는
마른 논에 물을 대어주는 오아시스와 같았다.
기여이 정미의 아랫도리를 상식의 움직임에 대웅을 한다.
"허으으으으으으으으....사장님....어흐.....어흐..."
"사랑해 정미야...너 너무 이쁘고 그래...ㅎㅎㅎ"
"몰라요...사장님....어흐흐흐흐흐....어흑...어흑...어우"
그렇게 둘의 정사는
결국 연인의 정사로 발전하게되고
자신의 질 내부를 꽉 채워는 남편과는 달리
구석 구석 곳곳을 예리하게 긁어주는 상식의
멋진 페니스와 스킬에 정미의 마음도 열리고만다.
"헉헉헉헉헉!!!!!!!!! 어우우우우욱!!!!!!!! 어흑!!!"
"좋아??? 응??? 이제 싸줄까?"
"네에 어으........어으으으으으으으으윽....."
"싸 달라고 해봐...오빠한테 말해봐....정미야..."
잠시 부끄러운듯 멈칫하던 정미
그러나 더욱 더 강렬하게 엉덩이를 돌려주자
결국은 그 자극을 이기지못한 윤정미는 생애 처음으로...
"싸...싸주세요!!!!!! 어흐흐흐흐흐흐흑!!!!!!"
"사랑해...정미야....어으으으으으으윽!!!!!!!!"
찌~~~~~~~~~익!!!!!!!!
찌~~~~~~직직직직!!!!!
쭈우우우우우욱!!!!!!
상당히 많은 양의 사정액
가뜩이나 기다란 페니스는
정미의 질내부 끝에 닿은 상태로
그 너머 자궁속으로 뜨거운 정액을 쏘아준다.
아랫배 속깊은 곳에서부터 느껴지는 뜨거운 기운
"어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20분 후...
뜨거운 수증기로 가득찬 욕실
침대 위에서 전라의 상태로 티비를 보는 상식
영미는 고개를 들지 못하고 타월로 앞섬을 가린채로 나온다.
"이리와 정미야..."
"아이참...이제 가야해요...어머머...어머...어흑...오빠"
여전히 따스한 그녀의 몸
상식은 정미의 젓무덤을 입속에 넣고
한참을 핥아주고 빨아주면서 그녀를 한번 더 올려준다.
"어흐흐흐흐흐흐 오빠!!!!!!!! 어으으으으으으으으!!!!!"
며칠 뒤.....
새주인 정미가 나타난 뒤로
[안데르센]은 매출이 꺼충뛴다.
정미의 남편 성기 눈치가 보여서
언제나 정미는 12시가되면 칼같이 퇴근을 한다.
그 대신 장거리도 볼겸 오전 10시만되면 출근한다.
아직도 문이 굳게 닫힌 [안데르센]
아침부터 2층에서는 여인의 괴성이 터진다.
아예 전라의 몸으로 상식의 몸 위로 올라간다
통통한 젓가슴, 흔들리는 가슴 위에는 상식의
두 손이 터질듯 주물러대고 정미의 고운 손은
자신의 유방을 잡은 상식의 팔뚝을 부여 잡는다.
"어흐흐흐흐흐흐흑!!!!!!!! 오빠!!!!!! 어으으으윽!!!!!"
"아침부터 힘 안들어? 응? 자기야?"
"억억억억억.....어우....괜챦아...괜챦아요..."
"색골년 ㅎㅎㅎ 너무 귀여워 너...ㅎㅎㅎ"
"몰라....몰라요...어흐흐흐흐흑.....어흑...어흑..."
오늘 아침 처음으로 상식의 몸위에 올라간 정미
부끄러운듯 억지로 올라갔지만 결국 두어번의
깊은 펌핑이 일어나자 제 스스로 스윙을 한다.
결국 그녀가 P아내는 애액은 거품처럼 일어나
상식의 고환을 모두 뒤 덮고 만다.
일주일 동안 아내와 별거중인 조상식은
이웃의 여인 윤정미의 탐스러운 몸 위에
모두 스므차례나 오르게된다.
정미는 이제 저도 모르게 가게 문을 열고는
다시 닫고 2층으로 올라가서 잠자는 상식의
페니스를 빨면서 그의 몸위로 오르는 색녀가 되어간다.
담배를 피워 문 상식
상식으로부터 만족스러운 섹스를 얻은 정미
정미는 상식의 페니스에 뭍은 자신의 애액을 닦아준다.
그리고...
침대 모서리에 앉아서
얇은 발목에 검정 스타킹을 감아 올리는 그녀
어느새 그녀의 멋진 다리는 고혹적인 각선이 살아난다.
그리고 출렁대는 젓가슴 위에 올려지는 검정 레이스 브라
이제 정미는 더 이상 중년의 아줌마가 아니였다.
오전부터 진한 섹스를 얻어낸 정미는
다시 특유의 검정 드레스를 입고 마지막으로
침대 옆 하이힐을 신고는 1층으로 향하는 계단을 밟는다.
그리고 유리창 앞에서 그녀가 내려오는 것을 바라보는
한 여인과 눈이 마주친다.
주해리....
그녀는 다시 돌아와 용서를 구하고자
찾아 온 주해리의 눈에 걸리고 만다.
현관문을 열어준 윤정미는 주해리와 마주한다.
그리고 내려온 상식은 주해리를 내쫓아 버린다.
