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길동 사람들 - 1부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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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빌리지 피플 스토리

[옥길동 79번지]

O.K.G.I.L.D.O.N.G.7.9


* SYNOPSIS *
한국전쟁 당시 피난민 촌으로 유명했던 이 곳 옥길동.
광명시가 발전하고 재개발의 붐이 일면서 어느새 이곳의
주인은 서울 사람들로 바뀌게되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를 들어살거나 전원주택이 좋아 짓고 사는 사람들이다.
어느덧 이곳은 그렇게 빈곤층과 중산층이 함께 공존하는
작은 마을 사람들의 야릇하고 은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 WARNNING *
이 소설은 작가의 개인적 성향을 기초로한 픽션(가상) 입니다.
본 드라마에 나오는 지명, 인명, 회사명은 사실과 전혀 무관합니다.
또한 본 지면에서는 19세 미만 청소년이 읽기에는 매우 부적절한
자극적인 표현과 내용이 나오므로 미성년자의 구독을 금 합니다.
본 소설의 저작권은 게재일로부터 작가에게 있습니다.


* PATERN *
시?서 단막극



OK GIL DONG 79

제 8 부

[메이 퀸]

나오는 이

류미선/ 42세/ 166/ 55/ 가정주부
구선학/ 46세/ 선학내과의원장

79번지 20호
꽃꽃이, 음악감상, 네일손질, 여행이 취미인 여인
남편을 의학박사까지 만들고 모교의 교수까지 만든 여인
그래서 이 여인을 아는 이들은 내조의 여왕이라고한다.
통통한 몸매에 제법 얇스러운 각선미는 몽실거리를
젓살은 좋아하는 남자들의 목표가 되기에 일쑤이다.

특유의 유연한 성격과 타협을 잘 하는 여인
무일푼의 의대생 남편을 만나서 친정의 도움으로
내조해서 자수성가한것이나 다름없이 키워 낸 류미선
현재 연면적 500평 단독의원을 건립하기까지 그녀의 노력은
말 그대로 마음과 몸을 사리지않는 전력투구였다.
언제나 웃는 모습의 미선 그녀의 입술 위 점은
모든 남자들이 그녀를 취하려는 동기부여에 충분했다.

평화로운 월요일 오전 11시

조용하던 미선의 침실
머리가 희끗한 사내는 그녀의 풍만한 젓가슴을
주물러대며 그녀의 두 다리를 어께에 올린채
제법 격렬하게 펌핑을 하자 미선의 아랫도리에서는
하얀 액액이 피스톤처럼 튀어가며 괴성을 지른다.

"억억억억억!!!!!!!! 어어어어어우우우우우우욱!!!!! 자기야!!!"

"씨발년...주말만 되면 내가 너 때문에 미칠것 같다구!!!"

"오빠!!! 어흐흐흐흐흐 오빠!!!! 어우 오빠!!!! 넘 아파!!!!"

"?까 씨발년아...어우 이 보짓살 좀 봐...벌렁대네..."

"어우우우우우우우!!!!! 오빠!!!!!! 어흐흐흐흐흐흑"

"이제 싼다...엉??? 싸달라고 애원해봐!!!"

"싸줘...오빠 싸줘!!!!! 어흐흐흐흐흐흐흑!!!!!!!"

이미 스크레치로 갈기 갈기 ?어진 검정 스타킹
한 여름 임에도 불구하구 검정 스타킹을 차려입은 미선은
그렇게 아랫도리가 갈기 갈기 ?어진채로 스타킹을 신고
이 노익장을 과시하는 점쟎은 흰머리 사내에게
글래머한 몸뚱아리를 바친다.

"오흐.....오빠...오늘은 넘 격렬했어..."

"그래? ㅎㅎㅎ 오랜만에 나도 힘빠지네..."

"으음...오빠..."

"구원장하곤 요즘 않해?"

"하긴 하지...ㅎㅎㅎㅎㅎ"

"하긴??? 뭔 뉘앙스가 그래??? ㅎㅎㅎ"

"몰라 요즘 아무래도 뭐가 하나 생긴것 같긴해..."

