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된 선택 -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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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부. 이벤트 이벤트....
"저기..민지야... 오늘 내 생일이잖아.."
"웅 근데 왜?..."
나는 머뭇거리며 아내에게 말했다.
"오늘 날 위해서 술집 도우미 역할 좀 해줘~!"
아내는 어이없다는 미소를 지으며 나를 한동안 바라봤다.
"그래.. 알았어... 너무 기대하지는 마..근데."
"ㅋㅋ 알았어.. 아무튼 "
그렇게 아침부터 난 아내에게 조금은 당황스러운 부탁을 한채 나름 한것 기대를 하며 출근길에 올랐다.
오전근무... 점심시간..그리고 오후근무.... 오늘따라 회사일이 유난히 길게 느껴졌고, 내심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아내의 모습을 상상했다.
카터벨트를 하고 내 무릎위에 앉아 있을 아내의 모습과 짧은 치마로 인해 움직일때마다 속옷이 비치는 아내의 모습. 상상은 끝을 없이 이어졌고, 업무에 집중도 싶지 않았다.
그러다가 문뜩 일전에 모텔방에서 받았던 폭소나이트클럽 사장 이명철 명함이 보였고, 나는 생일을 위한 이벤트 장소로 여기가 낫지 않을까? 생각했다.
"여보세요. "
"저기... 이명철씨?"
"아네 말씀하세요. 저희 집 오픈은 8시 이후에 가능합니다. "
"아..저기 일전에 모텔방에서..."
"아~ 그분.."
상대방은 문득 생각이 났는지 반가운 목소리로 얘기했다.
"아...ㅎㅎ 웬일입니까? 혹시나 오늘 오실려구 그러십니까? 오늘은 우리집 에이스는 한 10시 넘어서 출근을 하는데 그 시간에 맞춰드릴까요? 혼자 오십니까?"
"아니아니..그게 아니구요. 여자는 필요 없고, 제가 데리고 갈 생각인데.. 술하고 장소만 좀..."
"아~ 혹시 모텔에서 그 아가씨인가요? 이야...능력좋으신데요. 사장님.."
"잠시만요 사장님..."
그는 이것저것을 확인하는 듯, 잠시 말이 없었다.
"아 그럼 8시 이후에 와주시겠어요. 어차피 그 시간에는 손님도 없으니, 제가 특별히 구석진 방에 2시간 정도 드릴께요. "
나는 이명철씨와 약속을 마친 후, 아내에게 전화를 했다. 아내에게는 회사 근처에 7시까지 오라고 얘기를 해놓고, 퇴근시간이 될때까지 기다렸다. 유난히 긴 하루의 일과가 마무리 된 후, 난 회사근처에 아내를 만났다. 아내는 검은색의 쫙 달라붙은 원피스를 입고, 얇은 외투를 입고 나왔고, 외투 밑으로 들어난 아내의 다리가 유난히 빛나 보였다. 회사근처 레스토랑에서 간단한 식사를 한 후, 난 폭스나이트클럽으로 향했다.
아내와 나는 폭스나이트클럽에 들어갔고, 이명철사장은 나를 보곤 반갑게 날 맞이했다. 그리고 이미 약속한 장소로 나를 안내했다.
"어떻게 양주는 발12년산 넣어주면 될까요?"
"아. 네 그렇게해주세요. "
이명철 사장은 나를 보여 미소를 지으며 테이블을 세팅을 시작했다. 아내는 낯선 환경, 낯선 장소에 당황한 빛이 역력했고, 나를 의심스런 눈빛으로 쳐다보기도 했다.
"절대.... 간적 없다라곤 말 못하고 회식때 아주 가끔 경리이사가 쏘면 가....걱정마...여기서만 마시구 가니깐.."
아내는 나를 흘겨보다가, 문득 생각나는 듯 얘기했다.
"근데 오빠 여기는 아는 곳인거야..."
"아니. 나도 잘모르고 영업부 이과장에게 물어보고 오는 거야... 참 오늘 선물 기대할께... 그리고 이거..."