자신도 알고있는 남자와 정사를 나눈 아내를 용서하지 않는다.
그렇게 말 한마디 제대로 해보지못한채 주애리를
남편에 ?겨나면서 결국 다시 친정집 대구로 내려간다.
그날 밤 1층 카페에 불이 꺼지고 곧이어 2층 침실에 불이켜진다.
건장한 사내의 누운 몸위로 여인이 올라간다.
단단한 귀두가 깊숙한 질속으로 파고 들어가고
여인은 긴 머리카락을 뒤로 넘기며 천정을해야
입을 벌리고는 절규에 가까운 비명을 질러댄다.
그렇게 그날 밤 퇴근 전 두번째 섹스를 즐기는 정미
"어~~~~~~~~~~~~~~~~~욱!!!!!!!! 오빠"
창밖엔 은빛 소나타 택시 한대가 서있고
희미한 커튼 안쪽으로 움직이는
아내의 그림자를 본 사내는 시동을 걸고 집으로 향한다.
"진짠갑네...ㅎㅎㅎ 내참..."
"미안합니다 저도 그럴줄은 몰랐네요..."
"그나저나...어디서..."
"시내 모텔있어요...그리 데려다 주세요..."
"어쨌든 고마워요 해리씨..."
"내일 아침 기차로 갈겁니다..."
"네에......휴우....."
"고오연히 심란하게 해 드려죄송합니다..."
"아닙니다...어차피 알게될 일이니데요..."
낮에 내려갔어야할 주애리는 결국
정미의 남편 성기를 찾아가 사실을 고하고
두사람은 정사장면을 확인한 뒤 헤어진다.
AM 3:00
헝틀어진 머리
입술에서는 피가 흐르고
무릎을 꿇고 앉아있는 윤정미
그 앞에서 소주를 마시는 남편 박성기
정미는 결국 그날 이후 더 이상 [안데르센]에 나가지 못한다.
[안데르센]은 대학생 알바 민선으로 바뀌게되고
곧바로 다음 날 민선도 검정 드레스를 입고 데뷰를 한다.
그리고 민선의 남자친구는 더 이상 민선을 만나지 못한다.
.
.
.
일주일 뒤...
[시내의 한 대형마트]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듯 보이는 정미
그러나 그녀는 여전히 보름동안 일했던
[안데르센]의 일들을 그리워하는 듯
그때 입었던 타이트한 스커트를 입었다.
갈라진 틈사이로 보이는 그녀의 다리선은
여전히 아름다웠고 하이힐도 그대로였다.
"오호호호...올만이네 정미씨...아닌줄 알았지 뭐야? ㅎㅎㅎ"
"어머...안녕하세요? 정사장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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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범/ 46세/ 조상식의 친구/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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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이야기하는 두 사람
학범은 이미 [안데르센]에서 한잔 한 친구다.
정미의 다리와 가슴을 수십번은 만졌던 위인이다.
번번히 다른 손님들이 들어와서 더 이상의 진도는
나가지 않았지만 상당히 ?궂은 동네 남자였다.
"일 봤으면...차 한잔할까?"
"차요?"
"맨날 얻어만 먹었는데...나도 사야지..."
"ㅎㅎㅎ"
"요 위가 내 사무실이거든..."
"아 그래요?"
"올라가자...아라비카 오리지널 있어 ㅎㅎㅎ"
"어머 ㅎㅎㅎㅎㅎ"
[한승빌딩 809호]
커피를 내리는 기계가 부글거린다.
창가에 기대어 시내 아래를 내려보는 정미
그런 정미의 등뒤로 몸을 바짝 들이대는 학범
"어머...사장님...ㅎㅎㅎ"
"왜? 내가 월했다구 그래? ㅎㅎㅎ 정미씨..."
"네?"
정미의 양 옆으로 손을 대고
정미의 엉덩이에 바지를 밀착하는 학범
정미는 몸을 틀라졈 틀 수 있었지만
그 순간
학범이 정성스레 애무해주던
[안데르센] 생각에 갑자기 빠져버린다.
"너 나하구 일할래? 우리 여직원이 그만두어서..."
"낮에일 하는거예요?"
"그럼 그럼...저녁엔 집에 가야지 ㅎㅎㅎ 안그래?"
"근데 사장님 회산거 알면 그이가 승락 안할건데..."
"잘 이야기해봐...우리 정미씬 목소리도 이쁘구 그래서 ㅎㅎㅎ"
"아이...사장님...잠시만요...네? 잠시만요...어머머머...."
이미 정미의 치마를 올리고
팬티를 내리는 학범은 곳바로
페니스를 꺼내어 정미의 그곳에 찔러넣는다.
"어흐흐흐흐흐흑!!!!!!!! 어흑..."
평소의 정미라면 분명 소리를 질러서라도
그 공간에서 탈출했었을 것이다.
그러나 정미도 학범의 손길이 자신의 몸에 닿자
알수없는 전율을 몸 속에서 느끼고는 아무런 반항을 못한다.
결국 뜨거운 정사를 나누는것에 동의한 윤정미는
두 주만에 사내의 성기를 몸 속에 넣고 흐느끼고만다.
"어흐흐흐흐흐흐흐.....사장님.....어어어어어어우우우우...."