"야 넌 그런걸 뭐 그렇게 남얘기하듯 하냐? ㅎㅎㅎ"

"뭐 지까짓게 만들어봐야 뭘 한다구 ㅎㅎㅎ"

"ㅎㅎㅎ 하여간 류미선이 여장부 기질은 ㅎㅎㅎ"

"오빠 오늘 강의있다고 않했어?"

"응 구원장도 있쟎아..."

"구원장 좀 신경써줘...오빠 아니면 누가 다독이냐?"

"ㅎㅎㅎ 알았아 임마..."

몸을 일으키는 사내는 멋지게 뻣은 글래머 여체.
후배 구선학의 대선배 김갑영(61)석좌교수 였다.
언제나 남편의 대학 강의 일이며 어김없이 찾아와서
오래전부터 연인관계였던 후배의 아내 류미선과
진한 정사를 나누고는 구선학을 찾아가서 동행한다.

20년차이의 여인
그것도 글래머한 멋진 몸매의 늘씬한 부인
언제나 색골녀인 그녀를 갖으면서 한주를 시작한다.

[선학의원 원장실]

"아휴 박사님 어서오세요..."

"음...차한잔 내줘..."

"아 그럼요...오늘 보이차가 좋은게 있어요"

"그래??? 거 좋치 ㅎㅎㅎ"

차를 함께하며 대학 강의를 준비하는
노 교수와 제자 교수는 그러허게 담화를 나눈다.

"거 자네...요즘도 여색에 빠저사는겐가?"

"아이이이...무슨 말씀을요...허허허"

"근데 왜 그리 얼굴이 화색이 좋아보여?"

"아이고 교수님도 참 별말씀을....."

"자네 부인과는 별일 없는게야?"

"집사람요? 허허허허허 그럼요...교수님..."

"음...어이 시간됐네...자리 옮기세..."

"네 교수님..."

김갑영석좌는
그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방금전 따먹고온 여인의 남편과
농을 섞으며 읖조리고 길을 나선다.
이 짜릿함을 그는 벌써 십년째 즐긴다.

한편.....

백발의 노인네를 모신지도 십년째인 미선
다시 샤워를 하고는 기다란 다리 위에 크림을 바른다.
언제보아도 멋들어지고 시원하게 뻣을 각선미이다.
더구나 몸집 자체가 살점이 도톰하고 풍만한 자연산
바스트는 그녀가 무얼 입던 사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출렁대는 가슴을 두 손으로 모아보는 그녀
거울 앞에서 선 그녀의 풍만하고 멋진 몸매
오늘은 하늘거리는 푸른색 원피스를 몸에 걸친다.
앞섬이 갈라진 멋진 원피스는 그녀의 가슴골
깊은 곳까지 보이며 뭍 사내들의 아랫도리를 자극할것이다.

스마트폰을 들고...

"어 안녕하세요...주사장님..."

[어 이게 누구신가?]

"오늘 점심 약속있었는데...잊으셨구나..."

[어??? 그랬던가??? 아이고 미안해라...나 원참 이젠 나이가...]

"별 말씀을요 ㅎㅎㅎㅎㅎ"

[미선씨...음...그럼 말이오...내가 철통밥하고 점심이있으니
오늘만 좀 봐주고...이건 어때? 내가 말이지...좋은 일식집에서
저녁을 사는건 어떨까? 응? 좀 봐주라 ㅎㅎㅎㅎㅎ]

"어머 저녁은 부담스러워요 호호호 그럼 약속을 다시 잡아요"

[응??? 아이고 이것 참...알았소...어쩔수 없지 뭐...ㅎㅎㅎ]

"그럼 이만 끊습니다..."

뚝!!!!!!!

(혼잣말)
"미친새끼...ㅋㅋㅋ 넌 이제 나한테 찍힌거야...뭘 잊어?"

오전에 한바탕 정사를 나눈 뒤
점심 약속을 잡아둔 추형석교수부장(52)세과의 약속
이번 교수회의에서 남편을 정교수로 만들기위한
류미선의 로비활동은 이렇듯 하루 일과가 바쁘기만하다.
그동안 미선과 어떻게든 하룻밤을 얻으려 노력했던 사내들
그 사내들 중 한명인 추형석은 그렇게 기회를 놓치고만다.

