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주변은 암흑으로 변해있었고 주변의 가로등만이 어둠을 밝히고 있었다
차는 하늘궁전의 주차장으로 들어서고 있었다
[저 사실 아까 이곳에 왔었어요. 당신생각을 하면서....] 마치 기어들어가는 듯 한 목소리로 말하자 그가 갑자기 나를 안으며 내 입술을 찾았다
남자의 혀가 깊숙이 내 이속을 헤집으며 나를 으스러지게 안았다
{"아까 양평 가는 길에 있다고 했을 때 알았어요. 부인!!"}
{"부인! 부인을 사랑하지 않고는 안 될 것 같아요 부인!"}
나도 적극적으로 그의 혀를 받아드리며 남자의 손길에 따라 반응하기 시작했다
[아이 ! 누가 봐요]
잠시 정신을 차리며 그에게 속삭였다
그러자 빙그레 웃으며 차에서 내려 내 쪽의 문을 열어주며 손을 내밀었다
그의 손을 잡은 내손이 파르르 떨리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기대와 설렘........

우린 아무도 없는 무인호텔의 정문을 열고 키를 받아 엘리베이터를 타고 5층으로 향했다
엘리베이터 안에서 그의 열정적인 입맞춤이 이미 나의 모든 것은 그에게 맡겨졌다
남자의 숨소리가 거칠어지며 목 언저리를 핥으며 속삭였다.
{"부인 사랑합니다. 부인 이젠 당신을 놓치고 싶지 않습니다."}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고 남자에게 몸을 의지한 채 룸으로 들어선 나는 거의 정신이 없었다.
[잠깐만!! 샤워부터~ ]
그러나 그는 더욱 집요하게 내속을 파고들었다
{"싫어요 부인의 냄새를 느끼고 싶어요. 지금 너무 좋아 당신의 냄새가~~"}
남자는 예전과 달리 서두르고 있었다
그이 손길에 의해 한 겹씩 옷이 벗겨지면서 나신이 들어났다

난 의식적으로 가슴에 손을 얹으며 반응하기 시작했다
남자의 혀가 귀 밥을 물더니 천천히 목 언저리를 핥기 시작하며 오른손이 치마를 벗기며 팬티 속을 헤집기 시작했다
또 다른 손은 젓꼭지를 살짝 비틀었다
"아~~몰라~"
어느새 남자의 혀가 오른쪽 젓꼭지를 혀로 애무하며 빨기 시작했다
내 하체에서는 이미 흥건하게 애액이 흘러 팬티 앞을 흠뻑 적시고 있었고 남자의 손은 마지막 남은 팬티를 벗겨내고 있었다.
남자의 부드러운 혀는 천천히 아래쪽으로 향하고 손은 분주하게 엉덩이를 어루만지고....
{"당신의 몸은 너무나 아름다워요 아~부인~~"}
[몰라요 부끄러워~]
{"얼마나 그립고 보고 싶었는지? 아~당신 몸은 너무 따뜻해"}

남자의 손가락이 애액이 흘러 미끌미끌한 은밀한 곳을 만지면 구멍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오고 또 한 손은 허리라인을 어루만지고......
촉촉이 젖은 남자의 입술은 아래쪽으로 내려오고 있었다
[아~~몰라~~]
남자의 입술이 배꼽을 지나 중요한 부분에서 긴 한숨을 토해낸다
{"아~당신의 이곳은 너무나 너무 이뻐.."}
이젠 노골적으로 두 손으로 이용하여 다리를 활짝 벌렸다
그 순간 나도 모르게 애액이 울컥하면서 흘러나왔다
[어머·~·아~·어떻해~·챙피해·····~~~]
{"좋아요~~아~부인~~당신의 이런 모습이 너무 보고 싶었습니다. 부인!!!"}
{"아~부인~"}
뜨거운 남자의 숨결이 아래쪽에 느껴진다고 생각하는 순간 뜨거운 혀가 깊은 속을 헤집기 시작하며 흘러나온 애액을 빨아먹는 것 이었다
"어머머 ~~~"
낚시에 걸린 고기마냥 파득 거리며 난 남자의 머리카락을 움켜쥐었다
후루룩 ~쭉~쭙~~
남자가 고개를 들고 나를 올려다보면서 빙그레 미소를 지으며 옷을 벗기 시작했다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나를 내려다보는 남자의 눈길이 이글거리고 있었다
{"부인!! 사랑합니다"}
남자의 손길은 너무나 따뜻했고 나의 성감대를 정확하게 알고 있었다
애액이 흘러 미끈거리는 항문 주변을 애무하는 그의 손가락 하나가 은밀한 다른 구멍을 공략하기 시작했다
[헉~~여보~·!!}
남자의 손길에 따라 나는 춤을 추기 시작했다 남자의 몸이 천천히 돌아오더니 내 얼굴 앞에서 그의 것이 꿈틀거리며 용트림하기 시작했다.
남자의 입이 게걸스럽게 나의 하체를 빨고 그의 손은 번갈아 가며 항문과 소음순을 애무하고 있었다