학교 선생인 마누라
섹을 해도 소리조차 내기를 꺼려하는 그녀
소위말해 맛대가리 없는 마누라 년보다는 백번
색스럽고 요망한 정미와의 정사에 단 한번에
매료되어버린 정학범은 이로써 정미와 새로운 계약을 맺는다.
며칠 뒤.....
택시는 시내로 향한다.
"전화만 받으면 되는거래?"
"그럼요...시간이 딱 맞쟎아요..."
"근데 사무실이라는데...청바지 입고 가도 돼?"
"손님이 없어요...그냥 전화로 주문만 받으면되요..."
"ㅎㅎㅎ 아이고 알았다...저기지? "
"네 여보 ㅎㅎㅎ 이따 봐요...운전 조심하시구..."
"그래...고생해 그럼..."
"네에....."
택시에서 내리는 정미는
그렇게 수수한 복장으로 사무실에 오른다.
그리고 사무실 한쪽 탕비실에 들어간 정미는
검정 스커트와 흰 블라우스 그리고 블라우스
단추를 두어개 풀려놓은 채로 시계를 본다.
9시가 되자
오피스텔 비밀번호가 눌리는 소리가들리고
정학범은 작은 가방을 들고 들어온 뒤
자동잠금장치의 안전고리를 눌러버린다.
그리고 새로 들여 놓은 소파는 자동으로 펼치어지면서
붉은 융을 깔아놓는 작은 침대가 되어버린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흐.......오빠!!!!!!!!"
작지만 단단한 학범의 성기는
그렇게 아침부터 여직원 윤정미의
뱃속으로 흥겨운 탐험을 시작한다.
"어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오빠!!!!!!!!"
<계속>
빌리지 피플 스토리
[옥길동 79번지]
O.K.G.I.L.D.O.N.G.7.9
* SYNOPSIS *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 촌으로 유명했던 이 곳 옥길동.
광명시가 발전하고 재개발의 붐이 일면서 어느새 이곳의
주인은 서울 사람들로 바뀌게되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를 들어살거나 전원주택이 좋아 짓고 사는 사람들이다.
어느덧 이곳은 그렇게 빈곤층과 중산층이 함께 공존하는
작은 마을 사람들의 야릇하고 은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 WARNNING *
이 소설은 작가의 개인적 성향을 기초로한 픽션(가상) 입니다.
본 드라마에 나오는 지명, 인명, 회사명은 사실과 전혀 무관합니다.
또한 본 지면에서는 19세 미만 청소년이 읽기에는 매우 부적절한
자극적인 표현과 내용이 나오므로 미성년자의 구독을 금 합니다.
본 소설의 저작권은 게재일로부터 작가에게 있습니다.
* PATERN *
시?서 단막극
OK GIL DONG 79
제 6 부
[잠자는 색녀]
나오는 이
윤정미/ 43세/ 163/ 50/ 전업주부
박성기/ 53세/ 173/ 75/ 개인택시
79번지 17호
아담한 슬라브의 가옥
작은 마당엔 고양이와 개들이 뛰어 놀고
넓은 창모자를 쓴 여인은 오늘 점심에 먹을 고추를 딴다.
딸아이가 대학을 진학하면서 이곳 집이 더욱 더 썰렁하다.
정미는 대학 때 남편 성기를 만나 사랑에 빠진다.
멋모르고 올라탄 남편의 택시에서 사랑을 나누고
그렇게 스믈둘의 여인은 중졸 택시기사의 아내가된다.
중졸이지만 언제나 작식하고 해박한 지식으로
자신을 감동시킨 10살 연상의 남편과 이제 20년째 산다.
정미의 남은 소망은 한적한곳에 작은 카페를 내는 것이다
그래서 뛰어든 카페 아르바이트가 힘들지 않은 이유다.
점심을 먹은 뒤 한 시면 출근하는 민성이네 카페
말이 커피가게지 저녁엔 어김없이 애주가들의 모임장소이다.
물론 정미는 그 전에 퇴근해서 집으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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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해리/ 45세/ 161/ 55/ 카페운영
조상식/ 46세/ 175/ 69/ 피시방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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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기없는 얼굴에 항상 청바지에 면티의 복장
탄탄한 피부와 고운 살결 하늘에서 내려준 선물
그래서 마흔 셋의 나이지만 윤정미의 몸은 서른 못지않다.
남자들의 추근덕대는 꼴을 남편이 알기에 오후나절만
아르바이트를 하는 윤정미는 오늘도 어김없이 10전 도착한다.
빌리지마을의 잘 지어진 스므채 집들
그 준 맨 안쪽 끄트머리의 작은 연두색 집 1층이
그녀가 출근하는 카페 [안데르센] 이다.
보통은 12시면 열어서 정미가 출근하기전
청소를 시작하는데 오늘따라 너무도 좋용하다.
문은 열렸지만 아무도 없는 카페
윤정미는 가방을 내려놓기도 전에
바깥사장 조상식과 얼굴을 마주한다.
"아 오셨어요?"
"어머 조사장님이 이시간에..."
"차 한 잔 하실래요? 아직 여유있죠?"
"네...뭐 지금은 손님이 많은 시간은 아니죠..."
"집사람이...."
"해리 언니요? 왜요?"
전날 만취한 해리는 손님으로 온 일행 중
대학 동창을 만나게되고 마침 야간알바가 빠진
남편이 피씨방에서 야간 근무를 하는 동안
대학 동기와 그만 2층 살림집에서 정사를 나누게된다.