미선도 강단있는 원장집 사모님이였다.
그러나 어느날 교수평가회의를 알게되고
남편을 의대 교수로 만들려는 욕심에
그만 지금의 석좌 김갑영을 만나게된다.
어느덧 10년 전 어느날.....

10년 전.....

서울강남의 한 고급 일식집

몸단장을 하고 다소곳이 앉아있는 두 사람
한사람은 이제 서른 두살의 결혼 2년차 유부녀 류미선
그리고 다른 한명은 서른 여섯의 남편 구선학이였다.
남편 구선학은 대학병원에서 겨우 내과장을 유지한때.
겸임교수자리를 놓고 쟁탈전을 벌이는 상황이였다.

당시 김갑영의 나이 51세
힘이 철철 넘치는 갑영은 호사꾼으로 유명했다
내과의 답지않게 외과의처럼 넘치는 카리스마...

"아이 울 사모님이 너무 미인이신데...너 이놈아 복터진줄 알어!!!"

"아 예 사부님...ㅎㅎㅎ"

"호호호호호....."

"그나저나...사람은 시기라는게 있고 때 라는게 있지
구과장 이제 그 때가 되지 않았어?"

"제가 뭘...아는게 있어야....."

이때 나서는 미선

"부장님...그 때라는것도 주는사람이 있어야 잡는거쟎아요"

"어라??? 우리 사모님이 정치를 다 하시네? 허허허허허"

"아 제 집사람이 좀...죄송합니다..."

"죄송은 아 사람아...하하하하하...좋아 아주 좋아..."

그렇게 기분좋게 술을 나누는 세사람
겸임교수자리에 물망이 오른 다섯명 중
가장 나이가 많은 구선학이였다
그러나 인사고가 역시 가장 낮은 점수의 그는
이번에 낙방을 보면 결국 나가야한다.

애절한 싯 점의 그는
결국 마지막 희망인 사부님 붙잡기에 나선다.
물론 이것 역시 아내 류미선의 덕분이다.

마침 한통의 전화가 걸려오고
헤어지려던 세사람은 그렇게 인사를 나눈다.
구선학의 환자에 응급상황이 걸린것...

"부장님...죄송한데..."

"알어 임마...알어...사모님은 내가 잘 모실께..."

"죄송합니다..."

"죄송은 이넘아...가서 숨 넘어가는 넘 살리기나 해"

폭포수처럼 내리치는 소낙비
김갑영의 벤츠 위는 요란한 쇳소리가 난다.
그리고 갑영은 어쩔줄모르고 암전하게 앉아있는
제자의 아내 류미선의 토실거리는 다리를 바라본다.
시간은 자정으로 향하고 갑영의 차는 결국 미선의
아파트 근처의 한 야산으로 달려 올라간다.

"아 빗소리 듣기 좋네...그쵸 사모님...허허허허허"

갑영의 오른 손은 이미 미선의 허벅지를 만지고 있었다.
남편도 하늘같이 모시는 사부님의 손길을 감히 뿌리칠 수
없었던 당돌한 신세대 유부녀 류미선은 그렇게 고개만 돌린다.

제 아무리 당돌했지만 남편의 사부님이 취한채로
자신의 몸을 더듬는 것 만큼은 어쩔수 없이 당할 수 밖에
별다른 도리가 없었던 것을 아는 사부 김갑영부장박사.

갑영은 수줍어 고개를 돌린 류미선의 가슴을 본다.
터질듯한 풍마나한 젓가슴은 원피스 사잇틈으로
금방이라도 넘쳐 흐를듯 팽팽하게 부풀어오른다.
갑영은 미선이 이미 깨어난것을 알고 있지만
모르는 척 바지를 벗고 류미선의 몸위에 오른다.

"어웁.....부장님.....왜 이러세요..."