난 아내에게 선물상자를 꺼내보였다. 아내는 뜻하지 않은 선물에 미소를 띄우며 열어보았고, 이내 어이없는 표정으로 날 쳐다봤다.
"아주 확실히 준비했구만...."
다름 아닌 팬티였다. 앞부분은 망사로 속이 다 보였고, 뒷 부분은 티형태로된 천도 별로 없는 팬티였다.
"ㅋㅋ 지금 갈아입어..."
아내는 한참을 팬티를 앞뒤로 살펴보다가 이내 체념한 듯 입고있던 팬티를 벗은 후, 그 야한 팬티를 입었다.
그리고 아내는 외투를 벗은 후, 내 옆으로 다가와 살포시 앉았다.
"이름이 뭐니?"
아내는 잠깐 멈칫했다가 오전에 약속이 생각난 듯 나를 바라보며 얘기했다.
"음 민지요."
난 민지를 아래위로 훑어보았다. 짧은 치마의 원피스는 민지의 매끈한 무릎과 저 깊은 허벅지 안쪽까지 보이는 듯 했고, 원피스 위로는 민지의 가슴골이 보였다. 민지가 따르는 술잔을 받으며, 민지의 무릎을 만지며, 허벅지 깊은 곳을 건들였다. 민지는 당황한 듯, 무릎은 모았고, 민지의 깊은 곳까지 터치하려는 내 손가락을 막았다.
"민지야 우리 러브샷할까?"
아내는 당황한 빛이 역력했지만 이내, 홍조를 띄운 채 러브샷을 했고, 희석하지 않은 양주를 한번에 넘겼다.
"어... 뭐야..오빠는 왜 안비워요.."
"아? 나는 천천히 마실려구...ㅋㅋ"
아내는 분하다는 표정을 지은채로, 나에게 말을 했다.
"아잉..오빠 그런게 어디있어요.. 민지도 마셨으면 오빠도 마셔야지.."
아내는 연신 부끄러운 기색이 역력한 채로 말을 이어갔고, 나 또한 그런 묘한 상황을 즐기기 시작했다. 자연스럽게 민지의 원피스 뒤쪽 후크를 살짝 내린 후, 민지를 뒤에서 껴안듯 민지의 아담한 가슴을 만졌고, 때로는 전체적으로 때로는 젖꼭지만을 중심으로 만졌고, 민지는 그럴때마다 연신 참아내듯 말이 줄었다.
"으음...오빠 부끄러워..."
"괜찮아 우리 둘 뿐인데 뭘...."
우리는 트로트 메들리를 노래방기기에 입력했고, 난 이미 성난 자지를 부여 잡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아내인 민지 또한 지금의 이 상황을 즐기는 듯 내 손을 제지하거나, 막지 않았다. 우리는 음악에 맞춰 부르스 아닌 부르스에 몸을 맡긴 채, 껴안은 채 그렇게 흔들었다. 나는 한손으로 민지의 원피스 치마를 들어 올렸다. 그러자 타이트했던 원피스는 이내, 민지의 허리까지 치마는 쭉 말려올라갔고, 자신의 그 모습이 부끄러운 지 민지는 내 어깨에 고개를 파 묻었다.
민지는 매끈한 각선미를 뽐내듯, 자신의 얇은 투명한 팬티사이로 우거진 수풀을 보였고, 엉덩이는 다 들어나 있었다. 나는 그 상태로 민지를 둔 채, 민지의 엉덩이를 좌우로 벌렸다가 모았다가를 반복했고, 민지의 음순사이의 틈으로 미끈한 액이 흘러나오는 듯 더욱더 민지의 보지를 과시했다.
"으음...오빠.."
민지는 멈칫멈칫 말을 이었다. 그 표정에는 자신의 모습을 감춘 듯 연신 참아내는 듯 했다.
나는 그대로 민지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갠 후, 그대로 민지의 보지전체를 감싸듯 한 손으로 애무했고, 민지는 터진 수돗꼭지처럼 작은 터치에도 손전체를 축축하게 만들었다.
"아음.....오빠 여기서는..."