마침 아팠던 알바가 들어와 집으로 돌아온 남편은
아내 해리의 정사관계를 보게되고 대구친정으로 내려보낸다.
설명을 들은 윤정미
정미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한채
고개를 숙이고 조상식의 말을 경청한다.
"맘 같아선 카페고 뭐고 때려 치우고 싶어요..."
"네에...."
"그런데 아시다시피...저 여편네 이 카페 낸다고
이 집사고 공사하고 지금 이자만 한달에 100만원이 넘어요"
"아 그랬군요..."
"집 사람은 이제 이 일 시키지 않으려구요..."
"그럼....여기를...."
"정미씨 아르바이트 하는 이유가 어차피 이거 하려는거쟎아요"
"네...그렇긴 한데..."
"이 참에 이걸 맡아서 해주세요...
당장 필요한 이자만 부담해주시고 나머진 반반씩 나누죠"
"어머 제가요?"
"지금 가장 적임자는 정미씨 밖에 없쟎아요..."
"어우 그래도...우리 남편하고도 상의를..."
"ㅎㅎㅎㅎㅎ 이런 카페 얻을려면 돈이 얼만줄은 아세요?"
"..............."
"이거 시설비만 7000만원 들었어요 ㅎㅎㅎㅎㅎ
보증금은 2000만원을 받을테고 월세 여긴 최소 100은 받겠죠?
우리집 얼마 파는지는 정미씨가 더 잘 아시는거 아닌가요?
지난달에 2200만원 팔았죠 물장사 2200만원이면
마진이 얼마에요? 최소 1500입니다
그럼 집세 100만원 내고 애들 인건비 둘잡고 아무리 못해도
한 달에 오백이상씩을 가저가는 걸 맞아달라는데...뭐요?
생각 좀 해본다구요? 하하하하하 관두세요...
그냥 우리 민선이(알바생) 한테 맡길랍니다."
가만 들어보면 맞는얘긴데
성격상 덥석 맡는다는 애길 못하는 정미
나름 신중하게 생각한다는 이야기를 전달 한다는게
결국 인심을 후하게 쓴 조상식의 마음만 상하게된다.
그래도 가장 나이가 있고 안정된 성격이라 제안한것이였다.
자리를 뜨고 일어나 버리는 조상식
상식다운 다혈질의 그 성격은 여전했다.
남편 박성기의 개인택시도 시원챦은 요즘
사실상 자신의 장사라 보면되고 자금안들어가고
경험얻고 수익도 5~600만원 이라면 堧?조건은 맞다.
"사장님....."
"왜요?"
"할께요..."
"네?"
"제가 한번 해볼께요..."
"그래요?"
"그대신..."
"대신?"
"사장님께서 며칠만이라도 도와주세요..."
"어떤걸 말이예요?"
"아시다시피 저녁엔 술 손님들이쟎아요"
"그야 그렇지...그게 돈이되니깐..."
"저 사실 무서워요...그래도 사장님이라도 계시면..."
"아 ㅎㅎㅎ 저원래 7시면 들어와요...어제만 그랬던거지"
"아 그럼 할께요..."
"술 손님이 그렇게 무서워요? ㅎㅎㅎㅎㅎ"
"여자들은 그래요...ㅎㅎㅎㅎㅎ"
"그럼 오늘부터 부탁드릴께요..."
"네에 근데 그렇게 입고 일 하실건 아니죠? ㅎㅎㅎ"
"네??? 아 맞다..."
"ㅎㅎㅎ 이따가 민선이 나오면 저란 나가요..."
"네에 ㅎㅎㅎㅎㅎ"
오후 알바생 민선이 출근 한 오후 3시
조상식은 윤정미를 태우고 광명시 한 의류점에 들려
정미가 입고 근무할 드레스형 원피스를 골라준다.
그리고 그녀를 위한 하이힐과 즉석 명함까지 만들어준다.
워낙 장사를 오래한 사람이다보니 거래처에선 전화
한통을 받고 즉시 일이 진행이된다.
불과 매장을 떠난지 두시간만에 모든걸 준비한 상식은
마지막으로 검정과 살색 스타킹을 한묶음 사서 준다.
조수석에서 이를 받아 든 윤정미는 여전히 부자연스러웠다
"이렇게 많이 사셨어요? ㅎㅎㅎ"
"많이 필요하죠...스타킹 매일 빨아 신을거예요?"
"아 ㅎㅎㅎ 제가 이런 경험이 없어서..."
"들어가자마자 바로 갈아입고 신으세요..."
"네 그래야죠...근데..."
"근데?"
"제가 잘 할수 있을까요?"
"잘 하실겁니다 ㅎㅎㅎ 차분하고 온화한 성격이시니"
"그러게요...저도 궁굼하네요..."
"술 좀 하세요?"
"마셔본적이 거의 없죠..."
"ㅎㅎㅎ 이제 한 두장은 마시게 되겠네요..."
"걱정이네요...마신적이 없는거라..."
"말이 동업이지 본인 사업이라고 생각하세요"
"ㅎㅎㅎ 네에 믿고 맡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돌아오는 차안
그때까지도 후질그레한 청바지에
누런 면티를 입은 그녀의 몸속에 어떤지 모르는
조상식의 눈에는 그저 시켜먹기 좋은 믿을만한
마흔을 갖넘긴 동네 아줌마라고 생각했었다.