그와의 만남은 불과 세 번에 불과했지만 그는 나의 모든 성감대를 공략하고 있었다
난 남자의 것을 살짝 쥐어보았다
마치 불에 구운 군고구마처럼 열기를 뿜어내고 있었고 손안에서 꿈틀거리며 용트림하고 조그만 구멍에서는 투명한 액체가 흘러나왔다
{"부인~~!!}
난 그의 것을 입으로 살며시 머금었다 투명한 액체에 혀를 데었지만 아무런 맛도 느낄 수가 없었다.
내 입속에 있는 꿈틀거리는 그의 움직임이 싫지가 않았다
혀로 남자의 귀두 부분을 돌리자 그가 몸서리치며 더욱 내 하체 속으로 입술이 파고들었다

뜨거운 그의 것이 내 입속에서 열기를 뿜어내고 남자의 혀는 나의 은밀한 곳을 집중적으로 헤집으며 공략하고 있었다
[어머 어쩜 난 몰라~~이 기분~~]
{"당신 너무 예뻐 이곳이~~보지!"}
난 더 참을 수가 없을 정도로 흥분되었고 이제 무언가 자신의 속으로 들어오길 갈망하고 있었다. 집요한 남자의 애무는 나의 혼을 빼고도 남았다
[아~여보~~나 ~좀~~~]
나도 모르게 남자의 것을 입에서 빼면서 그를 재촉하고 있었다
우람한 남자의 상징이 내 앞에서 마치 하늘을 찌를 듯이 용트림 하면서 끄덕 거리고 있었다
남자의 몸이 반대방향으로 회전하며 삼각주의 중요한 부분을 터치하며 위로 향했다
배꼽을 혀로 애무하더니 다시 위로향하며 유두를 살짝 비틀며 깨물었다.
[아~~나~~~]
그의 얼굴은 나의 애액으로 번들거리고 .....난 그의 모습을 바로 쳐다 볼 수가 없었다
그의 입술이 포개지며 혀가 깊숙하게 입속으로 밀려 들어왔다
남자의 체중이 배위에 실리면서 남자의 것이 내 하체 쪽을 건드리고 있었다
{"부인~~눈을 떠 봐요"} 그의 음성이 꿈결처럼 들렸다

똑바로 그를 쳐다 볼 수 없는 나는 고개를 돌리고 실눈을 떴다.
{"당신 정말로 아름다워요 당신과 영원히 함께하고 싶어~"}
난 그의 말의 진실함을 느낄 수가 있었다
천천히 남자의 체중이 실리면서 내 아래 쪽으로 뻐근하게 남자의 것이 밀려들어왔다
{"아~당신 보지 너무 좋아"}
남자의 외설적인 표현에 난 서서히 길들여지면서 더욱 흥분하고 있었다
그의 것이 자궁 깊숙이 밀고 들어오며 증기기관차의 피스톤처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좋아~·이 느낌~~]

{"당신 보지의 조임이 너무 좋아"}
남자가 헐떡이면서 속삭이는 외설적인 표현....그리고 끊임없이 움직이는 남자의 두 손
강하게 엉덩이를 움켜쥐었다가는 부드럽게 터치하고
남자의 혀는 목과 귓바퀴를 부드럽게 핥아가고...
내안을 꽉 채우고 움직이는 남자의 것이 나를 완전히 다른 여자로 만들어 가고 있었다
[어머머~~너무 좋아요~~여보!!]
{"정말 당신의 몸은 너무 뜨거워~~보지가 내 것을 조여주고 있어"}
[몰라~~그런 말~~]
그의 움직임에 따라 들리는 살과 살의 접촉 음 까지도 요란스러웠다 그 소리마저도 더욱 나를 들뜨고 흥분시키고 있었다.
질컥거리는 소리....