내 입술로 막아버린 민지는 내 입안에서 신음과 비음을 섞어냈고, 한참을 서서 그렇게 민지를 희롱했다.
붉게 상기된 민지의 표정, 그리고 흐트러진 옷차림 사이사이의 드러난 민지의 살갗...
어쩌면 그런 모습을 놓고 참는다는 것은 말이 안된 상황이였다. 나는 자리로 들어오던 민지를 그대로 쇼파에 눕혔다.
"아...안돼..오빠..여기..아...안돼.."
민지의 원피스를 가슴위까지 들어 올렸고, 이내, 핑크빛의 브래지어가 보였다. 브래지어의 후크를 풀은 후, 이내 내 입술을 민지의 젖꼭지에 포갠 후, 다른 손으로는 유륜 부위를 빙빙 원을 그리며, 애무하듯 만지작 거렸다. 아내 아니 민지는 민감하게 반응하듯 이내 가슴이 봉긋 모아지는 듯 했고, 신음과 비음을 섞어가며, 나를 유혹했다.
"으음...오빠....아악..."
민지의 유두를 깨물듯 입술로 잡아당기자, 자지러지는듯 신음을 터뜨렸다.
"아앙..오빠 나 미칠것 같아....."
민지의 흥분한 목소리와 모습에 나는 기다릴 여유조차 없었고, 이내 민지의 몸을 뱀처럼 기듯, 민지 아니, 아내의 보지에 손가락과 팬티까지 집어넣을 듯 깊게 쑤시듯 질러 넣었고, 민지의 벌어진 음순사이로 투명한 팬티 앞부분까지 마치 보지로 먹는 듯 말려 들어갔다.
"아흑...."
민지는 얕은 질벽의 느낌만으로 충분히 애액을 뿜어냈고, 모든 내 손길 하나하나에 집중하듯 예민하게 반응하기 시작했다. 그런 민지의 모습 하나하나는 나에게는 새로운 성욕을 불러일으켰고, 마치 팬티를 찢어 버리듯 앞부분을 움켜진 채, 잡아당겼다.
"툭.."
민지의 신음소리와 함께 팬티 끈은 쉽게 끊어져 버렸고, 이내 젖을대로 젖은 , 아니 벌릴때로 벌린 보지와 우거진 수풀이 눈에 들어왔고, 그 사이로 선홍색의
민지의 속살이 눈에 각인되듯 펼쳐졌다. 이미 나에게 정복당해버린 술집아가씨처럼 그녀는 나를 기다리듯 연신 애액을 내뱉으며, 나를 유혹했다.
"아아앙....옵....아학...."
참을수 없었다. 아니 그대로 난 민지에게 박았다. 거친 동작에 민지는 아픈 듯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룸안을 채우듯 비명 같은 신음을 질렀다.
쩍쩍쩍
민지의 보지는 마치 내 자지를 붙잡듯 음란한 소리를 냈다.
"아흑..오빠...악...앙...아...오빠..."
민지는 내 조금한 왕복에 예민하게 반응했고, 내자지 민지의 보지안 깊숙히 들어가자, 엉덩이까지 부르르 떨며, 애액을 터뜨렸다. 난 마치 민지의 그런 반응 즐기듯 점점더 깊숙히 자지를 박았고, 민지는 다리를 양쪽을 쭉벌리듯 엉덩이와 허리를 움직이며, 그런 나를 더욱더 안으로 끌어 안았다.
"아흥...오...아악..아앙....오...아앙.....더...."
넘쳐나는 애액은 이미 내 자지를 더욱더 번들번들거리게 했고, 민지의 보지털은 축축해진 보지둔덕과 음순 주위에 눌리듯 달라붙었다.
"쩌억...쑤걱쑤걱쑤걱...."
내 허벅지 안쪽과 민지의 둔덕이 부딪치며 음란한 소리가 룸안을 가득채웠고, 이내 쇼파에서도 우리의 움직임에 따라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아흑..미쳐.....오...아윽..."