카페에 도착한 뒤
케페 뒷방에서 옷을 갈아입는 윤정미를 보는 상식
술상자를 들고 나오다가 우연히 그녀의 알몸을 본다.
마흔셋이라는 숫자가 믿어지지않은 몸매
더우기 토실거리듯 흔들리는 젓가슴이 한눈에 들어온다.
허벅지는 다소 두꺼운듯 예상했는데 의외로 가늘었고
발목과 손목선은 제법 색끼가 있어보인다.
브레지어를 하려는 그녀는 결국 어께가 오픈된 드레스때문에
어께끈을 떼고나서야 입을 수 있었다.
"어머...사장님..."
"어...술을 좀 가져오는 중이예요..."
"아...네에..."
술박스를 옮기는 척하며
계속 윤정미를 주의깊에 바라는 상식
정미는 결국 멈추지 못하고는 방한쪽 의자에 앉아
새로 뜻은 포장지에서 살색 스타킹을 다리에 말아 올린다.
그리고 검정 가죽하이힐에 몸을 올리자 상식의 성기는
이미 바지춤을 ?을 듯 부풀어 오르고만다.
상식의 앞을 스치듯 지나치는 윤정미
정미의 출렁이는 가슴의 끝선은 상식의
팔뚝을 스치면서 매장으로 나간다.
그리고 시내 피시방으로 가서 대충 정리를 하는 상식
상식이 다시 돌아온 시간은 이미 저녁 8시가 훌쩍넘는다.
오늘따라 아내를 찾는 손님들이 많이왔고
대신 아내보다 훨씬 더 색시한 모습의 윤정미가
자신의 명함을 많이 건네고 있었다.
6 테이블의 손님...
매장이 삽시간에 꽉들어차 보인다.
두 테이블이 나가고 매출은 70만원이 된다.
4 테이블.....
3 테이블.....
3 테이블.....
어느덧 오늘 매출은 200만원을 육박한다.
상식은 매장 뒷편에서 정미를 지켜본다.
윤정미의 몸은 이미 벌겋게 물이들고
어림잡아봐도 양주 열 댓잔을 받아 마신듯 하다.
앉은 정미가 옆 테이블로 옮겨지는데 무척 힘들어보인다.
상식은 민선에게 나머지 손님을 정리하라 지시한다.
아직 서툴지만 민선은 술에 쎈 녀석이라서
이제부터 매출고를 올릴 것이다.
가늘거리는 발목을 휘청대며
상식의 부름을 받고 2층으로 겨우 겨우 올라오는 정미
"네에 사장님...끄어.....억 어머...ㅎㅎㅎ"
"힘들지? 울 정미씨....."
"그러게요...너무 오랜만에 마신 독한 술이라..."
"그래 그래...오늘 데뷰전인데...성적이 좋네..."
"아 그래요? ㅎㅎㅎㅎㅎ"
"그럼 벌써 200만원이 넘어가고 있지...평일인데..."
"아 그래요? 너무 잘됐네요 ㅎㅎㅎ 걱정했는데"
"오늘 아저씨는 몇시 근무야?"
"개인택시가 그런게 어디 있나요? ㅎㅎㅎ"
"아 그래?"
"근데 저 왜 부르셨어요?"
"응 이리와 앉아..."
"왜요? ㅎㅎㅎ"
"힘들쟎아 이 바보야...주는대로 그렇게 다 마시면 어떻게해"
"아래에서 쉬면되요..."
"손님들 지나다니는데...1층 방에서 누우면 안되지..."
"하긴...ㅎㅎㅎ"
"여기서 좀 쉬어...아이고 발 붓겠다...이거..."
"아이...괜챦아요...사장님...ㅎㅎㅎㅎㅎ"
상식은 정미를 소파에 기대게하고
그녀의 다리를 들어올려 힐을 벗기어준다.
그리고 그녀의 발목과 발바닦을 눌러주며 마사지한다.
영문도 모르는 정미는 이미 취해서인지 별다른 반응이 없다.
그리고 곧 고개를 떨구고 잠이 들어버린 정미
시계는 11시 20분을 가리킨다.
거실의 불을 꺼버린 상식
정미의 다리를 들어올려 소파에 놓는다.
영미는 여전히 편안하게 소파에서 잠이들고만다.
상식은 1층으로 내려가서 마지막 손님을 보낸다.
민선은 설거지를 하고 다음손님을 기다리지만...
"민선아 오늘은 점장님이 첫날이니깐 이만하자."
"네??? 아 네에..."
"정리는 내일 일찍나와서하고...먼저 들어가..."
"지금요?"
"응 일찍 끝내자...자 이거...택시타..."
오만원짜리 한장을 건네는 상식
눈치빠른 민선은 미소를 지으며
오만원을 받고는 퇴근을 한다.
간판등...
매장등...
그리고 잠기는 현관문...
이제 이 집엔
신임매니저가되어 술이 떡이된
잠자는 윤정미와 사장 조상식만 남았다.
상식은 셀레이는 마음으로
계단을 밟으며 2층 살림집으로 올라간다.
여전히 골아 떨어진 윤정미의 몸을 들어올려
안반 침대 위에 올려놓고는 자신의 셔츠를 벗는다.