결국 견디다 못해 한마디 거들게되는 미선
그러나 갑영의 눈빛은 미선의 입술을 훔치고만다.
아무런 반항조차 하지못하는 미선은 기여이
결혼 후 처음으로 자신의 몸을 다른 사내에게 빼앗긴다.
팬티가 벗기어진 후 수초만에 단단하고 큼직한 물건은
자신의 고운 속살을 ?어낼듯 파헤치면서 육중한 느낌을
뱃속에 듬직하게 차오르게 하면서 유연하게 허리를 돌려준다.

"어어어어어어어어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윽"

"아...역시 쫀득거리는 맛이 일품이구만 ㅎㅎㅎ"

"어우...아파...아파요 부장님...너무...커...커요..."

"신랑 겸임교수를 만드시겠다구? ㅎㅎㅎ 당돌하네..."

"억억억억억!!!! 어욱 부장님...어욱...어우욱...헉헉헉"

요동치는 벤츠
한 여인의 비명소리가
내리치는 빗소리가 어우러지는 산길 공터
그렇게 김갑영의 대물 페니스는 승진을 눈앞에 둔
제자 의사의 아내 류미선의 탐스러운 몸을 취한다.

오십이 넘은 그 카사노바에게
이제 결혼 2년차의 서른 두살의 글래머 유부녀는
말 그대로 꿀물을 철철 넘치는 보약이나 다름없었다.

고려대 퀸 출신으로 결혼전에도 많은 남자들과
염문을 뿌리던 그녀지만 결혼 후 2년간은
요조숙녀처럼 곱게 살아왔던 그녀 류미선
미선은 이미 섹스의 정맛을 탐닉할 줄 아는 색녀였기에
오늘 강간이 사실상 강간이라기보다는 현재 남편보다
우월한 우성인자의 DNA 를 갖고있는 성기를 만난 날이였다.

20여분의 격렬한 정사
사이드 브레이크를 걸어놓은 차는
삐걱대는 소리를 연신 뿜으며 흔들리고
차 창문은 온통 하얀 성애가 가득끼인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않은채 전라의 정사를 나누는 두 사람

"어~~~~~~~~~~~~억!!!!!!! 어흐흐흐흑!!!!! 부장님!!!"

"좋아??? 쫌 느끼는것 같은데? 응? 울 미선이...말이야"

"어헉....헉헉헉헉헉...좋아...넘 좋아...억억억억억.....어우욱"

흔들리는 미선의 탐닉스러운 유방
풀어헤치어진 머릿카락은 땀으로 젖은
그녀의 목덜미와 가슴까지 내려와 달라 붙는다.

아직도 힘이 떨어지지않고 연신 피스토닝을 하는 김갑영
갑영의 하얀 엉덩이는 결국 그녀의 몸 속에
뜨거우면서도 진하고 끈적이는 하얀 사정액을
한 가득 쏘아 넣어주자 온 몸에 전율을 느끼듯 부들거린다
이 모습을 본 김갑영은 류미선이 보통 색녀가 아님을 알게된다.

"오오오오오.....우리 미선이 진짜로 느끼는구나..."

"으으으윽.....으으으으윽.....부장....부장님.....어흐..."

그렇게 류미선은 한달 후
겸임교수가 된 남편의 호텔 축하 식장에서
영광의 안주인으로 등극을 하게된다.
그녀의 나이 불과 서른 둘 때의 이야기다.
어수선한 동문들의 파티장에서의 여왕은 단연 류미선

허리 가운데에 금장 GG 로고가 새겨진 구찌 드레스
그리고 그곳까지 모두 패인 이 드레스는
원칙적으로 브레지어 착용이 불가능한 의상이다.
풍만한 그녀의 브론즈빛 바스트가 없다면 불가능한 의상
걸을 대 마다 흔들거리는 류미선은 잠시 쉬겠다면서 나간다.

그리고.....

[객실 1125호]

"어어어어어어어어억!!!!!! 자기야!!!! 억억억억억!!!!!"

"좋치...이것도 색다르지않아? 응? 울 애기야.."

"어흑...죽을 것 같아 오빠...어어어어어어욱!!!!!"

"개썅년...넌 역시 나한테는 귀여운 개년이야 ㅎㅎㅎ"

"어우우우우우우....오빠...어어어억...이제 싸...나 올라간다"

"오 알았어.,..조그금만 기다려...아가...우우우우우욱"

"어머야....어흐흐흐흐흐흐흐흐흑!!!!!!!!"