신음소리가 점점 커질 수록 민지의 보지 조임도 점점 강해졌고, 질 내부에 느낌에 민지는 연신 아랫입술을 깨물듯 고개를 도라질치며, 더욱더 부르르 떨었다.
"앙아악아악아아앙악.."
엄청난 양의 정액이 민지 질 안에서 터져버렸고, 그 흥분감에 나 또한 주체하지 못했고, 모든 것을 토하려는 듯 난 계속해서 박음질을 이어갔다.
"아악아악..악악악...음....아악..."
쇼파의 시트에는 민지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정액과 애액이 뒤엉켜서 흘러나왔고, 이내 민지의 엉덩이 주변까지 축축히 적셨다.
"후우...."
폭풍이 지나간듯 난 엄청난 피로감이 몰려왔고, 이내 자지도 서서히 작아짐을 느낄수 있었다. 민지 또한 자신의 안에서 작아지고 있는 내 상징을 느끼듯 심호흡하듯 깊은 숨을 쉬었다.
민지의 곁에서 물러나자 보지에서는 꾸역꾸역, 우윳빛의 정액과 애액이 섞여 흘러내렸고, 쇼파 시트에 흡수되지 못한채, 시트를 번들번들하게 만들었고, 민지는 한동안 누워서 일어나지 못한채, 허리에는 검은색의 원피스가 걸친 채, 눈을 감고 있었다.
그런 민지에게 나는 장난하듯 보지를 좌우로 벌렸고, 민지는 수치스러운 듯 내 양손을 잡았다. 하지만 난 그런 민지의 손을 뿌리친 후, 민지의 질 깊은 곳에서 흘러나오는 내 흔적들을 보며 득의양양한 미소를 지었다. 민지는 그런 자신의 모습을 감추듯 고개를 돌린 채, 눈을 감았다.
그렇게 10여분이 흘렀고, 민지는 홍조 띈 얼굴로 주위를 물티슈와 휴지로 정리했다.
아내와의 이벤트 때문이였을까? 아니면 술때문이였을까? 난 잠시 소변을 보러 화장실로 갔고, 거기서 이명철 사장과 마주쳤다.
"저기..민지야... 오늘 내 생일이잖아.."
"웅 근데 왜?..."
나는 머뭇거리며 아내에게 말했다.
"오늘 날 위해서 술집 도우미 역할 좀 해줘~!"
아내는 어이없다는 미소를 지으며 나를 한동안 바라봤다.
"그래.. 알았어... 너무 기대하지는 마..근데."
"ㅋㅋ 알았어.. 아무튼 "
그렇게 아침부터 난 아내에게 조금은 당황스러운 부탁을 한채 나름 한것 기대를 하며 출근길에 올랐다.
오전근무... 점심시간..그리고 오후근무.... 오늘따라 회사일이 유난히 길게 느껴졌고, 내심 이런저런 생각을 하며, 아내의 모습을 상상했다.
카터벨트를 하고 내 무릎위에 앉아 있을 아내의 모습과 짧은 치마로 인해 움직일때마다 속옷이 비치는 아내의 모습. 상상은 끝을 없이 이어졌고, 업무에 집중도 싶지 않았다.
그러다가 문뜩 일전에 모텔방에서 받았던 폭소나이트클럽 사장 이명철 명함이 보였고, 나는 생일을 위한 이벤트 장소로 여기가 낫지 않을까? 생각했다.
"여보세요. "
"저기... 이명철씨?"
"아네 말씀하세요. 저희 집 오픈은 8시 이후에 가능합니다. "
"아..저기 일전에 모텔방에서..."
"아~ 그분.."
상대방은 문득 생각이 났는지 반가운 목소리로 얘기했다.
"아...ㅎㅎ 웬일입니까? 혹시나 오늘 오실려구 그러십니까? 오늘은 우리집 에이스는 한 10시 넘어서 출근을 하는데 그 시간에 맞춰드릴까요? 혼자 오십니까?"
"아니아니..그게 아니구요. 여자는 필요 없고, 제가 데리고 갈 생각인데.. 술하고 장소만 좀..."
"아~ 혹시 모텔에서 그 아가씨인가요? 이야...능력좋으신데요. 사장님.."