그리고 정미의 드레스 옆 지퍼를 내린다.
더욱 더 편안하게 잠이든 정미
오늘 정미가 마신 술의 양은 어림잡아 양주한병
떡이 될 만도 한 양이다.
정미의 구두를 벗기어주고
허벅지에 손을 넣어 스타킹을 벗기어준다.
상식의 침실 바닦엔 그렇게 순서대로 떨구어지고
결국 상식의 바지와 팬티까지도 떨구어진다.
그리고 바삭거리를 침대 시트소리가 들린다.
가슴
그녀의 가슴은 생각보다 컷다.
새까맣게 그을린듯한 유두는 힘없이 쓰러져있지만
두어번 입속에서 빨아주자 곧바로 일어나 빳빳해진다.
그런 그녀의 가슴 삼매경에 한참 물오른 상식
상식의 벗기어진 아랫도리엔 페니스가 빳빳해지고
서서히 정미의 몸 위로 올라가서 몸을 포개어본다
이미 뜨거워진 아랫도리 사이로 기다란 페니스를 넣어본다.
정미의 허벅지 사이에 꼭 끼어버린 페니스는
여전히 깨어나지못하는 정미의 뜨거운 기운을 느끼자
더 이상 버틸 수 없는듯 담을 넘어버린다.
상식의 손에 이끌려 힘없이 벌어지는
정미의 가는 두 다리 그리고 검은 수풀이 보인다.
상식은 일단 꼿아 넣는다는 생각으로 정미가
깨기전 그녀의 검은 수풀에 상당히 기다랗고
귀두에 눈썹 수술을 한 페니스를 천천히 넣는다.
넣으면서 정미의 표정을 살피는 상식
정미의 미간은 잠시 찌푸려지지만
상식은 알아차리지 못하게 끝까지 가고만다.
"어으.........여보.........어멋!!!!!!!!!!!!!!!!!!!!! 사장님!!!!!!!!!"
"정미야...가만있어...너....그냥 있어...윽윽윽!!!!!"
"아아아아악!!!!! 사람!!!! 살려!!! 이게 이게 무슨짓이예요"
그러나 되돌리기엔 이미 늦어버린 시간
돌이킬 수 없는 순간은 그렇게 찰라가되어 지난간다.
이미 정미의 수풀속엔 단단하게 발기된 상식의 그것이
멋지게 그리고 유연하게 허리를 흔들며 드나들고 있었다.
정미의 깰까 벗기지 못한 브레지어마져 벗기어지고만다.
미쳐 챙겨주지 못한 속옷
낡은 정미의 검정색 브레지어는 그렇게
상식의 손에 벗기어지고 마지막 남은 그녀의 실오라기는
결국 안주인이 없는 침대 끄트머리에 남겨진다.
그리고 상식의 펌핑은 쉴세없이 항해를 시작한다.
그리고.....
첫 삽입......
30여분 후.....
침실의 방안 온도는 점점 더 높어져가고
이미 하나가되어 섹스를 시작한 두 사람
정미는 남편과는 달리 남다른 스킬로
수줍은 자신이 표현하지 못한 곳을 공략해주는
상식의 섹스 스킬에 이미 무너지고 자신을 포기한다.
"어억...어억...어으.....어으.....어어어어어억!!!!!!!!"
"정미야...입...키스하자..."
수줍은 표정 그대로
눈도 뜨지 못하는 정미는
결국 동네 언니의 남편에게 입을 허락한다.
"우웁...우우우우우웁.....우헙..."
수년 째 키스를 못해 본 정미부부
그런 정미에게 유난스럽게 휘저어주며
입안 곳곳을 누벼주는 상식의 키스는
마른 논에 물을 대어주는 오아시스와 같았다.
기여이 정미의 아랫도리를 상식의 움직임에 대웅을 한다.
"허으으으으으으으으....사장님....어흐.....어흐..."
"사랑해 정미야...너 너무 이쁘고 그래...ㅎㅎㅎ"
"몰라요...사장님....어흐흐흐흐흐....어흑...어흑...어우"
그렇게 둘의 정사는
결국 연인의 정사로 발전하게되고
자신의 질 내부를 꽉 채워는 남편과는 달리
구석 구석 곳곳을 예리하게 긁어주는 상식의
멋진 페니스와 스킬에 정미의 마음도 열리고만다.
"헉헉헉헉헉!!!!!!!!! 어우우우우욱!!!!!!!! 어흑!!!"
"좋아??? 응??? 이제 싸줄까?"
"네에 어으........어으으으으으으으으윽....."
"싸 달라고 해봐...오빠한테 말해봐....정미야..."
잠시 부끄러운듯 멈칫하던 정미
그러나 더욱 더 강렬하게 엉덩이를 돌려주자
결국은 그 자극을 이기지못한 윤정미는 생애 처음으로...
"싸...싸주세요!!!!!! 어흐흐흐흐흐흐흑!!!!!!"
"사랑해...정미야....어으으으으으으윽!!!!!!!!"
찌~~~~~~~~~익!!!!!!!!
찌~~~~~~직직직직!!!!!
쭈우우우우우욱!!!!!!
상당히 많은 양의 사정액
가뜩이나 기다란 페니스는
정미의 질내부 끝에 닿은 상태로
그 너머 자궁속으로 뜨거운 정액을 쏘아준다.