때론 폭력적이다가 때론 아주 부드럽게 내 속에서 움직이는 남자의 꿈틀거림이 너무 좋았다
[아~~이런 기분 당신 때문이야~~여보~~흑]
{"이젠 당신 놓치지 않을거야~~매일 당신과 섹스하고 싶어"}
[몰라 당신 너무 해~~]
{"부인!! 사랑해"}
실내는 두 사람의 열기로 가득차고 남녀의 숨소리와 속삭임만이 정적을 깨우고 있었다
남자의 움직임이 잠시 멈추더니 아래가 허전해지며 나를 엎드리게 했다
남자의 손이 엉덩이를 활짝 벌리며 항문과 보지를 번갈아가며 빨기 시작했다
"후루룩!!쩝~~쩝~~쭈~욱
[여보!! 나 몰라 어떻해!!~~~]
너무 강한 느낌에 난 소리를 질렀다
아래위를 번갈아 가며 빠는 소리가 더욱 흥분으로 몸을 떨게 하고 있었다
{"아~~너무 좋아!! 당신 보지와 항문~~~날 미치게 하고 있어"}
[몰라몰라~~창피해~~으응~~]
나도 모르게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며 그의 말에 답했다
남자의 것이 다시금 뒤쪽으로 파고들었다
[아~·흑~~~]
더 깊숙하게 밀려들어오는 남자의 느낌 마치 창자 속까지 파고드는 듯 했다
그리고 남은 구멍마저도 남자의 손가락에 의해 점령당하고 있었다.
[어쩜~~아잉~~나~~~흑]

남자의 움직임이 점점 빨라지고 숨소리가 거칠어지며 정산을 향해 치닫기 시작했다
어느 순간 남자의 손이 엉덩이를 거칠게 움켜쥐더니 잠시 움직임을 멈췄다
그 순간 마치 세상이 정지 된 것처럼 고요함과 더불어 내속에 있는 남자의 것이 갑자기 부풀어 오르는 느낌과 더불어 뜨거운 용암이 질 벽과 자궁 속으로 뿜어지고 있었다.
[아~~~학~~~~~~~아~~몰~~~~라~~]
{"헉~당신 보지 속에~~~싸고 있어~~~ 으~~~"}
머릿속이 하얗게 변하는 것 같은 강한 자극과 오르가즘으로 난 침대보를 움켜쥐면서 몸서리쳤다
[여보~!!너무 좋아~~~~아~~흑흑흑~~]
{"정말 좋아~~응~~~"}

엎드린 자세로 남자의 정액을 받은 나는 그의 얼굴이 보고싶었다
[당신 보고싶어요!]
내말을 들은 그가 자신의 것을 빼고 나를 바로세우며 내 얼굴을 어루만졌다 난 그의 입술에 키스하며 부둥켜 안았다
그 순간 아래쪽으로 뜨거운 애액이 흘러나오며 허벅지를 타고 흘렀다
[몰라요~~당신 이란 사람~~]
남자의 것이 배를 콕콕 찌르며 아직도 강직을 유지한 채로 그대로 있었다
난 그대로 침대에 걸터 앉으며 정액과 애액이 묻어있는 그의 것을 빨기 시작했다
{"헉~~당신이란 여자~~ 너무 뜨거워!!아 좋아~~부드럽고~~"}
짧은 순간 남자의 손이 내 머리를 누르더니 울컥 하면서 또 한 번의 정액을 뿜어내었다
비릿한 냄새가 후각을 자극하고 순간 나도 또 한 번의 오르가즘으로 애액을 흘리면서 정액을 삼켰다
{"헉~~여보~~~~~~아 ~사랑해~~"}
나도 이 남자를 사랑하지 않고는 안 될 것 같은 숙명 같은 것을 느꼈다
[여보~~사랑해요~~]

난 그의 것을 입에 물고 한참을 그대로 있었다 그리고 점차적으로 작아지고 부드러워 지는 남자의 것을 느끼고 있었다
이 순간 나는 아무런 죄의식을 느끼지 않고 있었다
그저 지금의 순간이 너무 행복했다
남편한테 받아보지 못한 새로운 사랑에 마냥 행복하기만 했다
남자의 품속이 너무나 따뜻하고 포근했다
남자의 손이 머릿결을 부드럽게 만지며 천천히 내려가 허리라인을 쓰다듬으며 속삭였다
{"이젠 당신을 놓치고 싶지 않아요. 매일 같이 있고 싶어"}
난 그의 품속을 더욱 파고들며 고개를 끄덕였다
{" 난 아직도 당신 이름도 몰라요"}
그러고 보니 그에게 나는 알려 준 것이 아무 것도 없었다. 그가 내 얼굴을 손으로 받치며 진지하게 물었다
[민주에요 차민주!]
{"음~차민주~~이름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