"잠시만요 사장님..."
그는 이것저것을 확인하는 듯, 잠시 말이 없었다.
"아 그럼 8시 이후에 와주시겠어요. 어차피 그 시간에는 손님도 없으니, 제가 특별히 구석진 방에 2시간 정도 드릴께요. "
나는 이명철씨와 약속을 마친 후, 아내에게 전화를 했다. 아내에게는 회사 근처에 7시까지 오라고 얘기를 해놓고, 퇴근시간이 될때까지 기다렸다. 유난히 긴 하루의 일과가 마무리 된 후, 난 회사근처에 아내를 만났다. 아내는 검은색의 쫙 달라붙은 원피스를 입고, 얇은 외투를 입고 나왔고, 외투 밑으로 들어난 아내의 다리가 유난히 빛나 보였다. 회사근처 레스토랑에서 간단한 식사를 한 후, 난 폭스나이트클럽으로 향했다.
아내와 나는 폭스나이트클럽에 들어갔고, 이명철사장은 나를 보곤 반갑게 날 맞이했다. 그리고 이미 약속한 장소로 나를 안내했다.
"어떻게 양주는 발12년산 넣어주면 될까요?"
"아. 네 그렇게해주세요. "
이명철 사장은 나를 보여 미소를 지으며 테이블을 세팅을 시작했다. 아내는 낯선 환경, 낯선 장소에 당황한 빛이 역력했고, 나를 의심스런 눈빛으로 쳐다보기도 했다.
"절대.... 간적 없다라곤 말 못하고 회식때 아주 가끔 경리이사가 쏘면 가....걱정마...여기서만 마시구 가니깐.."
아내는 나를 흘겨보다가, 문득 생각나는 듯 얘기했다.
"근데 오빠 여기는 아는 곳인거야..."
"아니. 나도 잘모르고 영업부 이과장에게 물어보고 오는 거야... 참 오늘 선물 기대할께... 그리고 이거..."
난 아내에게 선물상자를 꺼내보였다. 아내는 뜻하지 않은 선물에 미소를 띄우며 열어보았고, 이내 어이없는 표정으로 날 쳐다봤다.
"아주 확실히 준비했구만...."
다름 아닌 팬티였다. 앞부분은 망사로 속이 다 보였고, 뒷 부분은 티형태로된 천도 별로 없는 팬티였다.
"ㅋㅋ 지금 갈아입어..."
아내는 한참을 팬티를 앞뒤로 살펴보다가 이내 체념한 듯 입고있던 팬티를 벗은 후, 그 야한 팬티를 입었다.
그리고 아내는 외투를 벗은 후, 내 옆으로 다가와 살포시 앉았다.
"이름이 뭐니?"
아내는 잠깐 멈칫했다가 오전에 약속이 생각난 듯 나를 바라보며 얘기했다.
"음 민지요."
난 민지를 아래위로 훑어보았다. 짧은 치마의 원피스는 민지의 매끈한 무릎과 저 깊은 허벅지 안쪽까지 보이는 듯 했고, 원피스 위로는 민지의 가슴골이 보였다. 민지가 따르는 술잔을 받으며, 민지의 무릎을 만지며, 허벅지 깊은 곳을 건들였다. 민지는 당황한 듯, 무릎은 모았고, 민지의 깊은 곳까지 터치하려는 내 손가락을 막았다.
"민지야 우리 러브샷할까?"
아내는 당황한 빛이 역력했지만 이내, 홍조를 띄운 채 러브샷을 했고, 희석하지 않은 양주를 한번에 넘겼다.
"어... 뭐야..오빠는 왜 안비워요.."
"아? 나는 천천히 마실려구...ㅋㅋ"
아내는 분하다는 표정을 지은채로, 나에게 말을 했다.
"아잉..오빠 그런게 어디있어요.. 민지도 마셨으면 오빠도 마셔야지.."