객실 창문가에 서서
엉덩이만 뒤로 내민 채
뒤에서 밖아주는 김갑영의 페니스를
충분하게 땀을 흘리며 받아주던 류미선은
어여쁜 드레스를 그대로 벗어놓고는 탐스러운 알몸으로
갑영과 함께 욕실로 들어간다.
.
.
.
다시 10년 후 현재

교수 평가회의
현존하는 교수의 자질과 능력을 평가 받는 시기다.
남편 구선학은 자신의 의료법인의 지명도에 영광을 위해,
또한 그것을 위해서 의대교수부장 자리를 탐냈던것도 사실이다.
그런 평가를 받는 이 시기에 남편의 복병으로 나선 사내들...

교수심평위원회를 찾아간 류미선
김갑영석좌로부터 소개받은 후배를 찾아간다.
교수평 과반수를 얻기위한 마지막 상대자인 셈이다.

문을 열고 들어간 류미선
안정된감색 정장을 입은 그녀의 가슴은
살짝 열린 크림색 블라우스 앞 섬에 몽실거리는
그녀의 젓무덤이 흔들거리며 보인다.
일분여를 앉아있던 두 사람은 무언가 떠오르는듯...

"혹시...사모님...류미선씨 아니신가요?"

"네??? 어떻게 아세요?"

"네에...대한대학교 나왔습니다.ㅋㅋㅋ"

"어머...그럼 대한대 의대...종혁오빠???"

"아아아아아.....하하하...이런 이런..."

"어머머...왠일 이래? ㅎㅎㅎㅎㅎ"

"그러게요...잃었던 애인을 서울서 보게되네"

"................................. -.-;; "

"사부님께는 소개 잘 받았습니다"

"어머...잘 지내셨죠?..."

"ㅎㅎㅎㅎㅎ"

유종혁이사
류미선의 옛 애인이자 남편의 동기
이번 심사는 더럽게 꼬였다고 생각한 미선
그러나 그는 벌써 류미선의 아랫도리에서 흐르는듯한
색정끼를 느끼고 있었고 그녀의 부푼 젓가슴을 보게된다.

"뭐 여기 온 이유는 이미 들어서 알구..."

"네에.....ㅎㅎㅎ"

"구선학이 그정도 능력있다고 인정되고..."

"...................오빠"

"우리 그냥 술이나 한 잔 할까? 않될까?"

".................그래요"

오후 8시 30분

서울 시내의 모 호텔

펑펑펑!!!!!!!

"어흐흐흐흐흐흐흐흑!!!!! 오빠!!!!! 오빠!!!!!!"

"씨발...다신 못볼줄 알았냐? 응? 결국 구선학이 택할려구...날..."

"억억억억억...어우우우우욱....오빠...그런게 아니예요!!!"

강렬하게 움직이는 사내의 엉덩이에
일순간에 무너지는 기다란 두 다리의 여인
류미선은 그렇게 만취상태에서 자신을 끌고 올라간
대한의대부속병원 유종혁이사의 남근을
기꺼이 받아들이면서 짜릿한 섹스를 15년만에 즐긴다.

길지는 않지만 상당히 두꺼운 그의 페니스는
침대 귀퉁에서 다리를 벌리고 누운 류미선의
젓가슴을 부물러 쥐어 짜면서 그녀의 다리를 어께위에 올리고
깊숙한 자세를 잡아 넣고는 좌우로 심하게 흔들자
미선은 흥분도에 자지러지며 괴성을 토해낸다.

"어흐흐흐흐흐흐흑!!!!!! 어우 오빠!!!! 넘 커!!!"

"이제 싼다 미선아...안에 쌀거야...알았지?"

"네에......으흐흐흐흐흐흐흐으으으윽!!!!!!!!"

그렇게 류미선의 몸 속에
깊은 사정을 마친 유이사는
남근을 그대로 넣은 채로
미선의 허리를 돌려주며 마지막
후위까지 마무리하면서 그녀를 만족시킨다.

오후 9시 40분

샤워를 마친 미선은
침대에 앉아서 속옷을 입고
정장을 차례로 입는다.