아랫배 속깊은 곳에서부터 느껴지는 뜨거운 기운
"어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20분 후...
뜨거운 수증기로 가득찬 욕실
침대 위에서 전라의 상태로 티비를 보는 상식
영미는 고개를 들지 못하고 타월로 앞섬을 가린채로 나온다.
"이리와 정미야..."
"아이참...이제 가야해요...어머머...어머...어흑...오빠"
여전히 따스한 그녀의 몸
상식은 정미의 젓무덤을 입속에 넣고
한참을 핥아주고 빨아주면서 그녀를 한번 더 올려준다.
"어흐흐흐흐흐흐 오빠!!!!!!!! 어으으으으으으으으!!!!!"
며칠 뒤.....
새주인 정미가 나타난 뒤로
[안데르센]은 매출이 꺼충뛴다.
정미의 남편 성기 눈치가 보여서
언제나 정미는 12시가되면 칼같이 퇴근을 한다.
그 대신 장거리도 볼겸 오전 10시만되면 출근한다.
아직도 문이 굳게 닫힌 [안데르센]
아침부터 2층에서는 여인의 괴성이 터진다.
아예 전라의 몸으로 상식의 몸 위로 올라간다
통통한 젓가슴, 흔들리는 가슴 위에는 상식의
두 손이 터질듯 주물러대고 정미의 고운 손은
자신의 유방을 잡은 상식의 팔뚝을 부여 잡는다.
"어흐흐흐흐흐흐흑!!!!!!!! 오빠!!!!!! 어으으으윽!!!!!"
"아침부터 힘 안들어? 응? 자기야?"
"억억억억억.....어우....괜챦아...괜챦아요..."
"색골년 ㅎㅎㅎ 너무 귀여워 너...ㅎㅎㅎ"
"몰라....몰라요...어흐흐흐흐흑.....어흑...어흑..."
오늘 아침 처음으로 상식의 몸위에 올라간 정미
부끄러운듯 억지로 올라갔지만 결국 두어번의
깊은 펌핑이 일어나자 제 스스로 스윙을 한다.
결국 그녀가 P아내는 애액은 거품처럼 일어나
상식의 고환을 모두 뒤 덮고 만다.
일주일 동안 아내와 별거중인 조상식은
이웃의 여인 윤정미의 탐스러운 몸 위에
모두 스므차례나 오르게된다.
정미는 이제 저도 모르게 가게 문을 열고는
다시 닫고 2층으로 올라가서 잠자는 상식의
페니스를 빨면서 그의 몸위로 오르는 색녀가 되어간다.
담배를 피워 문 상식
상식으로부터 만족스러운 섹스를 얻은 정미
정미는 상식의 페니스에 뭍은 자신의 애액을 닦아준다.
그리고...
침대 모서리에 앉아서
얇은 발목에 검정 스타킹을 감아 올리는 그녀
어느새 그녀의 멋진 다리는 고혹적인 각선이 살아난다.
그리고 출렁대는 젓가슴 위에 올려지는 검정 레이스 브라
이제 정미는 더 이상 중년의 아줌마가 아니였다.
오전부터 진한 섹스를 얻어낸 정미는
다시 특유의 검정 드레스를 입고 마지막으로
침대 옆 하이힐을 신고는 1층으로 향하는 계단을 밟는다.
그리고 유리창 앞에서 그녀가 내려오는 것을 바라보는
한 여인과 눈이 마주친다.
주해리....
그녀는 다시 돌아와 용서를 구하고자
찾아 온 주해리의 눈에 걸리고 만다.
현관문을 열어준 윤정미는 주해리와 마주한다.
그리고 내려온 상식은 주해리를 내쫓아 버린다.
자신도 알고있는 남자와 정사를 나눈 아내를 용서하지 않는다.
그렇게 말 한마디 제대로 해보지못한채 주애리를
남편에 ?겨나면서 결국 다시 친정집 대구로 내려간다.
그날 밤 1층 카페에 불이 꺼지고 곧이어 2층 침실에 불이켜진다.
건장한 사내의 누운 몸위로 여인이 올라간다.
단단한 귀두가 깊숙한 질속으로 파고 들어가고
여인은 긴 머리카락을 뒤로 넘기며 천정을해야
입을 벌리고는 절규에 가까운 비명을 질러댄다.
그렇게 그날 밤 퇴근 전 두번째 섹스를 즐기는 정미
"어~~~~~~~~~~~~~~~~~욱!!!!!!!! 오빠"
창밖엔 은빛 소나타 택시 한대가 서있고
희미한 커튼 안쪽으로 움직이는
아내의 그림자를 본 사내는 시동을 걸고 집으로 향한다.
"진짠갑네...ㅎㅎㅎ 내참..."
"미안합니다 저도 그럴줄은 몰랐네요..."
"그나저나...어디서..."
"시내 모텔있어요...그리 데려다 주세요..."
"어쨌든 고마워요 해리씨..."
"내일 아침 기차로 갈겁니다..."
"네에......휴우....."
"고오연히 심란하게 해 드려죄송합니다..."
"아닙니다...어차피 알게될 일이니데요..."
낮에 내려갔어야할 주애리는 결국
정미의 남편 성기를 찾아가 사실을 고하고
두사람은 정사장면을 확인한 뒤 헤어진다.