아내는 연신 부끄러운 기색이 역력한 채로 말을 이어갔고, 나 또한 그런 묘한 상황을 즐기기 시작했다. 자연스럽게 민지의 원피스 뒤쪽 후크를 살짝 내린 후, 민지를 뒤에서 껴안듯 민지의 아담한 가슴을 만졌고, 때로는 전체적으로 때로는 젖꼭지만을 중심으로 만졌고, 민지는 그럴때마다 연신 참아내듯 말이 줄었다.
"으음...오빠 부끄러워..."
"괜찮아 우리 둘 뿐인데 뭘...."
우리는 트로트 메들리를 노래방기기에 입력했고, 난 이미 성난 자지를 부여 잡으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아내인 민지 또한 지금의 이 상황을 즐기는 듯 내 손을 제지하거나, 막지 않았다. 우리는 음악에 맞춰 부르스 아닌 부르스에 몸을 맡긴 채, 껴안은 채 그렇게 흔들었다. 나는 한손으로 민지의 원피스 치마를 들어 올렸다. 그러자 타이트했던 원피스는 이내, 민지의 허리까지 치마는 쭉 말려올라갔고, 자신의 그 모습이 부끄러운 지 민지는 내 어깨에 고개를 파 묻었다.
민지는 매끈한 각선미를 뽐내듯, 자신의 얇은 투명한 팬티사이로 우거진 수풀을 보였고, 엉덩이는 다 들어나 있었다. 나는 그 상태로 민지를 둔 채, 민지의 엉덩이를 좌우로 벌렸다가 모았다가를 반복했고, 민지의 음순사이의 틈으로 미끈한 액이 흘러나오는 듯 더욱더 민지의 보지를 과시했다.
"으음...오빠.."
민지는 멈칫멈칫 말을 이었다. 그 표정에는 자신의 모습을 감춘 듯 연신 참아내는 듯 했다.
나는 그대로 민지의 입술에 내 입술을 포갠 후, 그대로 민지의 보지전체를 감싸듯 한 손으로 애무했고, 민지는 터진 수돗꼭지처럼 작은 터치에도 손전체를 축축하게 만들었다.
"아음.....오빠 여기서는..."
내 입술로 막아버린 민지는 내 입안에서 신음과 비음을 섞어냈고, 한참을 서서 그렇게 민지를 희롱했다.
붉게 상기된 민지의 표정, 그리고 흐트러진 옷차림 사이사이의 드러난 민지의 살갗...
어쩌면 그런 모습을 놓고 참는다는 것은 말이 안된 상황이였다. 나는 자리로 들어오던 민지를 그대로 쇼파에 눕혔다.
"아...안돼..오빠..여기..아...안돼.."
민지의 원피스를 가슴위까지 들어 올렸고, 이내, 핑크빛의 브래지어가 보였다. 브래지어의 후크를 풀은 후, 이내 내 입술을 민지의 젖꼭지에 포갠 후, 다른 손으로는 유륜 부위를 빙빙 원을 그리며, 애무하듯 만지작 거렸다. 아내 아니 민지는 민감하게 반응하듯 이내 가슴이 봉긋 모아지는 듯 했고, 신음과 비음을 섞어가며, 나를 유혹했다.
"으음...오빠....아악..."
민지의 유두를 깨물듯 입술로 잡아당기자, 자지러지는듯 신음을 터뜨렸다.
"아앙..오빠 나 미칠것 같아....."
민지의 흥분한 목소리와 모습에 나는 기다릴 여유조차 없었고, 이내 민지의 몸을 뱀처럼 기듯, 민지 아니, 아내의 보지에 손가락과 팬티까지 집어넣을 듯 깊게 쑤시듯 질러 넣었고, 민지의 벌어진 음순사이로 투명한 팬티 앞부분까지 마치 보지로 먹는 듯 말려 들어갔다.
"아흑...."
민지는 얕은 질벽의 느낌만으로 충분히 애액을 뿜어냈고, 모든 내 손길 하나하나에 집중하듯 예민하게 반응하기 시작했다. 그런 민지의 모습 하나하나는 나에게는 새로운 성욕을 불러일으켰고, 마치 팬티를 찢어 버리듯 앞부분을 움켜진 채, 잡아당겼다.