담배를 피우고 있는 유이사

마지막으로 격렬한 섹스덕에
스크레치로 못신게된 스타킹을 버리고
핸드백에서 여분 스타킹을 꺼내서
침대 툴 위에 다리를 올리고는
천천히 감아 올린다.

"갈꺼야?"

"가야지..."

"안가면 안돼?"

"오늘만 보고 말거야?"

"...........알았다..."

"오늘 나 갖었다고 오빠꺼 된거 아니야 알지?"

"그래 알았다...자주 볼 수는 있는거냐?"

"내가 시간이되면...내가 찾아갈꺼야..."

"예나 지금이나 그 성질머리는 달라진게 없네 ㅎㅎㅎ"

"ㅎㅎㅎ 간다 오빠...오늘 반가웠어...쪽!!!!!!!"

그렇게 사라지는 꿈의 옛 애인 류미선
유종혁이사는 결국 류미선의 남편이자
자신의 대학 동문인 구선학의 동의서에 사인한다.

한편...

한참 바쁜 시간 택시사 서지 않는 강남
한참을 서있는 류미선 앞에 왠 자가용이 선다.
그리고 내려진 조수석 창문으로 얼굴을 내미는 사내

"하하하 여기서 뵙네요 사모님...ㅎㅎㅎ"

"어머!!!! 진성아빠??? 여긴 어쩐일로..."

"지난달부터 여기로 강남점으로 발령받았어요"

"어머 그랬구나...지금 어디로?"

"집이요...댁으로 들어가시는거죠?"

"네 ㅎㅎㅎ"

"타세여..."

"어머 고마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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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혁/ 36/ 오성생명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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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를 행해 달리는 제네시스
시간이 갈수록 술 냄새가 진동을 한다.
편하게 앉은 류미선의 다리를 점점 벌어진다.
영업맨 특유의 유머와 재치를 갖은 김근혁은
서서히 류미선에게 야스러운 맨트를 던저본다.

"아우 울 사모님은 정말...언제 뵈도 멋지세요..."

"호호호 나같은 늙은이가 뭔 ㅎㅎㅎ"

"뭔 말씀이셔요? ㅎㅎㅎ 여자나이는 캐럿...모르세요?"

"어??? 호호호호호호 정말?"

"그럼요...세상 남자들이 다 어린여자들만 좋아하는거 아닙니다"

"그럼? ㅎㅎㅎㅎㅎ"

"뭐랄까...관록있어보이는 정돈된 색시미..."

"어머...말이 너무 고급스럽다..."

"그 참맛을 느낄수 있고 공유할수 있는 담백한 느낌있죠"

"어머 ㅎㅎㅎㅎㅎ"

"그래서 진정 색을 아는 사내는 색을 아는 여인을 취한답니다"

"어머 ㅎㅎㅎㅎㅎ 넘 멋있다...진성아빠..."

"근혁이여...김근혁..."

"근혁씨? 호호호 이름부르니 이상하다..."

"친구 같죠??? ㅎㅎㅎㅎㅎ"

"친구? 호호호호호 올해 몇이에요?"

"저요? 36이요...ㅎㅎㅎ 사모님은요?"

"나 42...ㅎㅎㅎ 누나네 ㅎㅎㅎ"

"친구보단 누나가 더 친근감있죠? ㅎㅎㅎ"

"누님은 징그럽게 ㅎㅎㅎㅎㅎ"

그렇게 소탈하게 이야기를 나눈던 두 사람
두 사람은 길막히는 금요일 저녁시간에
광명으로가는 두 시간동안 상당히 친해진다.

"아...금요일이면 뭐하나...들어가서 할일도 없는걸..."

"왜?"

"가봐야 뭐...애나 봐야죠 ㅎㅎㅎ"

"그럼 뭐하고 싶은데?"

"데이트? 이렇게!!! 누나랑...ㅎㅎㅎ"

"어머 지금 작업거는거야? ㅎㅎㅎㅎㅎㅎ"

"에잇 근데 바깥분 시퍼렇게 눈 부릎뜨는데...어딜..."