AM 3:00
헝틀어진 머리
입술에서는 피가 흐르고
무릎을 꿇고 앉아있는 윤정미
그 앞에서 소주를 마시는 남편 박성기
정미는 결국 그날 이후 더 이상 [안데르센]에 나가지 못한다.
[안데르센]은 대학생 알바 민선으로 바뀌게되고
곧바로 다음 날 민선도 검정 드레스를 입고 데뷰를 한다.
그리고 민선의 남자친구는 더 이상 민선을 만나지 못한다.
.
.
.
일주일 뒤...
[시내의 한 대형마트]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듯 보이는 정미
그러나 그녀는 여전히 보름동안 일했던
[안데르센]의 일들을 그리워하는 듯
그때 입었던 타이트한 스커트를 입었다.
갈라진 틈사이로 보이는 그녀의 다리선은
여전히 아름다웠고 하이힐도 그대로였다.
"오호호호...올만이네 정미씨...아닌줄 알았지 뭐야? ㅎㅎㅎ"
"어머...안녕하세요? 정사장님...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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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학범/ 46세/ 조상식의 친구/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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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이야기하는 두 사람
학범은 이미 [안데르센]에서 한잔 한 친구다.
정미의 다리와 가슴을 수십번은 만졌던 위인이다.
번번히 다른 손님들이 들어와서 더 이상의 진도는
나가지 않았지만 상당히 ?궂은 동네 남자였다.
"일 봤으면...차 한잔할까?"
"차요?"
"맨날 얻어만 먹었는데...나도 사야지..."
"ㅎㅎㅎ"
"요 위가 내 사무실이거든..."
"아 그래요?"
"올라가자...아라비카 오리지널 있어 ㅎㅎㅎ"
"어머 ㅎㅎㅎㅎㅎ"
[한승빌딩 809호]
커피를 내리는 기계가 부글거린다.
창가에 기대어 시내 아래를 내려보는 정미
그런 정미의 등뒤로 몸을 바짝 들이대는 학범
"어머...사장님...ㅎㅎㅎ"
"왜? 내가 월했다구 그래? ㅎㅎㅎ 정미씨..."
"네?"
정미의 양 옆으로 손을 대고
정미의 엉덩이에 바지를 밀착하는 학범
정미는 몸을 틀라졈 틀 수 있었지만
그 순간
학범이 정성스레 애무해주던
[안데르센] 생각에 갑자기 빠져버린다.
"너 나하구 일할래? 우리 여직원이 그만두어서..."
"낮에일 하는거예요?"
"그럼 그럼...저녁엔 집에 가야지 ㅎㅎㅎ 안그래?"
"근데 사장님 회산거 알면 그이가 승락 안할건데..."
"잘 이야기해봐...우리 정미씬 목소리도 이쁘구 그래서 ㅎㅎㅎ"
"아이...사장님...잠시만요...네? 잠시만요...어머머머...."
이미 정미의 치마를 올리고
팬티를 내리는 학범은 곳바로
페니스를 꺼내어 정미의 그곳에 찔러넣는다.
"어흐흐흐흐흐흑!!!!!!!! 어흑..."
평소의 정미라면 분명 소리를 질러서라도
그 공간에서 탈출했었을 것이다.
그러나 정미도 학범의 손길이 자신의 몸에 닿자
알수없는 전율을 몸 속에서 느끼고는 아무런 반항을 못한다.
결국 뜨거운 정사를 나누는것에 동의한 윤정미는
두 주만에 사내의 성기를 몸 속에 넣고 흐느끼고만다.
"어흐흐흐흐흐흐흐.....사장님.....어어어어어어우우우우...."
학교 선생인 마누라
섹을 해도 소리조차 내기를 꺼려하는 그녀
소위말해 맛대가리 없는 마누라 년보다는 백번
색스럽고 요망한 정미와의 정사에 단 한번에
매료되어버린 정학범은 이로써 정미와 새로운 계약을 맺는다.
며칠 뒤.....
택시는 시내로 향한다.
"전화만 받으면 되는거래?"
"그럼요...시간이 딱 맞쟎아요..."
"근데 사무실이라는데...청바지 입고 가도 돼?"
"손님이 없어요...그냥 전화로 주문만 받으면되요..."
"ㅎㅎㅎ 아이고 알았다...저기지? "
"네 여보 ㅎㅎㅎ 이따 봐요...운전 조심하시구..."
"그래...고생해 그럼..."
"네에....."
택시에서 내리는 정미는
그렇게 수수한 복장으로 사무실에 오른다.
그리고 사무실 한쪽 탕비실에 들어간 정미는
검정 스커트와 흰 블라우스 그리고 블라우스
단추를 두어개 풀려놓은 채로 시계를 본다.
9시가 되자
오피스텔 비밀번호가 눌리는 소리가들리고
정학범은 작은 가방을 들고 들어온 뒤
자동잠금장치의 안전고리를 눌러버린다.
그리고 새로 들여 놓은 소파는 자동으로 펼치어지면서
붉은 융을 깔아놓는 작은 침대가 되어버린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흐.......오빠!!!!!!!!"
작지만 단단한 학범의 성기는
그렇게 아침부터 여직원 윤정미의
뱃속으로 흥겨운 탐험을 시작한다.
"어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오빠!!!!!!!!"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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