"툭.."
민지의 신음소리와 함께 팬티 끈은 쉽게 끊어져 버렸고, 이내 젖을대로 젖은 , 아니 벌릴때로 벌린 보지와 우거진 수풀이 눈에 들어왔고, 그 사이로 선홍색의
민지의 속살이 눈에 각인되듯 펼쳐졌다. 이미 나에게 정복당해버린 술집아가씨처럼 그녀는 나를 기다리듯 연신 애액을 내뱉으며, 나를 유혹했다.
"아아앙....옵....아학...."
참을수 없었다. 아니 그대로 난 민지에게 박았다. 거친 동작에 민지는 아픈 듯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룸안을 채우듯 비명 같은 신음을 질렀다.
쩍쩍쩍
민지의 보지는 마치 내 자지를 붙잡듯 음란한 소리를 냈다.
"아흑..오빠...악...앙...아...오빠..."
민지는 내 조금한 왕복에 예민하게 반응했고, 내자지 민지의 보지안 깊숙히 들어가자, 엉덩이까지 부르르 떨며, 애액을 터뜨렸다. 난 마치 민지의 그런 반응 즐기듯 점점더 깊숙히 자지를 박았고, 민지는 다리를 양쪽을 쭉벌리듯 엉덩이와 허리를 움직이며, 그런 나를 더욱더 안으로 끌어 안았다.
"아흥...오...아악..아앙....오...아앙.....더...."
넘쳐나는 애액은 이미 내 자지를 더욱더 번들번들거리게 했고, 민지의 보지털은 축축해진 보지둔덕과 음순 주위에 눌리듯 달라붙었다.
"쩌억...쑤걱쑤걱쑤걱...."
내 허벅지 안쪽과 민지의 둔덕이 부딪치며 음란한 소리가 룸안을 가득채웠고, 이내 쇼파에서도 우리의 움직임에 따라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아흑..미쳐.....오...아윽..."
신음소리가 점점 커질 수록 민지의 보지 조임도 점점 강해졌고, 질 내부에 느낌에 민지는 연신 아랫입술을 깨물듯 고개를 도라질치며, 더욱더 부르르 떨었다.
"앙아악아악아아앙악.."
엄청난 양의 정액이 민지 질 안에서 터져버렸고, 그 흥분감에 나 또한 주체하지 못했고, 모든 것을 토하려는 듯 난 계속해서 박음질을 이어갔다.
"아악아악..악악악...음....아악..."
쇼파의 시트에는 민지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정액과 애액이 뒤엉켜서 흘러나왔고, 이내 민지의 엉덩이 주변까지 축축히 적셨다.
"후우...."
폭풍이 지나간듯 난 엄청난 피로감이 몰려왔고, 이내 자지도 서서히 작아짐을 느낄수 있었다. 민지 또한 자신의 안에서 작아지고 있는 내 상징을 느끼듯 심호흡하듯 깊은 숨을 쉬었다.
민지의 곁에서 물러나자 보지에서는 꾸역꾸역, 우윳빛의 정액과 애액이 섞여 흘러내렸고, 쇼파 시트에 흡수되지 못한채, 시트를 번들번들하게 만들었고, 민지는 한동안 누워서 일어나지 못한채, 허리에는 검은색의 원피스가 걸친 채, 눈을 감고 있었다.
그런 민지에게 나는 장난하듯 보지를 좌우로 벌렸고, 민지는 수치스러운 듯 내 양손을 잡았다. 하지만 난 그런 민지의 손을 뿌리친 후, 민지의 질 깊은 곳에서 흘러나오는 내 흔적들을 보며 득의양양한 미소를 지었다. 민지는 그런 자신의 모습을 감추듯 고개를 돌린 채, 눈을 감았다.
그렇게 10여분이 흘렀고, 민지는 홍조 띈 얼굴로 주위를 물티슈와 휴지로 정리했다.
아내와의 이벤트 때문이였을까? 아니면 술때문이였을까? 난 잠시 소변을 보러 화장실로 갔고, 거기서 이명철 사장과 마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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