"ㅎㅎㅎㅎㅎ 커피한잔할까 그럼?"

"어디서요?"

"그건 나도 모르지..."

"누나 그럼 가자는 곳으로 갈래요? ㅎㅎㅎ"

"ㅎㅎㅎㅎㅎ 어디 가봐..."

두 시간 동안의 공간과 시간
두 사람은 이미 한쪽 방향을 보는
공동관심사가 생겼고 그렇게 제네시스는
과림저수지 한쪽 귀퉁이의 작은 공터에 앉는다.
자판기 커피 두잔을 앞 유리를 금새 하얗게 만들고 만다.

"어흐...이웃끼리...이게...어흐...그만...응? 나 힘들어..."

"누나...너무 멋지쟎아요...오우..."

잠시 후
제네시스 운전석 문을 열리고
급히 뛰어나오는 사내는 조수석을 연다
그리고 정장차림의 여인을 끄집어 내고는
뒷자리 문을 열고 밀어 넣다 시피한다.
극도로 흥분한 사내는 그렇게 문을 닫고 들어가고

뒷자리 운전석쪽을 향해 누운 류미선
미선의 다리를 벌리고 그녀의 팬티를 옆으로
제낀 뒤 기다란 혀를 넣고 흔들거리는 김근혁

역시 젊은 피 답게 과감했고 거칠었다.
허슬하게 미선의 고운 꽃잎을 핥아주고
입에 넣고 오믈거리고를 반복하자 미선은
결국 벌려준 다리를 오므려 근혁의
목주변을 꼭 물듯이 잡고는 몸서리친다.

"허으으으으으으으......어으....어으....미쳤어..."

"누나...쭈웁....누나...음음음...누나...으으으읍..."

류미선의 아랫도리를 힘껏 빨아주는 근혁은
동시에 두 손을 올려 미선의 블라우스를 풀러낸다.
그리고 고개를 들어 자신의 셔츠마저도 벗는다.
이제 근혁의 가슴과 미선의 아랫도리는 밀착되면고
미선은 아랫도리에 Ю?차가운 사내의 강한 근육을 느낀다.

근혁은 그렇게 자신의 가슴에 닿은 미선의
아랫도리를 좌우로 움직이면서 미선을 색다른
흥분의 세계로 밀어 넣으며 그녀의 가슴을 점령한다.

"오우...누나...누나 가...가슴이...세상에..."

작은 가슴의 아내만 바라보다 만진 그르래머 젓가슴
근혁의 눈은 휘둥그레 질 수 밖에 없었다.
곧이어 근혁은 바지를 벗어버리고는 미선의 젖은
팬티를 조심스럽게 벗기어준다.
그리고 자세를 바로 잡아 조준을 시작한다.

다부지게 생긴 젊은 사내의 남근은
그렇게 류미선의 몸 속으로 들어가고
오늘 미선은 결국 세번째 남자의 페니스를 취한다.

"어~~~~~~~~~~~~~~~~~~~윽!!!!!!!!"

요동치는 제네시스
미친듯이 소리를 질러대는 류미선
미선은 오로지 나이 많은 사내들에게
몸을 주며 로비를 했었지 단 한번도
자신을 위해서 은 남자하고 잔적이 없다.

그런 미선의 몸 구석 구석을 누비며
기다란 페니스로 곳곳을 자극하는 김근혁
근혁의 작은 엉덩이는 벌써부터 동그란 원을 그리며
류미선의 아랫도리를 완벽하게 함락시킨다.
몸을 일으킨 근혁은 서서히 미선의 다리를 매만지며
극도의 흥분상태로 빠진 류미선을 만족시킨다.

"억억억억억!!!!!!!!!!! 어우 어우우우우 동생..."

"누나......ㅎㅎㅎㅎㅎㅎ 오늘 죽어봐!!!"

질척거리는 그들의 언어
그렇게 류미선은 동네 사내와 몸을 섞고
시간이 나는 매 순간마자 그의 강력한 남근을 쪼인다.
흔들리는 제네시스는 그렇게 미선의 하루를 장식한다.
사내의 강력한 펌핑을 받으며 흐느낀다.

"어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어우...난 몰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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